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영(축구선수)

 


'''시흥시민축구단 No. 4'''
'''정원영'''
'''(Jung Won-Young)'''
<colbgcolor=#10417D><colcolor=#fff> '''생년월일'''
1992년 5월 26일 (32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신지'''
인천광역시 서구
'''포지션'''
센터백
'''신체조건'''
185cm, 78kg
'''유스팀'''
석남서초등학교
제물포중학교
부평고등학교
선문대학교
'''소속팀'''
용인시청 축구단 (2016)
데졸라 시마네 (2017)
서울 TNT 핏투게더 FC (2017)
인천 유나이티드 (2018)
아산 무궁화 (2019)
시흥시민축구단 (2020~)
1. 개요
2. 유소년 시절
3.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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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중앙 수비수.

2. 유소년 시절


석남서초-제물포중-부평고를 꾸준히 거친 인천 지역 태생의 선수로, 고교 졸업 후 선문대학교에 진학해서 활약했다.

3. 경력



3.1. 세미프로, 아마추어 시절


선문대 졸업 이후 용인시청 축구단에 합류했으나,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하고 두 경기 출장에 그쳤다. 이후 계약이 만료된 그는 일본 JFL 소속의 데졸라 시마네로 이적해서 활약했다. 한편, 비는 기간에는 김태륭TNT FC에서도 잠시 활약했던 것으로 보인다.

3.2. 인천 유나이티드


[image]
2017 시즌 종료 이후 그는 인천의 공개 테스트에 지원했고, 최종 합격하여 팀에 합류했다. 입단 이후 R리그에서 김정호와 주전으로 기용되었는데 김정호에 비해서는 다소 눈에 띄지 않았지만 R리그에서 순항하는 인천의 일원인 만큼 수비진에서 제 몫을 하고 있다는 평. 김정호 1군 승격 이후에는 대신 대건고 유스인 황정욱과 합을 맞추고 있다.
이윤표, 강지용이 주전 경쟁에서 낙오된 이후 R리그에서 저 둘이 선발로 출장하게 되었고, 정원영의 기회가 축소되었다. 그러나 이윤표, 강지용이 나온 경기에서 인천이 부진하고 부천 2군에 2 : 1로 패배하자 두 선수의 기량에 대한 논란이 많아졌고, 그 뒤에 황정욱과 정원영이 나온 강원 전에서 '''7 : 2 대승'''을 거두면서 입지가 다소 반전되었다. 어쩌면 이윤표나 강지용이 2군에서조차 뛰지 못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평.
시즌 종료 후에는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결국 팀을 떠나게 됐다.

3.3. 아산 무궁화


인천을 떠난 후에는 반년간 무적 상태였다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아산 무궁화에 입단하면서 프로 무대로 복귀했다.
의경선수 전역 이후 매 경기 선발출전 중이다.

3.4. 시흥시민축구단


이후 2020년, 새로이 새편된 대한민국 4부 축구리그인 K4리그 참가팀 시흥시민축구단에 합류했다.[1]

4. 플레이 스타일


스스로 언급한 강점으로 스피드, 빌드업, 리딩 능력이 있는데, 이를 통해 보았을 때 커맨더 스타일의 수비수로 보인다. 실제 연습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냈을 당시 수비수이지만 발 기술이 상당하다는 평을 받았는데, 제공권이 좋은 파트너와 함께 선다면 좋은 활약을 기대할 수 있어 보인다.

5. 여담


  • 입단 오피셜이 난 직후, 선문대학교 선배인 이석현이 인천 페이스북 페이지에 나타나서 축하 댓글을 달고 가기도 했다.

[1] 인천에서 함께 뛰었던 김대경이 있는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