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7공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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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제1야전군사령부 예하 공병단이었다.
2. 상세
강원도 남서부 공병지원을 주 임무로 하는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 직할 공병부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부근에 2개 공병대대, 2개 직할중대가 위치해있고, 강원도 횡성군 부근에 위치한 1개 환경대대, 2개 직할중대가 위치해 있었다.
단(연대)급 공병부대이며, 연대급이다보니 지휘관인 공병단장은 보통 연대장과 같은 대령이 보임 된다.
직할부대이다보니, 부대마크도 제1야전군사령부 마크와 동일하다.[1]
2018년 12월 31일 제1야전군사령부가 제3야전군사령부와 통폐합되면서 같은날 해체되었다. 각 부대는 제1101공병단, 제36보병사단 등으로 흡수되거나 부대도 해체되고 각 부대원들이 타 부대로 전출되었다.
3. 편성
3.1. 단직할대
3.2. 제130환경대대
- 본부중대
- 지원중대
- 1중대
- 2중대
3.3. 제152공병대대
- 본부중대
- 지원중대
- 1중대
- 2중대
3.4. 제153공병대대
- 본부중대
- 지원중대
- 1중대
- 2중대
4. 출신인물
4.1. 단장
4.2. 장교/부사관
4.3. 병
5. 기타
5.1. 근무환경
강원도 남서부에 위치한 원주, 횡성 근방이어서 강원도 부대중에서는 교통 여건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다만 단 본부는 제1야전군사령부, 36사단 사령부 등 여타 부대보다는 후미진 곳에위치해있어 마냥 좋지만은 않다. 위치도 위치거니와 연결되는 도로가 산 넘어가는 2차선 도로 하나뿐. 직할대에서 원주터미널까지 택시로 7~8000원 나오고 무실동까지는 딱 7000원 나온다. 그래서 출타 출발, 복귀, 전역 등 외부로 나가야 하는 일이 생기면 원주 혹은 횡성 시내중 가까운 방향으로 버스를 운행한다. 다만 대대중 한 곳은 제36보병사단 사령부와 매우 가까운데, 여기는 부대 위치의 행정구역상 주소가 36사단 사령부랑 같은 리 단위에 있을 정도.
5.2. 부대가
'''조국의 대동맥 태백줄기에 '''
'''통일대 터 잡고 나라 지켰네'''
'''높은 산 깊은 골 험한 산악도 '''
'''한 목숨 바치면 거칠 것 없네'''
'''우리는 싸운다 내 조국 위해'''
'''통일의 선봉장 제1야전군'''
'''민족의 젖줄인 백두대간에 '''
'''통일대 터 잡고 나라 지켰네'''
'''눈보라 비바람 몰아쳐와도 '''
'''나라에 바친몸 두려움 없네'''
'''우리는 싸운다 내 조국 위해'''
'''평화의 수호자 제1야전군'''
'''-제1야전군가[6]
'''
6. 사건사고
7. 여담
- 제1야전군사령부와 가깝고 직할부대이기 때문에, 군사령부에서 시행하는 각종 감찰, 감사등에 수시로 지목되며, 준장인 공병부장 등 장성급 간부의 방문이 잦다. 대장인 1군 사령관, 중장인 부사령관의 방문도 종종 있다.
- 장비중대에서는 한 병사가 수술때문에 병가 5일을 받았지만 중대장이 악용할수 있다며 5일을 자르고 외출을 허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