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1공병단

 



'''제1101공병단'''
'''第1101工兵團'''
'''The 1101st Engineer Corps'''
[image]
''''''
'''창설일'''
1950년 9월 15일(제1101야전공병단)
2007년 00월 00일('''제1101공병단''')
'''상징명칭'''
'''밀목부대'''
'''소속'''
[image] 대한민국 육군
'''상급부대'''
지상작전사령부
'''규모'''

'''역할'''
지상작전사령부 공병지원
'''단장'''
대령 000
'''위치'''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1. 개요
2. 상세
3. 예하부대
3.1. 단직할대
3.2. 제119공병대대
3.3. 제153공병대대
4. 과거부대
5. 출신인물
5.2. 장교/부사관
5.3. 병
6. 기타
6.1. 근무환경
6.2. 부대가
7. 사건사고
8.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예하 공병단이다. 별칭은 '밀목부대'

2. 상세


경기도 광주시 등 경기도 동부지역과 강원도 일대에 위치하며, 육군의 여러 공병단 중 최초로 창설된 1101공병단은, (구)3군사령부 (현)지작사 직할부대로서 공병이라는 이름에 맞게 연대급 규모로 단장은 대령급이 역임한다.
과거 야전공병단이란 이름하에 한국전쟁 당시 강원도에서 북한군과 직접적인 교전을 벌였고 부대 특성에 맞게 임시 활주로 건설, 교량 사용거부, 교량 복구 등 본연의 임무도 수행하였다. 이후 전후 복구사업에 부대 인력과 중장비 등을 투입하여 군시설 복구는 물론 교량 복구, 도로 건설, 공공시설 복구 등 대민지원을 넘은 국가 재건사업에 한획을 그었다.
또한 1965년 베트남 전쟁 당시 단에서 차출된 127공병대대가 한국군 군사원조단(비둘기 부대)으로 배속되어 남베트남 수도 사이공 인근의 지안(Di An)에서 주둔하면서 사이공 외곽 도로 건설 및 각종 건설 지원을 담당하였다. 2000년 부터 2003년까지 경의선 연결공사에 투입되어 지뢰제거 등의 임무를 수행하였고 그리고 2005년 이라크 자이툰 부대의 공병 모체부대로 파견되었다.
2007년 '야전'이란 이름을 떼고 공병단으로 새출발하게 되었다.
2018년 부대 개편으로 인하여 1101공병단 직할대 (본부중대, 장비중대), 119대대를 제외한 대대 및 직할중대는 사라졌다.
2019년 지상작전사령부 창설로 인해 해체된 제1107공병단의 일부 예하부대들을 흡수했다.
평시에는 대대별 특성에 맞는 교육훈련(교량거부, 장애물운용 및 거부, 지뢰매설 및 제거, 축성, 폭파, 비행장 복구, 토양오염제거, 그리고 M2 장간조립교, MGB, RBS 리본부교 등 교량가설 등등)과 각종 파견(공사감독, 중장비 운용 등등) 및 경계근무, 각종 작업 등으로 눈코뜰새 없다.

3. 예하부대



3.1. 단직할대



3.2. 제119공병대대


* 경기도 광주시 밀목에 위치하고 있다.
* 본부중대와 지원중대, 그리고 1중대, 2중대의 편제를 이루고 있으며, 공병부대 개편으로 인해 3중대는 사라지고 현재의 지원중대로 개편되었다.

* 어느 공병부대가 그렇듯이 대부분 사령부 등 각종 외부 공사와 부대내부 공사로 부대원 태반이 공사판을 전전하고 일상 속에서 틈틈히 주특기 교육도 내실있게(?) 이루어진다.

* 태니스장과 쓰레기 소각장이 부대시설(?)로 관리하고 있는데, 쓰레기 소각장을 관리하면 알루미늄이나 구리를 모아서 고물상에 팔아 넘긴다.

* 분대장교육과 FTC는 남양주 마석으로 간다.
--

3.3. 제153공병대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하고 있다. 과거 제1107공병단 부대였다.
  • 본부중대
  • 지원중대
  • 1중대
  • 2중대

4. 과거부대


2007년, 야전공병대대였던 117대대가 국방부와 주한미군의 토지 반환협정에 의해 우리 측에 인수된 경기도 일대의 前 주한미군의 토지 및 시설이 세워져있던 오염된 토양에 대한 복구를 위해 환경대대로 전환, 재편성 되었다. 그리고 그해 벌어진 태안 기름유출 사고 당시 기름제거 작업에 투입되었다.
117환경대대의 경우 담벼락을 하나두고 다른 부대와 옹기종기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전철역과 버스정류장이 가까이 있어서 휴가, 외출, 외박시 빠르게 부대를 이탈하기 용이하다. 이건 개꿀 맞다. 과거 306보충대였던 곳이기도 하다.
133대대는 2006년 가을 이전까지는 133대대 생활관이 나무관물대에 구형 생활관으로써 악명을 떨쳤으나[1], 현대식 생활관 신축으로 인해 최신식(침대형 생활관)이 되었다.

5. 출신인물



5.1. 단장


'''볼드체'''는 대장 진급이 된 단장.
'''역대 제1101공병단장'''
'''역대'''
'''이름'''
'''계급'''
'''임관'''
'''비고'''
'''기타'''
초대
000
예) 대령
육사 00기
단장

00대
김용규
예) 대령
육사 35기
제2공병여단
#
00대
서상완
예) 대령
육사 00기
단장
#
00대
손덕환
예) 대령
3사 25기
단장

00대
박상희
대령
육사 00기
단장

00대
배진영
대령
육사 00기
단장


5.2. 장교/부사관



5.3. 병



6. 기타



6.1. 근무환경


공병의 특성상 각종 전문병은 전문분야에서 그 외의 인력은 잡부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그리고 부대 인근 환경정화활동과 여름에는 집중호우, 겨울에는 폭설 등 각종 재난 및 재해 발생시 부대 가용 인력과 굴삭기와 덤프트럭 등 중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대민지원에 선봉부대로 투입된다.
동서울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면 40분 남짓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으며, X대대와 일부 예하부대를 제외하고는 부대가 서울 등 수도권으로 나가는 버스정류장과 멀지 않기에 휴가 및 외출, 외박 나가기에는 상당히 용이하다.
이 곳에서 군생활 도중 외진이 필요할 경우 국군수도병원국군구리병원 등으로 가기도 한다.
공병단 직할중대인 단 본부대와 교량 중대 등이 함께 위치하며, 다른 한쪽에 119대대가 위치하고 있는데, 119대대 막사에 ,본부중대,지원중대, 2중대가 거주하고, 한쪽 측면에 119대대 1중대가 나와서 생활하고 있다.
넓은 북한강변 바로 옆에 부대가 위치하고 있고 부대 뒤에는 산이 있어 경치는 좋으나 여름휴가철 강 건너 수상스키장에서 모터보트 타는 민간인을 보며 훈련하거나 경계근무[2]를 서면 부대를 빨리 벗어나고 싶은 심정이 굴뚝같은 최악의 장소이다. 지원 중대가 전투 중대에게 똥 맞는 경우가 허다한 곳이기도 하다.[3] 이 밖에도 초소에 지원중대와 도하중대끼리 서로 디스하는 훈훈한 낙서가 상당히 많았는데(ex: 지원중대 병신, 도하 꿀빨러 새끼들 등등) 검정색 페인트로 칠하면서 모두 없어졌다.
907 도하중대는 국내에서 몇 안 되는 도하 장비를 갖춘 부대 중 하나로 정식 편제에 맞게 배치가 되어있다. 133대대와 같은 부지를 쓰며 긴밀한 관계를 가질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시설은 열악하나 독립중대 치고는 그럭저럭인 수준이다. 다만 133대대 건물에 비하면 눈물이 나는 부분. 1야수교 출신 소수의 운전병과 대다수의 3야수교 출신 운전병이 제일 많다. 일명 운전병의 지옥. 도하중대답게 교량가설단정과 부교를 갖추었고, 이로 인해 몇 안 되는 육군 내 수상 작전이 가능한 편제를 갖고 있다. 여름철 북한강 지역 대민 지원이 자주 이루어지는 부대.

6.2. 부대가



7. 사건사고



8. 여담


  • 공병단 직할 독립중대인 907도하중대와 공병단에서 운영하는 수도권 공병교육대가 바로 옆에 위치하여 FTC훈련이나 분대장 교육, 신병집체교육(상무대 공병학교 후반기 교육자 출신 제외) 으로 교육파견 시 타 부대나, 타 대대에 비해서 이동시간이 길지 않아 파견의 이점이 별로 많지 않다는 것도 흠이다.
  • 국방개혁 2020의 일환으로 공병부대 정형화 개편방안에 의해 예전에는 예하 대대에 1중대, 2중대, 3중대, 본부중대 등으로 편제되어 있었으나, 2006년 말부터 1중대, 2중대, 지원중대, 본부중대 , 등으로 개편되어 있다.

[1] 본부중대 제외. 나머지는 다 쓰러져가는 막사에 나무 기둥을 대충 덧댄식이었다. 현재 구형 막사는 도하중대 휴게 시설이나 관사로 개조되었다.[2] 경계 초소의 경우 현재는 나무로 모두 가려서 외부와 차단 되었다.[3] 도하중대도 얄짤 없다! 도하중대가 경계 근무를 서지 않을 때 제대로 알리지 않아 지원중대 말번초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반대의 경우도 상당히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