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현(축구선수)

 


'''파주시민축구단 No. 10'''
'''이석현'''
'''(李碩賢 / Lee Seokhyun)'''
'''생년월일'''
1990년 6월 13일 (34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신지'''
울산광역시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 조건'''
177cm, 82kg
'''학력'''
남창중학교 - 협성고등학교 - 선문대학교
'''소속팀'''
인천 유나이티드 (2013~2014)
FC 서울 (2015~2018)
'''포항 스틸러스 (2018~)'''
파주시민축구단 (2019.7~ , 대체복무)
'''청소년대표'''
대한민국 U-23 - 1경기
'''SNS'''

1. 개요
2. 클럽
2.1.1. 2013 시즌
2.1.2. 2014 시즌
2.2.1. 2015 시즌
2.2.2. 2016 시즌
2.2.3. 2017 시즌
2.2.4. 2018 시즌 전반기
2.3.1. 2018 시즌 후반기
2.3.2. 2019 시즌
3. 플레이 성향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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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K리그1포항 스틸러스 소속이며, 2019년 7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수행하여 현재는 파주시민축구단 소속으로 뛰고있다.

2. 클럽



2.1. 인천 유나이티드



2.1.1. 2013 시즌


선문대학교를 거쳐 2013년 최초로 도입된 자유계약을 통해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그야말로 혜성처럼 등장한, 2013 시즌 인천의 돌풍을 이끌었던 무서운 신인.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프로팀 중에서 이석현에게 가장 먼저 계약을 제안한 팀이 인천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기쁜 마음에 바로 계약했다고. 그리고 역시 2013년 들어 새로 도입된 23세 미만 선수 필수 엔트리 등록 룰의 덕인지 시즌 첫 경기부터 선발 출장하여 1라운드 경남 FC와의 경기에서 예리하게 골대를 때린 감아차기 슛과 탈압박 능력으로 주목받았다. 심지어 다음 경기인 경인 더비에서는 데뷔한지 2경기만에, 그것도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무회전 중거리 슛으로 데뷔 첫 골을 터뜨리는 대형사고를 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물론 김용대 골키퍼의 실책이 곁들여진 행운의 골이긴 했지만 덕분에 인천은 9년간의 서울 원정 무승 징크스를 청산한다. 이후 자신감이 붙었는지 팀의 핵심 주전으로 활약하며 선두를 달리던 포항을 상대로 2골을 쏟아내는 등 미친듯이 스탯을 쌓기 시작, 최전방 공격수가 활동량으로 공간을 내주며 스위칭하는 인천 전술 특성 상 미드필더임에도 7득점으로 팀내 득점랭킹 1위를 달성하며 2013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의 돌풍을 이끈 주축 중 한명으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2013년 최종 기록은 33경기 7득점.

2.1.2. 2014 시즌


하지만 2014 시즌 들어와서 제대로 2년차 슬럼프를 겪게 되었다. 이때 인천은 시즌을 맞이해 한때 인천에 뛴 경력이 있는 이보라는 외국인 용병을 다시 영입하였는데 '''문제는 이 선수가 이석현과 완벽히 포지션과 플레이 스타일이 겹친다는 것.''' 둘 다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드리블과 탈압박에 능하며 중거리 슈팅 한방이 있는 선수라 포지션 경쟁이 불가피했고 결국 이보에게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를 내주며 대신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까지 다양한 롤을 소화해보고 있지만 하나같이 기대 이하의 모습이라 이래저래 입지가 미묘해지는 등 지난 시즌 보여준 놀라운 활약을 생각하면 참 안습한 상황이 되었다. 그래도 2014년 최종 기록은 25경기 1득점으로 출장은 많이 한 편.[1]

2.2. FC 서울



2.2.1. 2015 시즌


2014 시즌을 마치고 공격력 강화를 노리는 FC 서울에 눈에 들어오며 영입되었다. # 시즌 개막을 앞두고 AFC 예선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를 받았으나 이후 부상을 당해 장기 결장하면서 팀에 보탬이 되지 못했다. 중원에서 패스줄기를 뚫어줄 것으로 기대를 받았던 이석현의 전열 이탈로 전반기 내내 빈공으로 고생한 서울은 후반기를 앞두고 일본인 미드필더 다카하기 요지로를 영입했다. 후반기 주전은 다카하기가 차지한 상황에서 로테이션 요원으로 경쟁 중이었으나 회복이 더뎠는지 대체적으로는 다카하기에 밀려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다는 평. 때문에 다음시즌에는 꼭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는 팬들이 많았다. 2015년 최종 기록은 9경기 0득점.

2.2.2. 2016 시즌


2월 23일 ACL 조별리그 1라운드 부리람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교체 출장하여 후반 종료 직전 박주영멋진 힐패스를 받아 골을 성공시켰다. 팀은 이석현의 마지막 골을 더해 6-0 대승을 거두었다.
3월 20일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상주 상무와의 홈 개막전에서 교체로 들어와 다시 한번 골을 성공시켰다.
4월 10일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신진호 대신 선발 출전하여 아드리아노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주전 중앙 미드필더인 신진호가 4월 18일 입대하면서 유력한 대체자로 주목받고 있다.
4월 20일 ACL 조별리그 5라운드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였다. 입대한 신진호의 대체자로 시험대에 올랐으나 여러모로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사실 이전 경기에서도 공격 포인트만 쌓았을 뿐 패스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고 드리블 시도로 볼을 끌며 슈팅만 쓸데없이 난사한다는 혹평을 받았고 이석현이 선발 출전한 전남전과 광주전은 전체적인 템포 저하로 고전했다. 이전보다 많은 출전 기회를 부여받았다는 점은 분명 긍정적이지만, 이전에 최용수 감독에게 기대를 받았으나 본인들이 날려먹은 강승조나 이상협처럼 될 지 모른다는 불안감 또한 커지고 있다. 이제 본인에게 찾아오게 될 많은 기회에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관건.
4월 30일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11분 교체 투입되었다. 지난 부리람전에서의 아쉬운 모습은 간데없고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후반 36분 절묘한 스루패스로 아드리아노에게 단독 찬스를 만들어주었지만 곽희주의 퇴장성 파울에 막혀 무산되었다. 정작 곽희주는 경고에 그치며 어시스트도, 상대의 퇴장도 만들어내지 못한 아쉬운 장면이었다.
슈퍼매치 이후 점차 부진한 모습을 보여 최용수 체제에서는 중용되지 못했으나 황선홍 감독 부임이후 달라진다. 4백으로 전환하고 중원에 적극적인 드리블 돌파와 슈팅을 가져갈 수 있는 선수를 원했던 황 감독은 최용수 시절 주세종-다카하기 체제에서 벗어나 이석현에게 지속적으로 기회를 부여하기 시작해 출전 기회가 늘어났고 최용수 시절보다 폼도 올라갔다.

2.2.3. 2017 시즌


다카하기가 떠나고 돌아온 하대성이 완전히 유리몸이 되어버리면서 주세종 다음가는 중앙 미드필더 자원으로 출전 기회가 많이 늘어났다. 웨스턴 시드니와의 AFC 조별예선 4차전에서 황기욱과 중원을 구성했고 황기욱이 흘려준 패스를 중거리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2.2.4. 2018 시즌 전반기


본래 군경구단 입대가 유력하였으나 부상으로 무산되었다. 그러나 이미 유부남의 아이까지 있는 상황이었기 때매 상근예비역 입대가 유력한 상황이었고, 그 부상 때문에 전반기 3경기 출장에 그치는 등 여러모로 부진에 시달렸다.

2.3. 포항 스틸러스


결국, 2018년 7월 27일 포항 스틸러스 정원진과의 1:1 트레이드 카드로 전략되면서 갑작스럽게 포항으로 둥지를 트게 되었는데, 당시 서보민이 떠난 후 중원의 플레이메이커 역할이 필요했던 포항과, 측면 공격력 강화를 원했던 서울이 서로 트레이드를 추진했던 것으로 보인다.

2.3.1. 2018 시즌 후반기


2018년 7월 27일 오피셜과 함께 그의 등번호가 발표되었는데, 4년간 제대로 된 주인을 만나지 못한 '''7'''번을 부여받았다.[2]
2018년 8월 4일 인천에서 친정팀이었던[3]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를 통해 포항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경기 감각이 많이 떨어져 있고 아직 미드필더 라인과 호흡이 안 맞아서 그런지 인천전에서는 이렇다 할 활약 없이 후반 36분 이상기와 교체 아웃되면서[4] 다소 아쉬운 데뷔전을 보냈다. 다음 경기인 2018년 8월 11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도 다소 부진하며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 주었고, 그때까지만 해도 정원진과의 트레이드에 불만 많던 팬들의 여론을 잠재우지 못하였다.
'''그러나''' 2018년 8월 15일 23라운드 본인의 홈 데뷔전인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포텐이 터졌다. 엄청난 킥력과 슈팅 타이밍 그리고 드리블까지 원맨쇼를 선보이며, 본인의 포항 데뷔골과 함께 연달아 득점에 성공하여 프로 데뷔 이후 첫 해트 트릭을 달성하였다. 이러한 맹활약에 힘입어 포항은 전북에 5:2 3점 차 대승을 거둘 수 있었고, 이 날 승리를 통해 트레이드 관련 비난 여론이 들끓던 팬들의 마음을 돌리는 데 성공했다.[5]
전북전 활약을 기점으로 경기 감각이 크게 올라왔고, 이후에도 맹활약 중에 있다. 채프만이 후방을 지키고 김승대이후권 혹은 이진현이 파트너[6]를 이루는 역삼각형 미드필더 라인을 구축하는 포항의 전술에서 공격적 임무를 부여받으면서, 중앙부터 최전방까지 상황에 따른 다양한 공격 활동과 본인의 장점인 양질의 패스와 유기적인 연계 플레이로 공격적 성향이 극대화되어 그야말로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이석현/이진현의 활약으로 김승대의 라인 깨기가 용이해졌다는 점이 크다. 이전보다 더 전진배치가 가능해졌기 때문.
36라운드를 마친 시점으로 시즌 기록은 19경기 5골 4도움을 기록하면서 본인 커리어 중 2013년 이후 두 번째로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그리고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018 K리그 1 시상식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3.2. 2019 시즌


지난 시즌 하반기만 뛰었음에도 강한 임팩트를 보여 주었기에 팬들이 많이 기대를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군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아마 시즌 중이나 시즌 종료 후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FC 서울과의 2019 K리그 1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동료들과 호흡이 맞지 않고 답답한 모습을 보이며 전반적으로 부진하였다. 패스도 정확하지 않았고 간간히 나온 역습 상황에서 템포를 끊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로도 꾸준히 출전은 하고 있지만 지난 시즌과 같은 임팩트는 없고 무리한 패스, 느린 공격 전개 등 단점이 부각되고 있다.[K리그1 현장] 포항 이석현의 갑작스러운 부진, 원인은 무엇일까
6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데이비드와 교체 투입되어 골문 구석을 정확히 찌르는 중거리 슛으로 동점골을 넣으면서 승점 1점을 가져왔다. 분위기 반전의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김기동 감독 부임 이후 4-2-3-1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괜찮은 활약을 보여 주고 있다. 그러나 이후 11라운드부터 4-4-2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자리가 없어진 상황이다.

2.4. 파주시민축구단


그리고, 여름이적시장이 끝나는 시기에 K4리그 참가팀 파주시민축구단으로 팀을 옮기며 사회복무요원으로써의 병역을 위해 잠시 임대생활을 하게 되었다. 20시즌 동안 리그 20경기, FA컵 2경기 1골로 도합 22경기 1골을 기록하며 2020년 팀의 K4리그 초대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2021년 1월 19일에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을 보면 병역의무를 마치고 포항으로 복귀하는듯 하다.

3. 플레이 성향


공격수 바로 아래 2선에서 공격을 이끄는 공격형 미드필더다. 김봉길 체제 인천은 주로 4-2-3-1 포메이션의 전술을 구사했는데 이때 2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들이 든든하게 뒤를 받쳐주고 여기에 이석현이 원톱 바로 아래에서 상대 수비진을 교란하고 붕괴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비교적 풍부한 활동량과 간간히 터지는 중거리 무회전 슛은 흡사 과거 인천에서 뛰었던 유병수를 연상시켰다. 여기에 이천수도 인정할 정도로 프리킥 능력도 준수해 팀의 프리킥을 도맡아 찼으며 간결한 퍼스트 터치와 준수한 볼 키핑으로 탈압박에도 재능을 보였다. 특히 원터치 패스 플레이가 일품. 인천 시절 볼란치 문상윤이 컨디션이 좋았던 날엔 문상윤과 이석현의 패싱 플레이와 탈압박으로 안구정화 한다는 팬들이 많았다.
단점이라 한다면 기복이 심하다는 점과 왕성한 활동량에 비해 체력이 좋은 편은 아니라는 것.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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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절 활약상도 활약상이었지만, 외모도 상당히 수려한 편이라 팀의 관중 동원에도 큰 도움을 주었었다.
프로선수가 되었지만 아직도 돈은 부모님이 관리하신다고 한다. 한골 넣을 때마다 득점 수당으로 10만원씩 주신다고 (...)
한편 이석현의 주가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자 언제나 그렇듯 인천팬들은 ''''저러다 1~2년 뒤에 또 다른팀에 뺏기겠구나''''라며 벌써부터 깊은 한숨이 나오는 중이다. 하기사 인천이 라돈치치, 최효진, 유병수, 정인환, 정혁, 한교원 등등 주전으로 키워서 다른 팀에 퍼다준게 한두번이 아니니... 그리고 2014년 인천의 재정상황이 파탄에 이르자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인천 팬들이 상당히 아쉬워하는 선수 중 하나로, 데뷔 시즌의 기라성같은 활약과 빼어난 외모로 인천의 성적과 인기를 책임졌지만 서울로 이적한 후 시즌 초에는 장기 부상으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게 되었고, 후반기에는 강력한 경쟁자인 다카하기가 들어오면서 실력과 인지도가 많이 떨어졌을 것이란 우려가 아직도 나오고 있다. 임대로라도 인천에 돌아왔으면 하는 목소리도 많은 편. 특히 이석현이 떠난 후 그의 자리에서 뛰고 있는 윤상호가 출전할 때마다 참으로 답이 안 나오는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이석현을 그리워하는 팬들도 늘어나고 있다.
2016년 시즌에 등번호가 8번에서 25번으로 크게 바뀌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린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는데, 이석현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자신이 달았던 8번이 FC 서울의 레전드 아디의 등번호였기 때문에 8번을 조금 부담스러워했다고 한다. 그리고 8번의 새 주인이 입대한 후로는 비판도 받고 있지만 나름대로 기회를 얻고 있으니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리지는 않은 듯.
여담으로 2016 시즌 FA컵 4강전에서 25번 등번호를 달고 뛰다가 전반 17분, 갑자기 라커룸에 들어가 급조된 8번 등번호를 달고 돌아와 뛰는 헤프닝이 벌어졌는데, 서울 구단의 실수로 인한 서류 상 오류로 FA컵에 제출된 등번호가 8번이었기 때문에, 규정에 따라 8번을 달고 뛰게 되었다(...). 와중에 급조된 8번 그림이 워낙에 고퀄리티라 많은 축구팬들이 호평을 했다(...).
[1] 여담으로 이 시즌 본인의 등번호가 14번이었는데, 그 전까지 인천은 '''대대로 14번을 달고 있는 선수들이 유독 부진하는 징크스 아닌 징크스'''가 있었다.[2] 15시즌 티아고, 16시즌 문창진 17시즌 서보민 18시즌 전반기 (...) . 18시즌 전반기 정도를 제외하면 어느정도 타 구단에서는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선수들이지만, 7번 전 주인의 이미지가 워낙 강렬했던 탓에 모두 기대해 비해 활약하지 못했고 전부 7번을 달고서 1년을 넘기지 못했다.[3] 인천에서 데뷔했고 첫 시즌에 커리어 하이도 기록했다. 33경기 7골 3도움.[4] 그리고 교체된 이상기는 골을 기록했다. [5] ### 경기 후 있었던 인터뷰를 통해 트레이드에 대한 부담감과 마음고생이 심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6] 김승대가 최전방에 배치될 경우 주로 이후권, 이진현과 파트너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