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 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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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lite Marine.
협동전에서 사령관으로 추가된 노바의 해병. 노바 비밀 작전에 등장한 그리핀 부대 소속 해병의 모델링과 능력을 사용한다. 다만 초 전투 자극제는 캠페인에서 회복률이 변경되었다.
2. 대사
해병과 동일.
3. 성능
정예 유닛답게 광전사급 체력을 지니고 있어 방어 드론이 합쳐지면 막강한 생존성을 자랑한다. 해병 기반의 유닛인만큼 범용성도 높으며 AI의 테크가 무엇이던 초반 대응이 가능하다. 스킬은 '초 전투 자극제'라는 자극제를 보유하게 된다. 일반 전투 자극제와 다르게 회복타입이며, 캠페인과 달리 체력을 서서히 회복시켜주는 용도. 마스터 레벨의 체력 회복과 밤까마귀의 힐을 제외하면 거의 유일한 자힐수단이지만, 자힐보단 전투 자극제의 버프가 더 중요하니 오토로 둘지 수동으로 돌릴지는 전적으로 유저의 자유이다.
본판인 해병이 무상성 만능유닛이라는 점과 마찬가지로 무상성을 자랑한다. 거기다 이쪽은 체력마저도 높아서 해병 최악의 단점인 생존성도 확보된 개체이다. 거기다 전부 생체체력인 덕에 치유형 기술이 만나면 빠른 치유도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빠른 드론 전개를 보이는 이곤 스텟먼과의 치유드론 조합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단점이라면 '''사용자가 노바라는 것'''. 노바 유닛들의 생산 디메리트 탓에 근본적으로 노바가 소모전을 못하는 사령관임에도 해병은 전선에서 어느정도 맞아가며 싸워야하는 유닛이라 방어드론이나 기타 유닛들의 보조가 없다면 쉽게 죽어나간다. 하지만 노바의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탱킹 보조가 가능한 유닛이므로[7] 초반부터 후반까지 계속 굴려먹는 유닛이기도 하며, 탱커유닛들의 비애답게 인구수가 막히면 먼저 사살당하는(...) 비운의 유닛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