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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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조선대학교 산하의 부속 학교.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 조선대학교부속중학교, 조선대학교여자중학교가 있다. 2019년 1월 31일 제58회 졸업식(291명, 졸업생 누계 24,449명)이며, 같은해 3월 4일 제61회 입학식(입학생 243명)을 가졌다.
2. 연혁
- 1946년 9월 29일: 조선대학교 설립
- 1961년 11월 18일: 조선대학교여자중학교와 조선대학교가정여자고등학교로 분리 설립
- 1962년 12월 1일: 초대 교장 김인곤 선생 취임
- 1964년 4월 23일: 조선대학교가정여자고등학교를 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인가를 받음
- 1970년 2월 13일: 조선대학교여자중학교와 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를 분리
- 1977년 2월 26일: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로 36 신축교사로 이전
- 2000년 6월 2일: 숭미관(종합체육관) 준공
- 2002년 3월 1일: 광주광역시교육청 온라인 재택학습 연구학교 운영
- 2016년 3월 1일: 교육부 요청 과학중점학교 과학 수학 과제연구 및 R&E 프로젝트 학습에 대한 특성화모형 연구학교 지정(2년)
- 2018년 3월 1일: 제13대 교장 장병훈 선생 취임
- 2019년 1월 31일: 제58회 졸업식 (졸업생 291명, 총 동문 24,449명)
- 2019년 3월 4일: 제61회 입학식 (입학생 243명)
3. 학교상징 및 교가
3.1. 상징
3.1.1. 교목
''' 소나무 '''
3.1.2. 교화
'''개나리'''
3.1.3. 교색
'''조선 청색'''
3.2. 교가
+1 막는 것 산이거든 무느 곤 못 가랴
파도건 눈보라건 박차 헤치자
끓는 땀 부어서 일일이 다진 터
희망은 솟는다 조대여고
가사는 조선대학교 및 다른 부속 학교와 같으나, 마지막 '조대여고' 부분만을 배리에이션으로 쓴다. 조선대학교는 '조선대학'으로 부른다.4. 시설
- 숭미관이라는 이름의 강당이 있는데 광주 내의 학교 중에서 가장 넓다고 알려져 있다.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 때 외국 선수단들의 핸드볼 연습용 체육관으로 쓰였을 정도.
- 2016년까지 학교 본관 쪽과 가까운 쪽의 운동장이 우레탄 육상트랙이었으나 유해물질이 나오는 요소로 규정되자 2017년에 들어서 갈아엎고 잔디를 심었다.
- 2018년부터 학교에서는 점심시간 끝나기 5분 전에 방송실에서 노래에 맞춰 앉아서 체조를 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18년에는 'DJ DOC와 함께 춤을'이라는 노래에 맞춰 체조를 하였으며 19년에는 팝송에 맞춰 체조를 했다.
- 2019년 12월 18일부터 학교 급식실 석면 제거 공사가 시작되었다. 석면 제거 공사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급식실을 아예 새로 짓고 있다. 그래서 현재 재학생의 경우 위탁급식을 진행 중이며 반에서 급실을 먹는다. 이 공사는 20년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실제 20년 8월 중순부터 급식실에서 급식을 먹기 시작했다.)
5. 학교생활
- 학교 맞은편에는 서점과 맘스터치가 있다.
- 과학중점고등학교로, 입학하기 전부터 결정하게 된다. 학년이 바뀔 무렵 과학중점반에 들어가고 싶은 학생들의 경우 추가로 신청하여 들어갈 수 있다.
-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인하여 문과와 이과로 반을 나누는 것을 중지하게 되었다. 2학년의 경우 사회과 교과목 중 세계지리, 세계사, 정치와 법, 윤리와 사상 중에서 한 과목 이상 선택하여야 하고 과학과 교과목 중 물리 1, 화학 1, 생명과학 1, 지구과학 1 중에서 한 과목 이상 선택하여야 한다. 또한 진로 심화과목도 있으며 선택의 폭이 넓어 교육청에서 매우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다.
-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인하여 2학년의 경우 주 5일 수업 중 10시간 이상이 이동수업이 되었다. 선택 1부터 선택 6까지 모두 다 이동수업이며, 이 경우 2학년 전 학급의 학생을 모두 섞어 선택반을 구성하기 때문에 운이 안 좋을 경우 안 친한 학생과 선택반이 겹치는 우울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 이과를 위한 프로그램이나 대회 같은 것이 어느정도 잘 되어 있는 편이라 학생부 종합전형을 택할 이과학생이라면 유리할 수 있다.
- 춘추복의 경우 흰색 셔츠와 진한 회색의 니트조끼와 치마(혹은 바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재학생의 경우 석가탑, 코끼리 등 교복에 귀여운 애칭을 만들어 주었다. 하복의 경우 블라우스가 딸기우유색이다.
- 학교 체육복의 경우 학년마다 색이 다른데 2020년의 경우 3학년 노란색, 2학년 파란색, 1학년 빨간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름 체육복의 경우 상의가 해당 학년의 색으로 만들어 여름에 입고 다니는 것을 보면 정말 볼만 하다. (학생증도 해당 학년의 색으로 만든다.)
- 울타리 하나로 조대여중과 바로 맞닿아있다. 조대여중으로 바로 건너갈 수 있는 통로도 있으나 상시에는 막아 놓는다.
- 교내에 상담 동아리가 있는데 상담 동아리의 경우 2018년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 2019년 1학년(20년 현 고2)은 주4일(수요일은 야자를 하지 않는다.) 야자를 하는 학생들을 모아 도서관에서 야자를 했으며 졸거나 떠드는 등의 이유로 3번 경고를 받으면 야자에서 퇴출당하고, 휴대폰이 울리면 바로 퇴출당하는 혹독한 야자를 해야했다.
- 야자를 하다보면 가끔씩 옆에있는 조선대학교에서 축제를 할 때 공연소리가 들린다. 가끔 특이한 친구는 그 노래에 맞춰 리듬을 타거나 립싱크를 하기도 한다.
- 학교에 계단이 없다.(예전에 병원이었어서 그랬다는 설이 있다)
계단 대신 경사면으로 되어있는데 항상 물걸레로 청소를 시켜 청소시간에 거길 지나가다가 넘어지는 사람이 꽤 많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운이 안 좋으면 경사면을 따라 쭉 미끄러져 내려간다.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본인이 넘어지거나 남이 넘어지는 것을 한두번은 꼭 보게될 것이다.
- 학교가 한 번에 5층까지 다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 한 층 씩 높여갔기 때문에 자세히 보면 층마다 반 크기와 경사의 높이가 다르다.(경사면을 오르다 보면 유독 힘이 드는 계단이 있다.)
- 교사들의 의하면 칠판의 가로 길이가 유독 작은 반이 있다.(수업에 문제가 되진 않는다.)
- 4층 2-7반에는 아주 큰 거울이 있다.(그래서 시험때마다 그 거울에 종이를 붙여 안 보이게 덮어야 하는데 조금 귀찮다. 하지만 좋은 점이 굉장히 많다. 특히 시험이 끝나면 학생들이 거울 앞에 옹기종기 앉아 화장을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 수요일에 하교할 때 버스 경쟁이 굉장히 치열할 수 있다. 특히 조선대학교 정류장을 거쳐오는 노선으로 하교하는 학생들은 특히 지옥이다. 정류장에 사람이 많은데 버스가 사람으로 꽉꽉차서 온다. 손잡이를 안 잡아도 서 있을 수 있을 정도일 때도 있다.
- 염색, 파마등의 두발은 잡지 않지만 등교할 때 체육복과 사복을 잡는다. (2020년은 코로나 때문에 그냥 안 잡는듯...)
- 치마길이도 잡지 않는다. ( 보통 학기 초에는 안 줄이고, 2학기가 되면 줄인다.)
- 단, 치마 단은 절대 박으면 안 된다.
- 등교할 때 크록스 또는 슬리퍼를 신고 오면 안된다.
- 2019년 사물함을 새로 바꿨다.
- 2019년 각 반에 엄청 큰 공기청정기가 생겨서 연중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되었다.
- 2020년 몇몇 반을 제외하고 각 반의 TV를 바꿨다(스마트TV). 유튜브도 돼서 학생들이 좋아한다.
- 2020년 각 반에 탈의실이 설치되었다.
- 운동장이 넓고 잔디로 깔려있지만 체육대회 빼고는 운동장을 사용하는 일이 없다. 체육을 할때도 무조건 강당(숭미관)에서 한다.
-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운동장 가장자리를 따라 운동겸 도는 학생들과 교사들을 볼수있다. 특히 점심시간에 볼수있다. 친구들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는 학생들도 보이고 돗자리를 가져와 피크닉(?)을 하는 학생들도 보인다. 옆 주차장에선 사방치기를 하는 학생들도 있다.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 999(-1)(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