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클라크솔터

 

'''버밍엄 시티 FC No. 14'''
'''제이크 리암 클라크솔터
(Jake Liam Clarke-Salter)
'''
'''생년월일'''
1997년 9월 22일
'''국적'''
[image] 잉글랜드
'''출신지'''
서리주 카샬턴
'''신체 조건'''
188cm, 78kg
'''포지션'''
센터백
'''주로 쓰는 발'''
왼발
'''유소년 클럽'''
첼시 FC (2006~2007)
서튼 유나이티드 FC (2007~2008)
첼시 FC (2008~2016)
'''소속 클럽'''
첼시 FC (2016~)
브리스톨 로버스 FC (2016~2017 / 임대)
선덜랜드 AFC (2018 / 임대)
SBV 피테서 (2018~2019 / 임대)
버밍엄 시티 FC (2019~ / 임대)
'''국가대표'''
잉글랜드 U-18 (2014~2015) 6경기
잉글랜드 U-19 (2015) 5경기
잉글랜드 U-20 (2016~2017) 10경기
잉글랜드 U-21 (2018~) 6경기 1골
1. 개요
2. 클럽 경력
2.1.1. 브리스틀 로버스 FC (임대)
2.1.5. 버밍엄 시티 FC 2019-20시즌 (임대)
2.1.6. 버밍엄 시티 FC 2020-21시즌 (임대)
3. 국가 대표
4. 플레이스타일
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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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첼시 FC 소속의 수비수이다. 포지션은 센터백

2. 클럽 경력



2.1. 첼시 FC


첼시 유스 출신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U-18시절에는 주장 역할도 했으며 이 당시에 FA 유스컵과 UEFA 유스리그 우승의 핵심 역할을 했다. 당시 피카요 토모리와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며 첼시의 촉망받는 수비 유망주로 단숨에 떠올랐다. 2015-16시즌 후반기에 거스 히딩크 당시 감독에 의해 1군에 콜업되어 아스톤 빌라전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2.1.1. 브리스틀 로버스 FC (임대)


16-17시즌은 리그1의 브리스틀 로버스에서 뛰게 되었다. 그러나 11월에 찰턴과의 경기를 뛰던 도중 팔 골절 부상을 당했다. 다음 해 3월~4월 경에 복귀는 했으나 어린 선수가 기회를 많이 잡을 수 있을 때 큰 부상으로 오래 경기를 못 뛴건 아쉬운 부분이다.

2.1.2. 첼시 FC/2017-18 시즌


프리시즌 명단에 포함되었고 아스날전에는 출전도 하였다. 그리고 재계약을 하여 계약기간이 2021년까지 늘어났다. 이적시장 막판에 버밍엄 시티로 임대이적할 수 있었으나 칼 젠킨슨 때문에 무산됐다. 젠킨슨이 어깨부상이 생겼기 때문에 다른 오른쪽 풀백 대체자를 찾는 바람에 클라크솔터는 영입하지 못한 것이다. 결국 부족한 클럽그로운자원을 채우는 차원에서 챔스 명단에 포함되었다.[1]
카라바오컵 3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전에 교체출전하여 오랜만에 첼시 1군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었다.

2.1.3. 선덜랜드 AFC (임대)


[image]
웨일스 신성 에단 암파두에게도 밀려 타인위어로 임대왔다. 물론 애초에 홈그로운 채우기용 선수이긴 했지만
임대 후 쓰리백의 왼쪽 스토퍼로 꾸준히 출장하고 있다. 그러나 미들즈브러전에는 위험한 태클로 전반에 퇴장을 당하는 예능을 선보였다...다이렉트 퇴장으로 리그 3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는데 복귀 경기에서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며 출전한 2경기 연속 퇴장이라는 진귀한 기록을 세웠다. 크리스 콜먼 감독은 어린 선수라며 쉴드를 쳐줬지만 선더랜드 입장에서는 강등권 탈출을 위해 수비 강화를 했는데 강화는 커녕 10명이 싸우게 만들고 있으니 미치고 팔짝 뛸 지경.
결국 16-17시즌 프리미어리그 소속이었던 선더랜드는 이번 시즌에 최하위 강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1.4. SBV 피테서 (임대)


선더랜드에서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첼망주의 성지 비테세로 임대를 갔다. 미아즈가의 임대가 연장되지 않을 확률이 높아지자 대체자로 데려오려는 모양.
주전으로 자리잡으며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유로파 예선에서 퇴장을 또 기록하며 2018년에만 퇴장을 세 번 기록하는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한 경기 이 외에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 주전이었던 맷 미아즈가와 구람 카시아가 모두 떠나 센터백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이 둘의 공백을 잘 메워주며 팀의 퍼스트 초이스가 되었다.
부상으로 빠진 기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경기에 선발출장하여 좋은 활약을 펼쳤다.

2.1.5. 버밍엄 시티 FC 2019-20시즌 (임대)


이전에도 관심을 보였던 버밍엄 시티와 임대 계약을 맺었다. 기간은 시즌 종료 전까지. #
그러나 팀의 3옵션 센터백이라는 입지에 묶여 출장 시간이 많지 않다. 그러다 팀의 주장인 할리 딘의 퇴장으로 3경기를 나올 수 없게 되자 16라운드 풀럼전부터 기회를 많이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19라운드 밀월전에는 팀의 동점골을 넣으며 승점 1점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점차 기회를 많이 받는 추세이긴 하지만 이전까지 워낙 출전을 못했기 때문에 첼시에서 임대 복귀도 고려중이라고 한다. 버밍엄은 지키고 싶어하는 듯.
20라운드 레딩전에도 선발출장했으나 부상으로 이른 시간에 교체아웃되었다. 그 후 26라운드까지 결장했다. FA컵 3라운드도 결장하고 27라운드는 되어야 복귀가 가능할 것 같다고 한다.
시즌 초반 어려운 시기를 겪은 후 출전시간을 늘리며 좋은 활약을 펼쳤고 리그가 재개된 후 첫 경기인 38라운드 WBA전에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현지에서 평가가 높으며 재정적인 여유가 있다면 완전 영입하길 바라는 팬들이 많다.
2020-21 시즌을 앞두고 버밍엄 시티의 재임대 뿐만 아니라 더비 카운티, 허더스필드, 셰필드 웬즈데이, 웨스트브롬위치가 임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1.6. 버밍엄 시티 FC 2020-21시즌 (임대)


프리시즌 브라이튼전에서는 좋은모습을 보여주며 교체되었다. 하지만 그이후 치아구 시우바가 6번을 받으면서 전력외 자원으로 분류가 되었다.
에디 뉴튼이 감독으로 있는 트라브존스포르와 벨기에의 클럽 브뤼헤가 임대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10월 5일에도 아직 임대팀을 못 찾았기 때문에 이번 시즌도 챔피언십에서 보낼 듯하다. 현재 이지 브라운이 임대된 셰필드 웬즈데이와 가장 가깝게 연결되고 있다.
그러나 결국 전 시즌 임대갔던 버밍엄 시티 FC로 임대를 갔다.
임대가 늦어진 이유는 부상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13라운드 루튼 타운전에 시즌 첫 경기를 소화하였다.
19라운드 카디프전에 레프트백으로 출전하여 페널티킥을 내주는 등 불안한 모습으로 팀의 패배에 일조하였다.

3. 국가 대표


2017년 FIFA U-20 월드컵에 잉글랜드 U-20 대표로 참가하였다. 기존의 주전 센터백 라인이었던 악셀 튀앙제브, 피카요 토모리 중 튀앙제브가 출전을 못하게 되어 기회를 꽤 받았다. 조별리그 2경기[2]와 준결승전, 결승전에 출전했다. 결승전에서는 PK를 내주며 팀을 곤경에 처하게 할 뻔 했으나 프레디 우드먼의 선방으로 한숨 돌리게 됐다. 결국 1:0 스코어를 지키고 잉글랜드는 우승을 했다.
U-20 월드컵 이후에는 U-21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 중이다. 2019년 유로 U-21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피카요 토모리와 함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다.

4. 플레이스타일


흔하지 않은 왼발잡이 센터백이다. 사실 이것만으로도 꽤 많은 점수를 얻어간다. 첼시를 거쳐 선더랜드까지 왼쪽 스토퍼로 훈련을 계속 받으며 스토퍼로서의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빌드업이 아주 뛰어난 수준은 아니지만 왼발잡이인점을 이용하여 패스길도 어느 정도 뚫어줄 줄 아는 선수이다.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달려드는 터프한 수비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양날의 검이 되기도 한다. 긁히는 날에는 상대의 공격을 끊어내는 뛰어난 파이터형 수비수가 되지만 잘못되는 순간 카드 수집가가 된다. 프로 커리어 중 카드가 많은 것,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PK를 내준 것을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이다.

5. 같이 보기





[1] 홈그로운은 세스크 파브레가스, 대니 드링크워터, 빅터 모지스, 게리 케이힐이 있으므로 클럽그로운 4명만 채우면 되는 상황이었다.[2] 한국과의 경기에서는 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