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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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鮮文大學校
SUNMOON UNIVERSITY
[image]
교훈 및 교시
애천, 애인, 애국
상징
교색

슬로건
선문은 하나이다.
선문은 사랑이다.
선문은 미래이다.

국가
[image] 대한민국
지역
[image] 충청남도
분류
[image] 사립대학
개교
1990년 3월 8일
설립자
문선명
총장
제9대 황선조
재단 및 법인
학교법인 선학학원
주소
본교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선문로 221번길 70
재학생
학부생
9,252명(2020년)[1]
대학원생
258명(2020년)[2]
교직원
696명(2020년)[3]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협약형 선정대학(2019년)
대학혁신지원사업
B등급(2020년)
링크

1. 소개
2. 역사
2.1. 역대총장
2.2. 발전과정
4. 대학원
6. 유학생
7. 교통
7.1. 시내버스
7.1.1. 셔틀버스 운행 축소 사건
7.2. 셔틀버스
7.3. 수도권 통학버스
7.4. 시외버스
8. 축구부
9. 기타
10. 사건/사고
10.1. 2016년 프라임 사업 대실패
10.2. 시국선언
10.4. 코로나 확진자 발생
10.4.1. 타임라인
11. 출신 인물

[clearfix]

1. 소개


세계의 중심에서 미래를 꿈꾸는 대학
Re-create Yourself @ Sunmoon University


홍보영상
충남 아산시 탕정면 선문로에 위치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계열 4년제 종합대학교. 천안시에 천안캠퍼스가 있어 원래 신학대학이 사용하던 것을 2008년부터 법학과, 경찰행정법학과가 사용하였으나, 두 학과 모두 2012년 1학기에 아산캠퍼스로 이전했다. 법학과는 아산캠퍼스에 있다가 로스쿨유치로 인해 2008년 이전. 경찰행정법학과는 2009년 신설. 천안캠퍼스는 외국인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어학과정(선문대 한국어교육원)으로 사용된다. 경복초등학교, 선화예술중학교, 선정중학교, 선정고등학교, 선정국제관광고등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청심국제중고등학교 등 통일교 재단에서 설립한 학교 중 하나다. 학교에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선학학원 참조.
엄청난 장학금을 주어가며 재학생들의 해외연수를 시키는 대학으로도 유명한데 오죽하면 봉사활동도 해외로 나가는 대학이다. 유학이나 교환학생 같은 해외연수 등의 혜택 뿐 아니라 장학혜택도 꽤 많다고 한다.
2014년 5월 9일 교육부가 선도하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에 선정되어 매년 약 40억씩 3년간 120억을 지원받게 되었다. 그리고 대학특성화사업, 고교교육정상화기여사업 등 굵직한 정부지원사업에 계속 선정되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재단에서 선문대학교에 돈을 엄청 퍼부어서 대학을 발전시킨 결과다. 여타 사학재단과는 차별화되는 점이다.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몇안되는 지방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대전·충남·세종지역을 통틀어 선문대만 A등급을 받았다. A등급으로 확정된 날 황선조 총장이 학교 자체 메시지 시스템으로 학생들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발표 당일 코나킹에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커피를 무료로 마실 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동년 9월 2일, 동아일보와 딜로이트는 선문대를 취업-창업 지원역량이 뛰어난 최우수 청년드림대학으로 선정하였다.
2017년 LINC+ 사업에 선정되어 국가의 대학지원사업중 4개를 지원받아 앞으로 2년간 대학의 재평가 없이 A등급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SW중심사업에 선정되었다.

2. 역사



2.1. 역대총장


  • 윤세원(1대, 2대 1992. 4. 1 ~ 1998. 2. 19)
  • 이경준(3대, 4대 1998. 2. 20 ~ 2006. 2. 19)
  • 김봉태(5대, 6대 2006. 2. 20 ~ 2012. 3. 1)
  • 황선조(2017년 현 총장 7, 8, 9대 2012. 3. 2 ~ 현재)

2.2. 발전과정


  • 제1기(준비기) 1979년 ~ 1986년(7년)
'79년 2월, 선문대학교 설립준비위원회를 최초로 구성하고 이천, 성남 등지에 대학부지를 확보한 후, 매년 정부당국에 대학설립을 위한 신청을 계속해왔다. '84년 5월 5일, 천안에 성화학원을 설립하고 '85년 12월 27일 4년제 대학과정의 각종학교로서 성화신학교를 인가 받았다.
  • 제2기(발아기) 1986년 ~ 1992년(7년)
'86년 3월 신학과 40명의 성화신학교 첫 입학식 거행. 천안지역에 13만평의 부지를 확보하고, '88년 2월부터는 아산군(현 아산시) 탕정면에 제2캠퍼스부지로서 45만평을 확보.
'89년 9월 천안캠퍼스에 연건평 4,700평의 본관 건물을 준공하였으며, '89년 10월 28일, 이공계열 10개학과를 포함한 12개학과 520명의 입학정원으로 정규대학인 성화대학으로 승격.
'90년 7월, 교육부로부터 성화대학교의 제2캠퍼스 부지인 아산캠퍼스의 12만평에 대하여 대학부지로서의 입지승인을 받아 아산캠퍼스 건설공사 시작.
'93년 3월 아산캠퍼스에 연건평 5,000평의 이공학관이 준공되었으며, 이공계열 11개 학과가 아산캠퍼스에 인전하여 수업을 시작.
  • 제3기(성장기) 1994년 ~ 2000년(7년)
'86년도에 법인명칭을 성화학원에서 선문학원으로 변경, '94년 3월 1일, 대학명을 성화대학교에서 선문대학교로 변경.
'94년 9월 '95학년도 입학정원이 10개학과 490명이 증과, 증원되었으며, 10월에는 대학원 및 신학대학원이 인가되었다. 이로서 선문대학교는 신학대학,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등 5개 단과대학 32개학과에 입학정원 1,330명의 중견 중합대학교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됨.
아산캠퍼스에는 730명 규모의 기숙사를 '95년 3월에 개관함.
  • 제4기(현재) 2001년 ~ 2020년(20년)
'17년도에 법인명칭을 선문학원에서 선학학원으로 변경

3. 학부




4. 대학원


  • 일반대학원
  • 신학대학원
  • 교육대학원
  • 글로컬통합대학원

5. 캠퍼스




6. 유학생


전세계에 널려있는 재단내 관련 기관들이 많은만큼 국제화분야에서만큼은 상당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수년전 조선일보와 QS에서 평가한 아시아대학 평가에서도 외국인학생 비율 국내대학 1위를 차지한적이 있다. 중국학생 비율이 타대학에 비해 매우 적은편인데 전체 유학생의 15%정도가 중국학생이며 그외 88개국 학생들이 85%를 차지한다. 근래들어서는 남미 학생들이 상당수 입학하였다. 이렇게 된 데에는 졸업후 삼성, LG 등 대기업에 취업한 남미출신 졸업생들의 영향이 컸다 한다.
외국인 유학생 (특히 일본 및 서양권 학생들) & 교수들이 꽤 많으므로 축제때에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가게를 열어 자국 의상을 입고 전통음식이나 각 지역음식을 팔기도 한다. 생활하다보면 수많은 일본인과 서양권 학생을 만날 수 있다. 주말에는 한국어보다 일본어와 영어가 더 많이 들린다.
일본인 유학생들이 기숙사에서 오토바이를 많이 타고 다니는 편이라 각 건물 자전거 주차장에 가보면 각양각색의 오토바이들을 볼수가 있다. 심지어는 도쿄 번호판을 단 오토바이도 돌아다닌다. 돈많은 외국인 학생들은 자기 차를 몰고 다니기도 한다. 자전거도 많이 타고 다녀서 자전거 보관소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대한민국정부초청 외국인 국비장학생들을 위한 위탁대학이므로 외국인 국비 장학생들도 꽤 있다. 이거 외국인학생 입장에서는 로또다.
정부초청 유학생으로 선문대에서 공부했던 아프가니스탄 유학생이 세월호 참사때 현장에 달려가 자원봉사를 했다는 일화는 유명한데 본인들은 한국정부에서 받은 은혜를 조금이라도 갚는 길이라고 말해서 많은 이들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2015년에는 아세안우수이공계학생 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여름방학중 아세안국가 5개국 10개대학 20명의 학생이 최종 선발되어 선문대에서 연수를 받았다. (전국에서 권역별로 1개씩 총 5개대학이 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7. 교통


이 항목에서는 주로 대중교통과 학교 셔틀, 그리고 수도권 통학버스를 이용한 통학 위주로 서술한다. 어떤 용자가 만든 종합 안내 사이트가 있으니 참고하는게 좋다. 자차를 이용하는 통학생들은 내비게이션을 켜자.

7.1. 시내버스


이 중 순환5번이 학교 내부를 통과한다. 본래 순환 3번과 순환 4번도 교내를 통과하였다. 학생회관 앞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다만 2017년 9월1일부터 적자노선을 줄이는 계획의 일환으로 순환 3, 4를 없애고 순환 5번을 증편하였다.
학교내부를 통과하는 시내버스는 2015년에 생겼다. 가격은 현금 1400원/카드 1350원. 학교주변과 천안아산역을 순환한다. 물론, 천안/아산의 환승#s-1.2제도는 시내버스-시내버스만 가능하다. 1400원이나 받아먹으면서도 재정이 열악해서 시내버스-지하철 환승이 안된다. 따라서 지하철을 타야하는 학생이라면 그냥 잔말말고 셔틀버스를 타자.
천안아산역까지는 도보로 이동 자체는 가능한 거리다. 기차 시간이 남았거나 천안아산역 근처 펜타포트에서 놀 경우 괜찮은 정도의 거리다. 중간에 터널정도만 인적이 드물면 위험할 수 있겠지만 앞뒤로는 공원이나 아파트단지이므로 친구들과 적당히 걸어갈 수 있다. 한편으로는 걸어가기 너무 멀다는 주장도 있다.

7.1.1. 셔틀버스 운행 축소 사건


2015년 10월 16일 학교 내부를 통과하는 시내버스가 운행을 개시하였음을 알리는 공지가 올라왔다. # 하지만 천안시 시내버스는 서비스까지 국내 최악의 시내버스 지역. 비싼 요금으로 유명한 천안시 시내버스 / 아산시 시내버스라서 대체로 별로 관심 없었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천안시 시내버스 참조.
그런데 시내버스 개통 후 몇 일 뒤 학교에서 학생회는 물론이고 학생들과도 아무런 상의없이 그 것도 학기 중에 갑작스럽게 셔틀 버스 운행 횟수를 줄이겠다는 공지를 내고, 콜벤운행도 태클을 걸어 시내버스 이용을 강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이에 페이스북의 선문대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와 학생회 페이지가 거의 폭발하다시피 이를 성토하는 댓글이 달렸고, 즉각 학생회에서도 반발하여 결국 학생지원팀이 이를 철회하고 원상복구시켜 결국 학생지원팀의 뻘짓으로 끝나게 되었다.
학교에서도 흑역사라고 생각하였는지, 관련 공지가 홈페이지에서 사라졌다. 아마 시내버스 개통을 기회삼아 적자덩어리인 셔틀버스를 대폭 줄이고 시내버스 이용률도 어느정도 나오게 해서 시내버스가 안망하게 하려는 모종의 움직임이었을 것. 실제로 그동안 시내버스가 운행하지 않은 결정적인 이유가 셔틀버스 운행대수가 매우 조밀하여 게임이 안된다는 점에 있어서 운수회사들이 꺼렸던 것도 사실.

7.2. 셔틀버스


학교 셔틀버스가 가는 곳은 아래와 같다. 위의 세곳 위주로 셔틀이 운행중이다.
  • 천안역: 일반기차나 전철로 통학한다면 천안역으로 가자. 아산역에는 기차나 지하철이 정말정말 드문드문 온다.
  • 천안아산역 = 아산역: 역명이 헷갈릴 수도 있는데 같은역이다. KTX역이 서는 메인 역사가 <천안아산역>, 그 아래의 장항선,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정차하는 역사가 <아산역>이다. 이름만 다를뿐 사실 하나의 역. 당초 '신천안역'으로 건설할 예정이었으나 아산시의 반발로 현재와 같은 두개의 명칭이 공존하는 기형적인 구조가 되었다. 그러니까 헷갈리지 말고 아산역에 내리면 된다.
  • 천안터미널: 흔히 '야우리'라고 부르는 그곳이다.
  • 천안캠퍼스: 유학생이 아닌 이상 갈 일은 거의 없으므로 중요하게 다루지 않는다.
  • 온양온천역, 온양터미널
학교를 출발한 모든 셔틀은 셔틀 승차장(공대 옆 정류장) - 학생회관 앞을 지나 목적지로 향한다. 그런데 학생회관 앞에는 15시부터 18시 30분까지 버스가 정차하지 않고 통과한다. 셔틀 이용하는데 참조하자.
KTX 천안아산역에서는 셔틀버스 타고 12분 거리다. 요금의 경우 11년도까지 무료였다가 등록금 5.3%인하(인문계열 기준 대략 20만원 가량)하는 대신 셔틀비가생겼다. 가격은 기존 600원에서 15년 부로 인상된 800원. 17년에도 역시 800원이다. 차종과 운전기사의 역랑에 따라 편차가 크다. 정말 운이 좋다면, 정확히 셔틀 출발부터 도착하여 내리는 순간까지 단 6분만에 도착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역에서 제일 가까운 대학이라 부역명이 선문대다. 바로 이어서 천안역까지도 운행을 하는데 역시 가격은 탑승시 지불한 800원에서 추가요금이 없으므로 열차 시간에 따라서 목적지를 선택하면 되겠다. 아산역 600원 천안역 800원 이런식으로 요금을 계산하면 좋겠지만 하차단말기를 추가하거나 승차시마다 요금 입력을 달리해야 하므로 불편함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학교 출발 후, 아산역을 경유하여 천안역까지는 평균 23분정도. 그러나 러시아워에는 30분이 훨씬 넘게 걸리니 주의하자. 결론지어 보자면 많은 셔틀이 학교-아산역-천안역-아산역-학교 이런 식으로 운행이 된다. 시간표를 받아놓고 잘 활용해보자. 2018년 9월을 기준으로 요금을 1000원으로 올렸으며 배차간격도 늘어났다. 따라서 예전과 같이 버스들이 줄지어서 학생들을 기다리는 풍경은 보기 힘들어졌다. 버스의 배차간격이 점점 늘어나고 요금도 비싸지자 아산역에서 전동킥보드로 통학을 하는 학생들이 종종보인다. 요금 인상과 배차간격이 늘어난 이유에 대한 학교측 해명은 최저시급이 올라 적자를 봐서 그렇다고 한다.
2018년 9월 현재 이런말도 옛말이 되었다. 학교측에서 적자를 이유로 버스요금을 올리고 배차간격을 늘려 놨다. 이제는 사람이 가장많은때인 출근시간대에 10분~20분에 한대씩 배차되고 퇴근시간대를 넘은 오후 늦은 시간에는 배차간격이 거의 30분단위이다. 그마저도 잘 지켜지지 않아 거의 40분에 한번오는 경우도 있다.
조금 중요한 점이기도 한데, 학교 셔틀중에 관광버스가 포함되어 있다. 관광버스에 교통카드 결제기기를 쓰는 건 불법이라 하여, 학교 측에서 관광버스에 부착한 기기는 전부 제거하고 교내 승강장에 기기를 설치했다. 이거 때문에 가끔 일반셔틀 탈때도 밖에서 찍고 타는 바람에 기사님에 언성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다. 이후 일부 승강장이 기능을 상실하고, 새로 승차장이 추가 되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있는데, 생각보다는 문제가 있는 듯 하다.
버스 차종에 관한 여담으로, 학교가 자체적으로 구매한 셔틀은 현대 유니시티지만 관광버스 회사와 계약을 맺어 천안 왕복하는데 무려 그랜버드 실크로드, 그랜버드 블루스카이, 그랜버드 파크웨이, 그랜버드 실크로드 S125가 투입된다(...) 학교 축구부 버스인 로얄 하이데커도 예외는 아니다.

7.3. 수도권 통학버스


위의 셔틀외에도 수도권에서 통학할 수 있는 통학버스를 운행중이다. 지역마다 다르지만 편도 6000~4500원에 탑승할 수 있다. 등교하기 전날 셔틀 승차장 옆 매표소에서 꼭 표를 구입해두자. 2016년 5월 23일부터 예매하지 않은 사람은 승차를 할 수 없다고 한다. 요금은 아래와 같다.
행선지
요금
서울(강남)
5500원
성남(분당)
동천역
죽전
안산
수원
5000원
인천(부평)
6000원

7.4. 시외버스


자세한 사항은 시외버스 서울경부↔아산탕정, 시외버스 서울남부↔아산탕정문서 참조. 본래 삼흥고속금남고속에서 공동배차 하였던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서울 남부터미널을 왕복하는 시외버스도 있었다. 노선은 수도권 통학버스와 거의 비슷하다. 2018년부터는 동양고속에서 운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동양고속 홈페이지 공지사항. 현금 승차 및 특정 장소에서만 예매가 가능했던 과거와 달리 고속버스모바일 앱에서도 예매가 가능하다. 또한 과거에는 서문에 위치한 '선문대학교' 정류장(1040, 1039)에 정차하였으나 교내를 통과하는 것으로 노선이 변경되었다. 하차는 본관 앞에서, 승차는 공학관 옆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이루어진다.

8. 축구부


조현우가 나온 축구부로 유명하다. 그가 빛을 보기 전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학교였으나,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와 그 뒤를 이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축구 덕에 축구부는 물론이고 학교마저 저명도가 올라갔다.
이것 외에도 충청권에서는 나름 강팀이다. 모기업과 모교가 빵빵히 투자하다 보니[4] 어느 정도 성적이 나는 듯. 사실 축구부가 적은 충청권에서[5] 투자 잘 받고 활동하니 그 쪽에서는 좋은 실적이 날 수밖에 없다. 거기에 2019년을 기점으로 프로 유스 선수들도 서서히 진학하는 움직임이 있다. 앞으로를 기대해도 좋을 듯.

9. 기타


천안의 콜밴 업체와 협정을 맺어, 아산 캠퍼스 내의 이동은 3000원, 아산 캠퍼스에서 천안아산역까지 4000원, 천안 터미널까지 8000원으로 요금이 동결되었다.
2019년 중순까지만 해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정문이 없는 학교였다. (신입생 오티때도 전국학교에는 다 있는데 우리학교에만 없는건 뭘까요 하고 못을 박았었다... )이에대한 제일 유력한 카더라중 하나가 정문이 생길 위치의 땅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학교가 생긴 1985년부터 지금까지 대를 이어서 알박기를 하고 있었는데 18년에 거기에 사시던 분이 돌아가셨단 소문이 돌고나서 정문이 생길수도 있다는 걸 교수님들도 간간히 얘기하셨었는데 그러나 이를 물려받은 새 주인이 건물이 있으면 토지보상비를 더 줘야되는점을 악용해서 가건물을 올렸고 이에 장장 35년가까이 기다렸고 이번에 정문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희망에 초를 쳐놓은것에 학교가 정문을 기존에 쓰던 체대쪽 측문에 정문을 올려버렸다.

10. 사건/사고


1998년 축제기간 철인3종 경기중 글로벌 산악협력관 옆 호수에 수영하다 1명이 사망하였다.

10.1. 2016년 프라임 사업 대실패


16년 현재 프라임 사업 진행으로 인해 여러 과들이 통폐합, 정원 축소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비지니스 단과대에 속한 학과들의 출혈이 컸다. 그러나 프라임 사업 대상학교에 선정되지 못하였다. 강제로 통폐합되거나 정원이 줄은 학과의 반발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아래의 학과 목록 역시 17년에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결국 5월 10일 화요일, 1시에 있었던 영어학과의 시위를 시작으로 오후 5시, 5개의 어문계열과 국제경제통상학과의 짧은 시위가 있었다. 하지만 그 뒤로 학생들이 크게 반발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10.2. 시국선언


2016년 11월 2일, 오후 1시 30분 경 본관 앞에서 시국 선언이 이루어졌다.

10.3. 선문대학교 남성혐오자 칼부림 사건




10.4. 코로나 확진자 발생



13~14일 대천해수욕장으로 LT에 갔다온 이후에 학생회 내에서 집단감염이 이루어진것으로 보도되었다.
이로인해 아산시는 기숙사 앞에 선별진료실을 설치하였다.
아산시 보건소는 35명의 직원을 파견하여 기숙사에 거주하는 2136명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학교는 룸메이트 등 기숙사 거주자 내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기숙사를 폐쇄하고 기말고사까지 전면 비대면을 시행하기로 결정하였다.

10.4.1. 타임라인


2020년 11월 18일 글로벌비지니스대학 학생회에서 첫 확진자 발생
2020년 11월 19일 글로벌비지니스대학 학생회 확진자 6명 추가
2020년 11월 20일 관련 밀접 접촉자 확진자 8명 추가 (오후 1시 기준으로 7명) [6]
2020년 11월 21일 확진자 5명 추가
2020년 11월 22일 확진자 2명 추가
2020년 11월 23일 확진자 2명 추가
2020년 11월 24일 확진자 1명 추가
2020년 11월 25일 확진자 1명 추가
2020년 11월 27일 확진자 1명 추가
2020년 11월 28일 확진자 1명 추가
누계 28명

11. 출신 인물


  • 김종우 - 축구선수. 스포츠과학부 12학번
  • 김호진(정치인) - 더불어민주당 소속 수원시의회 의원. 사회체육학 학사.
  • 박선희- 前 안산시의회 의원, 새누리당 부대변인,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 상록구 갑 출마[7]. 국제관계학과 98학번
  • 비도승우 - 북한학과(현 글로벌한국학과) 99학번
  • 오정세 - 배우. 신문방송학과 96학번
  • 오진환 - 가수. 경영학과 97학번
  • 이석현(축구선수) - 축구선수. 스포츠과학부 09학번
  • 예성(슈퍼주니어) - 가수. 신소재학과 03학번 (중퇴)
  • 자히드 후세인 - 방송인. 외국어교육원 한국어 연수과정 수료 후 고려대학교 입학.
  • 정동하 - 가수. 국어국문학과 99학번
  • 조현우 - 축구선수. 스포츠과학부 10학번
  • 조형기 - 공학박사(미 카네기멜론대), 테슬라 (TESLA) 오토파일럿팀 연구원, 현 팬텀 AI 창업. 기계 및 제어공학부 98학번(학사)
  • 최유나 - 판사
  • 휘성 - 가수. 신문방송학과 03학번(중퇴)

[1] 휴학생 3,514명, 학사학위취득유예학생 46명 미포함[2] 휴학생 31명 미포함[3] 학부 (전임 308명, 비전임 354명), 대학원 (전임 8명, 비전임 26명)[4] 한 예로 2019년 1월에 대부분의 다른 대학들이 국내에서 훈련할때 선문대는 베트남에 가서 훈련했다.[5] 그나마 홍익대학교분교가 아닌 이원화 캠퍼스라 충청권에는 어느 정도 투자받는 축구부가 없다고 보면 된다. 그마저도 캠퍼스가 있는 세종특별자치시가 아닌 화성시에서 훈련하는 듯.[6] 글로벌비지니스대학 학생회 2명, 기숙사 룸메이트 1명, 기숙사 같은층 거주자 3~4명[7] 위 영상으로 유명세를 탔다. 물론 좋지않은 의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