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1. 개요
1946년 설립된 선원들의 노동조합 단체. 현재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소속이다.
2. 역사와 활동
선원노련은 1946년 9월 2일, 대한노총(현재의 한국노총) 산하의 '해상노동연맹'으로 시작하였다. 창립 이후 6.25 전쟁을 겪으며 조직을 재정비하여 1952년 '전국해원조합'으로, 1968년 '전국해원노동조합'으로 각각 개칭하였다. 대한민국 제5공화국 이전에는 산별노조 체제였으나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에 의해 무너지고 '전국해원노동조합연맹'으로 바뀌었다. 그러다 1998년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해상노련)'이라는 이름으로 개칭하여 활동했다.
그러던 중 2014년, 해상노련은 위원장 선거에 대한 갈등으로 인해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해상노련)', '전국상선선원노동조합연맹(상선연맹)', '전국수산산업노동조합연맹(수산연맹)' 3개로 쪼개지고 말았다. 이후 갈등하던 이 세 단체는 2017년 해상노련과 수산연맹이 '해상노련'으로 합쳐지고, 2018년 2월 마침내 해상노련과 상선연맹이 통합함으로써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으로 완전히 통합되었다.
3. 산하 노조
- 고려해운 해상연합 노동조합
- 국적선해운선원노동조합
- 금양상선 노동조합
- 남성연합 노동조합
- 대한해운 연합 노동조합
- 동아탱커 선원 노동조합
- 삼표시멘트 선원 노동조합
- 동진상선 노동조합
- 두양연합 해운 노동조합
- 부산예부선 노동조합
- 부사농선 해상산업 노동조합
- KMI해상 연합 노동조합
- 서해건설 노동조합
- 신성해원 연합 노동조합
- 쌍용양회공업 선원 노동조합
- 씨앤에스 해상연합 노동조합
- SK해운 연합 노동조합
- 우양상선 노동조합
- 인천항만도선선 노동조합
- 에이치라인해운 해상직원 노동조합
- 에이치엘에스 해원 노동조합
- 전국선원선박관리연합노동조합
-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
- 전국해운산업노동조합
- 중앙상선 노동조합
- 천경해운 노동조합
- 팬오션 해상연합 노동조합
- KSS&KMI 선원연합 노동조합
- 태영연합 노동조합
- 한유 노동조합
- 한진중공업 준설 노동조합
- 코리아씨페어러스 연합 노동조합
- 항만예인선연합노동조합
- 현대상선 해원연합 노동조합
- 흥아해운 연합 노동조합
- 강릉해상산업 노동조합
- 고성해상선원노동조합
- 경남해상산업노동조합
- 경북선원노동조합
- 경주시선원노동조합
- 동해선원노동조합
- 목포선원노동조합
- 부산해원노동조합
- 속초해상산업노동조합
- 여수해상산업노동조합
- 부경수산노동조합
- 경인해상산업노동조합
- 저인망선원노동조합
- 전국선망선원노동조합
- 전국원양산업노동조합
- 전북해원노동조합
- 제주도해상산업노동조합
- 해외취업수산노동조합
- 후포수산노동조합
- 강원붉은대게통발선원노동조합
- 죽변해상선원노동조합
- 전국트롤선원노동조합
- 충남해상산업노동조합
- 완도해상산업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