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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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ゼルダの伝説 夢幻(むげん砂時計(すなどけい'''
'''The Legend of Zelda : Phantom Hourglass'''

메인 테마인 '대해원'. 참고로 이 BGM은 전작인 바람의 택트에서 나왔던 음악을 리메이크한 것이며, 다른 무수히 많은 BGM들 역시 계승받았다.
1. 개요
2. 시스템
3. 스토리
3.1. 시열대
4. 등장인물
5.1. 보스
6. 등장 도구
7. 수집요소
7.1. 원천
7.2. 보물
7.3. 부품
7.4. 생명의 그릇
7.5. 대회전베기 입수용 아이템
8. 평가
9. 둘러보기


1. 개요


닌텐도에서 발매한 젤다의 전설 시리즈 중 하나. 2007년에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DS로 발매되었다.
한국닌텐도에서 완전 한글화한 최초의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정발 타이틀이다. 사실상 젤다의 전설 '''첫''' 공식 한글판. 후속작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은 아쉽게도 공식 한글화가 되지 않았으나 팬들이 근성으로 패치판을 만들었다.
처음으로 이루어진 젤다의 전설 공식 한글화와 당시 닌텐도 DS의 준수한 판매량이 맞물려, 젤다의 전설에 완전히 문외한이었던 사람도 어쩌다 플레이하거나, R4칩에 덤으로 딸려온 몽환의 모래시계를 플레이하면서 알게 되어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다.
이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메인 디렉터가 되는 후지바야시 히데마로가 닌텐도로 이적한 후 최초로 참여한 젤다 시리즈. 캡콤 소속일 때는 4개의 검, 이상한 모자에 참여했다.

2. 시스템


모든 조작을 터치로 한다. 걷기부터 공격, 아이템 사용, 심지어 항해까지 전부 터치로만 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도대체 버튼은 언제 사용할까 의아해할 수 있지만 단축키로서 쓸 수 있다. 매뉴얼에 따르면
  • 지도 화면 표시(십자 버튼 아래 버튼 및 B 버튼)
및 없애기(십자 버튼 위 버튼 및 X 버튼)
  • 아이템 들기(L 버튼 및 R 버튼)
  • 메뉴 표시(십자 버튼 왼쪽 버튼 및 Y 버튼)
  • 아이템 표시(십자 버튼 오른쪽 버튼 및 A 버튼)
  • 컬렉션 화면 표시(SELECT 버튼)
  • 일시정지 및 건너뛰기(START 버튼)
와 같은 버튼들이 있다. 잘 보면 SELECT나 START를 제외하면 모두 버튼 위치가 좌우 동일하다. 왼손/오른손잡이를 모두 배려한 흔적. 이것을 제외하고 이동 등의 행동은 모두 직접 움직여야 한다.

3. 스토리



푸른 바다 위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바닷새들
파도를 가르며 씩씩하게 돌진하는 해적선
그 배에는
해적을 이끄는 두목 테트라와 그 부하들
그리고 녹색 옷을 입은 링크가 타고 있습니다
테트라와 링크의 만남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어느 날 테트라는
과거에 멸망한 '하이랄 왕국'의 젤다 공주라는 신분이 드러나
마왕에게 납치당하고 맙니다
그러나 링크가 퇴마의 힘을 가진 용사가 되어
마왕을 쓰러뜨리고 젤다를 구합니다
그 후에도 함께 모험을 계속하던 그들은
대정령 '해왕' 이 다스린다는 해역에 우연히 도착해
유령선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됩니다
그때 짙은 안개 속에서 정체를 드러낸 수상한 낡은 배
용감하게 뛰어든 테트라를 태우고 '유령선' 은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쫓아가려던 링크는 그만 바다 속으로 떨어지고 어느 낯선 섬에서 정신을 차립니다
그리고 이제 그 섬에서 우연히 만난 요정 시에라와 함께
유령선을 찾는 모험이 시작됩니다[1] ||

3.1. 시열대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으로부터 수 개월이 지난 뒷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정식 속편이며, 여기에 나오는 링크는 바람의 지휘봉의 링크와 동일 인물. 디자인도 툰 스타일, [2] 고양이 눈 링크 등으로 묘사되는 그 링크이다.
위 스토리에서 알 수 있듯 오프닝에서부터 바람의 지휘봉의 반전을 대놓고 스포한다(...). 뭐 이걸 안 알려주면 얘네는 왜 바다에서 이러고 있는지, 젤다도 안 나오는데 제목이 왜 젤다의 전설인지 알 수 없긴 하다.
후속작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에서는 세계관은 이어지나 본 작품으로부터 100년 후의 이야기라서 똑같이 생긴 툰 스타일 링크가 나오지만 동일인물은 아니다. 후손으로 추정.

4. 등장인물



5. 해왕의 세계


본 작의 주 무대가 되는 지역.

5.1. 보스


※ 스토리상 순서대로 배열했지만 유령선 이후에는 자신이 원하는 보스부터 격파할 수 있다. 하지만 순서대로 격파하는 것을 추천한다.[3]
※ 공격력을 강화해도 최종보스전을 빼면 데미지를 입혀야 하는 페이즈는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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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염환술사 블레이즈(영:Blaaz, Master of Fire)
첫 번째 던전인 불의 신전의 보스. 스토리상 첫 번째로 싸우게 되는 보스이다. 위즈로브와 비슷하게 생겼고 공격도 화염 마법이다.
부메랑을 이용하여, 지도에 나와있는 뿔의 개수가 적은 순서대로 합쳐 기절시키고[4] 공격하면 된다. 승리 시, 힘의 정령을 구출해내고 불의 섬의 화산의 분화가 멈추게 된다.
  • 회오리마왕 풍옥타(영:Cyclok, Stirrer of Winds)
두 번째 던전인 바람의 신전의 보스. 거대 옥타록이 회오리바람에 올라탄 모양.
타이밍에 맞춰 폭탄을 회오리바람을 이용해 올려보내고 기절시켜 떨어뜨려서 공격하면 된다. 도중 일으켜내는 회오리바람을 잘 피하고 이용할 것. 승리시 지혜의 정령을 구출해내고, 회오리로 인해 이동에 장애를 받았던 북서항로를 저주받은 안개바다를 거치지 않고 갈 수 있다. 기절 상태에서 폭탄으로 타격을 주면 2페이즈만에 클리어가 가능.
  • 갑각거대종 레어드(영:Crayk, Bane of Courage)[5]
세 번째 던전인 용기의 신전의 보스. 위 화면에는 레어드의 1인칭 시점으로 보인다. 위 화면을 적절히 보며 레어드에게 화살을 명중시키면 레이드가 껍질안으로 들어가 회전하면 레어드를 투명하게 하는 껍질을 화살을 쏴서 부숴야 하며 이때 폭탄으로 잘만 맞히면 한 방에 다 부술 수 있다. 이후 정면에서 공격하면 집게로 가드하는데 이때는 잠시 공격을 못하므로 약점인 꼬리를 공격하면 된다. 승리 시 시에라와 꼭 닮은 용기의 정령을 구출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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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옥 네자매 큐버스(영:Diabolical Cubus Sisters)
네 번째 던전인 유령선의 보스. 젤다의 전설 시리즈 전통인 "지옥의 배구" 를 해 상대의 공격을 되받아쳐서 공격하면 된다. 도중 멀쩡한 것만 쳐내고, 산탄형태는 피할 것. 네 명 중 한 명만 공을 발사하고 나머지 세 명은 레이저를 쏘면서 방해한다. 나중에는 날아오는 공을 서로 주고받다가 다시 날리기도 하며 한 명씩 쓰러트릴수록 패턴이 강화된다. 네 명을 모두 물리치면 유령의 열쇠를 얻어 테트라가 갇혀있던 방으로 들어갈 수 있다.
  • 4명만 있을 때: 이때는 상대방이 받아치지 못하기에 간단하게 이길 수 있으며, 빨간색이 먼저 죽는다.
  • 3명만 있을 때: 이제부터 어려워지며, 서로 주고받다가 다시 날리기 시작한다. 이 때부터는 랜덤으로 죽는다.
  • 2명만 있을 때: 이 때부터 페이크를 쏘기 시작하며, 멀쩡한 것만 쳐내면 된다.
  • 1명만 있을 때: 한 명이 3개의 공을 동시에 쏘며, 이 3개 중 멀쩡한 것만 쳐내면 된다.
여기서부터 베라무 전까진 순서 상관없이 클리어 가능.
  • 중기갑공룡 봉고론고(영:Dongorongo, Armored Lizard)
다섯 번째 던전인 고론의 신전의 보스. 링크가 건너면 빠지는 모래 때문에 못 건너자 그때 때마침 등장한 마이고론과 함께 공격해야 하는 보스전으로, 화면 아래쪽의 아이콘을 눌러 교대할 수 있다. 1차전에선 마이고론으로 옆구리를 쳐서 기절시키고 링크의 찍폭탄을 입 속에 넣어 공격하면 된다. 하지만 몬스터가 링크를 향해 돌진하기에 계속 교대하며 보스전을 치뤄야 한다. 계속하면 봉고론고는 쓰러지고 마이고론은 미리 방으로 들어가버린다.
하지만 쓰러진 것은 페이크로 다리를 건너가면 다리는 사라지고 문이 닫히며 봉고론고가 깨어나 2차전이 시작된다. 킹 도동고와 같이 불꽃을 내뿜으려고 숨을 들이쉴 때 폭탄을 입에 던져넣어 기절시키고 등에 박힌 보석을 공격하면 된다. 승리시 진홍강철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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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염쌍두룡 그리오크(영:Gleeok, Two­­―Headed Dragon)
여섯 번째 던전인 얼음의 신전의 보스. 1차전에선 말뚝 사이를 로프로 연결시켜 붉은 불꽃은 푸른 용에게, 푸른 붉꽃은 붉은 용에게 반사시키면 된다. 물 속으로 잠수해서 물이 차오를 때는 말뚝 위에 올라서 있다가 유빙이 올 때 내려와 적당히 피하면 된다. 얼굴의 갑옷을 모두 깨부수면 2차전이 시작된다. 2차전에선 혀를 내밀 때 말뚝에 연결시켜 기절시키고 공격하면 되며 2차전에서 실수를 하지 않으면 푸른 용이 먼저 죽고 붉은 용이 나중에 죽는다. 승리시 감청강철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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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대거암병 오이스(영:Eox, Ancient Stone Soldier)
일곱 번째 던전인 무투의 신전의 보스. 보스룸에 들어가면 뒤가 막히고 앞에 있던 이상한 나무조각들이 조립되어 거대한 인형이 되어 싸우게 된다. 먼저 뒤쪽으로 적당히 돌아가서 해머로 날아올라 뒤쪽의 붉은 버튼들을 깨부수면 된다. 전부 깨부수면 뼈대만 남는데, 이번엔 정면에서 보이는 버튼을 점프 한 번만에 모두 파란색으로 바꾸면 된다. 이후 잠시 캄캄해지고 시점이 바뀌어서 머리만 남은 오이스가 보인다.[6]이번에도 해머로 뛰어오르고 머리 위의 보석을 공격하면 된다.[7] 승리시 심록강철을 획득할 수 있다.

6. 등장 도구


  • 몽환의 모래시계 - 메인 아이템. 타락한 해왕의 신전을 모험하는 링크를 지속시간동안 보호해준다. 본 시리즈의 타임러시 요소. 최대 시간은 25분. [8]

  • 검(해왕의 검->몽환의 검) - '힘의 원천'으로 공격력을, '용기의 원천'으로 공격 범위를 강화할 수 있다.

  • 해왕의 검 - 시작 시 항구 마을로 가기 위해 얻어야하는 검. 시왕의 집 옆 동굴에 있으며 문에 비밀번호 '7'을 필기로 입력해야 열린다. 힌트를 주는데, '해변에 있는 야자나무의 수'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9]

  • 몽환의 검 - 베라무를 쓰러트리기 위한 성검. 고론섬, 얼음의 섬, 유적섬에서 각각 진홍강철, 감청강철, 심록강철을 얻어 사우즈에게 가져다 줘서 날을 만들고 그 날을 시왕에게 가져다주면 몽환의 모래시계와 합쳐 자루까지 있는 완전한 검을 만들어 준다. 자루 부분에 몽환의 모래시계가 박혀있다.
마스터 소드와는 아무 관계가 없지만, 자루가 전체적으로 파란색에 중앙은 노란색이라는 컬러링+날개형 모양이라서 마스터 소드 마이너 버전 같은 느낌도 든다. 획득 시 효과음도 마스터 소드 음악이다.
  • 방패 - 상점에서 살 수 있다. 공격당하는 정면에 서있으면 몬스터의 공격을 막으면 살짝 밀쳐낸다. 나중에 '지혜의 정령'으로 강화하면 방어력이 증가하고 몬스터와 부딪힐때 몬스터가 날아가고 기절한다.[10]

  • 도구 - 중요 아이템으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모두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다. 슬롯에 터치로 장착한 뒤 L버튼을 눌러 사용할 수 있다.

  • 부메랑 - 불의 섬 불의 신전에서 획득. 터치 스크린으로 조작하게 되어서인지 화면에 직접 궤도를 그릴 수 있다. 주변에 있는데 갈수는 없는 곳의 스위치를 키거나, 부메랑에 불을 붙여 횃불에 불을 옮길 수 있다. 루피 등의 아이템도 부메랑으로 주워 올 수 있다. 부메랑 자체의 데미지는 매우 미약해서 주로 스턴용으로 쓰인다.

  • 폭탄 - 던지면 몇 초 뒤에 폭발하는 도구. 수정구나 몬스터에게 던져 직격하거나 검 따위로 공격을 가하면 바로 폭발한다. 바람의 섬의 바람의 신전에서 얻을 수 있다. 테리의 상점과 본느섬의 대포 게임 2500점으로 폭탄 주머니를 얻어 최대 30개 소지 가능.

  • 활/화살 - 모르데섬의 태양의 신전에서 얻는 시리즈 전통의 친숙한 도구. 화면을 클릭하면 그 방향으로 쏠 수 있는데, 꾹 누르면 더 멀리까지 조준이 가능하다. 화살을 팬텀이나 망자의 등짝에 맞추면 일정 시간 스턴상태에 걸린다. 메르카섬 상점과 모르데섬의 화살게임 1700점으로 화살통을 얻으면 최대 50개 소지 가능.

  • 찍폭탄 - 화면에 궤도를 그려서 폭발시키는 폭탄. 부메랑과 마찬가지로 직접 궤도를 그릴 수 있게 되었다. 고론섬의 고론의 신전에서 얻을 수 있다. 고론섬 상점과 두에스섬 고론 게임 첫 최단 시간 갱신 시 찍폭탄 주머니를 얻어 최대 30개 소지 가능.

  • 갈고리 로프 - 전작의 갈고리샷에 후크샷의 특징을 적당히 합친 도구. 던져서 걸린 것이 무거우면 그곳으로 끌려가고, 가벼우면 끌어올 수 있다. 얼음의 섬의 얼음의 신전에서 얻을 수 있다. 공격용으로도 쓸 수 있고 말뚝과 말뚝 사이를 연결해 그 사이의 줄을 타는 이동용으로 쓰기도 한다.[11]
  • 해머 - 장비한 후 터치로 사용하고자 하는 위치에 사용하면 망치로 그곳을 내리친다. 유적섬의 무투의 신전에서 얻을 수 있다. 이때 해머를 본인이 들지 않고 정령이 들어서 내리치는 관계로 원거리 도구 판정이라 원거리에서도 공격할 수 있다. 꾹 누르다 떼면 강한 위력으로 누른다. 이렇게 충전하여 팬텀이나 일부 적을 공격할 시 잠시 스턴에 걸리게 하여 화살을 아낄 수 있으며, 밟을 수 없는 녹슨 스위치를 누르는 용도로도 쓰인다. 내리치면 큰소리가 나므로 팬텀 유인용으로도 쓰인다.

  • 삽 - 바닥을 파거나 다시 덮을 수 있는 도구. 모르데섬의 Mr.로맨틱의 비밀장소에서 얻을 수 있다. 별 거 없는 섬에서 땅을 파도 루피나 하트 정도는 나온다. 특별한 장소에서 가격이 높은 루피나 보물지도를 얻을 수도 있다.

  • 물약 - 들고 다니다가 마셔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최대 2개까지 소지 가능. 상점에서 구입하거나 필드나 던전의 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 빨간색 물약 - 체력을 6칸 회복한다.

  • 보라색 물약 - 체력을 8칸 회복한다. 그리고 체력이 다했을때 자동적으로 마셔서 체력을 회복한다.

  • 노란색 물약 - 체력을 모두 회복한다.
  • 항해 관련

  • 대포 - 대포섬에서 폭탄밭 쪽으로 빙빙 돌아간 뒤 공장의 주인 에드에게 50루피를 주고 획득이 가능하다. 항해 중 몬스터가 나타날 때 대포를 쏘아 몬스터를 처치 가능하다. 몽환의 모래시계 게임의 특성상 바다 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뒤로 갈수록 항해중에 몬스터가 자주 나타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용도로는 몬스터 처치 외에도 해적선 처치, 바다에 떠있는 폭탄 파괴, 유령선 찾기, 개구리 나침반 획득을 위해서 필요하며 갈매기도 대포로 맞출 수 있다.

  • 미니크레인 - 대포섬에서 에드에게 소리를 질러서[12]최소는 200루피, 최대는 1000루피로 획득이 가능하다. 외침의 정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아주 마음에 들었을때에는 200루피, 조금 부족했을때는 300루피, 하나도 마음에 안들었을때는 1000루피이다. 바다 밑의 보물을 건질 수 있는 미니게임을 할 수 있다. 바위나 몬스터 마인옥타에게 부딪히면 일종의 생명 개념인 내구도가 깎이는데 5칸 모두 깎이면 파손되어서 수리할 때까지 미니게임을 할 수 없게 된다. 메르카섬의 조선소에서 수리를 통해 내구도를 회복할 수 있다. 참고로 수리비용도 내구도가 얼마나 깍였느냐에 따라 다른데 1~2칸 깎였을때는 20루피, 3~4칸 깎였을때는 50루피, 5칸 모두 깎였을때는 100루피이다.

  • 개구리의 나침반 - 이름없는 섬에서 황금 개구리 대왕을 만나 획득. 항해 중 튀어나오는 황금 개구리를 대포로 맞추어 특정 그림을 기억해 그리면 해당 개구리의 위치로 워프가 가능해 항해 시간을 단축시킨다. 남쪽 해역에 각각 2마리씩 있고 북쪽 해역에 각각 1마리씩 있다.
  • 컬렉션

  • 항해도 - 해왕의 신전에서 획득 가능. 총 4개이다. 얻을 때 마다 항해할 수 있는 구역이 넓어진다.

  • 낚싯대 - 본느섬에서 Mr.로맨틱에게서 획득 가능. 물고기 그림자 근처에서 낚시 항목이 활성화되며 낚시 미니게임을 할 수 있다.
  • 월척 루어 - 낚싯대만으로는 낚이지 않는 물고기가 낚인다.
  • 강철 - 몽환의 검의 날을 만들기 위한 재료. 몽환의 검을 얻은 이후에는 해당 슬롯은 신전 최단기록 슬롯으로 바뀐다.

  • 진홍강철 - 고론섬에서 획득.

  • 감청강철 - 얼음의 섬에서 획득.

  • 심록강철 - 유적섬에서 획득.
  • 태양의 열쇠 - 모르데섬 용기의 신전 입장 아이템. 더미데이터에 따르면 사실 달의 열쇠도 함께 나올 예정이었으나 잘렸다.
  • 유령의 열쇠 - 유령선 클리어 후 테트라가 갇힌 방을 열기 위한 아이템.
  • 왕실의 목걸이 - 유적섬을 가로막는 회오리바람을 진정시키기 위한 아이템.

  • 왕실의 열쇠 - 유적섬의 물을 빼기 위한 아이템.

  • 보물지도 - 총 31개. 획득하면 해도에 미니크레인으로 보물을 얻을 수 있는 곳이 찍힌다. 보물로는 배 부품이나 몽환의 모래, 보물과 루피 등이 나온다.

7. 수집요소



7.1. 원천


이 해역에는 각각 지혜, 용기, 힘의 원천이 있고 10개 모으면 숨겨진 각각의 정령의 힘을 이끌어낼 수 있다. 20개 모으면 더 강해진다. 정령을 3마리 다 모아도 플레이상에서 데리고 다니는 건 한 마리씩만이기 때문에 세 능력 중 하나만 골라야 한다.
  • 힘의 원천 - 빨간색 눈물처럼 생겼으며, 공격에 관련된 원천이다. 1단계 장착 시 공격력이 올라가고 스턴이 필요한 일부 적들을 바로 처치 가능하다. 검으로 팬텀의 뒤를 공격해 스턴시킬 수 있다.[13] 이와 별개로 정령의 강화 차수가 높아질수록 검에 일렁이는 화염 이펙트가 화려해지며 공격력이 올라간다. 여담으로 힘의 원천을 2단계 업그레이드까지 하면 몽환마신 베라무 1차전(계단 무너지고 난 후)을 한 컷에 클리어 할 수 있다.
  • 지혜의 원천 - 파란색 눈물처럼 생겼으며, 방어와 관련된 원천이다. 방패의 방어력이 올라가 링크가 받는 데미지 감소, 방패에 맞은 적을 밀쳐내는 거리 증가와 스턴 발생의 부가효과가 걸린다.[14] 2단계까지 강화할 시 링크가 받는 데미지는 1/4가 되며 팬텀에게 공격당할 시 줄어드는 모래시계의 시간 역시 30초에서 7초대로 떨어진다.
  • 용기의 원천 - 초록색 눈물처럼 생겼으며, 이전작 젤다 시리즈처럼 검에서 파동을 발사해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다. 정령의 강화횟수는 넓이에만 영향을 주며 1차 강화시에는 그냥 평찌르기 정도의 크기가, 2차 강화시 링크의 횡베기 정도의 크기로 나간다. 하지만, 3인칭 터치 게임인 몽환의 모래시계에서는 조작 특성상 맞추기가 힘들고 해머라는 사기 무기때문에 범위가 넓어져도 잘 안 쓴다.

7.2. 보물


DS마다 데이터를 생성시 반지를 빼면 무작위로 가격이 달라진다. 비싼 물건은 감정사나 오지 나라 사람들에게 넘겨주고, 자주 얻어대는 헐값 제품의 경우 다른 DS에서 최고로 비싼 가격일 수 있으니 엇갈림 통신을 해보자. 만물상에서 직접 구입하는건 수지타산이 전혀 맞지 않으니 비추천.
대부분의 보물이 젤다의 전설 바람의 택트에서 왔다.
  • 분홍색 산호 - '천연 산호를 정성스럽게 손질한 감상용 오브제'
  • 진주 목걸이 - '순백의 진주를 이어서 만든 아름다운 목걸이'
  • 흑진주 목걸이 - '진귀한 흑진주를 이어서 만든 아름다운 목걸이'
  • 조라의 비늘 - '조라가 떨어뜨렸다는 희귀한 비늘. 반짝반짝하다!'
  • 고론의 광석 - '고론족이 너무나 좋아하는 귀중한 광석. 벌레가 들어 있는 건 가치가 높다.' 고론족의 일원이 된 후 들어보면 이 광석은 자기들의 '그거'.. 라고 한다.[15]
  • 루토의 티아라 - '조라족 공주가 하고 있었다는 티아라. 기품이 느껴진다.'
  • 지크록의 깃털 - '괴조 지크록이 떨어뜨리고 간 깃털. 용맹스러움이 느껴진다!'
  • 왕실의 반지 - '고대 왕실에 대대로 전해 내려왔다는 유서깊은 반지' 1500루피짜리 최고가 아이템인만큼 드물다. 일반적 플레이에선 두 번을 볼까말까 할 정도로 구하기가 힘든 아이템. 그 외엔 해왕의 신전 돌거나 남서해의 바보 해군에게서 일정 확률로 뜯어낼 수 있다. 미니게임 보상과 랜덤 보물상자에서도 간간히 나온다. 만물상에서 팔기도 한다. 낮은 확률로 시작섬인 메르카섬의 보물상자에서 얻을 수도 있다.[16]
이 보물을 처리하는데 개수가 많으면 반응-> 감정-> 판매하는데 까지 한 세월이라 후속작에서는 모든 과정이 간소화 되었다.

7.3. 부품


라인백의 배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영상과 엔딩에 일부 변화를 준다.
부품의 세트를 통일할수록 내구도가 올라가다가, 풀셋을 맞추면 내구도가 7칸이 된다. 단 황금 세트는 풀셋을 맞추면 내구도가 8칸이 된다.
보물과 마찬가지로 가격이 플레이어에 따라 바뀌며 헐값은 필요없으니 다른 플레이어와 엇갈림 통신으로 교환하자. 단 황금 세트는 플레이어 관계없이 전부 1500루피.
기본 장비 제외하면 8가지 시리즈에 부품이 8종류로 수집품목이 64가지나 되는데다 황금장비는 보물상자 회수로도 어지간히 얻기가 힘들지만, 전품목 컴플리트하는 방법이 있다. 처음 메르카섬에서 출항 상태에서 저장후 NDS나 3DS의 기기 날짜를 바꿔가면서 로드하는 것. 처음 로드시, 부품을 판매하는 테리의 배는 메르카섬 근처에서 출현 고정인데 날짜를 바꿔 로드할 때마다 판매하는 품목이 바뀌기 때문에 루피의 수급이 원활하다면 이를 이용해서 황금시리즈를 구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품목당 7000루피이고 40% 할인하는 VIP회원 인증을 받아도 4200루피씩 드는것이 문제이지만.

7.4. 생명의 그릇


기본 3개+보스를 퇴치하여 얻는 7개+미니게임 및 기타 6개=도합 16개.
그 중 '미니게임 및 기타'에 해당하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 테리의 배(가면선 Ver.)에서 1500루피로 구입
  • 여행자의 배 검술 미니게임 100회 공격
  • 모르데섬 화살게임 2000점 달성
  • 미로섬 상급 클리어
  • 대해원에서 포시돈을 낚아 Mr.로맨틱에게 보고
  • 메르카섬&모르데섬 잡화점에서 2000루피로 구입

7.5. 대회전베기 입수용 아이템


  • 바보에게는 안 보이는 옷 - 북동해의 여행자의 배(Mr. 스마일의 배)에 들어가면, 몬스터가 침입해 있는데 Mr. 스마일을 구해주고
받는 선물에서 '신기한 것'과 '평범한 것' 중 '신기한 것'을 선택하면 입수할 수 있다.[17] 플레이어에게도 안 보이고, 링크도 받고 나서 벙찐 표정을 한다. 북서해의 여행자의 배의 있는 경비원에게 위의 바보에게는 안 보이는 옷을 가져다주면 예전부터 엄청나게 갖고 싶었다면서 달라고 부탁한다. 안보인다는 특징이나 갖고 싶어하는 NPC를 보면 알겠지만 이전작 바람의 택트 2회차 코스튬의 오마쥬다.
  • 만화경 - 보이지 않는 옷을 경비원에게 넘기면 받는다. 이것도 바람의 택트 오마쥬.[18]
습득 후 남동해에 있는 여행자의 배[19]에 들어가서 왼쪽 맨 아래 빈손으로 있는 선원에게 가져다주면 보여달라고 한다.
  • 경비원수첩 - 해군에게 만화경을 보여주면 좋아하면서 준다. 게임상 설명에 의하면 적당히 손때가 탔다고 한다. 남서해의 여행자의 배에서 경비원 나이브를 깨워 말을 걸면 자기 것이 틀림없다면서 달라고 한다.
  • 밤 - 나이브에게 경비원수첩을 넘기면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아이템으로 이것을 습득한 후 기존에 존재하던 해군 2명과 탐험단 외에 새로 나타난 여행자의 배[20]로 가서 로마니가 로망을 갖고 있나고 물어볼 때 보여주면 로마니가 고맙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말을 걸면 그냥 나가달라고 하지만 링크가 배를 나가기 직전 불러 세우고 자신의 집에 있는 보물상자를 확인해보라고 한다.
  • 검사의 두루마리 - 그리고 본느섬의 로마니 집으로 가서 상자를 열기 전에 바다에서 보스가 나오니 처치하고 열면 검사의 두루마리를 입수할 수 있다.
3번째 회전베기를 시전하면 자동으로 '대회전베기' 라 하여 범위가 조금 더 넓고 붉은 이펙트의 회전베기를 25번 연속으로 자동 시전한다.
시전 중 이동이 가능하며, 다 돌고 나면 잠시 어지러워진다. 이동용으로도 쓰인다. 속도도 구르는 것 이상으로 빠르고 전작 바람의 택트처럼 마나가 닳는 것도 아니라서 애용된다.
공격용으로는 몬스터 몰이 사냥이나 잡몹들을 한 번에 쓸어버릴 때만 사용되지, 보스전에서 쓰이는 일은 거의 없다. 공격해도 5대 정도밖에 유효타가 안 나오고 후 딜레이는 해롱거리느라 기니 어쩔 수 없는 일. 다만 베라무와의 결전에서는 매우 유리한데 시간을 멈춘 뒤 타격해야 하는 1차전 후반과 3차전 부분에서는 대회전베기의 지속시간과 시간을 멈추는 시간이 비슷하고 연출상 시간을 멈추고 타격을 주면 베라무가 반격을 하지 않고 물러나기 때문에 후딜 또한 문제 되지 않는다. 힘의 정령으로 칼을 강화를 해두면 1차전, 3차전 모두 2번 정도의 시간 정지로 이길 수 있다. 또한, 베라무와의 최종전 때 베라무의 체력을 절반 정도 깎으면 나타나는 대회전베기 패턴을 이걸로 즉시 받아칠 수도 있다.그리고 3차전에나오는 베라무의 회전베기를 회전베기로 막을수 있기 때문에 막기도 쉽고 몽환의스피어 얻기도 수월해진다. 한 가지 테크닉이라면, 대회전베기가 끝날 때 쯤 벽 같은 곳(나무, 울타리, 말뚝, 편지통, 돌 등등)에 부딪히면 어지러워지는 디버프가 나오지 않는다. 적재적소에 활용해 보자 .

8. 평가


'''메타크리틱'''
'''스코어 90'''
'''유저 점수 8.0 '''
게임 전체는 3D로 렌더링되지만, 플레이는 다른 3D 젤다 시리즈처럼 3인칭 시점이 아니고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와 같은 탑뷰 방식이다.[21] 또한 3D인 만큼 그래픽은 양호한 편이고 NDS 기종의 첫 젤다라는 의의가 있다.
닌텐도 DS로 옮겨오면서 거의 모든 조작을 터치스크린에 의존하게 되면서 상당한 조작감의 변화가 생겼다. 반응은 대체적으로 새로운 조작감이면서도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주지 않았다는 편. 하지만 반대로 모든 행동, 검을 휘두르는 것조차도 터치스크린으로 해결해야 되기 때문에 불편하다고 혹평도 받았다. 시간 제한이 있는 미니게임을 하면 오묘한 조작 때문에 벽에 걸리거나 허공에 칼질하는 경우가 많아 시간을 허비하게 되어, 모든 아이템을 수집하려는 게이머에게는 고역인 게임 중 하나.
결국 후속작인 대지의 기적에 이어 몽환의 모래시계도 터치 컨트롤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십자키 조작 패치가 만들어졌다. 북미/유럽판을 지원하며, 해당 패치를 적용하면 이동, 공격 등의 기본적인 조작을 버튼으로 할 수 있다. #
난이도는 점점 쉬워지는 추세에 맞춰 젤다 시리즈 중 무척 쉽고 소프트한 축에 속한다. 젤다 시리즈를 처음 접하더라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클리어 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다만 플레이타임은 리뷰 사이트 기준 16시간~20시간 정도로 꽤 되는 편이다.
가장 메인이 되는 해왕의 신전을 극초반부터 극후반까지 계속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서 출몰하는 경비병 팬텀은 극후반 이전까지 대미지를 줄 수 없다.
닌텐도 DS 기준 상단 화면에는 이들의 가시 범위가 나타나며, 한 놈한테만 들켜도 모두 쫒아온다.[22] 게다가 검으로 한 번만 맞아도 모래시계 시간이 30초씩 줄며 시작점으로 쫓겨난다. 그래서 게임 중 종종 잠입 액션 게임을 하는 기분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참고로 팬텀은 세 종류인데, 처음에 보게되는 파란 팬텀은 아무 능력도 없고 달리는 속도도 링크보다 느려 굳이 이동경로에 없다면 대놓고 들키며 플레이해도 될 정도이다. 팬텀 대시라는 빨간 팬텀은 이름처럼 파란 팬텀보다 훨씬 빨라 링크와 달리는 속도가 비슷하다. 그리고 심층부에서 나오는 노란 팬텀은 아예 순간이동 기능을 가졌지만 순간이동 후 후딜레이가 좀 있고 발걸음도 파란팬텀과 같아 오히려 팬텀 대시보다 도망치기 쉽다.
팬텀이 링크를 찾아냈을 때 내뱉는 대사도 제법 재미있다. "꼼짝 마! 게섰거라! 누구냐!"까지는 일반 팬텀과 팬텀 대시가 주로 내뱉고, "도망쳐도 소용없어!"는 노란 팬텀만이 순간이동 후 뱉는 대사다. "찾았다!"는 종류에 상관없이 나오는 대사다.
몽환의 모래시계에는 일종의 산소통 같은 시간 제한까지 있어[23] 다소 플레이어를 짜증나게 하는 요소이긴 하지만 AI도 단순하고 시간도 굉장히 넉넉하게 주는 데다가 스토리상 같은 구조의 신전을 반복 플레이하게 되므로 금방 익숙해지게 된다. 하지만 똑같은 던전을 계속 들어가다보니 이미 통과한 곳을 또 통과하느라 게임 진행이 루즈해지는 면이 있다. 외부 던전에서 새로 도구를 얻을 때마다 그 도구로 지름길을 통과할 수 있지만 그래도 간 곳을 또 가야 한다는 건 변하지 않는다. 중반부엔 중간층까지 도달한 시간을 저장해 모래시계의 시간을 그만큼 소모시키고 중간층부터 시작할 수 있긴 하다. 이 점이 반영되어서인지 후속작 대지의 기적에서 해왕의 신전과 비슷한 포지션인 영혼의 탑은[24] 던전 밖에 계단이 있어 계단만 올라가면 원하는 층으로 갈 수 있다.
많은 숨겨진 섬들과 배의 부품 교체, 보물지도를 찾아서 바다에서 보물찾기, 선상낚시, 미니게임 등등으로 추가 요소는 나름 풍부하지만 휴대용 플랫폼의 한계상 전체적인 볼륨이 크다고 하긴 힘들 정도. 그냥 스토리 클리어만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금방 엔딩을 볼 수 있다.
리뷰어들의 평가는 전반적으로 무척 높은 편이다.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 젤다를 처음 접하는 게이머에게 추천하기 좋은 작품이다.
아오누마 에이지가 감독이 아닌 프로듀서로 제작한 첫번째 젤다 시리즈이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젤다 게임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2, 3위는 각각 시간의 오카리나와 황혼의 공주.

9. 둘러보기





[1] 설명서에 적혀있는 스토리.[2] 다만 바람의 택트 때의 투박한 아트 스타일이 거의 사라졌다.[3] 순서대로 진행하지 않으면 아이템 등의 문제로 진행이 어렵다.[4] 이 순서가 맞지 않으면 합쳐지는 듯 하다가 도로 분리된다[5] 직역에 가깝게는 "용기의 파멸", 문어적으로는 "공포스런 존재". 유일하게 영어판에서 수식어가 완전히 달라진다.[6] 참고로 이 때 위 화면의 지도를 보면 오류로 계단이 미리 보인다. [7] 이 보석을 검으로 치는 사람이 있는데 검보다는 해머로 공격하는 게 데미지가 커서 검보다는 해머로 공격하는 걸 추천한다.[8] 미니크레인을 이용해 5분 추가 가능.[9] 가서 세 보면 야자나무 7그루가 있다.[10] 일반 방패로 정면의 공격을 막을 수 있지만 방패 자체가 약해서 키스나 츄츄같은 잡몹밖에 못 막는다.[11] 이 사이에 연결시키고 화살을 쏴서 반사시켜 풀어야 하는 퍼즐도 있다.[12] 세게 불면 된다. 혹은 손으로 툭툭 치면 된다.[13] 물론 몽환의 검이면 스턴 없이 바로 처치 가능.[14] 방패로 방어시, 보호막 이펙트가 생성되며 밀쳐낸다.[15] 화석과 같은 취급품.[16] 선착장 왼쪽 부근에 일반 점프로는 갈 수 없는 곳에 보물상자가 있다. 꼬꼬를 이용해 건넌 후, 입수할 수 있다. 위치상 갈고리로는 불가능[17] 사실 뭘 선택해도 인심을 베풀며 선택하지 않은 것까지 준다고 하기 때문에, 결국 둘 다 받는다.(...) '평범한 것'은 무려 보물지도인데 Mr. 스마일의 보물지도 취급이 압권.[18] 경비원이 처음에 "여동생에게 빌린 것... 이 아니라 주운 거야."라고 말한다.[19] 일일퀘스트로 보물을 높은 가격에 사들이는 호호부대의 배이다.[20] 남동해에 있으며, 주로 고론섬 근처에 있다.[21] 다만 항해할 때는 제한적으로 3인칭 방식이 구현되었다.[22] 링크를 발견하면 소리치며 쫓아오는데 그 소리를 듣고 오는 듯 하다.[23] 시간이 다 되면 체력이 서서히 감소하며 주인공이 기침을 한다.[24] 새로운 지역에 가야 할 때마다 들러야 하며, 팬텀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