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1. 개요
2. 위치
3. 개교
4. 학교 연혁
5. 상징
6. 역사
7. 졸업생
8. 학교 시설
8.1. 본관
8.2. 강당
8.3. 운동장
8.4. 성덕관
8.5. 숭의관 (1학년 자율학습실)
8.6. 찬솔관
8.7. 과학실
8.8. 학생회의실
8.9. 다목적 강의실
8.10. 영어 전용실
8.11. 미술실
8.12. 음악실
8.13. 가정실
8.14. 맞춤학습실
8.15. 맞춤학습실 (3학년)
8.16. 컴퓨터실
8.17. 교과연구실
8.18. 시청각실
8.19. 한울 SQUARE
8.20. 도서관
8.21. 위클래스실 (We Class)
8.22. 상담실
8.23. 다산 아카데미 (제 2도서실)
9.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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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全北大學校師範大學附設高等學校)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에 있는 국립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1977년 3월 5일 개교하였으며, 2020년 3월 2일 기준 남 346명 여 351명 총 697명이 재학중이다.
2. 위치
학교가 '''전북대학교''' 부속이다보니 전북대학교 캠퍼스 내에 고등학교가 위치해있다. 사진과 같이 캠퍼스 남동쪽에 위치해있다.
3. 개교
1976년 7월 10일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로 18학급 설립인가를 받고 개교했다.
4. 학교 연혁
- 1976년 7월 10일: '전북대학교 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로 설립인가
- 1977년 3월 5일: 개교식 및 초대 입학식, 초대 '민병호' 교장 취임
- 1978년 2월 27일: 전라중학교 임시 교사(敎舍)에서 현재의 교사로 이전
- 2001년 3월 2일: '전북대학교 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로 개명
- 2016년 8월 23일: 기숙사 '찬솔관' 준공식
- 2017년 12월 30일: 숭의관[1] . 2층 사대부고 역사관 신설
- 2020년 9월 1일: 제 11대 '채선영' 교장 취임
5. 상징
5.1. 교표
5.2. 교훈
'''충효(忠孝) : 국가발전과 민족 문화 창달에 공헌함'''
'''정의(正義) : 책임의식을 가지고 법과 도덕적 규범을 존중함'''
'''성실(誠實) : 창조적 탐구정신과 자율의식을 가지고 지식을 연마함'''
5.3. 슬로건
'''학교에선 교훈보다 이 슬로건이 더 자주쓰이곤 한다.'''''' 한울인이여 웅비하라! 세계를 품어라! '''
5.4. 교가
전북대 문리대 국어과 교수이고 시인이며 민속학자인 최승범 교수님께서 가사를 쓰시고, 전북사대 음악교육과 초대 학과장이었던 김정두 교수님께서 곡을 붙였다. 전반적으로 음이 높은 편이라 남학생은 물론이고 여학생들도 부르기 힘들어한다.
5.5. 교화
5.6. 교목
5.7. 교조
6. 역사
1976년 7월 10일 '전북대학교 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로 설립인가를 받고 이듬해 3월 5일 개교식 및 입학식을 열고 개교하였다. 개교 당시 교사(敎舍)가 완공되지 않아 전라중학교에서 임시교사에 머물다가 이듬해인 1978년 현재의 교사로 이전하였다. 2001년 교명을 현재의 '전북대학교사범대부설고등학교'로 바꾸었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2020년 41회 졸업생들이 졸업하였고, 누적 졸업생은 14,060명을 배출했다.
7. 졸업생
8. 학교 시설
8.1. 본관
말 그대로 본관이다. 1층에 교장실/본교무실/ 보건실이 있고, 2층은 1학년, 3층은 2학년, 4층은 3학년이 쓴다. 각 층마다 남학급과 여학급 사이에 학년 교무실이 존재한다.
8.2. 강당
입학식과 졸업식등의 연례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이지만, 평소에는 체육활동을 하는 데 사용된다.
8.3. 운동장
8.4. 성덕관
1층에는 무용실, 미술실, 음악실이 있고, 2층에는 도서관, 3층에는 We-class와 시청각실이 존재한다. 보통의 행사나 대회는 시청각실에서 이루어지는 편이다. 2층에 본관과 연결된 구름다리가 존재한다.
8.5. 숭의관 (1학년 자율학습실)
한울 역사관과 리소스 실이 있다. 찬솔관 (기숙사)이 준공되기 이전까지 기숙사로 사용되었으며, 2020년에 외관공사를 하였고, 2020년 11월 초 공사가 마무리 된 후 1학년 학생들이 야간 자율학습을 이곳에서 하게된다. (1층은 남학생, 2층은 여학생이 사용한다.) 좌석은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지도교사가 요일마다 번갈아가며 학생들을 지도한다.
8.6. 찬솔관
1층은 급식실로 쓰인다. 2층에는 남자, 3층은 여자 사생들이 사용한다. 학교와 통로를 통해 연결이 되어있는데 이 중, 남학생 통로는 '한울 스퀘어'라고 불린다. 원래 그 통로는 18년도 중반까지만 해도 경사가 있어서 바닥에 고정된 벤치만 몇 개 있었지 책상을 둘 경우, 미끄러져 내려갔었다.[2] 그런데 높으신분께서 통로에 평탄화 작업을 하면서 책상을 두어개 놓고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교실 밖에서 질문 혹은 토론 등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초창기에는 남녀 구분을 그리도 엄격히 하는 학교가 하필 남자층 통로에만 저런 걸 놓아서 우리는 여자층을 쳐다도 못 보는데, 여자는 아무렇지 않게 남자층을 볼 수 있냐고 말이 나왔었다. 그 통로를 주로 여학생들이 이용했기 때문.
8.6.1. 기숙사 생활
학년마다 기숙사생들을 물갈이한다. 뽑는 기준은 모의고사 성적 50%+내신 성적 50%이니, 기숙사에 들어가길 원한다면 모의고사에도 신경쓰도록 하자. 보통은 한 번 뽑히면 중도퇴사나 큰 결점이 없는 이상 수능 때까지 기숙사에 머문다. 기숙사 생들은 찬솔인이라 불리며, 2층은 남학생, 3층은 여학생들이 사용한다.
각 층마다 사감실이 있고, 사감부장/여자사감과 교사들이 돌아가며 사감을 선다. 각 층마다 공동샤워실과 화장실, 2/3학년 자습실, 자료실[3] , 사감실, 휴식실[4] , 1학년 자습실, 방이 있다. 방은 대부분 4인 1실을 쓴다.[5]
기숙사생은 방학보충과 야간자율학습[6] 에 참여해야하고, 밤 10시 50분부터 11시 50분까지의 기숙사 자습에도 필참해야 한다.[7] 또한 아침마다 아침점호가 있어, 격일로 찬솔관에서 시작해 본관을 거쳐 강당 옆까지 총 두바퀴를 돈 후, 급식을 먹을 수 있다. 아침식사는 필수라서 안 먹고 방에 있다가 사감교사에게 걸리면 벌점처리된다. 헌데, 이는 대부분 남자 층에 국한되는데 여자 층은 급식이 영 부실한 날에는 10명내지 13명 정도 내려온다 .
8.6.2. 찬솔관 자율학습실
8.6.3. 찬솔관 정보실
8.6.4. 찬솔관 학생쉼터
8.7. 과학실
8.7.1. 물리실
8.7.2. 화학실
8.7.3. 생물실
8.7.4. 지구과학실
8.8. 학생회의실
성덕관 2층 1학년 야자실 한켠에 마련되어 있다. 학생회 회의는 학생회실 앞쪽 공간이나 본관 1층 회의실에서 이루어지고, 학생회실은 주로 회장단이나 축제 또한 학생회 사업을 준비하는 그룹이 사용한다.
8.9. 다목적 강의실
8.10. 영어 전용실
8.11. 미술실
8.12. 음악실
8.13. 가정실
다산 아카데미 (제 2도서실)로 리모델링 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8.14. 맞춤학습실
8.15. 맞춤학습실 (3학년)
8.16. 컴퓨터실
8.17. 교과연구실
8.18. 시청각실
성덕관 3층에 있으며, 대략 잡아 200석 정도의 자리가 마련 되어 있다. 주로 연사들의 강연을 듣거나, 1학년들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때 이 곳에서 주로 이루어진다.
8.19. 한울 SQUARE
본관과 찬솔관을 이어주는 다리. 본관 2층과 3층 사이에 '한울 스퀘어1'이 있으며 3층과 4층 사이에 '한울 스퀘어2'가 있다. 주로 또래 멘토링이나 자습을 할 때 학생들이 찾는 공간이다.
8.20. 도서관
성덕관 2층에 위치해 있다. 사실상 점심시간 밖에 이용을 할 수 없는데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지는 모르겠다.
8.21. 위클래스실 (We Class)
8.22. 상담실
8.23. 다산 아카데미 (제 2도서실)
9회 졸업생인 다산북스의 김선식 대표가 학교에 기증한 책들이 있는 곳이다. 제 2도서실로 리모델링 되기 전까지는 기술가정실로 사용되어 왔으나 리모델링으로 인해 기술가정실은 사라지게 되었다.
9. 특징
9.1. 국립고등학교
전북에 있는 유이[8] 한 국립고등학교다. 즉,전북에서 유일한 일반계 국립고등학교다.[9]
9.2. 유네스코 협동학교
9.3. 전 교사 초빙제 실시
전북 유일의 일반계 국립고등학교로서 공립학교와는 다르게 교사 임용권이 교육감이 아닌 학교장에게 있기 때문에 3배수 면접을 통해 뛰어난 실력의 교사들을 모셔온다고 한다.
9.4. 대학생 멘토링제 실시
학교가 사범대학 부설 이다보니 '''전북대학교 사범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들이 멘토가 된다. ''참고로 이 멘토들은 사범대학 수학/영어교육과 재학생들이며 학점은 4.0 이상이어야 한다.'' 멘토들은 학생들의 학업을 비롯한 총체적인 학습 도움 및 인성 지도를 담당한다.
9.5. 다양한 동아리
전북사대부고의 장점을 꼽으라 하면 대부분 이 점을 말한다. 이 학교에는 굉장히 많은 동아리가 있다. 일반 동아리만 해도 약 '''50개'''''(1,2,3 학년 포함)''의 동아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게다가 창의 학술 동아리(PBL)실시, R&E 학습 동아리 프로그램 실시로 인하여 더욱 많은 동아리를 보유하고 있다. 동아리가 많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다.
9.6. 약칭
과거에는 '사대부고'라고 불렀으나 2009년 '온고을여자고등학교'가 교명을 '전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로 바꾼 뒤로는 구분할 필요가 생겼기 때문에, '전북대사대부고', '전주대사대부고'로 구분해 부른다. 하지만 '전북대사대부고'가 역사도 오래되었고 인지도도 높기 때문에 전주시민들 대부분은 '사대부고'라 하면 보통은 '전북사대부고'를 떠올린다. 덕분에 체육대회 시즌에 간식이 바뀌어 들어오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고 한다. 주문을 받은 쪽에서 '전북사대부고'와 '전주사대부고'를 헷갈린 것.
9.7. 남녀공학
국립학교였기에 과거에는 찾아 보기 힘든 '''남녀공학''' 고등학교였다. 불과 10여년 전 까지만 해도 전주시에 남녀공학 고등학교는 전주한일고등학교와 '전북사대부고' 밖에 없었다. 현재 남학급 4반, 여학급 4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원수가 제한되어 여학생의 고입 경쟁률이 1.98:1까지 올라간 적도 있었다.
(2020년 2.01:1로 2의 장벽을 무너뜨렸다.)
9.8. 학교 앞이 대학가
학교 자체가 대학교 부속이고 담이 없어서, 급식이 영 부실하면 교내를 이탈해서 전북대 학생식당이나 대학가 식당으로 가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학생회가 후문 및 정문을 지키고 있기는 한데 아는 사람만 아는 스팟을 통해서 몰래 빠져나갔다가 자습 시작 전인 7시 15분 쯤 들어왔다.(코로나 시국이어서 학생회가 없는 건지 그냥 없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그냥 정문으로 나갔다가 정문으로 들어온다) 더욱이 전주시에 얼마 없는 남녀공학 학교였기 때문에 낭만적인 고교생활을 바라고 진학하는 학생들도 많았으니.. 남학생을 둔 부모님들은 전북사대부고에 아들을 보내기를 망설였으며, 이는 여학생들과의 내신경쟁, 연애, 놀기 좋은 환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기도 했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이 공부 할 사람은 하고, 놀 사람은 노는 구조라 딱히 남학생들의 성적이 전주시 평균보다 크게 떨어지는 일은 없었다.
[1] 찬솔관이 준공되기 이전까지 기숙사로 사용되었으며, 1층은 2018년부터 2학년 남학생들이 자습실로 이용하였음.[2] 여자층도 그랬는 지는 알 수 없음.[3] 개인 노트북과 컴퓨터, 복사기 사용이 가능하다. 쉬는시간에는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하지만, 자습시간에 학습 이외의 행동을 하다 걸릴 경우, 7일간 자료실 이용이 금지되니 조심하자. [4] 호수별로 사용이 가능한 냉장고와 라면을 끓일 수 있는 티포트가 있다.[5] 2, 3인실인 방은 몇몇 룸메이트가 중도퇴사를 한 경우이다. 때에 따라 사감교사와의 상의 후 독방을 쓰기도 한다.[6] 선택참여이며, 7시부터 10시 까지 진행된다.[7] 17년도 초반까지만 해도, 강제까지는 아니고 어느정도 자율성이 있었다. 자습 신청을 안 한 찬솔이는 구름다리 앞, 화이트보드에 자기 이름 자석을 '조기취침' 칸에 옮겨놓고 취침을 하면 됐는데, 17년 중반부터 높으신 분께서 조기취침 인원이 너무 많다고 자습을 의무화로 바꿔버렸다.[8] 나머지 한군데는 익산에 있는 전북기계공고다.[9] 국립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