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크 파브레가스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역임 직책'''
'''아스날 FC 역대 주장'''
윌리엄 갈라스
(2007~2008)

'''세스크 파브레가스'''
'''(2008~2011)'''

로빈 판페르시
(2011~2012)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수상 이력'''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베스트팀'''
2006 · 2008
2007-08 · 2009-10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2010'''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우승 멤버'''
'''2008'''
'''2012'''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기타 정보'''




'''AS 모나코 FC No. 4'''
'''세스크 파브레가스 PPA
Cesc Fàbregas PPA[1]
'''
<colbgcolor=#fff><colcolor=#c0000c> '''본명'''
<colbgcolor=#fff>프란세스크 파브레가스 이 솔레르
(Francesc "Cesc" Fàbregas i Soler)
'''생년월일'''
1987년 5월 4일 (36세)
'''국적'''
[image] 스페인
'''출생지'''
아레니스데마르
'''신체'''
180 cm / 76 kg
'''포지션'''
미드필더[2]
'''주발'''
오른발
'''등번호'''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 10번
아스날 FC - 57번, 15번, 4번
FC 바르셀로나 - 4번
첼시 FC - 4번
AS 모나코 FC - 4번
'''유소년 클럽'''
CE 마타로 (1995~1997)
FC 바르셀로나 (1997~2003)
아스날 FC (2003)
'''소속 클럽'''
'''아스날 FC (2003~2011)'''
FC 바르셀로나 (2011~2014)
'''첼시 FC (2014~2019)'''
AS 모나코 FC (2019~ )
'''국가대표'''
110경기 15골 (스페인 / 2006~2016)
'''SNS'''

1. 소개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5.3. 출전 기록
6. 여담
8. 같이보기

[clearfix]

1. 소개


스페인 국적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애칭은 세스크(Cesc)이며 그 역시 이름인 파브레가스보다도 세스크라는 애칭을 더 선호하는 듯.[3] 국내에서의 별명은 파뿌리, 파브레관우 등. 프리미어 리그 통산 최다 도움왕[4], 통산 도움 2위[5] 등의 굵직한 기록이 있다.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image]
2003년 FIFA U-17 월드 챔피언십에서 스페인의 준우승을 이끌고 골든볼, 골든슈까지 수상하며 유스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2005-06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환상적인 폼을 본 당시 스페인 국가대표팀 감독 루이스 아라고네스는 그를 성인 대표팀으로 부르는데 그전 세르히오 라모스의 최연소 데뷔를 갈아치우면서 친선경기 코트디부아르전에서 데뷔한다. 2006 독일 월드컵도 경험한 그에게 이제 UEFA 유로 2008 대회가 다가오고 있었다. 그 전 18번에서 10번으로 등번호가 바꿨으며 갓 20살인 파브레가스에게 사람들의 기대는 높을 수밖에 없었다. 조별리그는 로테이션이었지만 국가대표 데뷔골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올라섰고 러시아와의 준결승, 2개의 어시스트를 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그리고 독일과의 결승전에서 선발 라인업에 들며 팀 우승에 일조했다.
그리고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델 보스케 감독은 선발로 세르지오 부스케츠, 샤비 알론소, 차비 에르난데스안드레스 이니에스타를 주로 썼지만 파브레가스는 결승전에서 이니에스타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스페인을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었다.
UEFA 유로 2012에서는 4-3-3의 맨앞 제로톱으로 출전하며 이탈리아와의 조별리그에서 동점골, 포르투갈과의 4강전에서 승부차기 승부를 결정짓는 킥으로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고 이탈리아와의 결승전에서 다비드 실바의 골을 어시스트를 해,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스페인 팀이 전체적으로 몰락한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지나자 스페인의 전성기를 이끈 샤비 에르난데스가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 파브레가스의 역할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보는 가운데 UEFA 유로 2016 예선에서 센추리 클럽에 가입. PK는 아쉽게 실축하면서 축포는 쏘지 못했다.
하지만 유로 2016 조별리그에서부터 활약이 미미했고, 토너먼트 이탈리아전에선 공격, 수비 다 안되는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탈락의 큰 역할을 했다. 결국 델 보스케가 감독직을 사임한 후 로페테기 감독이 부임 후 코케, 티아고 알칸타라에게 완전히 밀려나며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하고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같은 첼시 소속인 알바로 모라타, 마르코스 알론소, 페드로 로드리게스와 더불어 대표팀 엔트리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그렇지만 해설위원으로 발탁되어 스페인 대표팀 대신 영국 BBC의 중계팀에 합류했다. 영국 BBC는 11일 파브레가스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팀에 합류한다고 했다. 파브레가스는 위르겐 클린스만, 디디에 드록바, 파블로 사발레타 등과 함께 월드컵 중계를 한다.

4. 플레이 스타일


파브레가스의 가장 큰 장점은 엄청난 패스 실력으로 상대 수비를 붕괴시키는 '''스루패스''' 와 센스 있는 '''원터치 패스'''. 로빙 스루패스로 단번에 공간을 창출하는 패스가 일품이고 순간적으로 동료의 위치를 확인하고 공격 템포를 그대로 살리는 센스 있는 원터치 패스를 보면[6] 세스갱 시절 수많은 아스날 팬들이 왜 파브레가스에게 열광하고 매료되었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
위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차비모드리치같은 선수보다 공격적인 패스를 즐겨하는 편인데 짧은 패스, 긴 패스를 가리지 않고 상당한 정확도를 보여준다. 이는 시야가 기본적으로 넓기 때문이며 전체적인 패스 능력은 차비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으로 볼 수 있다. 보다 공격적인 패스 스타일 탓에 어시스트 숫자도 많다. 이러한 특징은 과거 11-12 시즌이나 12-13 시즌 바르셀로나의 지공축구에서는 살리기가 쉽지 않았고, 역습 상황에서 더욱 빛나는 선수이기에 라리가보다는 EPL이 맞는 선수.
패스 뿐만 아니라 침투 능력도 준수하다. 아스날 시절 공격적으로 페널티박스에 뛰어들거나 직접 볼을 끌고 들어가서 마무리하는 장면들이 연출되었고, 국가대표에서는 에이스 공미의 상징인 10번을 받아서 제로톱의 폴스 나인이나 공격형 미드필더 롤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바르셀로나에서도 폴스 나인으로 가끔 등장. 공격할 때 활동량만큼은 높은 수준으로 생각된다.
이렇게만 보면 최고의 미드필더 같지만 파브레가스에게도 큰 단점이 있으니 바로 '''탈압박'''과 '''수비 가담'''. 사실 탈압박이 정말 절대적으로 나쁘다고 보기는 어렵다. 일단 벵거의 황태자였던 선수인데 기술적인 면에서 떨어질 리가 없다. 하지만 바르사 유스 출신인 것치고는 탈압박이 그렇게 뛰어나다고 볼 수는 없고 폼 상태에 따라서 기복도 있는 편이다. 탈압박 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다 보니 패스와 침투 실력이 뛰어남에도 압박이 심한 공미 자리에서 제대로 뛰지 못한다. 그래서 보통 3선으로 내려와 뛰는데 이럴 경우 압박 문제는 덜하지만 약한 수비력이 문제가 된다. 약한 수비력의 경우 공격적인 위치선정에 비해서 한참 떨어지는 수비 위치 선정과 약한 공중볼 다툼 및 신체능력 등이 원인이 된다. 첼시에서 세스크가 나올 때 헌신적인 오스카가 반드시 같이 출전했던 이유이며 15-16 시즌 첼시의 부진도 폼이 떨어진 마티치가 세스크로 인해 늘어난 수비 부담을 해결하지 못하여 문제가 된 것이 주요했다. 세스크와 마찬가지로 탈압박이 떨어지지만 그대신 좋은 수비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거듭난 알론소를 생각해보면 안타까울 따름. 수비력이 안 좋으면 활동량으로라도 커버해야 하는데, 대다수의 경기에서 수비적으로는 많이 뛰지 않는 것이 보인다. 마크를 놓쳤는데 걸어서 공격수를 따라가는 장면도 있었다.
또 다른 단점이 있다면 스피드가 굉장히 느리다. 첼시 FC 시절 선수들에게 팀에서 가장 느린 선수가 누구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세스크와 존 테리가 가장 느리다고 답했을 정도. 존 테리도 아마 팀에서 세스크랑 자기가 가장 느릴거라고 답변하였다. 느린 스피드 때문에 압박을 벗겨내도 금방 다시 따라잡힌다(...).
드리블 능력은 애매한데 온더볼에서 직접 한 두 명을 벗겨낼 정도의 드리블 능력은 없다고 보여진다. 이는 고질적 단점인 민첩성의 부족에서 기인하는데, 그래도 발기술을 앞세워 수비수를 달고 들어갈 정도의 전진 능력은 있다. 드리블이 특출난 것은 아니기에 종종 볼을 뺏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드리블 능력이 부족한 만큼 1대1 돌파보다는 상술한 패스 능력으로 탈압박하는 장면도 잦은 편이다.
아스날의 전 플레이메이커로서 현 플레이메이커인 메수트 외질과 비교하자면, 느리고 기술적으로 조금 부족하지만 롱패스가 조금 더 정확하고 3선과 톱까지도 소화 가능한 자원 정도의 차이가 있을 듯. 조금 덜 유려하지만 깔끔한 맛이 있는 플레이가 특징.
여담으로 싸움닭 기질이 있는 선수이다. 경기가 과열된 상황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면 항상 상대방 선수와 언쟁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한다. 미하엘 발락에게 침을 뱉은 사건은 아주 유명. 이 외에도 꽤 파이터 기질을 드러낸다. 15-16 시즌 막판 첼시와 토트넘의 경기가 종료된 뒤 양 선수단의 몸싸움 소동의 원인이기도 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토트넘 선수의 사타구니를 가격한 것이 원인.[7] 16-17 시즌 맨시티 전에선 페르난지뉴의 볼따귀를 때려 멱살을 잡히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파브레가스는 No.10이나 세컨톱에 어울리지만 2010년대에 들어 극명하게 드러난 10번형 선수의 단점을 그대로 보여주는 선수이다.
10대와 20대 초반에 프리미어리그와 스페인에서 받은 기대치만큼은 성장하지 못한 편이다. 10대 때부터 아스날이라는 빅클럽에서 주전이었고 UEFA 유로 2008에서도 스페인 국가대표에서 주전이었으며 그 당시 클럽과 국가대표에서 보여준 잠재력과 실제 활약상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가 나중에 차비와 이니에스타같은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들과 견줄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는데, 그 정도의 선수로까지는 거듭나지 못하였다. 물론 한 때 월드클래스급 선수였음은 부정할 수 없지만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고나서 파브레가스의 한계점[8]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결국 그것을 극복하지 못하였다. 폼도 나이에 비해 일찍 떨어진 편이다. 냉정하게 얘기해서 세스크는 첼시에서의 첫 시즌을 끝으로 전성기가 끝났고 그 이후로는 폼이 급격하게 떨어졌다.[9] 즉, 20대 후반부터 전성기에서 내려온 것인데, 보통 축구선수들이 20대 중후반부터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는다는 걸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5. 기록



5.1. 대회 기록


  • 첼시 FC (2014~2019)
    • 프리미어 리그: 2014-15, 2016-17
    • FA컵: 2017-18
    • 풋볼 리그 컵: 2014-15
    • UEFA 유로파 리그: 2018-19[10]

5.2. 개인 수상



5.3. 출전 기록


시즌
클럽
소속리그
리그
FA컵
리그컵
대륙대회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경기
득점
경기
득점
도움
2003/04
아스날 FC
프리미어 리그
0
0
0
0
0
3
1
0
0
0
2004/05
아스날 FC
프리미어 리그
33
2
4
6
0
1
0
5
1
0
2005/06
아스날 FC
프리미어 리그
35
3
5
0
0
1
0
13
1
2
2006/07
아스날 FC
프리미어 리그
38
2
13
2
0
4
0
10
2
1
2007/08
아스날 FC
프리미어 리그
32
7
20
1
0
2
0
10
6
2
2008/09
아스날 FC
프리미어 리그
22
3
9
1
0
0
0
10
0
5
2009/10
아스날 FC
프리미어 리그
27
15
14
1
0
0
0
8
4
2
2010/11
아스날 FC
프리미어 리그
25
3
14
3
2
3
1
5
3
2
2011/12
FC 바르셀로나
라 리가
28
9
8
8
3
-
-
10
2
3
2012/13
FC 바르셀로나
라 리가
32
11
11
7
2
-
-
8
1
0
2013/14
FC 바르셀로나
라 리가
36
8
13
8
4
-
-
9
1
1
2014/15
첼시 FC
프리미어 리그
34
3
18
1
0
4
0
8
2
4
2015/16
첼시 FC
프리미어 리그
37
5
7
4
0
0
0
7
1
1
2016/17
첼시 FC
프리미어 리그
29
5
12
6
0
2
2
0
0
0
2017/18
첼시 FC
프리미어 리그
32
2
4
4
0
4
0
8
1
1
2018/19
첼시 FC
프리미어 리그
6
0
0
1
0
3
0
5
0
0
2018/19
AS 모나코
리그 1
13
1
0
1
0
1
0
0
0
0

6. 여담


  • 외모 관련
아스날에 온 뒤 경기에 자주 출장하게 된 어린 시절, 그는 소년다운 훈훈한 외모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거두게 되었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경기를 소화하고 아스날의 유치원화가 가속되면서 점차 소년 가장의 면모를 띠게 되자 파브레가스의 얼굴에도 변화가 오게 되었다.(...) 점점 마크 러팔로 닮아 가는 중...
근 2년간 급속한 노화가 왔고 수염마저 얼굴 및 턱 주위를 덮기 시작하더니 딱 보기에도 확연히 달라보이는 인상...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하랬다'고 팬들은 우스갯소리로 빛나던 외모를 재능과 맞바꾸었다고 자조적으로 이야기하기도.
지금도 준수한 외모이지만 면도를 안하면 인상이 달라보이는건 여전했기에 일부 팬들은 그가 영구 제모를 하길 바라기도 한다.[11]
가장 닮고 싶은 가수로 브리트니 스피어스엔리케 이글레시아스를 꼽았다.
페드로가 첼시 TV 인터뷰 중 팀에서 가장 제일 옷 못 입는 사람을 골라달라는 말에 세스크를 지목했다.
  • 런던행 비화
때는 바르사가 가스파라트 회장 시절.(슬슬 막장 탈 기미가 보였던 시기) 가스파라트가 회장 당선 직후 마크 오베르마스를 바르사로 18M 유로에 넘긴다는 전임 회장 누녜스와의 계약을 파기시키고, 반 년이 지난 후 가스파라트가 직접 런던으로 날라갔다. 그리고 대뜸 49M 유로에 마크 오베르마스+에마뉘엘 프티의 계약을 체결!?(어익후 감사) 물론 엄청난 거품이었지만 가스파라트가 워낙 오베르마스를 원했기에 그 이적은 성사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다음이다. 3년 후, 라포르타 체제. 바르셀로나 부회장 산드로 로셀이 런던으로 날라가서는 세스크 이적에 대해 항의를 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꼬마아이 꼬신거에 모자라 능구렁이같이 주소 변경으로 돈 한푼없이 납치하니? 위약금을 주든가, 아니면 주소지 변경해서 아들을 런던으로 보내버린 것에 대해 FIFA한테 따질 거라능!"
그러나 오히려 당시 아스날의 이사직을 맡았던 데이비드 데인[12] 부회장 왈 (친선경기 2경기를 가지기로 한 조항이 들어 있던 오베르마스의 계약서를 들이밀며) "너님들 친선경기 2경기하면 그 돈 우리한테 준다며? 근데 아직 한번밖에 안했네? 경기를 할래? 아니면 현으로 2.2m유로를 줄래?"
이에 바르사측은 친선경기를 포기. 2.2m을 아스날에 지불하지 않는대신 세스크 이적에 관해선 함구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다가 앞서 이야기했듯이 정상적으로 이적시킨다면 7~8m 파운드 가량으로 평가받던 '''반 브롱크 호스트를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돈으로 바르셀로나에 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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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빠...는 아니고 경기를 구경한 적이 있는데 이때 구단에서 유니폼 선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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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팬들이 보낸 과자 인증샷. 트위터에 "몸에 좋은 것들이면 좋겠다"라고 썼다.
딸인 리아가 5살 때 아버지의 이름을 sex로 써서 황당해한 적이 있었다. #
  • 리오넬 메시루이스 수아레스와 상당히 친하다. 메시와는 유스 시절부터 친하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고, 수아레스와는 메시를 통해 친분을 쌓은 듯하다. 세 가족끼리 놀러다니는 모습이 SNS에 많이 보인다.

7. W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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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시절에는 카를로타라는 이름의 여자친구와 꽤 오래 사귀었다. [13] 런던생활에 큰 위안이 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결국 헤어졌고 2011년부터 1974년생 다니엘라 세만과 불륜을 저질렀다. 다니엘라는 레바논 북부 출신으로 젊었을 때 모델로 일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남편은 1973년생 레바논 출신 백만장자 엘리 타크투크였고 세스크와의 관계가 알려진 후 이혼했다. 이후 여러 매체에서 첼시 WAGs 중 외모 원탑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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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다니엘라 세만의 딸 마리아이다. '''여친이 아니다!!!''' 기사에서는 step daughter(의붓딸)라는 표현을 썼다.
슬하에 의붓자식으로 딸 마리아와 아들 조셉이 있고 다니엘라와는 2013년 4월생 딸 리아 파브레가스 세만을 낳았다. # 더불어 이런 것까지 찍혔다.
2014년 세스크의 어머니 누리아 솔레르가 득녀함으로써 리아는 자기보다 어린 고모를 두게 됐다. 이후 아들 카프리와 레오나르도가 태어나 5남매의 아버지가 되었다.
2018년에 7윌 25일 정식으로 다니엘라와 결혼했을 때. 하객으로 앙리, 레만, 메시, 푸욜, 부스케츠, 알바, 수아레스, 존 테리, 알론소, 암파두, 바클리, 차파코스타, 캉테 등 그가 유스시절을 보냈던 바르샤 선수들과 아스날 , 첼시 인맥들이 여럿 참여했다.#

8. 같이보기




[1] 2010년 FIFA 월드컵 수훈, 스페인 프레미오스 프린세스카 데 오스투리아스 데포르티보 Premios Princesa de Asturias Deportivo[2] 미드필더 전지역 소화 가능[3]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유니폼 백 네임 마킹을 CESC로 하기도 했다. 이후 아스날 내에서도 똑같은 네임 마킹을 하려고 했지만 실명 중시 규정상 그러지 못하자 아쉬움을 피력하기도 했다.[4] 2006-07, 2007-08, 2014-15[5] 현재까지 111개를 기록한 현역 1위. 통산 1위는 라이언 긱스, 그리고 7위까지는 모두 은퇴 선수들이다. 현역 2위이자 통산 8위는 제임스 밀너.[6] 쿠로코의 농구에서 쿠로코의 말도 안 되는 패스들을 파브레가스는 현실에서 보여준다. 아스날 시절 세스크의 '''원터치 패스'''는 정말 딱 저 만화와 같았다. 패스 선택지를 제공해주는 동료들에게 아무런 딜레이 없이 즉각적으로 연결해 주는 플레이로 동료들의 움직임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세스크를 보면 정말 저 만화의 주인공이 생각난다.[7]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6/05/03/cesc-fabregas-accused-of-sparking-chelsea-brawl-by-slapping-tott/[8] 느린 스피드, 떨어지는 탈압박, 낮은 수비 기여도, 한정된 범용성 등[9] 물론 16-17 시즌에도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당시 세스크는 로테이션/슈퍼서브였고 여전히 한창 좋을 때에 비해서는 폼이 많이 내려와 있는 상태였다.[10] 조별리그 5경기 출전 기록이 있기 때문에 우승 메달 수여 조건을 충족한다.[11] 레이저 제모 수술을 정기적으로 받긴 한다고 한다. 다만 시술을 받는 부위가 얼굴이 아닌 팔, 다리 및 몸통 쪽(...) 스페인 쪽 지방 사람들이 생활 편의 및 미용을 위해 제모 시술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12] 잉글랜드 축구계의 수완가로 유명하다. 잉글랜드의 2018년 월드컵 유치단장도 역임했다. [13] 얄궂게도 세스크의 친누나 이름도 카를로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