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마운트배튼윈저

 

'''James, Viscount Severn'''
'''이름'''
제임스 알렉산더 필립 테오 마운트배튼윈저
(James Alexander Philip Theo Mountbatten-Windsor)
'''출생'''
2007년 12월 17일 (16세)
잉글랜드 서리 프림리 파크 병원
'''아버지'''
웨식스 백작 에드워드 왕자
'''어머니'''
소피 리스존스
'''형제'''
루이즈
'''계승서열'''
13위
1. 소개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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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왕족. 에드워드 왕자소피 리스존스 왕자비의 1남 1녀 중 둘째로, 2007년 12월 17일 잉글랜드 서리주 프림리 파크 병원에서 태어났다. 엘리자베스 2세에든버러 공작 필립의 막내 손주이다.
태어난 당시 아버지 에드워드 왕자는 "지난번 보다 훨씬 더 평온하다"라고 했다.[1] 이에 덧붙여 에드워드 왕자는 세번 자작에 대해 "다른 아기들처럼 꽤 작고, 매우 귀여우며, 계속 안고있고 싶다"라고 말했다. 출처 태어난 지 4일째인 12월 20일에 퇴원해 그 다음날인 12월 21일, 이름이 제임스로 발표되었다.
태어날 당시 왕위 계승 서열 8위였으며 현재는 13위이다. 누나인 루이즈보다 계승 서열이 높다. 제임스가 태어날 당시에는 계승 서열이 출생순이 아닌 성별순이었기 때문이다.[2]
왕의 친손주들은 모두 전하(His/Her Royal Highness) 칭호와 왕자/공주 칭호를 받을 수 있으나, 아버지 에드워드 왕자가 공작이 아닌 백작이기 때문에 그보다 한 단계 낮은 자작 칭호로 불리고 있다. 또한 전하(His Royal Highness) 칭호가 없기 때문에, Mountbatten-Windsor 성을 사용한 왕족이 되었다.[3] 그러나 여왕의 친손자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영국의 왕자가 맞다.[4]
엄마 소피 리스존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우리는 아이들을 생계를 위해 돈을 벌어야만 한다는 이해와 함께 키우려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전하 칭호를 주지 않기로 결정했다. 아이들은 전하 칭호를 가지고 있고 18살부터 사용할지 결정할 수 있지만, 거의 그러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5] 이로 미루어 보아 성인이 되어서도 지금처럼 전하 칭호를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부모님처럼 왕실의 공식 직책을 맡지 않고 평범하게 일을 하면서 살아갈 것으로 보인다.
에드워드 왕자 가족은 대부분의 주말을 윈저 성[6]에서 보내기 때문에 루이즈와 제임스가 할머니인 엘리자베스 2세를 자주 만나고 티타임도 가진다고 한다.[7] 태어나기 전에 외할머니가 이미 돌아가셨기 때문에 제임스에게 엘리자베스 2세가 유일한 할머니이다.

2019년, 할아버지 필립 공이 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고 얼마 지나지 않아 미성년자인 제임스가 윈저 성에서 운전하는 파파라치 사진이 실려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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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가 많고 엄마바라기인 딱 막내 아들 느낌이다.
현재 영국의 유일한 10대(teenager) 왕자이다.

[1] 제임스의 누나 루이즈의 출생에는 우여곡절이 많았기 때문이다. 루이즈는 태반조기박리로 인해 긴급 제왕절개 수술을 거쳐 태어났으며, 출생 직후 집중 치료를 받아야 했다. 어머니 소피 왕자비도 과다출혈로 인해 상태가 심각했다가 수술 후 다행히 회복했다. 게다가 당시 에드워드 왕자는 공무로 인해 영국에 없었다가 급히 귀국했다.[2] 현재는 성별이 아닌 출생순으로 정하고 있다. 따라 샬럿 공주는 남동생 루이 왕자가 태어났음에도 계승 서열 순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훗날 오빠인 조지 왕자가 자녀를 낳기 전까지 왕위 계승 서열이 밀릴 일이 없다.[3] 전하(His/Her Royal Highness) 칭호를 받은 왕족은 성을 사용하지 않는다.[4] 왕의 자녀, 친손주(아들의 자녀), 왕세손의 자녀까지는 모두 영국의 왕자/공주로 인정하고 있다.[5] "We try to bring them up with the understanding that they are very likely to have to work for a living. Hence we made the decision not to use HRH titles. They have them and can decide to use them from 18, but it’s highly unlikely.”[6]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대개 주중에는 버킹엄 궁전에 머무르고 주말에는 윈저 성에서 시간을 보낸다.[7] 엄마 웨식스 백작부인이 인터뷰에서 직접 밝힌 내용이다. 덧붙여 그녀는 아이들이 할머니인 여왕을 주기적으로 만나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운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