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

 


[image]
'''정식 명칭'''
한국닌텐도주식회사
'''영문 명칭'''
Nintendo of Korea
'''업종명'''
가정용 레저기기 판매
'''설립일'''
2006년 7월 7일
'''자본금'''
250억원
'''대표'''
미우라 타카히로[1]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50, 12층
(중림동, 센트럴플레이스)
'''기업 규모'''
중견기업[2]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1. 개요
2. 상세
3. 실적
4. 마케팅
5. 암흑기
5.1. 정말 불법복제가 문제였나?
6. 한글화
6.1. 한글화 방침
6.2. 정식 한글화 작품들
7. 서비스
7.2. 국내 미지원 기능
8. 역대 사장
9. 문제점
9.1. Wii 말기부터 스위치 출시 초기까지의 행보
9.2. 연예인 마케팅의 비판에 대한 반박
9.3. 찬양과 까임의 반복
10. 사건사고
10.1. 감전 사고
10.2. 트위터 사건
10.4. 사업 철수설
11. 여담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비디오 게임 회사 닌텐도의 한국법인. 흔히 줄여서 '''한닌'''이라고 불린다.

2. 상세


닌텐도의 한국 마케팅 및 한국 판매를 목표로 하는 법인으로, 2종류의 법인들 중 마케팅 사무소로 분류되며 일본 본사의 영향을 받는다. 그러므로 한국닌텐도가 담당하고 있는 것은 제품한글화, 고객지원, 그 외 잡다한 서비스 정도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유통은 대원게임이 주로 하고 있다. 그 외에는 전부 본사가 담당하고 있다. 한국닌텐도가 담당하고 있는 일은 생각외로 매우 적은 편이다.
본사는 2012년 초까지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 연결되어있는 GS타워 37층에 소재하고 있었다. 일단 대기업 사옥에 입주했었던 만큼 일반인이 들어가려면 사전에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건물 입구에서 자신의 신분증을 출입증과 교환한 후에야 출입이 가능했다.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통해 한번에 갈 수는 없었고 35층에서 내려 다시 37층으로 이동해야 했으며, 입구에서 더 들어가기 위해서는 사전에 허락을 받거나 아니면 잠긴 문 앞에 있는 전화를 통해야 했었다. 입구 오른쪽에는 닌텐도가 지금까지 발매한 하드와 DS의 소프트가 진열되어 있었고, 왼쪽에는 포스터가 붙어있었다. 그리고 접객실(?) 비슷한 장소에는 일본의 각종 게임 잡지가 진열되어 있었다. 안쪽의 문은 잠겨있었는데, 이 안쪽은 업무구역으로써 여러 부서가 나뉘어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었다. 이후 지하철 2, 3호선의 을지로3가역으로 이전했다. 상세한 주소는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00, 7층 (을지로2가, 파인애비뉴). 2013년 말, 2014년 초부터 한국닌텐도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몬스터 헌터 4 스터디 이벤트를 통해 일반 유저들의 방문도 가능해졌다. 이후 한번 더 이전하여 현재는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50, 12층 (중림동, 센트럴플레이스)에 있다.

3. 실적


'''한국닌텐도 연도별 실적(단위: 원)'''
'''연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비고'''
'''2006년'''
236억
-59억
-59억
회사 창립
'''2007년'''
2045억
331억
251억
닌텐도 DS Lite 발매
'''2008년'''
2654억
-219억
-185억
Wii 발매
'''2009년'''
2942억
310억
248억

'''2010년'''
2010억
91억
74억
닌텐도 DSi 발매
'''2011년'''
1220억
-49억
-29억

'''2012년'''
726억
-247억
-257억
닌텐도 3DS 발매
'''2013년'''
529억
-107억
-117억

'''2014년'''
450억
-19억
-36억

'''2015년'''
397억
-1억 3천만
3억 1천만
New 닌텐도 3DS 발매
'''2016년'''
392억
56억
58억
한국닌텐도 구조조정
'''2017년'''
1250억
91억
98억
Nintendo Switch 발매
'''2018년'''
1687억
74억
83억

'''2019년'''
2305억
126억
97억

(2020년 3월 31일까지)
위를 보면 알 수 있듯 닌텐도 DS의 최전성기와 Nintendo Switch의 중흥기를 제외하면 매년 몇억~몇백억의 적자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 이런 사정으로 Wii U의 정발이 어려웠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하지만 최근 2015년도에 그래도 흑자로 전환되었고 2016년도에 순이익 58억원의 흑자를 기록하게 되었다. 매츨액은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으나 50억대의 흑자를 낸 것은 인원 감축, 광고비 절감 등이 한국닌텐도의 흑자에 영향을 끼쳤으리라 추측되고 있다. 그러다가 최근 '''매출액이 3배, 순이익도 2배''' 가량 증가했다. 이는 Nintendo Switch의 발매 효과로 보이며 닌텐도 DS 때의 전성기 이래로 최고의 실적이라고 할 수 있다.

4. 마케팅


한국닌텐도에서 정발하는 게임들은 대부분 티비 광고로 송출하고 있으며 마케팅에 돈을 아끼지 않기로 유명하다. 광고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쏟아붓는 닌텐도답게, 유명 연예인들을 기용하는 TV CF 역시 일본 본사쪽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하다. 과거 장동건을 시작으로 이나영, 송혜교, 유재석, 원빈, 수지, 김병만, 하하 같은 톱 모델이나 예능인 등의 등장시키며 일반인들에게도 크게 어필하고 있다.[3] 이러한 마케팅의 결과는 국내에서 닌텐도의 인지도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몇몇 게임 광고의 내레이션은 닌텐도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출연한 성우를 쓰기도 한다. 별의 커비 Wii까지 내레이션을 맡은 이인성에스카르곤을 맡았고 포켓몬스터 AG전까지 웅이를 맡았던 구자형 성우는 포켓몬스터 시리즈 게임 광고에서 내레이션을 계속 하고 있으며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의 광고에서는 애니메이션 한지우의 성우인 이선호를 캐스팅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5. 암흑기


실제로 한국닌텐도가 엄청난 적자를 보기 시작한 년도는 2012년도부터인데 한국에서 3DS가 발매된 이후부터이다. 3DS도 국가 코드 추가 등등의 문제점이 있었지만 그만큼 한국닌텐도에서 소프트웨어 현지화를 진행해서 정발을 많이 해주어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 3DS 때는 NDS 때 비해 최악의 시절을 보냈다. 한국닌텐도는 NDS 때처럼 3DS 마케팅에 연예인을 기용하고 TV 광고를 내보냈는데 이 시기부터는 이미 휴대기기 시장의 많은 부분을 스마트폰이 잡아먹기 시작하던 시기라 3DS는 NDS처럼 폭발적으로 팔리지 못하였고 한국닌텐도는 2012~13년도에 어마어마한 적자를 냈다.[4] 그 이후부터 발매 라인업 게임들이 줄기 시작하였고 Wii U의 발매마저 무산되면서 점점 적자를 이어가다가 2016년도에 사업 철수 논란이 생길 정도로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소규모로 인한 낮은 인건비 + 마케팅비 대량 감축등으로 오랜만에 흑자경영을 얻어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밀어주는 마케팅 방식이 없어졌고 무엇보다 '''한닌이 3DS 하나만으로 연명하는 시기였기 때문에 예전처럼 위험한 상황인 것은 여전했다.'''
그렇게 앞으로도 규모와 마케팅을 줄여 겨우 흑자를 내려는 것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추측되던 와중, 2017년 11월 24일, 한국닌텐도 유튜브 계정으로 공개된 Nintendo Switch의 광고에서 광고 모델로 배우 강소라를 발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국내 3DS 부진과 Wii U 미출시로 인한 인지도 및 수익 하락을 다시금 매워보려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발 초기에는 루리웹등 여타 게임관련 커뮤니티에서 초라한 정발 라인업과 기기 미한글[5], 한국 eShop[6], 한국 계정의 온라인 미지원[7] 등을 이유로 실패할 것으로 보았지만 Switch는 3일만에 5만 5천대를 판매하였으며 이는 NDS 초기 판매 속도보다 빠르다고 한국닌텐도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후의 실적도 점차 나아져 현재는 문제점이 점차적으로 해결되어가는 상황.

5.1. 정말 불법복제가 문제였나?


한국닌텐도의 3DS 시기의 부진이 닌텐도 DS 때의 불법복제와 연예인 마케팅으로 인해 손해를 봤기 때문이라는 루머가 기정사실처럼 퍼져있고 많은 이들이 이 루머를 믿고 있다. 또한 이 루머를 근거로 한국닌텐도의 부실한 지원을 옹호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불법복제 문제가 심각했던 것은 사실이나 그 피해 규모는 다소 과장된 면이 있다.
  • 배경
'''우선 한국닌텐도가 설립되었던 2006년 당시의 상황을 이해해야 한다.''' 당시 한국닌텐도가 설립되기 전까지는 대원에서 닌텐도 게임기를 판매하고 있었다. 그러나 대원은 최악의 마케팅으로 비판을 받았고, 그런 상황에서 한국닌텐도 설립 소식이 나오자 한편으로는 환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한국닌텐도 설립 전부터 이미 R4닥터 등 불법복제 기기의 문제는 거론되고 있던 상황이었고, 루리웹 등에서는 닌텐도 DS 정식발매 전에 R4부터 먼저 판매를 원천봉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러나 닌텐도가 한국에 막 진출하는 상황에서 게임 커뮤니티의 그런 주장에 귀를 기울일 리는 없었고 결국 불법복제 기기에 대한 아무런 대처 없이 정식발매가 이루어졌다.
용팔이 등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R4를 일반인에게 판매하였다. 콘솔 게임기는 물론이고 R4에 대한 아무런 사전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이것이 저작권에 위반되는 기기인 줄은 전혀 모르고 있었고 그저 주변기기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고 용팔이들도 그런 소비자들의 헛점을 이용해서 마케팅을 펼쳤다. [8] 하지만 이런 불법복제 기기가 저작권 위반인지 어떤지에 대해 닌텐도 측의 공식적인 안내도 없었다가 결국 불법복제 문제가 대두된 이후인 2009년이 되어서야 닌텐도는 뒤늦게서야 조치를 취하고 R4 등을 불법으로 규정하였다.
요약하자면 R4가 일반인들에게 퍼진 것은 사실이나 닌텐도 측도 안일하게 대처했다가 나중에서야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식으로 대처했다는 것이다.
  • 소니와의 실적 비교
또한 피해 규모도 다소 과장된 면이 있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의 실적을 라이벌인 소니와 비교를 하면 다음과 같다.
'''한국닌텐도 연도별 실적(단위: 원)'''
'''연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비고'''
'''2006년'''
236억
-59억
-59억
회사 창립
'''2007년'''
2045억
331억
251억
닌텐도 DS Lite 발매
'''2008년'''
2654억
-219억
-185억
Wii 발매
'''2009년'''
2942억
310억
248억

'''2010년'''
2010억
91억
74억
닌텐도 DSi 발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연도별 실적(단위:원)'''
'''연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비고'''
'''2006년'''
253억
-121억
-135억

'''2007년'''
554억
10억
10억
플레이스테이션 3 한국 발매
'''2008년'''
726억
24억
25억
플레이스테이션 3 가격 인상[9]
'''2009년'''
587억
0.8억
4억
'''2010년'''
500억
-4억
-4억

이 시기의 한국닌텐도는 2008년을 제외하면 SIEK를 앞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앞 문단의 전체 실적까지 보면 실제로는 2011년 이전까지는 회사 설립 시기인 2006년, 2008년을 제외하고는 흑자를 기록하였다. 2008년의 적자 폭이 크지만, 이것이 백번 양보해서 불법복제 때문이라고 하더라도 곧바로 다음 해에 248억으로 흑자를 보며 크게 만회하였고 이 실적으로 볼 때 실질적으로 닌텐도 DS 시기에 손해를 봤다고 보기는 어렵다.
한편 SIEK플레이스테이션 2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2010년 이전까지 계속 적자였거나 흑자더라도 최대 30억 아래였다. 실제로는 플레이스테이션 3의 부진과 PSP의 불법복제 문제가 더욱 심각했고[10] 이것이 SIEK에 큰 타격을 주었다. 즉 불법복제로 인한 손해는 한국닌텐도보다도 SIEK가 더 컸었던 셈. 카와우치 시로의 인터뷰에 따르면 한국에서의 PSP의 판매량 대 소프트웨어 장착률은 2:1 수준이었다고 한다. [11] 즉 PSP 유저 대부분이 복돌이였던 셈이다. 반면 닌텐도 DS는 판매량 대 소프트웨어 장착률이 낮기는 했으나 1:1 밑으로 떨어지지는 않았다.
기본적으로 한국에 있는 PSP 중 주인이 복돌이를 싫어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커펌이 깔려있지 않은 PSP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지금이야 저작권 인식이 개선되어 정품을 사용하는 유저가 많아지긴 했지만 당시에는 루리웹에서도 커펌이 언급될 정도로 문제가 심했었다.[12] 특히 휘발성 커펌의 경우 설치가 원터치로 간편하기 때문에 더 널리 퍼져 나갔다.
그러나 소프트 장착률이 1:1 밑으로 떨어지지 않았어도 낮은 수치인 것은 사실이었기에 닌텐도는 2009년 초에 한국을 주요 불법복제 국가로 규정했다. # 다만 앞서 말했듯 한닌 초기에는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다가 뒤늦게서야 대책을 세우면서 소비자에게 책임을 떠넘겼다는 느낌이 강하다.
사실 닌텐도 DS 뿐만 아니라 7세대 게임기 전반적으로 불법복제 문제에는 매우 취약했다. 이 때문에 이후 세대부터는 불법복제를 원천봉쇄하기 위한 제작사 측의 노력이 강화되어 불법복제 문제가 줄어들었지만 그런 문제를 해결하고 나자 이번엔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휴대용 게임기의 판매량에 악영향을 미쳤다.
  • 소프트 판매량 비교
한국에서 판매된 닌텐도 DS 게임들의 판매량은 사실 결코 낮지 않았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가 46만 개 이상, 매일매일 DS 두뇌 트레이닝이 40만 개 이상, 닌텐독스가 31만 개 이상, 마법천자문 DS가 10만 개 이상, 그 외에도 10만 개 이상을 판매한 게임이 총 16종에 달한다고 한다. 콘솔게임이 부진한 한국에서 이와 같은 판매량은 이례적이고 결코 낮은 수치가 아니다.[13]
반면 PSP 게임의 판매량은 10만 개를 넘긴 타이틀이 하나도 없다.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은 2007년 3월 30일에 발매한 DJMAX Portable 2이며 이마저도 9만 개 정도이다.
  • 결론
결론적으로 한국닌텐도의 부진은 2010년대 들어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면서 닌텐도 콘솔의 당시 타겟층이던 저연령층과 라이트 유저들이 스마트폰으로 갈아탄 것의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 당장 닌텐도 3DS는 오히려 불법복제 문제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적자를 봤었다. 물론 불법 복제자체가 한국닌텐도의 영업이익에 큰 악영향을 준 것은 사실이다. 다만 한국닌텐도의 침체기는 여러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생긴거지, 단순히 불법복제 때문에 침체기가 생긴건 아니라는 얘기.
그리고 앞서 언급되었듯 닌텐도 DS 뿐만 아니라 PSP도 불법복제로 피해를 입은건 마찬가지인데 유난히 닌텐도 DS만 크게 피해를 입은 것처럼 과장되었다.[14] 이를 한국닌텐도의 부실한 지원을 옹호하는 근거로 이용하기도 하지만, 부당한 대우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이다. SIEKPSP로 큰 손해를 입었고 2006년에는 후술할 한국닌텐도의 철수 루머에 맞먹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였다.[15] 그럼에도 불구하고 PS4 발매 무렵 카와우치 시로는 한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였다. 이런 사례로 봤을 때 불법복제가 부실한 지원의 정당한 근거가 되지는 못한다.

6. 한글화



6.1. 한글화 방침


한국닌텐도 설립 초기의 한글화 방침 덕분에 그토록 암울했던 한국 콘솔 시장을 이끌었다는 찬사를 받았으나, 현재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CFK, H2인터렉티브, 디지털 터치, 인트라게임즈,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 유비소프트 등 여러 유통사와 동시에 받고 있다.
한때 닌텐도 기종으로 정발되는 게임들은 반드시 한글화를 해야 정발할 수 있게 방침하는 강수를 둠으로써, 다른 기종에서 한글화되지 않은 채 정발된 타이틀도 닌텐도 기종으로는 한국어화가 되어 있는 모습들이 남아 있었다.
예나 지금이나 비교적 원작을 잘 살리고 종종 초월번역도 선보이는 등 뛰어난 현지화를 하고 있지만, 바다이야기 사태 이후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유독 슬롯머신 등의 확률/도박적 미니게임 류에 엄격함을 보이는지라, 게임에서 미니게임이 삭제되거나 하는 불완전한 발매가 이루어질 때도 있다. 포켓몬스터 썬문 발매와 함께 버추얼 콘솔로 복각이 확정된 포켓몬스터 적녹이 한국에서만 발매 대상에서 제외된 것이 대표적이며,[16] 또한 신나는 Wi-Fi 게임 전집화투 때문에 게등위 심의에서 19세 등급을 받아 아예 발매가 취소되었고, 마리오 파티 어드밴스는 파티 게임이지만 도박성 때문에 18세 등급을 받았고, 마리오 파티 DS에서도 도박 요소나 연상하는 게임들이 잘리기도 했다.
2012년 4월 14일, 한국 닌텐도는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지금까지의 한글화 정책을 변경하여, 여름부터는 번역이 어려운 작품만큼은 한국어로 번역하지 않고, 패키지 다운로드 판매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작 발표가 없어 실망하던 유저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어, 한국 시장을 패키지 다운로드 판매의 실험 무대로 선정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다. 또한 한글화 메리트가 없는 닌텐도 e숍의 저예산 게임을 가리키는 발언 아니냐는 의심 섞인 시선도 있었는데, 이후 섬란 카구라 버스트몬스터 헌터 트라이 G(몬스터 헌터 3 얼티밋)이라는 히트작을 내놓았다.
2013년에는 진 여신전생 4몬스터 헌터 4. 2014년에는 신 세계수의 미궁 밀레니엄의 소녀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 2015년에는 데빌 서바이버 2 브레이크 레코드몬스터 헌터 4G하츠네 미쿠 Project mirai 디럭스, 신 세계수의 미궁 2 파프니르기사, 요괴워치, 목장이야기 STORY OF SEASONS, 태고의 달인 쿵딱쿵딱 시공대모험. 2016년에는 브레이블리 세컨드 등을 한글화하며 자사 게임과 타사 게임을 골고루 번역하고 있다. 그리고 비한글화 소프트는 나중에 후속작을 번역해서 내놓는 경향을 보인다. 단, 2017년 9월 15일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를 비한글화 DL판 정발함에 따라, 퍼스트 작의 비한글화 가능성이 생겼다. 이는 한국닌텐도의 미숙한 운영론을 더욱 극대화하기까지 하기도.

'''"현 시점에서는 미정입니다."'''

후쿠다 히로유키 前 한국 닌텐도 사장 인터뷰 중

2017년 12월 1일 닌텐도 스위치를 한국에 OS 비한글화 정발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일각에서 보따리 장사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정발과 관련돼서 여러 기자들이 인터뷰한 결과 현재 한국 닌텐도는 '''연락사무소 수준으로 남아있어''' 게임을 정발하려면 본사 쪽과 연락해 퍼블리셔 등록작업을 해야하는 상황 정도의 위상밖에 가지지 못한것으로 드러났다. 기사 이에 따라서 한국 닌텐도에서 독자적으로 한국어화는 불가능해지고 스위치로 나오는, 퍼스트를 포함한 모든 게임은 개발사에서 한국어 지원을 해주는 방법밖에 없다는 것. 결과적으로 한국어화에 대해서는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액티비전,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일렉트로닉 아츠보다 낮은 위상을 가져 2007년 이전의 대원게임처럼 한국닌텐도보다 낮은 한국어화 위상을 가진 회사는 사실상 없게 되었다.[17]
게다가 나중에 인터뷰를 한 후쿠다 히로유키는 시종일관 미정 소리만 하기 때문에, 닌텐도 유저들은 이런 태도에 대해서 항의하고 있다. 닌텐도 퍼스트마저 한국어로 번안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 상황이다. 마리오, 젤다처럼 전 세계에서 먹히는 시리즈를 뺀 나머지 전체가 그렇다. 그 외에도 기묘한 사실도 많은데, 신규 브랜드인 ARMS는 정식 한국어판으로 데뷔한다. [18] 다크소울 리마스터는 한국어로 번안된다. 닌텐도가 한국 시장에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헷갈리는 부분이다.
2018년 1월 16일 대원에서 스위치 판매량을 공개했는데, 국내에서 11만 대가 팔렸다.기사 이에 국내 유저들은 사람들이 11만 대를 사준 것에 대해 보답이 성의 없다며 닌텐도에 항의하고있다.
그런데 후쿠다 히로유키 사장이 홍콩닌텐도로 이직하고, 그 자리에 새로운 사장이 취임하면서 애초에 '''더이상 자신이 맡을 자리가 아니기에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이야기를 못 했던 게 아니냐''' 내지는 '''신임 사장이 들어오는데 어디까지 이야기해도 되는 걸지 몰라서 미정이라는 대답만 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 일단 2018년 3~4월경 기준 새로운 한국닌텐도 대표이사인 미우라 타카히로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는 상황이라 속단은 이르다. 미우라 타카히로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후쿠다 히로유키 전 대표이사의 거처에 대한 정보는 '내부 사정상 추후 안내하겠다'고 언급한 게 한국닌텐도의 반응이었는데, 이제 후쿠다 히로유키가 홍콩닌텐도로 이직한다는 소식이 나왔으니 미우라 타카히로 현 한국닌텐도 대표이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향후 한국에서의 사업 진출 계획에 대한 정보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최근 한국 닌텐도 주도의 한국어화는 한닌의 협력업체의 계약직이 파견 와서 하는 것으로 드러나 제대로 된 한글판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 더군다나 전진! 키노피오대장!, 동키콩 컨트리 트로피컬 프리즈, 옥토패스 트래블러가 외국어 정발로 결정되었다.[19]
그나마 E3 2018 이후 발표하는 모든 퍼스트 타이틀은 빠짐없이 전부 한글화가 확정되었다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 게다가 2019년 1월에는 Nintendo Switch의 '''기기 한글화''' 업데이트가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20]
게다가 2019년 2월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공개된 대다수의 게임이 한글화된다고 발표했다. 기기와 소프트 판매량이 전체적으로 호조를 보인 것이 그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추후 발매될 닌텐도 스위치 독점 소프트웨어들의 한글화도 충분히 기대가 가능한 상황이다. 이런 행보는 2019년 하반기에도 잘 이어져서 정발되지 않는 경우는 있어도 한글화를 안하고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어졌다. 한글화 방침이 바뀌긴 했지만 3DS 시절 보다도 나아진 편이라고 볼 수 있다.
2019년 9월 5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는 제노블레이드 리마스터의 한글화 발매가 확정되었다. 이때를 기점으로 사실상 과거의 한글화 방침이 다시 원상복귀된 셈.
당연한 얘기지만, 이 회사 주관으로 한글화가 이뤄지는 서드파티 게임은 PC판 한글화는 물건너 갔다고 보면 된다. 당연히 자사 기기 판매량 증진을 위해 하는 한글화니까. SIEK는 자사 한글화 작을 PC판에 데이터를 넘기는 경우도 있지만, 이건 한국닌텐도와는 다르게 계약할 때 유통사나 개발사에게 한글화의 권리를 넘기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요새는 닌텐도 스위치가 크게 흥행해서 그 기세를 타서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디피니티브 에디션을 시작으로 아크 시스템 웍스가 주도하는 옥토패스 트래블러 그리고 이미 예전에 미한글화 정발로 나온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까지 한국어 패치를 시작하며 다시금 한글화의 기세가 대단해지고 있다.

6.2. 정식 한글화 작품들




7. 서비스



7.1. 애프터 서비스


경기도 부천시 평천로 655 테크노파크 4단지 402동 503호 한국닌텐도 A/S센터
우편번호 (구)420-734 (신)14502 / 전화번호 1670-9900
※ 우체국 택배만 받는다.[21] 착불.
홈페이지
AS는 그야말로 대인군자적인 수준이라 그냥 고치기 귀찮아 보이면 다 새걸로 보내준다. 심지어 보증서가 없어도 2만원 정도 추가하면 신품으로 교환 가능. 다만 유상 수리일 시, 청구수리비용이… '''상당히 눈물난다'''. 그리고 2018.07.08 기준으로 구 닌텐도 3ds 종류는 교체시 재고가 없기 때문에 뉴 3ds 로 업그레이드 해준다![22]
사이트에는 DS 구형은 받아주지 않는다고 되어있지만, 문의 결과 구형도 수리를 받아준다고 한다. 다만 일본의 본사로 기기를 보내서 처리한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
방문 AS를 할 경우, 데스크에서 신청 서류를 작성하고 기기와 함께 전달한 후 문자 연락을 기다려야 한다. 아파트형 공장에 위치하기 때문에 의자도 없고 뭐 아무것도 없지만, 1층 직원용 휴게실을 이용할 수는 있다. 참고로 AS센터 본사는 5층에 있다. 2016년 2월 15일부로 방문 수리 서비스가 중단되어 더이상 신청이 불가능하다.[23]
스위치 정발 초기 스위치 AS 소요 시간이 길어 스위치 본체 포함 모든 스위치 관련 기기들은 일본으로 보내 처리한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문의 결과, 한국 정발품 스위치 기기들은 모두 이곳에서 처리된다고 한다.
현재는 과거의 A/S 명성에 비해 수준이 하락했다. 방문 A/S는 더이상 운영하지 않아 택배로 보내야 한다. 고장 사실이 명확하게 파악되는 경우 발송 후 다시 돌려받기까지 빠르면 영업일[24] 기준 10일 정도 걸리고, 고장 사실이 잘 파악되지 않거나, A/S 일정이 많이 밀려있는 경우 다시 돌려받기까지 4주가 넘게 걸릴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검사비가 1만원이 드는데, 보증기간 이내이거나, 무상 수리 판정일 경우에는 부과되지 않는다.
닌텐도 스위치는 고장사실이 확인될 경우, 본체는 부품 교체 및 수리, 주변기기(조이콘은 수리)는 새것으로 교체해준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본체도 경우에 따라 새것으로 교체해준다. 이메일 고객지원 상담은 큰 기대를 가지지 말자. 답변이 매우 느리게 오거나 아예 오지 않기도 한다. 다만 전화 상담은 조금 연결이 힘들다 뿐이지 일단 연결만 되면 상담원이 모르는 내용이라도 30분내로 확인해서 전화해 준다. 그래도 연결 부분에선 이전보다 좀 힘들어진 편. 전반적인 수준이 떨어진 것은 2016년 대규모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보이며 소비자들 사이에선 총 직원 수가 31명밖에 안 되는 소기업(?)이라 어쩔 수 없다는 자조적인 농담도 나온다.
2020년 이후로 A/S처리시간이 2배 이상 증가하였는데, 처리센터가 단 한군데만 있어 늦을 수 밖에 없다.

7.2. 국내 미지원 기능


한국닌텐도 게임기, 홈페이지에서는 정식으로 지원하지 않는 기능이다.
서비스 종료되었거나 지원하지 않는 기능은 취소선 처리.
  • Topics #: 공식 홈페이지의 메뉴 중 하나이며 발매되는 각 소프트웨어들의 개발비화 등이 기사로 올라 온다. 다만 이건 개발본사인 닌텐도 일본 홈페이지에서만 나오는 거라 지원 기능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
  • 일부 버추얼 콘솔 시리즈

7.3. G-STAR 참가




8. 역대 사장


'''역대 사장 임기표'''
'''대수'''
'''이름'''
'''임기'''
'''비고'''
'''1'''
코다 미네오
2006년 7월 7일 ~ 2010년 5월 15일

'''2'''
사카구치 다이스케
2010년 5월 15일 ~ 2011년 7월 28일

'''3'''
후쿠다 히로유키
2011년 7월 29일 ~ 2018년 3월 8일
역대 최장
'''4'''
미우라 타카히로
2018년 3월 9일~
현임[25]

9. 문제점



9.1. Wii 말기부터 스위치 출시 초기까지의 행보


왕성하게 소프트를 정발했던 창립 초창기와는 달리, 점점 정발하는 소프트가 줄어들고 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 오죽하면 2010년에 정발한 NDS 타이틀은 고작 5개, Wii 타이틀은 7개고 2011년에는 NDS 6개, Wii 6개에 불과하다.[26]심지어 다른 회사에서 정발된 게임들마저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만든 소프트가 대부분. 또한 Wii, 3DS는 닌텐도 본사의 방침인, '''국가 전용 지역코드'''가 걸려있어 해외판 타이틀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돌릴 수 없는 상황. 정발 Wii를 사놓고 할 게임이 없다는 불평은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 Wii는 일반인들에게 게임기가 아닌 헬스기기로 더 유명한 판국.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은, NDS가 판매 대상을 '오로지' 일반인으로 잡는 데서 일어나는 한계라고 볼 수 있다. 일반인 대부분은 NDS를 게임기가 아니라 '약간 비싸지만 신기하고 재미있는 장난감'으로 본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여러 가지 게임을 돌려가며 즐기거나, 한 가지 게임에 깊게 몰입하는 성향은 매우 적다. 그저 짧은 시간을 틈틈이 쪼개서 오래 즐기면 그걸로 족하기에 많은 선택의 수를 두고 고민할 필요가 없다. 한국닌텐도는 처음에 이 점을 매우 효과적으로 어필했지만, 그 때문에 그 이상은 발전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또한 자사의 소프트는 그나마 한국어판이 나오는데, 서드파티의 소프트 발매율이 현저히 낮은 이유는 하나다. 닌텐도와 서드파티의 이해 득실이 어긋나기 때문이다. 서드파티 개발사 측의 여론은 보급 및 시장 현황에 관한 기본 정보(정확한 기기 판매량, 월별 소프트 판매량)가 제공되어야 사업계획을 세울 수 있는데 이를 전혀 공유하지 않는다는 의견, 불법복사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한국에 소프트를 정발하기는 꺼려진다는 의견, 어떤 소프트웨어든 한글화를 해야 한다는 닌텐도의 현지화 정책에 반발하는 의견이 많다. 이 때문에 한글화에 한해서는 닌텐도를 지원하지 않는 서드파티가 많다. 한국의 닌텐도 코어 유저들은 "한글화 정책과 독자코드 둘 중 하나라도 포기하라"고 불만을 제기한다.[27]
일본과 미국 등에서는 게임기 본체의 가격이 속속들이 떨어지고 있는데 한국만은 좀처럼 가격을 낮추지 않고 있는 점이나, 후발주자인 PS Vita가 재빠르게 정발된 것과는 달리 1년이나 먼저 나온 닌텐도 3DS가 2012년 4월에나 정발되는 것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 그 후 3DS XL 해외 발매 1달만에 국내에도 발매할 것을 선언하여 논란이 불식되기도 했지만 이미 닌텐도 3DS를 산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상관 없는 이야기다. 또한 미야모토 시게루가 몸소 한국에 방문하여 닌텐도 3DS 관련행사에 참석했음에도 사전에 공지 한 번 없었다는 사실에 많은 팬들이 발광.
그리고, 한국에서 닌텐도 2DS를 정식 발매했다. 이것까지는 문제가 없는데, 가격을 3DS 슈퍼마리오 패키지와 똑같은 16만 원으로 책정했다. 또, 3DS를 단종시켰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두고두고 까여도 할 말 없을 듯 하다.
Wii U의 경우 해외에선 출시된 지 3년이 지났음에도 아무런 정발 관련 소식이 없다. 시간이 흘러도 좀처럼 오르지 않는 Wii U의 처절한 판매량 덕분에 국내에 정발해봤자 큰 이득이 남지 않을 것이라 보고 있으며 점점 정발의 희망은 희미해져 가기만 하고 있다. 설령 정발 하더라도 Wii이나 3DS보다 더 심각한 타이틀 가뭄에 시달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심지어 닌텐도가 한국지사를 아예 없애는 게 아니냐는 루머도 돌고 있다. Wii 타이틀이 고갈이 된 이 시점에...[28]
그 와중 닌텐도가 2014년 5월부터 전 세계적으로 Wii와 NDS의 온라인 네트워크 서비스를 종료하겠다는 발표를 하자 Wii 유저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네트워크 서비스 종료는 한국 닌텐도가 아니라 닌텐도 본사의 결정[29]이긴 하나, Wii U가 정발 안 된 국내 상황에서 Wii의 서비스를 종료하면, 닌텐도의 거치기로 하는 온라인 멀티플레이는 그대로 끝인 것이다.[30] 그러니 실제 문제는 정발이 되지 않은 Wii U로 나오는 마리오 카트 8이나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for Wii U 등으로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없다는 것. 해외의 Wii U를 국내에 가져와서 하는 건 상관없지만….
2014년 10월 30일에는 '''신규 라인업 발매'''라는 제목으로 언론에 발표를 했지만...정작 나온 건 이미 발매되어 있던 Wii용 대난투와 Wii 스포츠+스포츠 리조트 합본팩을 닌텐도 셀렉트로 선정해 가격을 낮춘다는 내용이었다.기사
높은 잠재성을 지닌 닌텐도 스위치가 최초로 전세계에 출시하였는데, 한국은 닌텐도 스위치 동시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았다. 물론 성공 가능성이 높은 만큼 출시할 확률이 높지만, 현재 한국닌텐도의 행보나 그외 여러가지 변수나 요소로 인해서 아직 한국 정발 일정은 알 수 없었다. 그러던 중 2017년 9월 20일. 12월 1일로 닌텐도 스위치의 한국 정발이 확정되었다.
최소한 퍼스트 게임은 한글화해서 내놓았던 지금까지의 행보와는 전혀 다르게 제노블레이드,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를 영문/일본어로 내놓아서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제기하고 있으며, 이로써 퍼스트 파티라도 비한글화해서 출시할 가능성이 생겼다. 그리고 이후 불안은 현실이 되었다. 제노블레이드 2전진! 키노피오대장![31]은 마리오 시리즈인데도 외국어 버전으로 출시되었기 때문이다. 버추얼 콘솔까지 포함하면, 포켓몬스터 시리즈를 제외하고 꼬박꼬박 한국어판으로 출시하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 별의 커비 시리즈도 외국어로 출시된 적이 있다.
베요네타 2 정발에서 한국은 유럽판 패키지에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베요네타 1 다운로드 코드가 없다. 게다가 패키지 가격은 69800원으로, 베요네타 2 단일 소프트로는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가격이다. 현재 유저들은 이런 한국닌텐도의 태도에 큰 불만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
상술했듯이 한닌은 게임 홍보에 엄청난 예산을 투자하며, 닌텐도 DS~3DS 시기까지만 해도 CF 1편당 적어도 2명 이상의 연예인들을 고용했기로 유명하나 홍보효과에서 회의적인 반응이 많은 편이었다. 대부분 출연한 연예인들은 한 편당 1억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는데 한닌의 평소 실적과 비교하면 이는 과한 수준이라는 반응이 많다. 게임 판매료를 연예인 CF에 지나치게 쓴다는 것. 굳이 톱 스타가 아니라도 국내 전문 성우 정도는 거의 기본적으로 CF에 고용하는 편이다. [32] 한국닌텐도가 이런 정책을 기본으로 깔고 가는 이유는 코어게이머보다 라이트 유저층을 메인 타겟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메인으로 내놓는 게임들이 라이트 유저층에게 쉽게 어필할 수 있는 타이틀이 대부분인 데다가 코어 게이머만 안고 가기엔 대한민국의 콘솔시장이 매우 작은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닌이 주최하는 이벤트를 보아도 라이트 유저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는걸 쉽게 알 수 있다.
여하튼 팬들은 소프트웨어 현지화에도 투자를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는 반응도 많다. 다행히도 18년 하반기부터 한국어화를 해주는 게임의 개수뿐만이 아니라 스펙트럼도 넓어지고있다. 예전 같았으면 절대 나올 것 같지 않았던 드래곤 퀘스트 11이 대표적이다. 또한 슈퍼 마리오 메이커2가 한국닌텐도 최초로 외국 광고분을 더빙하여 내보내는 행보를 보이기도 한다. 또한 2019년 이후 트위치 스트리밍을 통해 한국시장에서의 닌텐도 스위치 수요가 늘어났다.[33]
COVID-19로 인한 생산차질 및 수요증가로 인하여 닌텐도 스위치 제품의 가격폭등 및 품귀현상이 일어나자, 한국닌텐도에서 사과문을 올렸다.

9.2. 연예인 마케팅의 비판에 대한 반박


우선 분명히 알아야 할 점은 현재는 '''한국닌텐도도 예전만큼 연예인 마케팅을 많이 하지 않는다.''' 이미 한국닌텐도가 부진했던 2010년대 중반 무렵부터 부진을 겪으며 더 이상 연예인 마케팅을 할 여건이 되지 못하자 자연스럽게 연예인 마케팅은 거의 사라진 것이다. 현재 게임업계에서 한국닌텐도보다도 연예인 마케팅을 많이 하는 분야는 모바일 게임이다.
연예인 마케팅이 과도한 영업 비용을 지출한 것도 사실이지만 이것이 무조건 나쁜 점만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한국닌텐도 설립 초기에는 장동건, 이나영 등의 광고 출연이 큰 화제가 되었고 일반인들의 인지도도 높여주게 되어 이는 닌텐도 DS가 한국에서 성공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다른 기종 악성 유저들은 연예인 마케팅이 무조건 나쁜 것처럼 선동하고 한국닌텐도가 연예인 마케팅을 줄인 현재도 여전히 연예인 마케팅을 과도하게 하는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이들은 SIEKPS4로 연예인 마케팅 없이 코어 게이머 위주로만 노렸다고 주장했으나, 정작 PS4 전성기 때 가장 화제가 되었던 광고는 '''김재우를 비롯한 나몰라 패밀리가 출연한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라는 광고였다. 이게 연예인 마케팅이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뿐만 아니라 PS2 시절에도 양동근 등이 출연한 광고를 만든 적이 있었다. 소니가 연예인 마케팅을 전혀 하지 않았다는 건 그야말로 사실을 왜곡한 것이다. 또한 한국에서 PS4가 성공한 것은 순전히 소니 입장에서 경쟁사인 마이크로소프트한국닌텐도가 상대적으로 부진해서 거의 독점에 가까운 상황이었기 때문이지 연예인 마케팅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대부분의 라이트 게이머가 온라인 게임모바일 게임만 하고 콘솔로 넘어갈 생각이 없으며 한국 게임 시장이 포화 상태라 게임을 하지 않는 인구를 게임을 하도록 유인하는 마케팅도 어렵다는 주장도 현재 상황에서는 모순된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2020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고 여기저기서 간접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34] 모동숲을 하기 위해서 닌텐도 스위치를 구입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그리고 닌텐도도 모바일 게임에 라이트 게이머를 뺏기는 것을 가만히 보고 있지만은 않았고 오히려 이를 기회 삼아 모바일 게임포켓몬 GO를 만들어서 세계적으로 히트시켰다.
연예인 마케팅은 2020년 현재는 좀 한물이 간 마케팅 방식으로 재벌을 위시한 한국의 대기업의 마케팅도 연예인 마케팅에서 제품 위주의 마케팅으로 가는 추세라고 했는데 현재 한국닌텐도가 하는 광고가 제품 위주의 마케팅이 아니라면 무엇이란 말인가? 현재는 제품보다 연예인을 더 내세운 광고는 모바일 게임 광고에 더 많다.
또한 직접적인 연예인 마케팅이 아니더라도 연예인들이 특정 게임을 즐기는 게 알려질 경우 판매량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연예인이 방송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나온다든가 하는 경우 이는 좋은 간접 홍보가 된다. 대표적으로 심형탁 등의 경우가 있다. 그리고 2020년 현재는 연예인들이 유튜브나 트위치 등에서 스트리밍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특정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많이 보이기 때문에 이 역시 간접 홍보가 될 수 있다. 즉 굳이 직접적인 연예인 마케팅을 하지 않아도 이런 형태의 간접 홍보로 연예인과 연관될 수 있고 그것이 판매량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유명 연예인ㆍ탤런트들의 닌텐도 스위치 소프트웨어 링피트 어드벤처 방송이 있다.
결국 연예인 마케팅을 하지 않아서 성공했다는 주장은 일부 왜곡되거나 모순된 근거가 많으며 현재의 한국닌텐도에는 해당사항이 없는 내용이다.

9.3. 찬양과 까임의 반복


  • 닌텐도 DS, Wii 시절에는 Wii의 한글화 타이틀 부족을 제외하면 큰 비판이 없었다.
  • 또한 2019년 이후의 스위치 또한 이전의 외국어 발매 소프트의 한글화가 일절 없다는것을 빼면 큰 비판이 없는 상태였지만 2020년 5월 22일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가 2020년 가을 한국어화 재발매가 결정되면서 다른 외국어 발매 타이틀도 한글화로 재발매할수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 다만 Wii U의 라인업은 출중해지고 있는데도 여전히 정발을 안 해주고 있는 점은 까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부진하기도 하고[36] 한국닌텐도의 재정 상황도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위유 정발은 포기하는 분위기. 그리고 위에서도 언급했었지만 한국닌텐도는 어디까지나 제품한글화, 고객지원, 그 외 잡다한 서비스 정도만 지원하지, 그 외에는 전부 본사가 내린 전략, 정책에 의결 수립권이 없는 한국 마케팅 사무소 뿐이니.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의 한국 법인인 SIEK와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면 곤란하다.[37] 이 경우엔 한국 닌텐도를 비난하기엔 곤란하다.
  • 2015년 6월, 매니아들이 간절히 원하던 파이어 엠블렘 if, 브레이블리 세컨드, 목장이야기 STORY OF SEASONS, 태고의 달인 쿵딱쿵딱 시공대모험의 한글화를 발표하면서 또 다시 환호를 받고 있다. 하드코어층 유저들이 많은 루리웹에서는 거의 까방권 획득. 같은 기간, 닌텐도가 E3 2015에서 거하게 말아먹는 바람에 지사인 한국닌텐도가 본사보다 더 찬양을 받는 기현상도 발생하고 있다.
  • 하지만 또다시 대난투 4가 사전 예고 없이 반글화 발매가 되어서 또 다시 까이기 시작했고 유저들의 분노가 다시 올라가고 신나게 까이기 시작했다. 정확히는 피규어 설명들이 영어인데, 사전고지를 안했을뿐 아니라 대응 역시 허술하기 짝이 없어 많은 빈축을 샀다. 자세한 설명은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반글화 논란 참조. 이 사건 이후로 코어 게이머들에게는 한국닌텐도에 대한 불신이 깊게 자리잡게 되었다.
  • 파이어 엠블렘 if 발매가 2016년 가을로 확정되었다는 보도자료가 뜨자 팬들은 다시끔 분노를 하기 시작했고[38] 2월 3일 한국닌텐도가 FC와 GB 타이틀 6작을 버추얼 콘솔로 출시했는데, 이 중 메트로이드젤다의 전설 초대작의 타이틀 이미지가 표기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서 또 다시 까이고 있다. # 메뉴얼도 한글화하지 않고 영문판을 그대로 포팅하는데만 급급한 기색에 많은 유저들이 실망한 상황. VC 젤다의 전설 구매자의 후기 더 황당한 건 어느 유저가 직접 한국 닌텐도에 타이틀 이미지 미표기 현상을 고칠 의향이 있냐고 물어보자 '수정할 계획이 없다'라는 답변을 해 한국 유저들의 혈압을 상승시키고 있다.
  • 한 유저가 뉴다수를 수리하러 한국닌텐도 A/S센터에 방문했는데 2016년 2월 15일부로 방문수리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문제는 방문수리가 안된다는 것은 홈페이지 등에서 미리 알려야 하는 사항임에도 어느 곳에서도 밝히지 않았다. 온라인 수리 접수만 가능한데 온라인으로 수리를 접수한 다음 직접 전화로 통보를 해줘야 수리가 진행된다고 한다.[39] 이럴거면 온라인으로 접수는 왜 받는 것이냔 비아냥이 들리는 상황.
  • 같은 날(2월 15일) 리듬 세상 더 베스트 플러스가 심의통과되었다.[40] 2016년 3월 4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발표된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4월 28일 한일 동시 발매한다고 발표했다.[41] 또한 젤다 무쌍의 발매일을 4월 21일로 확정했는데 젤다 무쌍의 가격이 5만 9천원으로 책정되었다. 다만 이건 한닌의 정책일 가능성보단 코에이의 코에이 프라이스일 가능성이 높다.
  • 2017년 상반기엔 닌텐도 스위치 미발매와 동시에 포치와! 요시 울리 월드[42]요괴워치 2 밖에 라인업을 공개하지 않아서 배로 까이고 있었는데, 이후에 파이어 엠블렘 에코즈[43], 슈퍼 마리오 메이커닌텐도 3DS로 공개되었으나 여론을 돌리는데에는 실패했다. 그러다가 불난집에 기름을 붓듯 4월 28일에 새로 공개한 New 닌텐도 2DS XL이 스위치보다 먼저 발매를 결정하면서[44] 더욱더 까이고 있었다. 그러다 6월 30일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가 심의통과됨으로써 어느 정도 완화 되었지만, 한글화가 되지 않은 상태로 발매하는 거라서 또 까이고 있다.
  • 그러던 중 9월 20일에 닌텐도 스위치 정식 발매를 알리면서 그동안의 불명예를 회복...하나 싶었다만 본체 시스템 한글 미지원한국 닌텐도 어카운트를 이용한 온라인 플레이와 다운로드 판매(e-shop) 여부 미정, 거기에 일부 소프트웨어(스플래툰 2, 제노블레이드 2, 몬헌 더블 크로스, 외)가 비한글화 인 것이 밝혀져 애매해졌다. 다만 시스템 언어,[45] 더 나아가 비현지화 게임도 언어 패치를 하면 해결 될 문제로 이것을 기다리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46]
  • 10월 20일 닌텐도 스위치 예약구매를 11월 3일에 시작한다고 발표함과 동시에 공식홈페이지에 닌텐도 스위치 소개 페이지를 신설하고 런칭작인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페이지도 새로 만들었다.[47]전체적인 페이지도 깔끔하게 번역해놓았고 거기에 외국에서 공개되었던 CM영상과 스위치 소개영상도 한글화 해서 올려줘서 다시금 찬양받고 있다.
  • 또한 같은날 13시에 파이어 엠블렘 무쌍을 메트로이드때와 마찬가지로 영문/일어 DL로 정식발매 완료를 공지했다.[48]역시 한글화를 하지 않아서 불만이 있었지만 최소한 언어선택을 할 수 있게 해준데다가 파엠시리즈가 한국에서 그다지 인기있는 작품도 아닐뿐더러 무엇보다 가격이 44,000원으로 한닌식 환율의 수혜를 받아 일본판에 비해 꽤나 합리적으로 가격이 책정돼서 그나마 큰 반발은 일어나지 않는 분위기이다.[49]
  • 대한민국에서의 스위치 정식 발매 당일어느 인터뷰의 기자의 질문들에 후쿠다 히로유키 지사장이 "현 시점에서는 미정입니다."라는 답변만 반복했다. 유저들은 닌텐도가 엄격한 비밀주의 원칙으로 유명했지만, 기본적으로 제공해야 할 서비스의 차후 지원 여부마저 이런식으로 대답하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는 반응.
  • 2017년 12월 15일 베요네타 2를 한글화 미적용에, 글로벌에서 가장 비싸게 파는데다가 베요네타 1과 2 합본이 아닌채로 발매한다고 공지하였다.[50] 스위치를 구입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나날이 커지며 기사들이 나오고 루리웹, 디시 인사이드 등 대형 커뮤니티에서 날이면 날마다 불판이 피워지는 마당에 한국닌텐도 측은 여전히 무응답으로 방관하고 있다.
  • 어느 디시 유저가 소프트웨어의 해외 계정으로 받을 수 있는 한글패치에 대해서 문의를 넣다가 한닌 상담원 본인이 더 신기하단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이 때문에 아무리 연락 사무소로 격하되었다지만 본사가 최소한의 알림조차 주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비판하는 유저가 늘어나는 중.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패키지의 게임 카드를 중고급으로 취급했다는 논란이 있다. 게임 카드에는 독일어 스티커가 달라붙었으며, 일부는 게임 카드에서 스크래치가 발견되었다고. 재고와 리퍼 상품을 한국 시장에 돌려 74,800원이란 비싼 가격에 팔았다는 의혹이 나오는 판국이다. 한국 닌텐도에서는 게임 톡 기사 인터뷰에서 "직접 발주했으며 스티커는 생산처의 사정상 문제"라고 짧게 해명했다. 스티커를 독일 사항에 맞춘 것과는[51] 별개로, 게임 카드의 스크래치 문제는 해외에서도 종종 언급되는 문제라서, 일부 닌텐도 팬은 사소한 걸로 지나치게 비난 여론을 키우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게임 카드 논란 등 그동안의 문제 때문에 '닌텐도가 한국을 무시한다.'를 넘어 닌텐도는 혐한이다.라는 극단적인 여론까지 일어났다. 스위치를 정식으로 출시했는데도, 사후관리 여부가 불확실하며, 본체도 한글로 번안되지 않고, E샵과 닌텐도 어카운트 한국 계정 사용 여부를 비롯한 모든 부분이 불투명한 상황을 비판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상태다.
  • 그와중에 젤다무쌍 스위치판 소개 페이지에서 "본 소프트웨어는 다른 지역의 게임 카드 라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고 명시해 사실상 게임 카드 스티커의 현지화 여부는 앞으로도 불투명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쪽은 일본과 동발 출시를 한지라 중고 돌려막기 주장은 일단 논파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후 동발되는 게임은 앵간하면 게임 카드 스티커 현지화가 되어 있다.
  • 2018년 4월 26일 출시된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의 정발 게임 카드의 코드가 한국이다. 더불어 스티커 역시 드디어 현지화가 이뤄졌다!# 이 때문에 1차 발매판에 한국어가 있음에도 40일 가량이나 출시를 늦춘[52] 이유가 카트라지 현지화 때문이였냐는 반응도 나오는중이다. 다만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가 전세계 동시 발매 하면서 게임 카드 현지화가 되었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도 게임 카드 한글화가 되었다. 그리고 1년 후에는 한국 계정으로 온라인 플레이가 가능해졌으며 가격도 1개월은 일본에 비해 창렬이지만 12개월 개인은 한닌식 환율의 수혜를 받아 일본보다도 더 싸게 책정되었기 때문에 온라인 플레이는 한국 계정으로 하고 게임 구매는 일본 및 북미 계정으로 사용하는 변칙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 E3 2018을 시작으로 이후에 발표한 닌텐도 퍼스트 게임들은 단 한 타이틀도 빠짐 없이 한글화와 전세계 동시발매 국가에 포함되고 있어 또 찬양 받았다.
  •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발표된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의 리메이크,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DAEMON X MACHINA, 아스트랄 체인, 드래곤 퀘스트 XI S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 - Definitive Edition등의 서드와 퍼스트 독점작에 계속된 한글화 발매 소식이 들려오자 또 찬양 받았다.
  • 2019년 봄에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 시작을 예고하였고 자연스레 스플래툰 2도 같이 발매 리스트에 2019년 봄으로 올라와서 더 찬양받았지만 아쉽게도 외국어로 발매가 예정되어있다.[53] 무엇보다 스플래툰2 자체가 끝물인 만큼 대형 업데이트를 하는것은 무리로 보인다.
  • 2019년 들어 한국닌텐도가 스위치만 밀어주자 반감을 가지는 일부 3DS 유저도 있다. 새로운 하드웨어가 나왔으니 닌텐도 스위치를 밀어주는것은 당연한 현상인데다가 마리오&루이지 RPG 1 DX, 루이지 맨션, 털실 커비 이야기 플러스같은 굵직한 타이틀은 나오고 있다. 다만 나름 인기있는 시리즈인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 마리오 파티 미니게임 100, 마리오&루이지 RPG 3 DX[54] 같은 게임을 정발하지 않은건 아쉬운점.
  • 드디어 한국닌텐도가 최초로 연예인 광고가 아닌 해외 광고를 더빙하는 행보를 보여 찬양받고 있다.[55] 이는 한국 촬영분이 아니라 아쉽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대체로 호평.
  • 2019년 7월 한국닌텐도에서 발매한 퍼스트파티 게임 최초로 주제가를 한글로 번안하여 직접 보컬이 녹음한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흐레스벨그의 소녀가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한국시장 지원정책 상향을 잘 보여준 모습이다.
  • 2019년 8월 1일, 전세계 최초로 홍콩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닌텐도 스위치 신형 모델이 출시된다.# 일본이나 미국 시장보다 약 2주에서 3주 가량 빨리 발매되는 것으로, 한국 시장에서 스위치 정식 발매가 9개월이나 늦은 2017년 12월에 이루어진 것과 비교하면 가히 상전벽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2021년 2월 18일, 외국어 대응이였던 전작과 달리 스플래툰 3의 한글화가 확정되었다!


10. 사건사고



10.1. 감전 사고


2011년 9월 2일 18시에 5살아이가 콘센트에 꼽혀있던 DS Lite용 충전기를 뽑던 중, 충전기가 파손돼 손에 감전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에 피해자 측은 한국닌텐도 측에 항의하였으나, 한국닌텐도의 답변이 만족스럽지 못하여 소비자보호원에 문의를 했고 충전기의 설계 결함을 소비자가 증명을 해야 했기에 기계 엔지니어인 아이의 아버지가 해당자료를 만들었다. 이 자료를 인터넷으로 올렸고 그 뒤 2012년 2월 21일 오후에 관계자를 만나 사과를 받았다. 한국 닌텐도는 파손된 충전기를 본사로 보내서 확인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3DS의 충전기도 동일한 형태로 출시된 것을 보면 본사에서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시뮬레이션 시 PPE가 폴리페닐 에테르[56]인 것을 폴리스틸렌[57]으로 한 것은 오류이다.

10.2. 트위터 사건


2013년 4월 15일 한국 닌텐도 직원이한국닌텐도 공식 트위터 계정 명의로 기상 캐스터 박은지비난하는 댓글을 달아서 논란이 되었는데, 이 일은 회사측에서 더 크게 번지기 전에 빠르게 처리했다 한국닌텐도 측에서는 내부 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했고, 박은지 소속사 측도 사과는 받았다고 했다.[58] 그러나 이 사건으로인해 이미지가 실추된 것을 되돌리기엔 역부족이라는 평이다.
이 사건은 외국 유명 웹진 코타쿠올라와 버렸다. 한국닌텐도 측은 일이 점차 커지자 사과문을 게시하였다.

10.3. 반글화 논란


이것 단 하나 때문에 사람들의 한국닌텐도의 신뢰가 스위치 발매 초기까지 완전 나락으로 떨어졌다.


10.4. 사업 철수설


한국 닌텐도가 스위치 게임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가고 있는 2020년 현재에는 해당사항이 없는 이야기지만, 2018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러다가 닌텐도가 한국 사업을 접으려는 것 아닌가' 하는 설이 상당히 진지하게 거론되었다. 사업 철수설의 주요 근거는 Wii U 및 닌텐도 스위치 미발매[59],닌텐도 주요 타이틀의 미발매 및 미한글화 등 지나치게 소극적인 행보, 한국에서 닌텐도 3DS의 부진과 이로 인한 한국닌텐도의 재무구조 악화 및 대규모 구조조정 소식 등이 있었다.
2018년 전까지 한국의 닌텐도 시장의 사정은 중화권과 더불어 세계 최악인 국가에 해당되었다. 과한 의견으로 보이지만, 한국은 일본이나 북미, 유럽을 비롯한 해외보다 게임이 적게 발매되며, Wii U를 비롯한 최신형 기종이 나오지 않거나, 해외보다 늦게 나왔고, 서비스가 매우 부족하여 닌텐도 유저에게 반감을 샀다. Nintendo Switch 발매 이후부터는 한국보다도 홍콩, 대만이 더 나은 행보를 보여 주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포켓몬스터 적·녹·청·피카츄, 크리스탈 버추얼 콘솔은 홍콩, 대만엔 나왔지만 한국엔 나오지 않았다. 모바일의 경우 포켓몬 GO는 홍콩은 2016년 7월 25일, 대만은 2016년 8월 6일 정식 출시되었으나, 한국은 구글 지도 국외 반출 관련 등의 문제로 구글 지도를 사용하지 않고 2017년 1월 24일 정식 출시되었다. 슈퍼 마리오 런은 홍콩, 대만은 번체 중문화 되어 2016년 12월 15일 전세계 동시에 출시됐지만 한국어 버전은 본인 인증 제도 때문에 2017년 2월 1일 출시되었다. 따라서 My Nintendo 출시도 홍콩, 대만이 한국보다 더 빠르다. 닌텐도 스위치도 2017년 3월 3일 동시 발매 국가에 홍콩이 포함되어 있지만 당시 한국은 발매 여부 미정이었다. 다만 홍콩판 스위치는 일본판 제품에 정체자와 영어로 쓰여진 스티커를 붙여 판매하는 형태로 시스템 언어에 중국어 대응이 되지 않으나, 제노블레이드 2, Snipperclips Plus, 파이어 엠블렘 워리어즈, 멋진 이 세계 Final Remix 등이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으면서 중국어는 지원하는 등 한국보다 더 많은 타이틀이 중국어판으로 발매되었다. 이외에 한국어, 중국어 둘 다 지원하지 않는 베요네타는 한국에서는 2 단품만 출시되었지만 홍콩, 대만에서는 1+2 합본 한정판도 출시되었으며, 한국어, 중국어 둘 다 지원하는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는 홍콩, 대만에서는 2018년 3월 16일 전세계 동시 발매되었지만, 한국에서만 4월 26일에 발매되었다.
이처럼 중화권에서의 3DS 항목에서 볼 수 있듯이 닌텐도 3DS 시절까지만 해도 정발이 거의 없었던 홍콩, 대만보다도 더 박대를 받기 때문에, 한국닌텐도와 닌텐도 본사가 날마다 비판 세례에 시달린다. 그런데다가 한국닌텐도가 대규모 구조조정을 한다는 소식이 나오자, "아예 한국에서 사업을 관둘 셈이냐?"고 의혹이 제기할 지경이다. 이런 루머는 한국닌텐도가 설립된 시점에서부터 제기되었는데, Wii U가 3년이 지나도록 발매되지 않자, '닌텐도가 한국에서 사업을 관두려고 한다.'는 루머가 더 강해졌다. 정작 2014년 당시 닌텐도는 한국 사업을 축소하거나, 철수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다 폭탄이 터졌다. 2016년 3월 28일에, 방만 경영 때문에 적자가 심해서, 대규모 구조조정을 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2015년 7월 기준으로 72명인 직원수가 2016년 4월 1일부터 31명이 되었고, 6월 30일에 다시 26명으로 줄었다. 크레딧잡 기준으로 2016년 4월에 50명중 32명이 퇴사하여 18명으로 줄어들었으며, 2016년 7월 기준으로 17명으로 표시된다. 한국닌텐도 홈페이지에 공개된 26명은 비정규직을 포함한 수치다. 총 인원이 15명으로 줄었다는 뉴스는 임원을 제외한 정직원 수만 표시했을 가능성이 있다. 뭐가 되었든, 한국닌텐도는 와해되기 직전까지 갔다.
직원 수가 크게 줄어들면서 한국닌텐도가 망하면 한국에서 닌텐도의 게임을 영원히 즐기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강세다. 기존에 한글화를 발표했던 게임은 몰라도, 몬스터 헌터 크로스를 비롯한 나머지는 번역 여부가 불투명하다. 닌텐도 스위치 정발 관련 소식도 2017년 7월 기준으로 아직까지 없다. 만약 실제로 한국 사업을 철수한다면, 대한민국의 콘솔 게임 시장은 독과점이 더욱 강화된다. [60]
닌텐도 측은 지사 철수는 하지 않으며, 타이틀은 예정대로 발매할 것[61]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새로운 직원을 뽑는다고 하였다. 일부 댓글에 따르면, 일단 비정규직으로 뽑는다고 한다. 여기에 대해서 의견이 나뉜다. 구조조정으로 사업에 집중하려 한다는 이야기, 사업을 축소하고 나중에 더 경영이 힘들어지면 아예 사업을 접으려는 계획이라는 의견이 주류다. 대신 한국닌텐도가 본 적자는 생각보다 적기 때문에, 사업 철수 쪽에는 무게를 두기 어렵다. 실제로 Wii, 3DS 등은 한국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그에 대한 수익도 상당했다. 문제는 그때부터 방만 경영을 일삼았다.
여하튼 이번 구조조정이 정말 사업 철수로 이어질지,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이 될지는 천천히 지켜볼 일이다. 다만 아직까지는 직원들이 줄어든 상황인 만큼 오프라인 이벤트는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지스타 참가도 어려운 모양이다. 다만 2017년 7월 22일 토이저러스 구로점에서 열린 New 닌텐도 2DS XL 시연회, 11월 25일~2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닌텐도 스위치 시연회로 지스타 참가에 대한 실낱 같은 희망은 남겼지만 결국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닌텐도 스위치의 현지 발매가 2017년 3월로 결정됨에 따라 New 닌텐도 3DS의 영향력이 낮아질 것이 예상되므로, 한국닌텐도는 스위치를 판매하지 않으면 그대로 끝이다. 이제 닌텐도 스위치는 한국닌텐도의 숨통을 틀어쥔 셈이다. 정작 3월 3일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한국은 출시 대상이 아니었다. 스위치도 예전 기기들(3DS, Wii 등)처럼 해외보다 늦게 출시될 가능성이 있지만, 보통 타국에서 올라오는 정보와 달리 한닌 쪽에서는 아무런 정보도, 사전 고지나 홍보조차도 없었다. 그래서 가능성은 불투명하다.
물론 3DS는 스위치와 별개의 라인업을 구축한다는 발표가 있었고, 마이 닌텐도의 한국어 페이지도 열리고, 동년 4월 28일에 공개한 New 닌텐도 2DS XL은 한국에 나온다고 결정이 난 상태다. 그래서 스위치와 New 3DS는 당분간 다른 시장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다가 3DS로 나오는 타이틀이 아직도 많기 때문에, 3DS를 바로 단종하는 것도 어렵다. 그러나 소프트 전부가 한국에 들어온다는 보장도 없어서 수명은 다른 나라보다 훨씬 적다. 그나마 국내에서 가장 잘 팔리는 포켓몬 본가 시리즈도 7세대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이 3DS 플랫폼으로 나오는 마지막 시리즈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3DS마저 단종되고, 스위치나 3DS의 후속 기기조차 출시하지 않는다다면, 사실상 한국에서 장사할 여지가 없어진다. 다시 말해서 닌텐도는 한국 시장을 버리고, 외국으로 떠난다는 뜻이다.
그러나 2017년 6월 30일에 발표된 한국닌텐도의 재무제표에 따르면 2017년 3월까지(11기)의 당기순이익은 58억원으로 밝혀졌다. 이는 전년도 10기의 '''약 16배''' 수준이며, 장장 6년만에 성공한 흑자전환이다.
이와 더불어 NEW 2DS, 파엠 에코즈, 마리오 슈퍼스타즈 발매를 시작해서 마리오 메이커와 포켓몬스터 울트라 썬문의 발매, 그리고 마리오RPG, 피크민, 메트로이드, 역전재판4, 커비 배틀 디럭스의 심의 통과 등 2017년 3분기에 들어 여러모로 놀라운 모습을 보여서, 한국닌텐도 철수설이 사그라드는 줄 알았다.
그러나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를 한국어로 번역하지 않고, 영문/일본어의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로 내놓았다. 유저들은 '세컨드나 서드 파티는 재정난이 심해서 그렇다고 쳐도, 퍼스트까지 한국어로 번역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좀체 납득되지 않는다.'고 입을 모은다.[62] 그래서 한국닌텐도는 평가가 다시 떨어지고 말았다.[63] 2017년 9월 20일에 대한민국에도 닌텐도 스위치가 출시된다고 나왔지만, DS나 3DS와는 달리 본체 언어가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또 다시 비판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기자들이 취재한 결과 '''한국닌텐도가 본사 연락사무소 수준'''으로 남아있어 게임 정발 시 본사 쪽과 연락해 퍼블리셔 등록 작업을 해야 하는 상황으로 밝혀져 한국 지부 철수는 어느 정도 사실인 것이 드러났다. 정말로 철수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철수된 거나 다름없는 상태로 전락되었다는 의미. 심지어 인벤의 질의응답(인터뷰)에서도 '''해당 건에 대해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란 답변을 반복하면서 완전히 힘을 잃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닌텐도 스위치의 국내 예약 분위기가 꽤나 좋았고, 한국 닌텐도 측에서도 닌텐도 스위치 발매에 발 맞추어 닌텐도 스위치 중심으로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발매 전 닌텐도 스위치 체험회를 개최하고, 발매후 1년 2개월 가까이 지나긴 했지만 스위치 기기 한글화와 온라인 서비스 개시 확정으로 전성기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한국 닌텐도의 철수 논란은 일단 냉각기에 들어섰다.
이후 닌텐도 스위치가 국내 콘솔 게임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기기와 소프트웨어 판매량이 지속적인 호조를 보이며, 서비스 처우가 개선과 다양한 작품들의 한글화 소식이 발표되어 한국 닌텐도 철수설은 해프닝으로 끝나게 되었다.

11. 여담


게이머즈는 닌텐도의 한글화 정발 방침에 동조하는 취지에서 정발되지 않은 닌텐도 기종의 게임은 공략하지 않고 있다. 타사의 게임기/닌텐도 스위치와 같은 경우 닌텐도와 같은 한글화 방침이 없으므로, 비 정발 게임에 대해서 제약을 걸고 있지 않다.
2014년 12월 1일에 홈페이지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리뉴얼했다.
2015년 8월 10일의 주에 회사 전체가 휴가를 갔다.
2016년 6월 기준으로 5000여명의 사원이 있는 본사와 달리 한닌은 총 사원이 26명이었다. 2019년 3월 기준으로 '''31명'''으로 소폭 늘었다.
'''수능 끝난 고3들을 잘 챙겨주기'''로 유명한데[64]

2017년 11월 1일에 사이트를 닌텐도 스위치에 맞추어 리뉴얼했다.
2019년 8월 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의 영상 댓글을 막아놓았다.[65] 2020년 7월 테라리아 소개 영상에서는 어째선지 댓글을 풀었다...[66] 다음 영상부터 댓글을 다시 막았다.
2020년부터는 닌텐도 글로벌 공식 채널을 제외하고 일본, 한국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지역 채널의 댓글이 막혀있다. 아마 본사 차원의 조치로 보인다.
2020년 4월경에 닌텐도 DS, Wii, 3DS(3DS는 일부) 소개 페이지가 삭제되었다. 때문에 닌텐도 출시 고전 게임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일본 닌텐도 홈페이지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 물론 일본어를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전제 하에.
2020년 10월 17일 오후 10시 20분경 홈페이지가 한때 접속이 불가능했었다.
2020년 12월 중순부터 간헐적으로 홈페이지 로딩이 6분 이상 걸리거나 접속이 불가능한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1] 2018년 3월 9일 공식 홈페이지에 등재되었다. 역대 사장들은 모두 인터뷰 정도는 해서 얼굴과 계획 정도는 알려진 반면 이 사람에 대해서는 취임한지 2년이 넘어가고 있지만 이름 말고는 아무것도 알려지지 않았다.[2] 한국기업데이터 정보[3] 이러한 공격적인 마케팅은 SIEK조차 하지 않았던 일이고 국내의 온라인/모바일 게임 제작사인 넥슨이나 넷마블같은 대기업에서도 연예인 마케팅을 했으면 했지 한닌처럼 스케일이 크게 한 적은 없다.[4] 2010년대 초반 당시 한국은 세계에서 유래없을 정도로 빠르게 스마트폰이 보급되었던 시기였다. 이 시기 3DS의 인식을 보여주는 일화로, 루리웹의 한 유저가 모 게임 회사에서 면접을 봤을 때 "3DS로 게임을 발매할 생각은 없습니까?"라고 묻자 회사 관계자들이 '''망한 게임기로 무슨...'''이라고 답변했다고 한다.[5] 현재는 한국어 지원[6] 연동 초기에는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만 존재하였으나, 2019년 겨울 업데이트를 통해 닌텐도 기기 내의 eShop도 정식 오픈하였다. 다만, 대한민국의 법 문제로 카드 직접 결제는 불가능하고, 닌텐도 선불 카드를 구매해서 잔액을 충전해 결제하는 방식을 사용한다.[7] 현재는 지원[8] 당시 대중화되었던 PMP는 이미 2세대에서 3세대로 넘어가던 시기였고 사람들은 PMP로 각종 데이터들을 넣는 것에 익숙해 있었다. 마찬가지로 먼저 정발된 PSP도 불법복제가 퍼져있었던 상황이었다.[9] 세계금융위기로 인한 환차손 방지[10] PSP는 커펌을 손쉽게 할 수 있었고 정품 구매율이 닌텐도 DS보다도 낮았다.[11] 같은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2014년 11월 기준 PS Vita는 1:10, PS2는 1:4, PS4는 1:2라고 한다.[12] 커펌이라는 단어가 금지되었기 때문에 커펌=커피, 커펌 설치=커피를 타다 등의 표현이 유행했었다.[13] 최근의 경우를 예를 들면 GTA 5가 한국에서 3~40만 개 이상 팔렸다고 하지만 단일 콘솔이 아닌 모든 기종을 합친 판매량이다. 그 정도로 단일 기종에서 50만에 가까운 판매량을 내는 것은 한국 시장에서는 엄청난 대박이다.[14] 닌텐도는 현재도 심심하면 불법복제 관련 얘기가 나오지만, 정작 그보다 더 피해를 입은 PSP가 불법복제로 망했다느니 하는 얘기가 노골적으로 나돌던가?[15] 한때 150여명에 근접했던 사원 수가 30여명으로 줄었다.[16] 사실 해당 게임의 경우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은 탓이 더 크다.[17] 베데스다는 Nintendo Switch 본체가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것과 달리 자사 ESD인 베데스다 넷 한국어 지원을 하며, 액티비전은 데스티니 2 해외 발매 1년 늦게 베틀넷 한국 서비스를 하면서, 콘솔판을 포함한 전 기종 더빙 포함 완전 한국어화가 이루어졌으며,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레고 마블 슈퍼히어로즈 2 발매를 2017년 12월 28일 외국어 발매에서 2018년 2월 13일 한국어 발매로 변경하고 네오지오 미니 본체 한국어를 지원하지만, 한국닌텐도는 Snipperclips Plus, 스플래툰 2, 파이어 엠블렘 무쌍을 외국어 그대로 해외 발매일이나 국내 스위치 런칭일보다 늦게 발매하고 스위치 본체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한국에서 콘솔 게임보다 훨씬 주류인 모바일 게임 한국어화도 닌텐도보다 일렉트로닉 아츠가 훨씬 적극적이다. 동물의 숲이 콘솔로는 한국어가 지원되고 모바일이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지만, 반대로 피파가 콘솔로 한국어 지원되지 않고 모바일이 한국어 지원된다.[18] 한글화 주체가 스퀘어 에닉스가 아닌 SCEK라서 기존 한글판 데이터로 출시가 불가능 한데, 스퀘어와 SCEK의 계약에 따라 스위치 한글판 출시가 불가능할 수도있다. 그러나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2는 한글화 되었기에 이는 틀린 말이다.[19] 사장 또한 부임 1년이 넘어가는데도 아무런 행보도 없어 사장도 미정이냐고 비판 받고 있다.[20] 초기에는 게임만 한글화하다가 추후 업데이트 변경점 한글화를 하는 등 정작 기기는 영어였는데 발매 1년 1개월만에 기기 한글화가 확정된 것이다![21] 문의 결과, 다른 택배도 가능은 하지만 이 경우 착불이 불가능해 배송비를 본인이 내야 한다.[22] 단, 구 3ds 제품은 뉴 3ds 제품, 구 3ds xl 제품은 뉴 3ds xl 제품으로 바꿔준다.[23] 문의 결과 이는 일본 본사 지침으로 일본도 동일하다고 한다.[24] 주말과 휴일을 제외한 평일만 계산[25] 취임 후 6년이 넘도록 경력 및 사진 한번 공개되지 않음[26] 2019년 이후의 닌텐도 스위치는 한두달에 저정도 발매된다. [27] 결국 닌텐도 스위치에서는 의무 한글화 정책과 독자 지역코드 모두 없어졌다.[28] Wii 리퍼비시 제품이 마지막 정발 Wii 하드가 되고 2015년 12월 10일에 발매된 패밀리 스키 & 스노보드가 마지막 정발 Wii 소프트가 됐다.[29] 정확히는 Wii랑 DS의 서버를 유지시키던 게임스파이가 서비스 종료를 하여 같이 서비스를 종료해야만 했다.[30] 사실 Wii U의 국내 정발과 Wii 게임의 멀티플레이는 전혀 관계가 없다. Wii 소프트들의 멀티 서버가 닫히는 거라서, Wii U로 플레이한들 멀티플레이는 포기해야 한다.[31] 키노피오대장은 언어 압박이 최하여서 플레이에 전혀 지장없다.[32] 국내에서 게임 광고를 낼 때 모바일 게임을 제외하면 TV CF는 연예인을 출연시키는 일은 드물고 대부분 성우를 채용해서 홍보 작업을 한다. 이에 대표적인 회사가 넥슨. 닌텐도 작품중에 이 케이스에 들어가는 건 포켓몬스터 시리즈. 구자형 성우가 전담하고 있다.[33] 단, 아프리카TV의 경우 닌텐도 본사에서 공식적으로 스트리밍을 허용하는 플랫폼에 포함되지 않는다.[34] 네이버 카페 메인만 해도 동물의 숲 관련 내용이 심심찮게 뜬다.[35] 원래는 한국닌텐도 다이렉트에서 비한글화 DL발매로 발표했었지만, 일본 발매 직전 한글화 발표가 났다.[36] 일본에서는 엑스박스 원북미유럽에서는 PS Vita가 상대적으로 더 부진하긴 하지만.[37] 에당초 SIEK는 설립당시에는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와 비슷한 직위로 시작된걸 보면 비교가 안된다.[38] 정발 발표가 뜬지 1년도 더 지나서야 발매가 되는 것이다![39] 그러지 않을시 모든 절차가 완료될때까지 A/S가 연기된다고 한다.[40] 서양에서는 2016년 3월 4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Rhythm Heaven Megamix'(북미) 'Rhythm Paradise Megamix'(유럽)이라는 이름으로 2016년 말에 발매하겠다고 발표되었다.[41] 해당 작품의 북미/유럽 발매일은 2016년 6월 10일이다.[42] 이쪽은 내용은 한글이지만, 타이틀을 영어권 그대로 냈다.[43] 전작과는 다르게 일본어 음성을 수록하였다.[44] 심지어 전파인증도 받은 상태였다.[45] 루리웹 등지에서 멕시코 등 일부 언어가 추후에 업데이트로 추가된 경력이 있다라는 소문이 퍼졌으나 잘못된 정보로 스위치는 현재까지 펌웨어 업데이트로 언어가 추가된 적이 없다. 멕시코는 애초에 스페인어였다.[46] 다만 미정이라는 식으로 대답 자체를 회피하는 점. 지금 한국닌텐도가 연락사무소 수준밖에 안된다는 점으로 보아할때 정발사실 하나만 통보받고 발표한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47] Jump Up, Super Star! 숏버전 다운로드 페이지까지 깔끔하게 번역해서 올려놓았다.[48] 발매 자체는 이미 0시에 발매가 된 상태였고, 이건 공식 카스,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이미 언급을 했던 상태였다.[49] 일판은 세금포함 7344엔. 약 7만 5천원정도 된다.[50] 그에 비해서 한국처럼 e-shop이 없는 대만에는 1+2 합본 한정판이 예정되어 있다.[51] 한국어로 번안된 게임은 여럿이지만, 스티커까지 한국어 버전으로 바꾼 사례는 드물다.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는 유럽판, 마리오 카트 8 디럭스는 일본판 스티커를 쓴다.[52] 정통파 전작 로보보 플래닛이 2016년 4월 28일 한일 동발되고 북미/유럽에는 같은해 6월 10일에 발매된 것과 정 반대의 행보이다. 참고로 먼저 배포된 바 있는 체험판 역시 한국어가 포함되어있었다.[53] 한국 닌텐도는 처음부터 스플래툰 2를 외국어로 발매한다고 못을 박았다. 일부 팬들은 최근 행보를 생각해 행복회로를 돌리긴 했으나, 그것조차 심의를 일본어, 영어로 받았다는 사실이 알리지자 안타깝게 여겼다. 그리고 일본어판은 심의만 받았다.[54] 알파드림을 파산으로 몰고간 작품이라, 안그래도 한국에서 부진했던 3DS가 끝물 효과 받아서 점유율 0%급이고 게임 자체도 해외에서 망했기 때문에 정발하는게 미친 짓이였다.[55] 해당 게임은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이후 링핏 어드벤처 소개영상도 더빙 하긴 했는데 이건 일본 포함 전세계 광고에서 같은 영상을 돌려쓰기 때문에 애매하다.[56] PS보다 매우 튼튼하여 쉽게 부서지지 않으며 전기내성이 좋기 때문에 AC 어댑터 등에 자주 쓰이는 재질이다. 다만 내화성이 낮은 편이라 유기용제 등과 접촉하면 파손되기 쉽다. 물론 일반적인 경우 유기용제 등과 접촉할 일은 없겠지만.[57] 폴리스틸렌, 즉 PS는 가공하기는 편하지만 전체적으로 성질이 무르다.[58] 즉, 해킹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는 것인데, 네티즌들은 3.20 전산망 마비사태 이후 공공기관 웹 사이트를 대상으로 한 해킹들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을 지적하며 이것도 북한의 소행이라고 할 거냐고 비꼬았다.[59] 닌텐도 스위치가 최초로 발매된 시기는 2017년 3월인데 한국 발매는 2017년 12월이다. 거의 1년 가까이 한국에서의 스위치 발매와 관련된 어떠한 소식도 들려오지 않았던 것이다. [60] 2017년 당시만 해도 PS4의 독주 상태였기 때문에 이런 예측이 나온 것이다. 엑스박스 원 역시 한국 시장에서 부진한 상태였고, 철수 논란이 생기던 이 시기에 플빠들이 부쩍 늘어났다.[61] 그런데 여기서 '일단 당장은'이라는 부분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 철수할 여지가 아직도 있다.'는 해석도 많다.[62] 일각에서는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가 대한민국에서 찬밥 신세였기 때문에 그렇다.'는 얘기도 나온다. 이로 인하여 메트로이드 프라임 3 커럽션, 메트로이드 프라임 트릴로지, 메트로이드 아더 M, 메트로이드 프라임 페더레이션 포스는 국내에 발매되지 않았으며, 아더 M과 페더레이션 포스는 해외에서도 실패했다.[63] 이는 '''"퍼스트 파티라도 판매량이 적으면, 현지 언어로 번역하지 않는다."'''는 해석으로도 번졌다.[64] 포켓몬스터의 경우는 X·Y 버전부터 전 세계 동시 발매였기에 한국닌텐도가 직접 관여했다고 보기는 애매하지만, 우연인지 발매 일정이 대부분 수능 근처로 맞춰지고 있다.[65]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기를 들어 일본 불매운동때문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참고로 닌텐도 본사는 원래부터 막혀있었고, 닌텐도 아메리카같은 서양쪽 채널은 댓글이 열려있다.[66] 현재는 댓글이 막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