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항공작전사령부
[clearfix]웅비창공
1. 개요
경기도 이천시 대포동을 근거지로 하는 대한민국 육군 소속 기능사령부. 별칭은 '''불사조부대'''. 약칭은 항작사.
1999년 4월 20일 창설되었으며, 2개의 여단을 예하에 두고 있다. 2020년 현재 사령관은 강선영 소장(여군 35기)이다.
항공단 야전 군단 배치 계획에 따라 기존 7개의 항공단이 각 군단 직할 부대로 변경 되었다.
2. 상세
1999년 4월 20일 창설된 이래 각 보병 사단마다 자체적으로 항공부대가 있거나, 어느 항공부대는 항작사 휘하고 어느 부대는 1야전군 직속인 등 꽤나 애매한 위치에 있었다. 그러나 2009년 항공부대 개편으로 보병사단 항공대는 모두 해체되고 모든 항공부대는 항작사 휘하로 통합되었다. 물론 이는 '지휘계통'의 통합으로, 각 항공부대의 전시 지휘나 임무는 그대로이다.
대한민국 육군의 항공작전을 총지휘하는 육군본부 직할의 기능사령부이다.
육군의 쓸 만한 항공작전용 장비는 전부 헬리콥터이므로 육군 헬리콥터는 모두 항작사 관할.
그러나 포병작전사령부, 기갑작전사령부는 없는데 항공작전사령부가 왜 있어야 하는지, 즉 그 필요성에 관하여는 지금도 의문이 없지 않다. 교리적으로 불가능한 개념에 입각한 것이라는 비판도 있다.
보유 기종은 CH-47, UH-60, KUH-1 등의 기동헬기, AH-64 아파치 AH-1S 코브라, 500MD, Bo-105 등의 정찰 및 공격헬기가 있다. 신규 도입중인 아파치와 수리온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기체의 기령이 높아 노후화가 심한 편이며, 코브라 같은 경우 조종사들도 평균나이가 꽤 높은 편이다.[3] 수리온이나 AH-64E 공격헬기를 비롯한 차세대 전력이 보강되기 전에는 상황이 바뀌기 어려운 듯 하다.[4]
회전익 항공기가 주력 장비인 부대이고[5] 항공기 조종사들은 모두 간부들인지라 자연스럽게 부대 구성원중에 간부가 많다.[6] 항공기에 타는 병사가 아예 없진 않은데, 이 경우는 승무원이라고 하여 조종하는 간부들을 여러 가지로 지원하는 임무를 맡는다.[7] 물론 그 외에도 기타 잡일들을 한다. 물론 항작사 내부에도 운전병이나 보급병, 취사병 등이 있고 기본적으로 부대가 운용되는 데 필요한 기술행정병들도 존재한다. 멀쩡히 야전수송교육단에서 훈련받았는데 자대가 항작사에 배치되었다고 나오면 이곳은 공군이 아니냐고 의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8] 명칭이 비슷한 공군작전사령부와 헷갈려 하는 사람도 많다.[9]
2.1. 부대역사[10]
- 1948년
- 1949년
- 1950년 10월 1일: 항공과 창설, 육군본부 작전교육국(육일명 80호)
- 1952년 1월 23일: 육군포병학교 항공학과 발족
- 1953년 11월 27일: 제6수송비행기정비대대 창설
- 1955년 2월 1일: 항공과, 항공감실로 승격
- 1961년 10월 17일: 항공감실, 육군본부 작전참모부 항공처로 개편
- 1968년 12월 12일: UH-1H 인수
- 1973년
- 1978년 6월 1일: 제1항공여단 창설
- 1980년 1월 1일: 육군본부 작전참모부 항공처, 항공감실로 개편
- 1982년 5월 29일: 항공병과, 전투병과로 법제화(대통령령 제10831호)
- 1989년 7월 1일: 육군 항공사령부 창설(육일명 18호)
- 1990년 2월 19일: 항공사령부, 하남시에서 이천시로 이동(R-510)
- 1995년 4월 1일: 항공병과 대표기능 부여, 항공감실 해체
- 1998년 4월 1일: 육군 항공 구조 개편(사단항공대→군단 통합)
- 1999년 4월 20일: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창설
- 2003년 7월 1일: 제1·2여단 부대개편(임무형 항공여단)
- 2004년 7월 1일: 제1·2여단 부대개편(기능형 항공여단)
- 2012년 12월 17일: KUH-1 수리온 1호기 전력화
- 2015년
- 2016년
- 2017년
3. 편제
각 항공대대 이름안에 세자리 숫자는 각 부대의 주력기체를 나타낸다. 즉 100번대 부대는 AH-1S, 200번대 부대는 KUH-1 수리온, 300번대 부대는 CH-47D, 500번대 부대는 500MD, 600번대 부대는 UH-60P 그리고 가장 최근에 창설된 900번대 부대는 AH-64E를 주력기체로 사용한다. KUH-1 수리온은 2015년부터 항공대대에 순차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3.1. 직할부대
- 본부근무대
- 제80정보통신대
- 제520방공대
- 화생방중대
3.2. 예하부대
- 항공정비여단
- 제70항공정비대대
- 제71항공정비대대
- 제72항공정비대대
- 제73항공정비대대
3.3. 지원부대
4. 과거부대[12]
5. 출신인물
5.1. 사령관
5.2. 장교/부사관
5.3. 병
김범수(1979) - 2006년도 수송부 운전병으로 복무중 연애병사로 전출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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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조종사. 주황색 머플러와 갈색 베레모를 착용했지만 갈색 베레모는 현재 사용되지 않는다.
비교적 근래에 창설되었기 때문에 국군의 부대마크 중에서는 순위권에 들 정도로 멋진 부대마크를 가지고 있어 밀덕 훈련병들에겐 선망의 대상이다. 아무튼 눈길을 끄는 부대마크에 비해 부대 자체는 잘 알려져있지 않아 예비군에서는 어느 부대마크인지 종종 질문을 받기도 한다.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의 전훈으로 서브듀드(저채도)형 부대마크가 처음 도입되었을 때, 그동안 멋없는 부대마크로 불만이 높았던 사단에서는 신형이 지급되기도 전부터 이미 병사들이 자비를 들여 사제 오바로크로 교체함으로써 적극 지시이행에 앞장서는 보기 드문 풍경도 나타났다. 그러나 정반대로 항작사에서는 서브듀드형이 보급된 후에도 병사들은 끝까지 원색형을 고집했다(칙칙한 위장색 부대마크보다는 원색의 찬란한 황금색이 들어간 부대마크는 모르는 사람들이 봐도 멋있다.). 결국 2008년경 강제적으로 일괄전환이 이루어졌다. 허나 지금까지 전역자들은 야상에 정복과 근무복에 부착하는 원색형 부대마크를 달기 위해 기를 쓴다. 물론 걸리면 그 자리에서 뜯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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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항작사 마크는 항공 주특기 마크를 거의 그대로 가져온 것. 모양이 완전히 겹치지는 않지만 구조가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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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학교에서 후반기교육을 받고 운항이나 정비 주특기를 부여받으면 항공 휘장을 받게 되는데, 이게 꽤 멋진 날개 모양이라서 그런지 어째 항작사를 전역하는 인원은 주특기 관계없이 다 이걸 달고 나가는 편. 그래서 항공경계병이라거나 항공운전병이라는 개그도 한다. 자세히 보면 항공학교에서 주는 정품(?)이 군장점 사제에 비해 색이 좀 더 밝은 노란색이지만 항작사 출신이 아니면 모른다. 사실 항공휘장이래봤자 금색인 양 날개 사이에 한글로 "육"자 들어간 기어 모양이 대부분이지만.[28]
사단 항공대 시절에는 소위 말하는 '빽' 있는 자제들이 배치되곤 했다는 모양이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훈련 간 행군 거리가 수 킬로에 불과할 정도로 짧았으며 그것도 단독군장으로만 실시했었다. "포병 및 각종 지원부대보다도 더 후방에 위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각 항공대대의 전개위치가 공격당할 정도면 이미 전쟁은 졌다"는 매우 설득력 있는 이유로.
그러나 2007년 각군 전투력 향상 방안으로 항작사가 행군강화를 상신하는 바람에 그 뒤로는 완전군장 행군으로 바뀌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각 부대 자체가 평시에도 만성적인 병력부족에 시달리는만큼, 다른 부대에 비해 훈련 횟수는 매우 적다. 준비태세로 시작하는 훈련의 대부분이 항공 승무원 및 정비병은 항공기로 부대 전개지까지 이동하지만, 그 외 병력은 부대 보유 트럭 등의 지상이동 수단으로 배치되는 것이 당연할 정도. 포병과는 다른 의미로 핵전쟁 등의 비상식적 상황이 아닌 이상, 애초 현대전에서 일선대대선까지는 개전 시점 외에는 부대 전체의 도보 이동이 전제되지 않은 극소수의 병과 중 하나다. 항공기와 이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지상 이동 장비를 상실한 시점에서는 부대의 전투력 소멸로 간주해도 상관 없을 정도인 장비 위주의 병과니까.
사실 전개 시에도 FAB 등의 메뉴가 추가되기도 하지만 도보 이동과는 큰 관계가 없는 얼마 안 되는 병과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행군을 할 거 같은 유격훈련 때도 행군을 하지 않는다. 유격훈련 자체도 2박 3일로 상당히 짧은 편. 결국 유격 메뉴는 해당 대대 지휘관에 달렸다, 만약 대대가 여단이나 항공단과 같은 영지 내에 있다면 여단장, 항공단장에 달렸다.
첨언하자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부대 구성원의 대부분이 항공 관련 인력이다 보니 배치 및 유지가 쉽지도 않다. 부대 지원 및 배치 기준이 항공 관련 학과의 학생이거나, 해당 자격증 보유자. 항공병과라면 대부분 공군 정비부사관 및 병에 준하는 자격을 갖춘 병력이 배치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론 본부중대 및, 항공단 본부에나 배치되는 경비소대 등의 보병 외 기타 병력들도 있지만..
여담이지만 전투력 기준으로 부대 단위를 가르는 군의 특성상, 일선 항공대대의 병력은 일반적인 보병대대 병력의 1/X인 경우가 대부분. 물론 기본적인 경계근무와 각 부처근무 및 작업인력 차출 역시 이 안에서 이뤄져야 한다.(..)[29] 경우에 따라서는, 당신이 항공병과가 아니라면 GOP나 GP 근무인원이 아님에도 6시간 이상의 말뚝 근무를 맛보게 될 것이다. 또한 운전병도 예외없이 야간근무에 나가게 된다(...) 그러지 않으면 야간 두타임을 뛰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 옆의 부대가 훈련을 나가서 초소 근무를 떠맡게 된다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정비 및 승무원이라면 6개월 이상은 후임병이 없는 경우도 보병 이상으로 쉽게 발생. 이런 경우 정비부사관들의 부사관 지원 유혹은 덤이다.
기동헬기부대에 배속된 인원은 훈련 때 헬기를 타보게 된다(항작사 내에도 여러 예하 부대가 있어 부대마다 다르지만 운전병이나 경계병 등이 헬기를 타고 훈련지로 가는 경우도 있다. 일반인들은 대개 평생 헬기 탈 일이 없기 때문에 나름대로 군대 가서 드문 경험을 하는 셈.
육군항공운항준사관은 해군 회전익항공기 조종사와 마찬가지로 민간 자원을 대상으로도 선발할 수 있다. 국내 헬리콥터 조종사 자원이 뻔하기 때문인데 반대로 전역 후 방송사 헬리콥터 같은 민간부문에 취업하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 짬 좀 되는 준위가 대위나 소령을 부조종사로 데리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항작사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낮은 장교 계급은 중위이다. 부대 특성상 장교는 모두 항공학교를 졸업하고 오기 때문이다. 게다가 조종장교들이 소위 때 조종훈련에 입과하는 해공군과는 달리 육군 항공장교들은 전투병과로 임관해 중위 진급 후 지원을 하기 때문에 조종교육 입과가 제일 늦다. 현재 육사 출신들은 처음부터 항공병과로 임관할 수 있지만 임관하자마자 항공학교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 보병학교 초군반을 마치고 소대장으로 어느 정도 근무 후 항공학교로 입교한다. 이때쯤이면 다들 중위가 되어 있기 때문에 교육생들 중에도 소위 조종사는 여전히 없다. 물론 이건 조종사 이야기고 본근대나 방공대 등 다른 곳에서는 소위도 잘만 굴러다닌다. 역으로 새파랗게 젊은 2~30대 준위도 조종사 한정이지만 존재한다.
보통 약칭으로 "육공"이라 하면 보통의 다른 육군 부대는 육공트럭을 생각하지만 항작사에서는 UH-60 블랙호크를 가리키고 트럭은 두돈반이라 칭하는 등 소소한 문화차이가 있다[30]
장마철이 되면 반드시 사령부 지하가 침수된다. 사령부 행정병은 죄다 호출당하고 언젠간 계급이 소장인 사령관이 직접 와서 배수작업을 감독한 적이 있다. 그리고 당연히 그 아래로는 전부 온몸을 빗물로 적셔야 했다. 중령이나 대령은 그렇다 쳐도 준장인 참모장까지도. 문제는 지하엔 사령부 지휘 통제실이 존재하며, 위치상 교환실/암호실이 제일 먼저 침수된다는것.군수처 행정병의 증언으로는 '지하에 수맥이 흐른다'고 공사업체 직원이 말했다고 한다(당시 본부대 영선반인원으로 현장에 있었지만 지하에 수맥이 흐르는 것이 아닌 배관의 노후화로 인한 침수였다. 배관을 가는게 쉬운 게 아닌데 매번 카풀링으로 임시 대처하니 문제 부위를 막으면 다른 약한 곳이 터지고 악순환이 반복됐었다.
6.1. 근무환경
먼저 아래 근무 환경은 이천기지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음을 명시한다.
본부근무대 - 이천 사령부 옆에 위치하며 본부중대, 수송중대, 경비중대, 의무반, 영선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항작사로 분류된 어학 및 재정과 같은 행정특기병들은 높은 확률로 본부중대에 소속되서 사령부의 여러 처부에 배치가 된다.
520방공대 - 이천 항공작전사령부에 직할부대 본부가 위치한다. 방공대 편제는 대본부, 수송부, 정작, 정비, 통신, 1소대부터 8소대까지 존재하며, 각 편제는 2015년 11월 전입기준으로 대본부 - 8명, 수송부 - 8명, 정작 - 7명, 통신 - 4명, 각 소대 - 20~24명 내지로 구성된다.
301대대 (유니콘부대) - 제 2항공여단 예하 대대이며 302대대와 함께 대형기동헬기의 정비, 승무 등을 관리한다. 대형기동헬기정비병을 지원했다면 100% 여기로 오게된다.
2019년까지는 3개월 동기제였지만 2020년 들어 1개월 동기제로 바뀌고, 총 대대인원이 100명 안팎이라 동기생활관이 아니다.[31] 특히 헬기중대에 들어오게 되면 일과시간에 잦은 비행과 일과 외 야간비행, 긴급대기, 근무 등 엄청난 일정을 소화하게 되고 웬만하면 모집병으로만 편제되어 있어[32] 본부중대와 다르게 후임도 늦게 받아 생활관 막내일 땐 꽤나 힘들다.
302대대와는 창문 열면 보일 정도로 가깝지만 웬만하면 마주칠 일이 없다. 302대대는 2015년에 지어진 신축건물이라 시설이 301대대에 비해 많이 좋다.
사령부와 예하부대 전반적으로 병역 자원 감소에 의한 근무환경 악화가 심각하다. 수송헬기 대대의 경우 원래 XXX여명 이상의 편제에서 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하지만 점점 병사가 줄어 60% 이하의 병사만 배치된 경우도 있다. 그 결과 원래 근무에 투입되지 않는 보직(승무원, 운전병, 취사병)이 야간근무에 투입되기도 하고 취사병이 부족해 전혀 다른 보직의 인원이 취사병으로 강제 전환되어 남은 군생활을 취사병으로 보내기도 한다. 또한 헬기의 수보다 승무원의 숫자가 부족할 때도 있다. [33]
6.2. 사령부가
'''보아라 힘찬기상 지평을 넘어'''
'''금수옥토 푸른하늘 우리의 조국'''
'''불타는 충정으로 지켜 나가는'''
'''우리는 선봉이다 겨례의 방패'''
'''나가자 항공작전사령부 승리의 표상'''
'''솟아라 거침없이 창공을 향해'''
'''-항공 작전 사령부가'''
7. 사건사고
- 2001년 5월 29일 올림픽대교에 금속 골조를 올리는 작업을 하던 치누크 한대가 무리하게 비행하다가 골조에 걸려있던 스트랩이 꼬여 풀려고 하강하다가 공사 현장의 강풍으로 인한 악기상으로 헬기의 로터블레이드가 다리와 충돌하여 한강위로 추락하여 전원 사망한 사건 이다.
8. 여담
[1] 부대 특성상 1949년까지는 대한민국 공군과 역사를 공유한다.[2] 항공단 야전 군단 직할 배치 계획에 따라, 군단 직할부대로 편성.[3] 코브라는 어찌나 노후화가 심한지 풀무장시 기동성이 심하게 떨어져 궁여지책으로 연료를 절반만 채우는 방법으로 무게를 낮추고 운용하는게 반쯤은 상식인 수준이라고 한다.[4] 사실 항공기 자체가 고가의 최첨단 무기다 보니 노후가 됐다고 즉각 대체하기는 어렵긴하다. 공군만 해도 FA-50, F-15K, F-16, F-35 등의 4세대 이상급 최첨단 전투기를 전부 합쳐 300대 이상 운영중이지만, 필수 보유 수량이라 할 수 있는 400여대 중 100여대를 제때 확보할 수 없어서 노후기종이라 할 수 있는 F-4E / KF-5 등의 3세대 전투기도 아직 130여대 가량 운용중이다.[5] 애초 공군 외 타군의 고정익 항공기는 해군이 현재 운용중인 P-3 대잠초계기 및 도입 예정인 P-8 대잠초계기 밖에 없다.[6] 2008년도 기준 기동헬기대대기준 병사총원인가가 XX명 정도에 불과한데 군수과, 인사과, 수송반, 지휘통제실등... 필수병과는 고스란히 있는 데다 정비중대의 경우 정비관이 죄다 부사관이고 헬기대대의 경우 준위가 넘친다(정조종사가 보통 준위). 게다가 헬기중대 중대장은 소령. 대대장 포함 영관급 X명(대대장, 부대대장, 각 헬기중대장), 위관급 XX명 이상(본부중대장, 정비중대장, 각 처부장 및 배속된 위관급장 교, 각 중대별 배속된 소대장, 군의관), 준위 XX명 이상(주로 조종사), 부사관 XX명 이상(정비관, 수송관, 각 처부 행정관, 주임원사, 행보관). 벌써 간부와 병사의 비율이 2:1에 가깝다...... 그나마 이 숫자는 부대별도 다를 수 있으며 최소수치다. 거기다 승무원이 없어 병사총원이 더 적은 공격헬기대대는 간부 대 병사의 비율이 거의 1:1에 가까워 지기도 한다.[7] 병사들은 전차를 타도 전차장은 절대 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면 쉽다.[8] 실제로 예하부대 중 공군 비행단 내에 주둔한 부대가 2곳 정도 있다.[9] 하필 약칭도 비슷한 공작사다.[10] 부대 특성상 1949년까지는 대한민국 공군과 역사를 공유한다.[11] 60항공대는 논산에 위치한 부대로 지휘통제비행 전담부대이다. 과거 육군본부 직할부대였으나 60항공단에서 60항공대로 변경 후 항작사 직할부대를 거쳐 제2항공여단 예하부대로 전환되었다.[12] 항공단 야전 군단 직할 배치 계획에 따라, 군단 직할부대로 편성.[13] 창설부터 수도군단 직할 부대[14] 1군단 직할 부대로 변경.[15] 창설부터 2군단 직할 부대[16] 3군단 직할 부대로 변경.[17] 5군단 직할 부대로 변경.[18] 7기동군단 직할 부대로 변경.[19] 2작전사령부 직할 부대로 변경.[20] 과거 제2항공여단 예하부대에서 특수작전 항공단으로 변경[21] 2019년 육군 특수전사령부 직할 부대로 변경[22] 제1야전군사령부 지원[23] 제8군단 지원[24] 제6군단 지원[25] 제3야전군사령부 지원[26] 육군본부 지원[27] 항공작전사령부로 배속되어 제1공중강습여단으로 개편되었으나 다시 제2작전사령부로 예속.[28] 첨언하자면 흑색 흉장은 조종계열이고 금색 빛깔의 흉장은 정비계열이고 갈색 계열의 흉장은 운항관제계열이다. 또한 가운데에 관제탑 모양이 그려져있다. 애초에 정비병의 숫자에 비해 운항관제병의 숫자가 매우 적어서 사람들이 잘 모른다.[29] 단적으로 경계근무의 경우 지휘통제실 인력은 상황근무 때문에 대부분 빠지고, 운전병의 경우 안전운전을 위해 다음 날 운행이 있을 경우 수면보장을 위해 빠지고, 승무원도 같은 맥락에서 빠지고..... 하다보면 거의 근무인원이 한정적이라 하루에 2번은 기본이고 많으면 4번까지 경계근무에 투입되어야 한다.[30] 다만 포차, 두돈반, 오돈 등의 호칭은 .전국 각 부대 별로 혼용되어 사용되는 호칭이다.[31] 생활관에서 선임들이랑 같이 생활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막내 일이라는 이름으로 부조리가 있는 편이다.[32] 가끔 징집으로 오는 경우도 있다.[33] 본인이 복무했던 시기의 개인적 경험으로 현재는 달라졌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