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대

 



상무대
尙武臺
Sangmudae

위치
전라남도 장성군 삼서면
근무지원부대
상무대 근무지원단
1. 개요
2. 상세
3. 주둔기관
3.1. 군부대
3.2. 민간기관
4. 생활
5. 주변시설
5.1. 상업시설
5.1.1. 상무회관
5.1.2. 보병학교
5.1.3. 포병학교
5.1.4. 공병학교
5.1.5. 화생방학교
5.1.6. 기계화학교
5.2. 종교시설
5.3. 주거시설
5.4. 편의시설
6. 교통
6.1. 시내버스
6.2. 시외버스
6.3. 철도
7. 기타
7.1. 근무환경
7.2. 생활환경
8. 사건사고
9.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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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절 상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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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라남도 장성군 삼서면에 위치한 육군 관련 최대 군사 교육 시설. 보병, 포병, 기갑, 화학, 공병 5개 육군 병과 학교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병학교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육군장교, 부사관, 사병들 중 일부의 후반기 교육을 담당하며, 필요에 따라선 해병대, 해군, 공군장교, 부사관, 병사들의 위탁교육경찰소속의 전투경찰, 의무경찰 또한 위탁교육을 받는다. 타군 중에서는 해병대가 가장 많은 비율로 위탁교육을 받고 있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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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내 편의시설로는 BOQ와 BEQ가 있으며, 각 학교 본청에 있는 ATM이나 분식집, 상무회관에 위치한 은행(농협, 국민은행 등), 빵집, 중화요릿집, 간부들을 위한 숙박시설인 객실 등이 있고 골프연습장과 상무대CC 골프필드가 있다. 영외 지역은 기간간부 및 교육생들을 위한 상무아파트가 존재한다. 이 편의시설의 대부분은 상무대 근무지원단의 시설관리과(복지과)가 관리한다. 부대가 굉장히 넓으므로 이동 시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교육에 필요한 차량은 수송대인 육군교육사령부 소속의 상무대 근무지원단 수송대대에서 차량지원을 받게 된다.

3. 주둔기관



3.1. 군부대


  • 육군탄약지원사령부 제X탄약창 예하
    • 제601탄약지원반 폭발물처리반(EOD)[3]

3.2. 민간기관



4. 생활



5. 주변시설


[image]

5.1. 상업시설


(추가 중)(수정 바람)

5.1.1. 상무회관


  • 커피빵
  • PX
  • 중국집
  • 당구장
  • 국민은행 상무대점
  • 기업은행
  • 장성군 무인민원처리기, 신한은행 ATM
  • 군장점, 문구점, 체육사
  • 농협 상무대출장소
  • 우체국
  • 경희대학교대학원
  • 던킨도넛

5.1.2. 보병학교


  • 스낵바
  • PX

5.1.3. 포병학교


  • 스낵바
  • PX

5.1.4. 공병학교


  • 스낵바
  • PX

5.1.5. 화생방학교



5.1.6. 기계화학교


  • PX (육군에서 손에꼽는 규모)
  • 기업은행 ATM

5.1.7. 상무대 근무지원단


  • PX

5.2. 종교시설


  • 상무대 성당
  • 상무대 교회
  • 상무대 절
  • 상무대 교당

5.3. 주거시설


  • 상무대 아파트
  • 상무대 레스텔

5.4. 편의시설


  • 골프연습장
  • 상무대CC 골프필드

6. 교통


열차로 오는 경우에는 장성역에 내려서 바로 옆 장성시외버스터미널에서 상무대행 농어촌버스 혹은 가끔 오는 광신고속 시외버스를 타면 된다. 터미널에서 군내버스 탑승 시엔 40분 가량, 장성 경유 상무대로 가는 직행버스 탑승 시 20분 안쪽.
장성역에서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은 편인데, 이 경우엔 2015년 기준으로 25,000원 내외, 한편 광주송정역에서는 3만 원 돈 내외로 이용할 수가 있다. 유스퀘어까지는 32,000~35,000원 정도.
그 외에, 삼서(사창리)에서 광주 가는 1시간 단위의 시외버스도 존재하며, 이 버스를 이용하여 삼서(사창리)에 오는 경우에 10분 거리에 1만 원 내외로 택시를 이용할 수가 있다.
한편, 교육기관에서 교육받는 부사관, 장교의 이야기는 대부분은 카풀을 이용하나, 카풀 이용이 제한되면 학교에서 단체로 모여서 금호고속 주말 전세를 끊어서 운행을 하기도 하며, 2010년 이전에만 해도 장성 군민운수의 군내버스에 배차를 내서 내부로 들어오게 하는 경우도 있었다.

6.1. 시내버스


장성 버스 100은 원래 장성시외버스터미널과 광주 롯데백화점간의 버스이지만, 일부 시간대에는 상무대로 가는 경우도 있으므로 시간 확인은 중요하다. 시간표가 아침에 광신고속 놓쳤으면 이거라도 타면 될 정도[4].
함평교통 500번 농어촌버스 중 상무대행 시간대가 4회 정도 있으나, 상무대 정문이 아닌 상무대 정문 입구 사거리까지만 운행한다. 참고로 이곳에서 상무대 정문까지는 4km.(...) 이 버스 타고 상무대 갈 생각은 안 하는 것이 좋다.

6.2. 시외버스


고속버스를 이용하여 이곳으로 면회를 갈 때는 우선 광주광역시 유스퀘어로 온 다음 상무대행 시외버스를 이용하면 상무대 정문앞 시외버스 정류장에 하차시켜 준다. 하루 4~6회 정도 운행하며, 광신고속에서 운행하고 있다.

6.3. 철도


2004년 KTX 개통 이후 호남선 KTX가 장성역에도 정차하면서 많은 군 장병들이 이용하였으나, 2015년 호남고속선 개통 이후 장성역을 경유하지 않았다가 2019년 9월 16일 이후 기존선을 경유하는 KTX가 재운행하면서 하루 4회 KTX가 장성역에 정차[5]하며, 대부분 ITX-새마을무궁화호, 누리로가 정차한다. 확인하여 탑승에 염두해둘 것. 이런 이유에서 주말열차를 타기 위해 상무대에서 광주송정역까지 가는 군대 버스가 존재한다.

7. 기타



7.1. 근무환경



7.2. 생활환경


상무대에 근무하는 직업 군인들은 차로 10분거리에 있는 삼계면 일대에 크고 아름다운 아파트 단지[6]에서 숙박을 한다. 이로 인하여 출퇴근시간에 운행하는 통근버스의 규모는 다른 부대에 비해 넘사벽을 자랑한다.

8. 사건사고



8.1. 2020년 11월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건




9. 여담


  • 과거에는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일대에 있었으나 당시 전두환 정부에서 이전 지시를 내리면서 1995년 현재의 위치로 이전했다. 원래 상무대가 있던 부지는 광주광역시가 통째로 매입해서[7] 택지개발을 거쳐 광주광역시청을 비롯한 행정기관과 아파트, 상업, 업무시설들이 채워졌는데 이곳을 상무대 이름을 그대로 따서 상무지구라고 부른다. 법정동으로는 치평동 일대. 행정동명 중에도 상무대에서 따온 상무1동, 상무2동이 있는데, 정작 상무지구 신시가지 일대를 관할하지 않는다. 상무대가 있는 치평동과 상무대 옆 동네인 쌍촌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이 '상무동'이었으나 상무지구 개발 후 행정동 치평동을 분리시키면서 졸지에 상무지구에 없는 상무1~2동이 돼버린 것. 참고로 상무지구 시청로에 가면 광주 상무대 시절 사용하던 상무대 표석이 아직도 남아있다. 이 표석에 세겨진 상무대 글씨는 이승만 전 대통령이 직접 쓴 것이다.
  • 상무대란 ‘무(武)를 숭상하는 배움의 터전'이라는 뜻이다. 상무대는 1952년 1월 당시 대통령인 이승만이 이들 교육기관을 상무대라고 이름 붙이면서 출범했다.
  • 위에 사진에 있는 상무대 정문에서 들어가면 오성탑이라는 조형물이 있는데 5개의 별 탑이 아니라 5개의 학교를 나타내는 별 탑이라는 뜻이다. 위에서 보면 5개의 꼭짓점으로 이루어진 별로 되어있고, 각 꼭짓점엔 각각 보병, 포병, 공병, 전차병, 화생방병을 나타내는 석상이 있다.
  • 일본육군사관학교의 부대별칭도 상무대(相武台)였다. 다만 한자가 다르다. 이쪽은 '서로 무예를 연마하자'는 뜻.
  • 육군보병학교의 경우 육군해병대 장교만 입교한다. (나머지 학교는 병사, 부사관, 장교 모두 특기훈련을 받는다.) 상무대 지역에서 타군 교육생 중에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건 해병대이고, 해군, 공군 병사들도 드물지만 간혹 보인다.[8]
  • 흔히 말하는 땡보라고 생각하기 쉽고 실제로도 그런 편이다. 하지만 육군 권력의 중심인 계룡대에 비하면 아직 먼 듯. 물론, 모든 훈련장이 상무대 안에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훈련 과정에 따라서는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광주광역시 평동의 보병학교 박격포 사격장, 화순군 동복의 보병학교 유격교육대(동복유격장), 함평군의 보병학교 전술훈련장(함평2중대), 같은 장성군이지만 멀리 떨어진 기계화학교 조종교장, 담양군의 기계화학교 전차포 사격장 등. 보통 버스 타고 간다.
  • 장성에 신건물을 지을 당시 풍수를 독학해 도사라는 별명이 있던 상사 한 분이 "젊은 사람들이 많이 다칠 지세에 세워지고 있다."며 건물 배치를 조정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위치를 알려줬다는 후일담이 있다. 훈련 도중에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하는 초급장교들이 있는 데서 생긴 전설로 치부되기도 하지만, 이 백 도사[9] 당시 건물 위치선정에 관여한 건 사실이라고.
  • 이전한 지 25년이 지났지만 광주에 있었던 시기가 훨씬 길었고 장성의 인지도 부족으로 40대 이상의 중장년층 및 노년층에서는 아직도 광주 상무대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가끔 상무 팀 때문에 국군체육부대와 혼동하는 사람도 있다.

[1] 위에서 내려다보면 별모양이고, 별의 각 꼭지점에 있는 동상들은 각 학교의 병과를 상징한다.[2] 경상남도 김해시에 있던 시절(1950년~1995년)에는 분성대라고 불렸다.[3] 본래는 601탄약지원대라는 이름으로 전남 지역 및 상무대의 탄약보급을 담당하던 독립부대였으나 2015년 즈음 편제 개편으로 탄약취급 및 검사 계열은 X탄약창으로 원대복귀하고 신속함이 우선되는 EOD만 상무대에 남게 되었다.[4] 단, 광주에서 비아, 임곡을 거쳐 오므로 장성 군내버스로의 환승은 힘들다.[5] 서울/용산행 각각 1회, 목포행 2회 정차하며 서대전-목포 구간은 기존 호남선을 이용하는 KTX이기 때문에 서울까지 약 3시간 정도 소요된다.[6] 실제 거주자 입장에서 이 말은 틀리다. 물론 아파트 안에는 쇼핑단지가 있고, 주변에 메이저 편의점 3개가 다 있고, 초, 중, 고등학교가 다 있긴 하지만 아파트 자체는 시설이 많이 낙후되었고, 관리사무소도 나 몰라라 하면서 관리실 안에서 TV만 본다.[7] 당초 예산이 궁했던 광주광역시 측은 무상으로 토지를 인수하기를 원했다고 한다. 그렇게만 하면 향후 10년 ~ 20년 동안은 추경 편성을 할 필요가 없을 만큼 예산에 여유가 생길거란 전문가 의견이 있었기 때문인데, 실제로 전남대 경제학과 송인성 교수 및 지역 사업가가 주축을 이룬 협상팀이 상무대측과 치열한 줄다리기 끝에 무상 반환으로 타결 직전까지 갔었다. 그러나 정체불분명한 시민단체들이 일부 어려우신 분들을 돕자는 명분 하에 브로커로 개입해 협상이 틀어지고 결국 한 곳 한 곳 대금을 치르고 매입하게 됐다는 후문.[8] 해병대의 경우 상무대 지역 내의 5개 학교(보병, 포병, 공병, 기계화학교) 모두 위탁교육을 받는다.[9] 백 씨 성을 가진 분이었는데, 풍수지식이 매우 해박하고 배운 지식으로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맘 씀씀이가 깊어 인망이 괜찮은 분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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