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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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한의 군인이자 정치인으로, 2020년 5월 24일 대장으로 진급하였다가 2020년 9월 상장으로 강등되었다.
현재 북한 조선로동당 정치국원, 중군위원, 국무위원회 위원 및 국가보위상을 맡고 있다.
2. 행적
북한 자강도 출신이며 나이는 50대인 것으로 추측된다. 청년 시절 김책공군대학을 졸업하여 북한 공군에 입대한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 공군으로 복무하며 조명록 총정치국장의 총애를 받았으며 김정은이 자주 방문하였던 황주비행장에 근무하였다. 또한 부친이 정준택 전 내각 부총리이며 그는 북한 초기 시절부터 김일성의 충직한 심복이였다. 비록 지주 집안이라는 오점도 존재하였지만 김일성의 테크노크라트로 일하며 북한의 공업화와 계획경제를 계획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아버지의 후광과 북한 공군의 주요 보직을 갖었기에 총정치국 기관당위원회 책임비서를 거쳐 2016년 7월 국가보위성 정치국 조직담당부국장으로 임명되었다.[1] 김정은이 집권하며 김원홍 전 국가보위상이 황병서와 함께 해임됨에 따라 후임으로 발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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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력
2020.09 상장 강등(코로나19 방역실패 책임) △조선로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강등(코로나19 방역실패 책임)
2020.05 대장 진급 △조선로동당 정치국 위원
2017.10 △조선로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2017. 국가보위성 상
2016.07 국가보위성 정치국 조직담당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