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신호장
鳥洞驛 / Jodong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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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선과 함백선이 분기하는 철도역.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매화동길 81-17 (舊 방제리 244-8번지)에 위치해 있다.
이 역의 역명은 매봉산의 매에 쫓긴 새 무리가 새골에 내려앉은 형상을 해 조동이라 이름 지었다고 전해진다.
'''개업하기 약 2개월 전'''인 1976년 12월 24일에 현재의 역사가 완공되었다는 점을 빼면 별로 할 일은 없다. 왜냐하면 개업할 때부터 신호장이었기 때문. 한 때 화물을 약간 받기도 했지만 2011년 기준으로는 화물도 안 받는다. 다만 본선인 태백선은 '''단선''' 그대로 뻗어 있고 오히려 지선인 함백선 쪽이 선로가 더 많은 희한한 상황. 현재는 역무원도 철수하고 무인신호장이 된 상황. 앞의 사진은 역무원이 있던 시절 어느정도 관리되던 시절 모습이다.
이 역과 예미역 사이에는 조동철교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 역에서 자미원역까지는 올라가는 경사도 가파르고 산 능선을 빙빙 돌고 긴 터널을 넘어가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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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선과 함백선이 분기하는 철도역.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매화동길 81-17 (舊 방제리 244-8번지)에 위치해 있다.
이 역의 역명은 매봉산의 매에 쫓긴 새 무리가 새골에 내려앉은 형상을 해 조동이라 이름 지었다고 전해진다.
'''개업하기 약 2개월 전'''인 1976년 12월 24일에 현재의 역사가 완공되었다는 점을 빼면 별로 할 일은 없다. 왜냐하면 개업할 때부터 신호장이었기 때문. 한 때 화물을 약간 받기도 했지만 2011년 기준으로는 화물도 안 받는다. 다만 본선인 태백선은 '''단선''' 그대로 뻗어 있고 오히려 지선인 함백선 쪽이 선로가 더 많은 희한한 상황. 현재는 역무원도 철수하고 무인신호장이 된 상황. 앞의 사진은 역무원이 있던 시절 어느정도 관리되던 시절 모습이다.
이 역과 예미역 사이에는 조동철교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 역에서 자미원역까지는 올라가는 경사도 가파르고 산 능선을 빙빙 돌고 긴 터널을 넘어가기까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