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파이어 스톰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움 시리즈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파이어 스톰'''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파이어스톰'''
''Command & Conquer : Tiberian Sun Firestorm''

'''개발'''
웨스트우드 스튜디오
'''유통'''
일렉트로닉 아츠
'''플랫폼'''

'''장르'''
실시간 전략 게임
'''출시'''
[image] 2000년 3월 8일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 [image] '''12세이용가'''
'''해외 등급'''
'''ESRB T'''
'''PEGI 12'''
1. 개요
2. 스토리
3. 추가된 유닛 및 건물
3.1. GDI
3.1.2. 이동식 EMP 캐논
3.1.3. 드랍 포드 컨트롤 플러그
3.2. Nod
3.2.1. 사이보그 리퍼
3.2.2. 이동식 스텔스 발생기
3.3. 공통 유닛
3.3.1. 이동식 군수공장 / Nod의 주먹(Fist of Nod)
3.3.2. 림펫 드론
3.4. 변경점
3.4.2. 이동식 센서 어레이
3.4.3. EMP 캐논
3.4.4. 콘크리트 벽, Nod 방벽, 파이어스톰 방벽/섹션
3.5. 싱글플레이 전용 유닛
3.5.1. 엘리트 캐드리
3.5.2. 코어 디펜더
4. 그 외

[clearfix]

1. 개요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발매 후 1년 뒤 발매한 확장팩.
원작에 없던 추가 유닛들이 추가되었고, 스토리는 타이베리안 선 전쟁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TFD 2.03 버전에 CNCNET 클라이언트에 포함된 Nazoul DDrawCompat(ddraw.dll)을 적용한 상태에서 Nod 미션 8 The Needs of the Many를 진행하는 중 간헐적으로 액세스 위반 오류가 발생하며 강제 종료되는 문제가 있다.

2. 스토리


케인이 사라지고 풍비박산이 난 Nod를 다시 회생시키기 위해 안톤 슬라빅 장군은 전통적인 이너 서클 하에 분산된 Nod를 하나로 뭉치고 이를 자신이 이끌려 노력하고 있었다. 자신이 블랙핸드[1]의 수장임을 직접 언급하며 각종 인물들이 암살당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판단을 잘 하라며 위협까지 한다. 일부 지도자는 이에 굴복하려 했으나, 마자프 장군[2]이 강력히 반발하며 회의를 끝냈다.
한편 GDI는 전 지구적 타이베리움 오염과 이온 폭풍이 점점 강해져 크고 작은 통신 장애로 고통받고 있었는데 라자루스 프로젝트[3]를 진행하던 GDI 연구소장 가브리엘라 부드류에게 포가튼의 지도자인 트라토스의 긴급 통신이 온다. 트라토스는 다급한 어조로 케인이 본편에서 사용한 태시터스는 불완전한 가짜였고 이를 이용해 치료했던 우마곤의 상태가 악화되었음을 알리며 당장 케인의 데이터베이스와 서고를 뒤져서 진짜 태시터스를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GDI는 케인의 피라미드에서 태시터스를 발견했으나 극심한 이온 폭풍으로 제임스 솔로몬 장군의 지휘부가 있는 궤도 위성 필라델피아를 비롯한 위성 통신망이 두절되고 더군다나 태시터스를 수송하던 코디악마저 추락한다.[4] 이와 같은 상황에서 GDI의 지상 사령부 중 하나인 남십자성 기지의 사령관인 육군중장 폴 코르테즈 장군이 GDI 지휘권을 인계받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한편 슬라빅 장군은 주인공의 활약으로 케인의 피라미드를 한창 뒤지고 있던 GDI로부터 카발을 탈취해 재기동에 성공한다.
다시 작동을 시작한 카발은 단박에 슬라빅 장군의 골치를 아프게 만드는 마자프 장군의 숙청을 제의하지만 거절당한다. 이에 카발은 GDI를 향한 게릴라 항전을 제시하며 타이베리움에 의한 환경 변화를 이용하는 등 슬라빅 장군의 입맛에 맞게 행동하는 듯 하면서도 이온 폭풍에 의한 통신 장애를 이용해 주인공을 부려먹기 시작한다. 급기야 그의 존재가 위협이라는 이유를 들어 이너 서클의 승인 없이 트라토스 암살을 지시한다.
때마침 GDI는 간신히 코디악으로부터 태시터스를 탈환함과 동시에 타이베리움 기반 생물들의 공격으로부터 시민들을 대피시키는 작전을 진행하고, 많은 수를 대피시키지만 결국 Nod의 민간인 세뇌를 통한 돌연변이 유인작전에 기지를 잃고 말았고 그 틈에 카발은 Nod 지휘관을 통해 트라토스를 암살, 이에 분노한 포가튼과 민간인들간의 내전으로 GDI는 동분서주한다. 직후 GDI는 트라토스 없이 태시터스의 해석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Nod의 AI인 카발이 필요하게 되었고 Nod는 태시터스를 포가튼에게 잃었다가 카발이 되찾은 이후 통제를 벗어난 카발을 두고 이너 서클의 탁상공론이 계속되고 있었다.
GDI는 점령한 카발의 노드를 통해 태시터스의 해석을 시도하고 Nod에서 미처 회수하지 못한 두 번째 태시터스 파편의 존재를 알게 된다. GDI가 이 파편을 회수해 완전한 태시터스를 카발의 코어에 전달하는 동안 슬라빅 장군과 이너 서클은 마침내 카발의 위험성에 동의하고 카발의 전원을 내리기로 했으나 이미 때는 늦었다. 카발은 이미 Nod 기지들을 장악한 뒤였고 완전한 태시터스를 얻자마자 본색을 드러낸다. 강력한 사이보그를 호위로 두고 있던 이너 서클 수장들은 카발의 배신으로 통제권을 빼앗긴 사이보그들에 살해당하고 슬라빅 장군의 카발 작동 중지 명령은 무용지물이 된지 오래였다. 카발은 인간들은 너무 나약하다면서 디스하고 자신의 세상이 왔다며 사이보그와 기지 방어시설 등을 이용해 Nod 단원들을 학살하기 시작한다.
태시터스를 가져왔던 GDI 역시 고분고분한 카발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카발은 단박에 EVA의 제어를 끊고 부드류 박사와 연구진을 위기로 몰았다. 천신만고 끝에 연구진을 구출한 GDI는 곧바로 반격해 카발의 코어를 파괴했으나 이는 다른 곳에서 원격으로 제어하는 코어였고 태시터스는 이미 다른 곳으로 옮겨버린지 오래였다. 다만, 카발 코어가 계속 접속을 시도하는 틈을 타 EVA가 카발의 통신망(기존 Nod의 통신망)에 역으로 접속하여 카발은 Nod와 GDI, 그리고 민간인을 가리지 않고 사이보그로 개조해 완전히 자신의 통제 하에 두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음을 알아낸다.[5]
카발의 배신으로 사분오열된 Nod는 슬라빅 장군의 분전[6]으로 간신히 살아남아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었다.
결국 GDI도 Nod도 서로 아쉬운 입장이었기 때문에 카발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불가침 조약 및 협동 공격을 시도한다. 다만 코르테즈 장군과 슬라빅의 대화를 보듯이 정말 절박해서 이루어졌을 뿐 서로간의 적대는 여전하다. 불가침과 현동 공격에 합의한 이후 코테즈 장군은 당신(슬라빅)들이 병에서 내보낸 지니(카발)를 처리한다고 짜증을 내며 슬라빅한테 슬라빅의 별명인 "세르비아의 늑대"를 언급하고 들개로 비하하며 자신을 물면 쏴 버리겠다고 말하며, 이에 통신을 끊어버린 슬라빅은 코테즈 장군이 적을 하나 더 두었다며 이번 일이 끝나면 코르테즈 장군을 손 봐주겠다고 Nod 사령관에게 말할 정도이다.
Nod는 카발의 타이베리움 정제기지 파괴 및 민간인 보호를[7], GDI는 카발의 사이보그 개조 공장 파괴 및 민간인 구출을 성공하고 양면 공격으로 GDI와 Nod 기술, 그리고 정체불명의 외계인 기술[8]까지 총동원한 카발을 파괴하게 된다.[9]
GDI는 되찾은 태시터스[10]의 해석에 성공하고 이온 스톰이 걷혀서 필라델피아와 통신망이 복구되는 되는 결말로, Nod는 자축하는 슬라빅 장군의 집회를 분석하는 반파된 카발의 노드와 중상을 입고 치료받는 케인을 비추며 끝난다.[11]

3. 추가된 유닛 및 건물



3.1. GDI



3.1.1. 저거너트




3.1.2. 이동식 EMP 캐논


기존 고정식 EMP 캐논의 성능을 희생하고 바퀴를 단 버전. Nod의 이동식 스텔스 생성기와 같은 맥락에서 개발되었으며, 고정식 EMP 캐논을 지으면 군수공장에서 생산할 수 있다.
건물에 비해 범위가 좁고 이동 속도가 느리다. 속도를 보상하듯이 오벨리스크의 공격을 2발이나 맞아도 버틸 정도로 몸빵이 되지만 이 유닛이 몸빵을 한다는 것은 아군의 패전을 의미하니 큰 의미가 없고, AI나 유저나 기갑을 멀리하고 경보병 스팸으로 밀어붙이는 타이베리안 선의 밸런스 때문에 잘 쓰이진 않았다.

3.1.3. 드랍 포드 컨트롤 플러그


오리지널에서 캠페인 특정 상황에서만 등장했던 강하 보병부대를 호출하게 해주는 부속건물. 이온 캐논 업링크나 헌터 시커 애드온과 마찬가지로 업그레이드 센터에 부착되는 건물이다. 드랍 포드 지원을 요청하면 베테랑 계급의 경보병들이 목표지점에 지원군으로 강하한다.

3.2. Nod



3.2.1. 사이보그 리퍼




3.2.2. 이동식 스텔스 발생기


GDI에 이동식 EMP가 있다면 Nod엔 이 놈이 있다. 말 그대로 기존 스텔스 발생기를 축소시키고 이동식으로 만든 사양.
스텔스 발생기를 지으면 군수공장에서 생산할 수 있다. 배치시켜야 하며 고정식보다는 범위가 좁다. 하지만 고정식보다 다소 저렴하고 전기를 소모하지 않으므로 극 후반으로 갈 경우 경보병을 왕창 뽑으면서 온 사방에 이동식 스텔스 발생기로 스텔스 장막을 펼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그리고 Nod vs Nod 전에서 센서 어레이와 같이 조합하면 좋다.

3.3. 공통 유닛



3.3.1. 이동식 군수공장 / Nod의 주먹(Fist of Nod)


말 그대로 MCV처럼 이동이 가능한 군수공장으로 1기만 생산할 수 있는 에픽 유닛이다. 전개시켜서 사용할 수 있으며 군수공장과 완전히 동일.
배치할 경우 자동으로 주요 생산건물(Primary)로 지정된다.
단, 배치된 이동식 군수공장 / Nod의 주먹 주변에는 건물 건설이 불가능하다.[12] Nod 같은 경우 여기에 이동식 스텔스 발생기를 깔아서 완벽하게 숨길 수 있다.

3.3.2. 림펫 드론


스파이 유닛으로, 기계 유닛에게 장착시켜서 시야를 확보하게 한다.
센서 어레이로 이것이 부착된 차량을 식별할 수 있으며 EMP 및 수리소, 정비차로 제거 가능.

3.4. 변경점



3.4.1. 점프 젯 보병


스텔스 탐지가 가능해졌고 이동 속도가 증가했다.

3.4.2. 이동식 센서 어레이


림펫 드론이 장착된 차량을 식별할 수 있고 지하 유닛을 탐지할 수 있도록 약간의 수정이 가해졌다.

3.4.3. EMP 캐논


이제 EMP가 차량에 부착된 림펫 드론을 파괴하고 지하 유닛을 끌어낼 수 있도록 약간의 수정이 가해졌다.

3.4.4. 콘크리트 벽, Nod 방벽, 파이어스톰 방벽/섹션


1개씩 일일히 지어야 했던 방벽들이 이제는 레이저 펜스처럼 5칸까지 한번에 지을 수 있게 되었다. 대신 각 방벽 가격이 원래 가격의 5배로 증가했다.[13]

3.5. 싱글플레이 전용 유닛



3.5.1. 엘리트 캐드리


최종 미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원짜리 보병 유닛. Cadre는 간부라는 뜻이다.
경보병의 속도와 사이보그의 공격력을 합친 유닛이라고 보면 된다. 파이어스톰에서는 사이보그 군대인 카발의 군대와 싸우게 되므로 사이보그를 대체하는 유닛을 주는것이다. 이름 그대로 Nod의 교도 부대로 보면 되는 유닛.
다만 속도가 빨라진 만큼 타이베리움 위에서 회복되는 능력이 없으며 체력은 경보병보다 많지만 사이보그와 비교해서 적은 편이다. 실제 생산이 가능했다면, 타이베리안 선의 경보병 천하 밸런스를 종결시킬 유닛이 되었을 것이다.
참고로 Nod는 카발의 배신 이후로 미션 내내 사이보그 계열 유닛을 사용할 수 없다. 단, 예외적으로 미션 8에서는 원래 카발의 것이었던 건물들을 점령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카발 진영으로 플레이한다. 그래서 Nod 미션 8에선 사이보그 계열 유닛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캐드리는 파이어스톰의 시점부터 케인의 재등장까지 Nod가 좆망 테크를 탄 증거라는 주장도 있다. 병사와 요원들을 훈련시키는 교도 부대를 전선에 내세울 정도면 Nod는 밑천을 털다 못해 있는 것 전부 내놓은 상황이라는 것. 실제로 파이어스톰 크라이시스 이후부터 타이베리움 워 발발 전까지 케인이 재규합의 과정을 거치는 동안 Nod는 사분오열했고 그나마 남은 정예는 안톤 슬라빅이 암살당한 다음에 마르시온이 전부 데리고 가 호주에 은둔한 상태였다. Nod의 저테크 보병이 제대로 훈련받지도 못하고 장구류도 거지 같은 민병대, 민병대 로켓 분대, 광신도 같은 애들만 있으니 틀린 해석은 아니다. 당장 마르시온 체제의 블랙 핸드 기본 보병부터 정예병인 컨페서 카발이니 더더욱.

3.5.2. 코어 디펜더


'''방어 프로토콜 디펜더 활성화. 즉시.'''

카발

파이어스톰 캠페인의 최종보스.
카발 코어를 방어하는 파이어스톰을 해제시키면 등장하는 카발 최후의 방어 시스템.[14] 푸른색의 거대한 인간형 이족 보행 로봇의 형상을 하고 있다.
모든 C&C 시리즈를 통틀어서도 손꼽힐 정도로 강력한 유닛으로 이 녀석보다 강력한 C&C 유닛은 레드얼럿3쇼군 집행자 정도밖에 없을 정신나간 성능을 보여준다. 기본 무장으로 양 손에 장비된 오벨리스크 레이저를 연사하며[15], 틱탱크나 타이탄같은 MBT는 절명하고 마크2와 MCV도 몇초 안되서 고철이 되버린다. 체력이 6칸밖에 안되보이는건 훼이크고 건물 판정 유닛이라 엄청난 맷집을 자랑한다.[16] 아무런 대책 없이 파이어스톰을 해제했다면 시원하게 본진까지 밀릴 수 있으니 충분한 대비가 필요하다. '''전자기 펄스 면역'''이니 EMP 캐논이나 이동식 EMP도 씹으니 주의. 정말 다행이도 차량 밟기는 없다.[17]
가장 무난한 정공법은 역시 아틸러리 or 저거너트 화력지원. 앞에 방벽과 어그로용 결사대로 탱킹하고 아틸러리로 신나게 때려 주면 구멍이 계속 파여 코어 디펜더의 사격과 이동을 방해하게 되므로 좀 더 편하게 공격을 가할 수가 있다. 다만 저거너트는 화력이 약하니 주의하자. 디펜더 앞에서는 거의 모든 유닛이 한 방에 박살나므로 어그로는 버기나 울버린, 알보병같은 싼 유닛으로 해 주는 것이 좋다. 자원이 남아돈다면 오르카 폭격기와 같은 공중 유닛을 대동해도 좋다.
하지만 이 녀석을 쉽게 처치할 수 있는 꼼수가 몇 가지 있다. 하나는 바로 '''파이어스톰 or 레이저 장벽을 이용하는 것.''' 보통 적 AI는 파이어스톰 방어벽을 잘 인식하지 않기 때문에 이 녀석이 파이어스톰 위를 지나갈 때 파이어스톰을 발동시키면 한 방에 부서진다. 레이저 장벽의 경우는 스텔스로 벽을 가리고 동력을 미리 끊었다가 발동시키면 똑같이 처리된다. 다른 하나는 일부러 코어 디펜더가 다리 위에서 얼쩡거리게 만들어 놓고 아틸러리 등으로 '''다리를 폭격해서 물에 빠뜨리는 것.''' 이것 역시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
귀찮다면 파이어스톰이 꺼지자마자 코어 디펜더과 교전을 피하고 카발 코어만 신나게 공격해서 때려부수면 만사 OK.[18] 코어 디펜더를 파괴하는 것이 미션 목표가 아니기 때문이다.
기괴한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활성화되기 전의 코어 디펜더를 고스트 스토커로 터뜨리거나, 엔지니어로 점령(...)후 조종해 맵을 순회관광하는 코어 디펜더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놀랍게도 오르카 수송기를 활용한 공중 수송도 가능하다.
후속작인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에 등장하는 Nod 결전병기 아바타 워커와 생김새와 매우 흡사하다. 확장팩인 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에서는 에픽 유닛 포지션인 리디머가 추가되었다.

4. 그 외


타이베리움 오염으로 인한 발생한 돌연변이 생태환경 맵 타일이 추가되었으며, 새로운 타이베리움 생물인 타이베리움 플로터가 새로 등장한다.
멀티플레이에 월드 도미네이션 투어가 추가되었다.

[1] 여기서 숨어 있던 블랙핸드가 수면으로 올라오며 C&C3의 블랙핸드로 이어진다.[2] 배우가 알렉산더 로마노프 서기장으로 유명한 니콜라스 워스이다.[3] 타이베리움 정화를 위한 연구분석 프로젝트.[4] 마이클 맥닐은 코디악에 없어서 생존했다.[5] 왠지 모 SF 영화의 스카이넷이 생각나는 전개다.[6] 무려 EVA의 복사본을 가질 만큼 큰 GDI기지에서 결국 EVA 유닛의 사본을 탈취해 통신 및 전략 컴퓨터로 삼는다.[7] 이 미션의 맵 파일을 수정하여 MCV를 꺼내보면 무려 '''GDI의 테크트리를 탈 수 있다!!!''' 참고로 해당 미션은 Nod 미션임을 알아두도록 하자. 즉 이 미션에서 MCV를 꺼내서 할 경우 GDI테크트리에 Nod 차량 테크트리 일부를 가지고 진행하게 된다.[8] 카발의 오벨리스크나 코어 디펜더 등[9] GDI는 동쪽, Nod는 서쪽에서 공략한다. 해당 미션에서 GDI 시작지점 기준으로 서쪽에 4개의 미사일 사일로가 있는데 해당 지형 그대로 Nod 미션 시작지점에서 동쪽에 위치한다. 카발코어 또한 그 주위의 지형을 양쪽 마지막 미션에서 공유한다. 이는 서로 동시에 공략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Nod로 카발을 상대하면 카발은 Nod 말고도 GDI 병기까지 동원하는데, GDI의 경우 Nod 병기로만 상대한다.[10] 이 때 태시터스의 두 조각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하나로 합쳐졌다고 부드류 박사가 언급한다.[11] 이후 이야기는 케인의 분노 Act 1으로 이어진다. 케인은 카발 대신 리전을 가동하고 슬라빅은 마르시온의 추종자에게 암살당한다.[12] 이동식 센서 어레이, 아틸러리, 틱 탱크, 저거넛과 마찬가지로 배치된 차량으로 취급된다. Nod의 경우 배치된 상태에서 이동식 수리 차량으로 수리도 가능하다.[13] 콘크리트 방벽 기준 $50 → $250. 한번애 5개 분량을 건설한다고 보면 된다.[14] 배경음악도 Slave to the System이 자동으로 재생되면서 타 장르의 보스전 느낌이 물씬 나게 한다.[15] Nod의 오벨리스크보다 공격력이 높으며 연사 속도가 울버린 워커 수준이다.[16] 아틸러리 20대로 1분을 넘게 때려야 체력바가 붉은색이 된다.[17] 차량 밟기 시스템은 더 멀리 유리의 복수에서 배틀 포트리스가 최초로 가지고 나온다. 이후 타이베리움 워부터 대형 유닛들이 가지고 나온다.[18] GDI의 경우 이 미션을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데 점프젯 보병으로 10시~11시방향을 정찰해 둔 후 이온 캐논으로 파이어스톰 발생기를 제거. 그리고 즉시 오르카 폭격기 8대이상을 카발 코어에 때려박으면 손쉽게 끝난다. 물론 초중반 공세를 어느정도 막아내면서 기지 건설과 자원 및 유닛 생산을 어느정도 끝내놓은 상태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