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윤수

 

1. 소개
2. 연출부 시절
3. 감독 커리어


1. 소개


출생
1971년 3월 5일 서울특별시
학력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예술학 석사
경력
2013.03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홍보대사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대한민국 영화 감독

2. 연출부 시절


강제규 감독의 영화 은행나무 침대에서 연출부를, 동 감독의 영화 쉬리에서는 조감독을 했다.

3. 감독 커리어


굿바이 서울 신파(1993), 베사메무쵸(2001), 파랑주의보(2005), 식객(2007), 미인도(2008),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2015), 내 심장을 쏴라(2015, 각색)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 상업영화 감독. 그렇지만 흥행 성적은 최고 기록 300만대(식객)다.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로는 공감을 사지 못하는 극단적인 사건 설정 버릇 때문으로 보인다.
가정을 위한 육체적 외도(베사메무쵸), 요리 대회 우승을 위해 반려동물도축하는 주인공(식객), 존경받는 위인들의 있지도 않은 부도덕적 모습, 스승 김홍도와 제자 신윤복의 부적절한 정사(미인도) 등등. 불편한 사건을 만드는 재주가 있다.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보통 저런 부분을 좋아한다. 예술적이라거나 아름답다는 평들이며, 복잡 미묘하면서도 충만한 감정을 느꼈다면서 좋아한다. 화면을 예쁘게 구성하는 능력이 좋다.
논란이 많았던 작품 미인도 이후 연출로서의 영화가 한동안 뚝 끊겼다. 그 동안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의 교수로서 후진 양성에 힘썼다.
이후 7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라는 영화로 김성균, 성유리, 지진희가 나오는 옴니버스식 사랑 영화다. 꽤나 많은 스크린수로 시작했으나 전국 관객 5만대로 흥행에는 대참패했다. 극단적인 사건 설정 버릇 때문인지 작위적인 장면이 30개쯤 나온다는 혹평을 들었다.
교수로의 후진 양성과 영상 언어에 대한 연구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