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 발큐리아 3 누군가를 위한 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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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전장의 발큐리아3의 제작과 비슷한 시기에 미디어 믹스의 일환으로 OVA화를 진행, 2011년에 발매하였다.상/하 총2편으로, 네임리스가 이미 모반 부대로 누명을 쓰고 갈리아군과 제국군에게 쫓기는 상황이 묘사된다. 다시 말해 본편 내용 전부가 ova로 구현된 것이 아니란 의미이다.
일본에서 블루레이와 DVD로 출시되었으며 각각 전편(1편) 2011년 6월 29일, 후편(2편) 2011년 8월 31일에 발매했다.
게임 본편에선 프로덕션 I.G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상의 삽입으로 작화, 연출이 무척 수준 높으며 특히 오프닝은 May'n의 파워 발라드 もしも君が願うのなら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테일즈 시리즈 오프닝 무비 연출로 연마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으나..
정작 OVA는 기네스북에도 등작된 명작 전장의 발큐리아를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작화, 시나리오, 세계관, 캐릭터 성을 모두 붕괴시킨 A-1 Picture가 담당함으로써..[2] OVA라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 부족한 작화와 시나리오 전개로 다시금 비난 받았다. 심지어 7소대 인물의 경우 tva판 작화와 다르게 표현되기도 했다.
그나마 TV시리즈 당시보다는 나아진 작화라고는 해도 발큐리아3 본편에서도 네임리스가 의용군 7소대의 병사 개개인의 실력과 웰킨 균터의 뛰어난 용병술, 부대원들의 단결력에 감탄하며 자신들보다 훨씬 우위에 있음을 인정하는데 정작 OVA에서는 7소대를 약체로 그려내는 대실수를 저질렀고[3] , 다하우를 비롯한 캘러미티 레이븐도 특유의 카리스마와 다르크스 독립이라는 이상을 실현하는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평범한 악역/상대역으로만 그려졌다. 거기다 이사라 균터와 네임리스가 만나는 시점에서 원작 게임의 스토리를 파괴..[4] 원작의 장점을 하나도 살리지 못한 미디어믹스
4. 등장인물
4.1. 네임리스
- NO. 01 이무카
- NO. 03 글로리아 다렐
- NO. 07 쿠르트 어빙
- NO. 11 알폰스 오크렐
- NO. 12 발레리 에인즈레이
- NO. 13 리엘라 마르셀리스
- NO. 21 펠릭스 카우리
- NO. 23 레이라 피에로니
- NO. 32 줄리오 롯소
- NO. 45 셀쥬 리벨트
- NO. 46 클라리사 캘러한
- NO. 56 다이트
- NO. 63 칼리사 콘첸
4.2. 캘러미티 레이븐
4.3. 갈리아 의용군 제7소대
4.4. 동유럽 연합제국
[1] 여기서 銃瘡은 '총창'으로 우리나라 말로는 '총상(銃傷)'이 보편적이다.[2] 여담으로 1편의 애니메이션에서 폭격맞고 눈 까뒤집은 채 기절했던(...) 바이스 잉글하트는 또 당한다.(죽진 않았지만) [3] 사실 딱히 약체로 그려진 것도 아니다. 요새 수비군의 공세를 7소대 단독으로 막아내는데 그게 약체일 리가. 다만 운이 따라주지 않아 안개가 예정보다 일찍 걷힌데다 하필 전차의 엔진이 피격당해 발이 묶였을 뿐이다. 이 정도로 예상 외의 변수가 닥치면 패튼이나 롬멜이 와도 별 수가 없다. 화려하게 적을 두들기는 망치가 주인공 역할로 눈에 띄기 쉽지만 묵묵히 적의 공격을 탱킹하는 모루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여기서는 조연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모루 역할을 맡았다고 보는 것이 맞다. 앉은뱅이가 된 에델바이스로 탄착관측사격을 통해 거대 요새포 그륜을 무력화시킨 것도 7소대다. 물론 관측병은 422부대의 알폰스였지만.[4] 원작에선 이무카가 바알의 개량 성공 후, 이사라와 다시 만나는 일은 없었다. 참고로 바알 개량은 1935년 6월, 애니메이션의 시점은 8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