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스(데스노트)
'''ジェラス''' / '''Jealous''', '''Gelus'''
1. 소개
데스노트에 출현 하는 사신, 성별은 수컷.
성우는 마츠야마 켄이치(日)[2] /임채헌(韓)/마이클 돕슨(美).[3]
2. 프로필
3. 작중 행적
사신 서열은 공개 된 13 사신 중에서도 가장 낮은 꼴찌. 이름은 "젤러스(Jealous)"를 일본어로 읽은 건데, 뜻[4] 과 아래의 행보를 생각해 보면 참 적절한 작명.
외견은 얼굴의 왼쪽과 턱은 해골과 같고 오른쪽은 초록색의 피부를 가졌으며 온 몸은 해골과 같은 뼈와 초록색의 피부가 뒤섞여 있어 마치 뼈와 피부를 꿰매놓은 것 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다. 체구는 다른 사신인 류크나 렘, 시도우에 비해 무척 작은 편. 날개가 있는지도 외견 상으로는 알기 힘들다.[5]
데스노트 애니메이션의 첫 출현은 12화에서 사신 렘의 과거 회상에서 보여진다. 렘과는 아는 사이로, 사신계에서 매일 같이 지켜 보고 있던 아마네 미사가 정해진 수명에 따라 죽게 되는 날, 렘과 함께 그걸 지켜 보고 있었다. 허나 그는 아마네 미사를 부모의 감정으로 사랑 하고 있었고 아마네 미사가 어떤 스토커[6] 한테 살해 될 상황에 처하자 아마네 미사를 구하기 위해 사신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데스노트를 인간의 수명을 늘리는 데 사용 해서는 안 된다.''' 라는 금기를 어기고서 자신의 데스노트에 그 스토커의 이름을 적는다.
결국 그 스토커가 아마네 미사의 앞에 나타나 그녀에게 사랑 고백을 하지만, 거절 당하자 "그럼 널 죽이고 나도 죽겠어 !" 라며 칼을 꺼내든다. 그 순간 제라스가 그 스토커의 이름을 데스노트에 적자, 그 스토커가 돌연 심장마비로 죽은 덕분에 아마네 미사를 살게 되었지만, 정작 제라스 자신은 규율을 어긴 대가로 소멸 하였다. 따라서 제라스의 남은 수명이 아마네 미사에게 충당 되었고[7][8] , 이로 인해 렘은 사신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된다.
데스노트 실사 영화에서도 행적은 동일. 여기서는 스토커의 신원이 사카시로 료타로 라는 아마네 미사가 출연 한 방송 조연출 담당인 것으로 나오며, 작중 시점도 현재로 묘사 된다.
[1] 데스노트: 라스트 네임 영화 초반에서 출현.[2] 데스노트 실사 영화에서 L 역으로 출연 한 배우.[3] 같은 사신 아라모니아 저스틴 비욘들메이슨도 연기 하였다.[4] '''질투 하는, 탐내는'''.[5] 다만 외관 상 그렇다는 것이지 시도우가 날기 전에 날개를 펼치는 걸 보면 숨겨져 있을 것이다. 해골 쌓기 놀이를 하는 사신들을 비롯한 다른 사신들도 날개가 그려지지 않았다 해도 비슷한 상황일 걸로 추정. 그리고 실제 한 아트에서 보면 작은 날개가 있었다.[6] 참고로 이 스토커의 데스노트 애니메이션 더빙 버전 성우는 '''홍범기'''. 데스노트 애니메이션 전 에피소드를 통틀어 이 화에만 목소리 출연 했다.[7] 사신은 타인의 생명을 훔쳐 본인의 수명을 연장 할 수 있다. 이를 감안 하여 잔여 수명이 '''수 백년''' 또는 그 이상인 사신의 수명이 반대로 평범한 인간에게 양도 된 것이다.[8] 물론 사신의 남은 수명이 아무리 많더라도 인간계의 수명으로 적절히 환산돼 적용 된다고 한다. 즉 필멸자가 몇 백년씩 생존 할 수는 없다는 것. 이를 증명 하듯이 사신이 2명이나 아마네 미사를 위해 희생 되었지만, 정작 아마네 미사는 요절 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아마네 미사의 경우 사신의 눈의 거래를 2번이나 한 것도 있지만, (아마네 미사의 수명) + (제라스의 남은 수명)/2가 1차 사신의 눈의 거래, 여기서 (1차 사신의 눈의 거래 후 아마네 미사의 수명)/2 + (렘의 남은 수명)이 2차 사신의 눈의 거래 이후 아마네 미사의 수명 이다. 즉 사신의 눈의 거래를 2번이나 한 후에 렘의 수명이 합산 되었는데도 요절 했다는 뜻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