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민
1. 개요
대한민국의 예능 PD.
2. 연출작
3. 연출 스타일
정철민 PD의 가장 두드러지는 연출상의 특징은 바로 '''멤버 간의 케미'''. 런닝맨 연출자였던 당시 양세찬과 전소민을 영입하여 침체되었던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반전시킨 적이 있고, 미추리에서도 강기영, 임수향 등의 멤버 기용이 호평을 받았다.
4. 기타
-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 런닝맨 연출 당시 양세찬과 전소민 영입으로 침체됐던 런닝맨을 다시 살렸고 특히 전소민의 영입은 신의 한수라고 불릴 정도이다. 또한 과감하게 장기 프로젝트인 패밀리 패키지 레이스를 도입하였고 런닝맨 9주년 특집으로 런닝구 프로젝트를 하는등 죽어가던 런닝맨을 다시 살린 1등 공신이다.
- 2020년에 결혼한 기혼자이며 결혼식 때 런닝맨 멤버들과 패밀리 패키지 특집으로 친해진 이상엽과 홍진영이 참석했다. 연애 시절에는 여성 출연진들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잡히면 아내에게 눈총을 받거나 싸우기도 했다는 모양.
- 나이는 30대 후반으로 추정.[4]
- 웃음이 많고 웃음소리의 톤이 높아서 오디오로 목소리가 자주 흘러나오는 게 특징이다. 옆동네 김태호만큼 웃음이 많다.
[1]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07046625933576&mediaCodeNo=258[2] CJ ENM 이적 후 첫 작품[3]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스페셜 예능[4] 이광수보다는 형, 송지효보다는 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