유아독존

 

'''고사성어'''
'''唯'''
'''我'''
'''獨'''
'''尊'''
오직 유
나 아
홀로 독
높을 존
1. 부처의 절대적인 위치를 상징하는 말
1.1. 탄생게의 해석
2. 자기만 최고인 양 자부하는 독선적 태도를 비유하는 말
2.1. 유아독존식 사고방식을 가진 캐릭터
3. 우에키의 법칙에 등장하는 4성 신기
4. 만화 제목
4.1. 줄거리
4.2. 평가
4.3. 등장인물


1. 부처의 절대적인 위치를 상징하는 말


룸비니 동산에서 석가모니가 마야부인 옆구리에서 나와 사방으로 일곱 걸음을 걸은 뒤 하늘과 땅을 가리키면서 외쳤다는 말.
보통 조금 더 아는 사람은 유아독존 말고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알고 '''있지만''', 이것도 뒤 문장이 잘린 말이다. 전부 이어붙이면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가 된다. 이를 직역하면, "이 세상에 오직 나만이 존귀하고 삼계가 고통 속에 있으니 내가 마땅히 평안케 하리라"는 뜻이다.
이 이야기가 언급되고 있는 대표적인 경전은 '디가 니카야(Dīgha Nikāya)와 맛지마 니카야(Majjhima Nikāya)'인데 이를 한역해서 일부가 장아함의 대본경으로 한역 되었고 대본경의 번역은 현재의 한문 구절의 모태가 된다. 이를 팔리어 원어로 옮겨 보면 다음과 같다.

"Aggo hamasmi lokassa,

Setto hamasmi lokassa,

Jetto hamasmi lokassa,

Ayamanthima jathi

Natthidani punabbhavo’thi"

"세상의 우두머리는 나.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존재는 나.

세상의 가장 앞선 존재는 나.

이것은 나의 마지막 생이다.

더 이상의 환생은 없다."

참고로 상술한 대본경, 즉 장아함경에는 “천상천하 유아위존 요도중생 생로병사(天上天下 唯我爲尊 要度衆生 生老病死)”(대정장 T1, 4중)라고 나와있다. 이는 ‘하늘 위 하늘 아래 오직 내가 존귀하다. 요컨대 나는 중생들을 생로병사에서 건질 것이다.’라는 뜻이다.
석가모니의 전생을 서술한 불경에서 석가모니는 자신의 전대의 부처에게 네가 다음의 부처가 되어 천하를 평안케 하리라는 수계를 받게 된다. 따라서 이 말은 석가모니가 천하에 던지는 일종의 출사표로도 볼 수 있지만, 이건 일종의 불교의 기본 이념의 선언으로 폭넓게 해석한다.
'유아독존'이라는 말은 직역할 경우에는 나 홀로 존귀하다는 뜻인데, 이는 진여, 불성 차원의 선언이다. 석가모니라는 개체적 인간으로서 홀로 존귀하다는 말이 아니며 또한 인간이라는 종족을 대표하여 존귀하다고 일컫는 것도 아니다. 현상세계 모든 것은 이미 불성의 현현으로서 '''이미 부처임을 전제로 하고''' 개체적 인간인 석가모니가 이러한 가르침을 대중에게 설파하여 고통 속에서 해방되도록 하겠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평안케 한다는 것은 현상세계에서 어떠한 행위를 통해서 도달하는 개념이 아니라 이미 부처임을 모르는 무명을 벗어나게 하는 가르침을 말한다. 이러한 무명을 벗어나게 하는 석가모니의 가르침은 바로 연기법이라는 구체적인 수행 방법을 통해서 펼쳐진다.

1.1. 탄생게의 해석


혹자는 ‘어떻게 아기가 옆구리로 나오느냐, 어떻게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일어서서 걸을 수 있느냐, 그리고 어떻게 말도 하느냐?’라고 물을 수 있다. 모든 종교에는 신화성이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곰이 삼칠일간 쑥과 마늘만 먹어서 사람이 됐다는 등의 신화들은 말 그대로 상징적인 것이다. 그것을 직역하여 받아들이면 안 된다.
우선 석가모니가 탄생 때 마야 부인의 옆구리에서 태어났다는 것은, 당시 지배적이었던 인도 브라만교의 세계관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브라만교의 최고신 '브라만(Bráhman)'이 인간을 창조할 때 승려인 브라만 계급은 자신의 머리로 낳고, 왕족인 크샤트리아 계급은 자신의 옆구리로 낳고, 평민인 바이샤 계급은 자신의 배, 그리고 천민인 수드라 계급은 발로 낳았다고 한다.[1]
즉 카필라 왕국의 왕자인 석가모니가 옆구리로 태어났다는 뜻은 그가 크샤트리아, 왕족으로 태어났음을 상징한다.
이러한 견해가 있는가 하면 옆구리에서 태어난 것이 중도(中道)를 의미한다는 해석도 존재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1473552
그리고 사방으로 일곱 발자국을 걸은 것은 우주 만물의 윤회의 여섯 길인 '육도(六道)'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갔음을 상징한다. 육도윤회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면 도달하는 것이 열반이다. 즉 석가모니가 부처임을 상징하는 바이다.

2. 자기만 최고인 양 자부하는 독선적 태도를 비유하는 말


이 속성을 가진 사람은 대개 개초딩이며 간혹 중2병이기도 하다. 이런 캐릭터들의 대부분은 대개 '''사망 플래그(★) 및 패배 플래그(☆)가 꽂혀 비참한 꼴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가끔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능력과 배경 등을 겸비한, 자신의 능력에 대해 자각 및 절대적인 자신을 가진 유아독존형도 존재한다. 이런 경우는 인생의 승리자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다.
같은 유아독존형이어도 재수없는 놈이 있고, 대인배 속성이나 카리스마를 보유한 인간이 있다. 이 경우는 대개 전자 후자를 막론하더라도 주인공이거나 이야기의 중요 인물인 경우가 많다. 또한 독불장군인 경우도 의외로 존재한다.

2.1. 유아독존식 사고방식을 가진 캐릭터



3. 우에키의 법칙에 등장하는 4성 신기


[image]
쓰기는 유아독존이면서 읽는 것은 '매시'(더빙판도 동일).
각성장기에서 펀치기계를 본인의 100%의 힘으로, 즉 혼신으로 치면 습득가능. 다만 천계인은 되돌아오는 힘을 무의식적으로 두려워해서 전력을 치지 않기에 클리어하기 어렵다고 한다. 실제로 우에키는 처음 펀칭머신을 때렸을 때 그 힘이 전력의 90%에 불과했기에 그 힘을 모조리 되돌려받았다. 쾌도를 습득하는 데에 이미 22시간을 썼고, 남은 시간은 2시간. 2시간 뒤면 텐코가 우에키를 소화해버리고, 그렇다고 다시 나가자니 며칠은 각성장기를 쓸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우에키는 그 2시간 이내로 시련을 마무리하고 돈과의 2차전에서 승리한다.
거대한 정육면체 모양의 얼굴 틀을 소환해서 상대를 깨문다. 이에 정통으로 당하게 되면 대개 한 방에 리타이어당한다. 하지만 충격량은 백귀야행(픽/백행/피크)보다는 떨어진다는 모양.
작중의 대부분의 능력자들과 천계인들이 이 신기를 사용했다. 아마 작중의 신기들 중 가장 많이 나온 물건이라 할 수 있을지도.
일반적인 천계인들이 쓰면 얼굴이 통통튀면서 다가오나 우에키의 경우는 나무 능력이 있기에 다리가 존재한다.물론 걷지는 못한다.
여담으로 귀엽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4. 만화 제목


대원씨아이영챔프에서 2007년 연재되었던 하렘물[11].

4.1. 줄거리


금수저 집안출신 고등학생 한상아가[12] 어릴 적부터 "성공된 미래는 완벽한 배우자에서부터 나온다"란 좌우명을 아래 어머니에게 스파르타식 교육을 받고 자란다. 그러나 과도한 그의 어머니의 여성교육은[13] 한상아로 하여금 반 여성혐오증 비슷한 트라우마를 남기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자기의 침대에 "아내"라고 자신의 정체를 밝힌 왠 소녀의 모습을 보고 다시 한번 어머니에게 질리게 되고 결국 그는 어머니와 내기를 하게되는데..[14]
'''바로 19살이 되기전까지 자신의 배우자를 직접 찾아온다는 것.'''

만일 19살까지 자신의 장담대로 배우자를 직접 찾아오지 못한다면 상아는 어머니가 예비한 이 '아내'와 결혼할 수 밖에 없는 운명에 처하고 집을 나오게 된다.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온 전학생 '서앨리'라는 소녀와 마주치게 되는데..

4.2. 평가


막장설정과 인위적인 스토리라인으로 인기를 끌지 못했다. 그래서 현재는 실질적으로 미완성으로 종결된 상태[15].
우선 주인공인 한상아와 어머니인 고회장이 막장 모자라는 점인데 앞에서도 설명한것과 같이 고회장은 '성공된 미래는 훌륭한 배우자로 더불어 이뤄진다'란 신념을 가진 인물이라 아들인 상아가 빠른 시일내에 결혼을 해 성공된 삶을 살기를 바라는 인물이다. 문제는 한상아는 아직 고등학생이라는 점이다 더구나 작중 한상아의 나이는 16세, 아직 미성년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고회장 자체 역시 문제가 많은 인물인데 아들에게 이성을 알게 해준다면서 연상녀로 하여금 일종의 '성추행'내지 역강간을 하게 만든 연출도 작중에 있다. 즉 스토리가 너무나 인위적이라는 것.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16살짜리 남고생이 결혼하고 나서 무엇으로 가정을 이뤄 살것인가에 대한 고찰은 전혀 없이 자신의 신념만 무대뽀로 밀고 나가는 전개가 말이 되지 않는다. 현실의 재벌 2세들 역시 가풍의 영향을 많이 받기는 하지만 적어도 고등교육과 착실한 후계자 사업이라는 두가지 기본 요소가 있는데 이 작품에는 그런 거 없다.
뿐만 아니라 커플설정 역시 억지스러운게 많은데 특히 주 히로인인 서엘리와의 관계가 그렇다. 초반 몇장면까지 주먹다짐까지 가면서 견원지간같이 으르렁 거리는 두남녀가 불과 몇장면 후 사랑싸움을 하는 사이로 전환했다는 설정 역시 부자연스럽다. 작품의 전개를 빠르게 진행시키려고했던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초반 몇장면까지만 하더라도 '선머슴', '병신'이라고 하면서 티격태격하는 두 남녀가 갑자기 엘리가 곤란에 처한 것을 주인공이 구해주면서 러브라인이 발생했다는 점은 빠른 전개를 위한 것이라 할지라도 너무나 부자연스럽다. 차라리 사랑의 감정이 싹트기 시작했지만 엘리가 이것을 숨기고 있다가 서서히 연애의 감정으로 발전하게 되었던 것이라면 어느 정도 수긍은 할 수 있지만 연애감정을 너무나 빨리 전개시킨것이 흠이다. 오히려 엘리를 츤데레화 시켜 내적의 갈등을 겪는 스토리로 이끌어 갔더라면 더 자연스러운 스토리가 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다.
게다가 히로인들 역시 억지설정이 많다. 특히 고회장이 아들의 '아내'라며 데리고 온 달리아라는 소녀의 설정은 이 작품의 막장설정의 절정에 있다. 아들의 아내로 교육되어졌다는 설정은 달리아의 나이를 짐작컨데 꽤 어린 나이에서부터 교육을 받았다는 논란을 부를 여지가 많다. 많게 봐야 상아의 동갑정도밖에 되지 않는 소녀를 그것도 속이 다 비치는 란제리차림으로 아들의 침실에 데려다 놓은 설정 역시 억지성이 높다고 볼수 밖에 없다. 아울러 나머지 히로인들의 설정 역시 한국적인 정서와는 거리가 먼 캐릭터들이 많다. 이게 일본만화라면 어느 정도 수긍이 될 만한 조건이지만 문제는 한국작가가 지은 한국 만화란 점이고 이러한 설정은 한국인 정서에는 사실상 맞지 않다.
한국판 하렘물을 표방하고 만든 작품이겠지만 황당한 스토리라인과 작위적인 설정이 난무해 별 인기를 얻지 못하고 미완성으로 끝난 작품이다.

4.3. 등장인물


  • 한상아: 이 작품의 남주인공. 부잣집 3대 독자로 인성이 그야말로 개차반[16]. 어머니의 혹독한 가정교육으로 인해 여성혐오를 앓고있으며 결국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아내'를 자신의 방으로 데려다놓은 어머니에 대한 반발로 19살전에 자신의 '아내'를 데려오겠다며 어머니와 내기를 하고는 3년 기한으로 집에서 나와 자취생활을 하는 중이다. 싸움을 잘하며 학교짱으로 군림하고 있으나 거미를 무서워한다는 반전이 있다. 여름밤 혼자 자다가 거미를 발견한 후 그것이 트라우마로 남게된다. 엘리와는 티격태격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엘리가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17]. 쉽게 말해 성질 더러운 오리무라 이치카 정도.
  • 서엘리: 아프리카에서 전학온 여학생. 어머니가 아프리카 부족의 여전사였으나 결혼후 가정적으로 변한 어머니게에 반발하여 한국으로 왔다. 전학 온 첫날 피부색으로 놀리던 상아에게 선빵을 날린 이후 티격태격하다 기룡이 패들에게 당할 뻔 한 것을 상아가 구해 준 이후로 커플플래그가 서버렸다. 이후로는 상아가 다른 여성에게 추파만 던져도 사납게 돌변하는 소프트 얀데레화 한다.
  • 차위언: 한상아의 절친, 학생답지 않게 안대를 하고 있으며 담배를 필 정도로 불량학생으로 보이지만 친구인 상아를 위하는 의리남이다. 상아와 엘리의 관계를 안타깝게 보고있는 중. 싸움도 수준급으로 잘하며 외모와는 다르게 머리도 명석한 편.
  • 이예지: 한상아, 차위언의 여사친, 학교내의 모든 소문의 진원지격인 인물이다.
  • 기룡: 개막장 인간쓰레기, 여학생 후배를 성추행하다 서엘리에게 된통당하고는 복수심에 이를 갈고있다 기회를 포착하고 엘리를 덮쳐 강간을 시도하려다 상아에게 역관광 당한다. 상아에게서 학교짱을 뺏으려 호시탐탐 노리지만 실력도 모자라는 찌질이임.
  • 유초희: 병약한 여고생으로 등,하교를 승용차로 하는 부잣집 영애. 옷 때문에 시비를 건 남자로부터 엘리에게 도움을 받은 후 엘리에게 빠져 청솔고교까지 따라오지만 엘리가 여자인 것을 알고는 좌절했다가 다시 엘리를 쟁취하기 위해 상아에게 도전했으나 도리어 자신이 상아에게 빠진다....인데 사실 구면이다. 어렸을때 서로 친했던 사이.
  • 달리아: 한상아의 어머니인 고회장이 한상아의 '아내'로 점찍고 데려다 교육시킨 소녀이다. 다만 성격은 그야말로 최악으로 초희가 각성하고 상아의 아내감 후보로 선언하자[18] 침실에서 히스테리적 반응을 보인다. 오직 한상아를 위해 양육되어진 여성이다.
  • 조유진: 한성고의 퀸카에 엄친딸, 다만 이는 표면적인 모습이고 실상은 펨므파탈로 최악의 이성관계를 보이는 악녀[19]. 한상아에게 반한 이후 그를 유혹하려하지만 넘어오지 않자 오빠[20]를 시켜 그를 납치한다. 작품은 그녀가 한상아를 납치하고 서엘리와 차위언이 그를 구하려고 한성고로 진입한 것으로 끝나있다.
  • 고회장: 한상아의 어머니, 제계의 유력자이며 상당한 미인이다. '성공은 훌륭한 내조자를 통해 이뤄진다'는 신념으로 아들인 상아를 혹독하게 가정교육을 시켰다. 문제는 이게 이성관계가 절반이라는 점, 특히 여자를 자세히 알게한다는 미명하에 어린 상아에게 연상녀를 통해 성추행을 시켰다는 의혹이 있다. 달리아라는 소녀를 자기의 아들의 '아내'로 간택해 결혼시키려하나 이에 반발한 남주가 19살전까지 자신의 아내를 데려오겠다는 내기를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5. 유아독존(TV 프로그램)


유식한 아재들의 독한 인물평Zone: 유아독존 항목으로.
[1] 베다 경전에서는 브라만을 입으로, 크샤트리아를 손 또는 팔로, 바이샤는 무릎 또는 허벅지로 낳았다고 한다.[2]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고.[3] 연의 뿐만 아니라 정사에서도 유일하게 형님으로 인정한 유비를 제외하면 유아독존식 사고방식을 가졌다 .[4] 부처의 손바닥에서 장난을 치다 관광당하고 오행산에 봉인된 이후로는 그래도 많이 줄어들었다.[5] 정오가 될수록 강해지고 태도가 오만해지는데 정오 정각으로 부터 약 1분 동안, The One이라는 절대 무적의 최강 상태가 된다. 아예 이 모드 자체가 영어로 The one, 한자로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으로 표기 되었다.[6] 지너스의 경우는 사이타마에게 당하고 그나마 많이 좋아졌다.[7] 전 천룡인 출신. 패밀리 간부를 제외한 자신의 밑 사람들을 쓰레기 취급한다.[8] 젠인 토우지와의 대결중.[9] 반야를 가지려고 신내림을 계획할 때 내 주변에는 신들이 있기 때문에 걱정 없다는 생각으로 오만방자 하게 굴었다.[10] 아처일 때 한정[11] 현재 영챔프는 폐간되었고 작품 역시 미완결된 상태다.[12] 3대 독자란 설정이다.[13] 말이 여성교육이지 사실상 여성에 의한 성희롱과 역강간 비슷한 것을 당한 것이나 같다는 연출이 작중에 보인다.[14] 이것 역시 기가 막힌게 이 약혼자라는 소녀는 상아의 어머니가 직접 교육해 준비시킨 여성이라는 것이 알려진다. 게다가 아예 첫회시작부터 과감한 옷차림으로 상아의 침실에 같이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15] 단행본 2권으로 미완성 종결.[16] 그러나 막장정도는 아니고 어느 정도 상냥한면도 있다. 다만 어머니 고회장의 막장교육때문에 일종의 반항기로 나온 결과물임.[17] 하지만 2권초반에 알게된다.[18] 초반에는 소심녀였던 초희에게 '너따위가 무슨 내남자의 아내가 됨?'이라고 모욕했다가 이후 사랑에 각성한 초희에게 자신도 상아의 아내 후보감으로 신청한다고선전포고하자 그대로 데꿀멍.[19] 남자를 소지품 개념으로 본다. 쓰다가 실증나면 버리는..[20] 변태성향의 시스콘으로 여동생인 유진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 것으로 희열을 느낀다. 게다가 실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