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행장

 




'''전주비행장
全州飛行場 | Jeonju Airdrome'''


'''공항코드'''
IATA
'''CHN'''
ICAO
'''RKJU'''
K-Site
'''K-41'''
'''주소'''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도도동
'''개항'''
1968년
'''폐항'''
2000년
'''활주로'''

'''소유기관'''

'''운영기관'''

1. 개요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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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에 존재했던 공항.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도도동으로 이전해서 육군 항공대의 군 전용 비행장으로 사용 중이다.

2. 상세


1968년에 준공하여 1,460m 폭 30m 활주로 및 여객 청사를 보유한 공항으로 개항, 1970년 4월 대한항공김포 - 전주 - 광주 - 제주 노선에 중간지로 취항하면서 민항기 운항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호남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인한 항공수요 이탈로 민항기 운항이 중단되었고, 2020년 현재는 호남고속철도까지 개통되어 '''서울에서 1시간 30분이면 가는 근접한 이 곳에 굳이 다시 비행기가 취항하진 않을 듯''' 하다. 전주 자체가 작은 도시는 아니지만 국내선은 제주 빼면 수요가 없고, 국제선은 전주가 어느정도 유명세는 있는 도시이기에 나름대로 수요는 있을법하지만 대형비행기가 다닐수없어서 활주로를 추가로 건설해야되는 상황이니... 당장 인근의 군산공항 역시 제주행 노선을 제외하고는 없는 상황이니...
현재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제21항공단 소속 예하대대가 비행장을 사용하고 있다.
기존 부지는 전주 에코시티 개발로 해당 부지에 도시계획이 잡혀있으며, 김제시와의 경계 근처인 덕진구 도도동에 새 비행장 공사가 2019년 완공되어 이전을 하였으며, 최근에는 주변으로 예비군훈련장을 이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다만, 이로 인해서 도도동 현지 주민들은 물론이고, 인접 지역인 익산시, 김제시와의 갈등이 더 깊어진 상황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