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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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Solomon'''
Command & Conquer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우는 '''다스 베이더'''의 목소리를 맡았던 제임스 얼 존스.
타이베리안 선 시기엔 육군 대장 계급의 GDI의 최고 사령관이며 첫 타이베리움 전쟁 때부터 복무한 베테랑 장군. 초급 장교 시절엔 사라예보 전투에 참전하기도 했으며 두 형제를 잃어서 노드에 대한 증오감이 매우 큰 상태이다.
필라델피아라고 불리는 GDI 우주 궤도 기지에서 지상의 전투를 관할한다.
파이어스톰 크라이시스 이후 등장은 하지 않았는데 등장하기 힘들었던 건 캐릭터를 연기한 제임스 얼 존스의 몸값. 즉, 어른의 사정이 있지 않았나 싶다.
파이어스톰에선 필라델피아와 연락이 두절되었다는 설정하에 등장하지 않고, 대역으로 권한대행을 맡은 육군중장 파울 코르테즈 장군이 등장한다.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서 Nod의 궤도미사일 공격에 필라델피아가 파괴되었는데, 아무래도 그 사건에서 사망했거나 그 사건 전에 퇴역하지 않았을까 추정된다. [1]
커맨드 앤 컨커 라이벌에서도 사령관중 한명으로 등장한다. 능력으로는 타이베리움 150을 소모해 이온 캐논을 쏘는데 그 데미지가 상당하다

[1] 레드먼드 보일 역을 맡은 배우가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제다이의 귀환등에서 랜도 칼리시안 역을 맡은 빌리 디 윌리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