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

 

1. 展性
2. 塡星
3. 田盛
4. 全聖


1. 展性


재료가 압력이나 타격에 의해 파괴됨이 없이 그 힘의 수직방향으로 이동하는, 다시 말하면 압축되기 쉬운[1] 성질을 말한다.
대부분의 금속이 전성이 강한 편이며, 특히 무른 금속[2]일수록 전성이 잘 드러난다. 금속 재료로서 전성이 큰 순서는 , , 알루미늄, 구리, 주석, 백금, , 아연, , 니켈이다.
비슷한 성질로 연성이 있다.

2. 塡星



3. 田盛


화봉요원의 등장인물.
조조군의 장수. 별명은 공성왕(攻城王).
하후돈 휘하에서 병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순욱이 거둬들인 청주병을 거느렸다.
하후돈과 함께 서주의 도겸을 공격하러 갈 때 담현으로 갔는데, 하후돈이 이틀 이내에 함락할 것이라고 하자 하후돈에게 형님께서 저를 얕보신다면서 당장 함락하겠다고 해서 담현을 공격했다.
당시 담현의 수비를 맡던 자는 교위로 있던 진등인데, 하필이면 진가가 하내의 사마가의 사업 동반자인 관계라 요원화가 그 곳에 파견되었다. 부대를 적절히 운용하는 모습을 보여 곽가가 하후 대인 휘하에 저런 걸출한 자가 있다고 칭찬할 정도였으며, 하후돈은 전성이 싸우는 것을 보고 다음날 아침에에 함락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성 위에서 요원화에게 살해당했으며, 전성이 이끌던 병력은 이미 성 안에 사람이 많은 지라 요원화가 그 곳에 집중해 투석기를 발사했다. 그 병력은 제대로 후퇴하지 못해 많은 피해를 입으면서 결국 곽가가 직접 나서게 된다.

4. 全聖



[1] '판상 위에 넓혀진다, 펼쳐진다'고 생각해도 무관.[2] , 구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