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image] 조선대학교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조선대학교
朝鮮大學校
CHOSUN UNIVERSITY
[image]
<colbgcolor=#0033a0> 건학이념
개성교육 · 생산교육 · 영재교육
상징
교목
소나무(靑松)
교수
백학(白鶴)
교색
조선청색
국가

분류
사립대학
개교
1946년 9월 29일 광주야간대학원
재단
학교법인 조선대학교
총장
제17대 민영돈
주소
광주광역시 동구 필문대로 309 (서석동)
조직
단과대학 16개
대학원 8개[1]
재학생
학부생
19,469명(2020년)
대학원생
1,554명(2020년)
교직원
교원
1,910명(2020년)[2]
직원
413명(2020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역량강화형 선정대학(2019년)
역량강화형 연차평가 A등급(2020년)
링크


1. 개요
1.1. 상징
1.2. 교가
3.1. 학과 구조조정
3.2. 특성화 학과 및 희귀 학과
7. 교통
7.1. 도로
7.2. 시내 버스
7.4. 셔틀버스
9.1. 공론화
10. 커뮤니티
10.1. 디시인사이드 조선대 갤러리
11. 기타
12. 관련 문서
13. 관련 문헌

[clearfix]

1. 개요



조선대학교 홍보영상 (2021)
조선대학교 (朝鮮大學校, CHOSUN UNIVERSITY)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위치한 4년제 사립 종합대학이자 최초의 민립대학[3]이다. 1946년 개교하였으며 산하에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조선대학교병원 등의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1.1. 상징


슬로건
[image]

2020년 대학 구성원 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된 <슬로건 '지역과 함께 100년, 학생과 함께 미래로!'>의 의미를 조선대학교 <본관 이미지>와 통합시켜 디자인한 것이다. 점으로 구성된 패턴은 지역사회 구성원을, 우측 상단 4개의 별은 우리 대학 학생들을 상징한다. 지역사회와 함께 창학 100주년을 향해 발전해가고, 더불어 우리 학생들이 미래의 스타(Stars)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교육하자는 염원을 담고 있다.

슬로건 변천사
엠블렘
설명
‘배울 ’ 자와 우리나라 국명인 조선으로 구성되어 투철한 민족혼을 담고 있는 심볼의 원형을 최대한 유지하여 조선대학교 역사성과 정통성을 부각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하여 21세기에 도약하는 대학의 이미지를 발전적으로 재창조하였다.
상징물
설명
조선 민족. 청송 전통. 백학 이상.
고조선 이래로 사용해오던 나라이름을 교명으로 확정할 정도로 투철한 민족혼을 설립정신으로 담고 있으며, 5천년 한민족의 정신과 전통문화를 이어온 소나무, 무등산 서석골 위에 나래를 편 본관의 형상을 따라 백학으로 지정하고 있다.

1.2. 교가


조선대학교의 산하 중·고교(부중, 부고, 여중, 여고)에서의 교가도 아래 1절을 사용하며, 후렴구를 '조선대학'에서 각 학교명으로 바꿔 부른다.[4]

조선대학교 교가 (김기림 작사, 하길담 작곡)

1절

막는것 산이거든 무느곤 못가랴 파도건 눈보라건 박차헤치자

끓는땀 부어서 일일이 다진터 희망은 솟는다 조선대학

끓는땀 부어서 일일이 다진터 희망은 솟는다 조선대학

2절

열어라 닫히었던 세기의 창을 다가드는 새 풍조 팔벌려 안자

진리의 빛 따라 모여든 젊은이 미래는 우리 것 조선대학

끓는땀 부어서 일일이 다진터 희망은 솟는다 조선대학

3절

구름 속 손짓하는 조국의 깃발 그 아래 다 바치리 청춘도 꿈도

시련의 밤 새인 민족의 앞길 새날은 터온다 조선대학

끓는땀 부어서 일일이 다진터 희망은 솟는다 조선대학


2. 역사




3. 학부




3.1. 학과 구조조정


여타 사립대들과 마찬가지로 조선대 역시 최근 학과 구조조정이 단행되었다. 학교 내에서는 학문 단위 구조개혁이라고 부른다.

2012년부터 구조조정이 시작되어서 이 때 가정교육과와 기초의과학부의 신입생 모집을 중단, 작업치료학부를 신설하였고 2013년에는 15개과를 8개과로 통폐합 및 일부 학과의 정원감축, 보건과학대학과 스포츠산업학과, 용접접합공학과를 신설하였다.
2014년에는 일부 과들이 폐지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결국 폐과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2014년도 대학평가에 대비하기 위해 정원을 10% 감축하여 대학 정원이 4,755명에서 4,361명으로 감축되었다. 이후에도 계속 추가적인 구조조정이 있을 듯.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2단계 평가를 대비하여, 조직 규모의 30%를 감축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이 시행되었다.#

3.2. 특성화 학과 및 희귀 학과


  • 아랍어: 단국대학교, 명지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에만 관련 학과가 있으며, 호남권에는 유일한 희귀과. 최근 들어 여러 모로(수능 제2외국어, 교역통상 등) 아랍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그 존재감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2011년 행안부 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 아랍어권 지역외교분야에서 최종합격자를 배출하여 몇 년만에 5급 공무원 합격자를 내기도 했다.링크

  • 원자력공학과: 전국에 얼마 없는(경희대학교, KAIST, UNIST, 한양대학교, 서울대학교, 세종대학교, 단국대학교, 중앙대학교, 전북대학교 등) 희귀과. 희귀과였던 탓에 은근히 한국수력원자력공사같은 공기업에 많이 들어가긴 했지만, 일단 입학성적이 높지 않았던 관계로 조대 내에서도 좋은 소리를 듣던 과는 아니었다. 이명박 대통령의 원자력외교와 세계급의 원자력 붐이 일어나면서 1년만에 평균 백분위가 15% 가량 상승하고 원자력공학과라는 이유만으로 수십억 대의 지원을 족족 받으며 공대 간판과가 되어 버렸다. 흠좀무. 하지만 2012학년도 이후 다시 원상복귀하였다 그리고 그 자리는 마찬가지로 전국에 얼마 없고 정부 지원을 빵빵하게 받기 시작한 에너지자원공학과가 차지하게 되었다. 하지만 매년 최소 학과 상위 10% 학생들은 한국수력원자력(KHNP), 한전원자력원료(KNF)등 관련 공기업에 입사한다. 석사, 박사 졸업생들은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이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 입사한다. 15년도부터 조선대학교와 한전KPS(주), 한국수력원자력(주)과의 계약학과 개설로 인해 10년 동안 매년 20명의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를 졸업한 한수원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4년을 교육시켜서 조선대학교 원자력공학과 학사 학위를 부여하게 되었다. 10년동안 총 200명의 조선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공학사 학위를 가진 한수원 근무자들을 배출시키는 것이다.

  • 군사학과: 전국에 8개 밖에 없는 육군본부 협약 군사학과(조선대는 군사학부로 통칭)이고, 그 중에서 초기개설된 전국 4개 중 하나. 아울러 그 중에서도 여학생을 선발하는 3개 학교 (경남대학교, 대전대학교) 중 하나다. 입학과 동시에 육군 군장학생의 신분이 주어지기 때문에 4년동안 등록금 걱정이 없으며 학부에서 주는 성적장학금도 있으니 성적만 좋으면 돈 벌면서 학교에 다닐 수 있다. 대신 의무복무기간이 기존 3년에 장학금 4년치를 더해 육군에서 장교로 7년간 의무복무 후 전역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졸업 후에 학생중앙군사학교(괴산)에 가서 군사훈련(6개월)을 받은 후 소위로 임관한다.(재학중에 학군단에 지원가능하며 이 경우에는 학군사관후보생처럼 임관) 단, 여학생은 남학생과 달리 의무복무 대상이 아니라서 전액 장학금 혜택이 없으나 이는 CU장학금으로 어느정도 커버 가능. 학부 차원에서 여학생들은 따로 '스펙'을 쌓도록 독려하고 교육도 하니 참고할 것.

  • 디자인공학과: 링크 광주광역시의 주력산업인 광산업 디자인을 양성을 목적으로 경영학 + 전자공학 + 광통신학 + 디자인학을 융합해 만든, 자칭 세계 최초의 융합학과. 국책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으며, 2010년 수시2차부터 신입생을 모집했다. 디자인에 열망을 태우며 이과에 지원한 학생은 미대건물이 아닌 정문쪽 공대건물에서 하는 수업이 있어서 그런지 종종 타 디자인과 학생들이 미대생아닌 공대생 취급을 하기도 한다.

  • 용접접합과학공학과: 링크 전문대를 제외한 4년제 대학에서 전국 유일한 학과. 미국, 독일, 일본 심지어 중국까지 용접접합에 관련된 학과 뿐만 아니라 4년제 대학도 존재하는데 대한민국은 3D직종에 무슨 연구냐며 존재하지 않았던 학과이다. 다행히도 용접접합과학공학과가 신설되었을때 대한용접접합학회 등 여러 단체에서 환영하고 도움을 줬다고 한다. 교육과정을 보면 용접·접합 연구직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과인 듯 하다. 학과를 신설할때 첨단캠퍼스에 학과를 만드네 마네 잡음이 끊이지 않았었다. 그덕분인지 초반엔 첨단캠퍼스에 학과가 신설될 뻔했지만 실습장비들과 강의실 몇개만 첨단캠퍼스에 있고 학생들 수업은 선박해양공학관의 강의실에서 이루어진다. 기생하며 살고있는 선박해양공학관도 조선대학생들 조차 어디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 하지만 용접·접합공학에 관해서는 국내 유일한 특성화 학과이다. 15년도에 한전KPS(주)와의 MOU를 통해 대학원 석·박사 과정에서 한전KPS(주) 기술연구원 인력을 대상으로 용접기술전문가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리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원자력발전소 발전설비 운영·정비에 필요한 용접설계, 공정개발, 시험평가 관련 기술개발 및 현장 적용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일본 오사카대학 접합·용접 연구소와의 연구,학술 교류, 영국 Cambridge대학, 호주 국방연구소(CSIRO)등 해외 유수 12개 대학, 연구소와 MOU체결 및 기술교류를 하였으며, 학부생들에게 졸업과 동시에 국제용접학회(IIW)에서 인증하는 국제용접기술사 자격증(International Welding Eneineer)을 수여한다. 14년도에는 경상대, 인하대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의 "뿌리산업 대학원"에 선정되어 5년간 석사과정에 30억원을 지원받으며 석사과정 대학원생 모두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100% 취업이 보장된다.

4. 캠퍼스 및 시설


<colbgcolor=#fff> [image]
[image]
조선대학교 전경


교내 단과 대학, 부속 시설, 교외 시설, 명소, 교내 식당 등에 대하여 설명이 잘 되어있다.

5. 조선대학교병원




6. 조선대학교치과병원





7. 교통



7.1. 도로


차량이 드나들 수 있는 진출입로가 몇군데 있는데, 실직적으론 필문대로서남로를 거치는 정문만 이용가능하다. 조대부고 뒷편에 있는 나머지 출입구는 교직원 및 정기권 차량만 이용이 가능하니 논외. 학동 쪽에서 조대병원으로 들어오는 길도 있으나 왕복 2차로에 너무 혼잡하며, 남광주역 5번 출구 옆으로도 병원가는 길은 빙 돌아서 들어가는 것과 다름없어 논외. 게다가 여기는 본래 위독한 환자를 응급실로 빠르게 후송하기 위한 길이라 의도치 않게 구급차의 길을 막에 민폐를 끼칠 수 있다.
그래서 정문은 항상 학교와 병원가는 차량으로 북적인다. 정문 요금소는 꽤 큰 규모지만 특정 시간대에는 심한 정체를 겪는다. 학교 들어가는데는 차량번호판이 자동 인식되기 때문에 금방금방 빠지는데, 빠져나올때 정기권 차량이나 영업용 차량이 아니면 정차 후 요금소에서 요금을 내고 출발해야하기 때문에 심한 몸살을 앓는다. 특히 퇴근시간대에는 설립기념탑 회전교차로부터 밀리며, 요금을 내고도 조대입구 교차로까지 계속 밀려서 신호 여러번이 지나야 통과 할 수 있다.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제2순환도로 두암교차로를 이용하면 된다. 다만 두암지구입구 교차로에서 두암교차로까지 도로가 혼잡하다. 참고로 두암교차로에서 광주대 방면으로 가면 바로 유로도로 시작 지점이므로 돈을 뜯기니 주의하자. 광주대 방면으로 가려면 소태IC를 이용해 제2순환도로를 이용하는게 낫다. 시내(금남로)로 가려면 동구청 쪽으로 곧장 가면 가깝다.

7.2. 시내 버스


정문
조선대(1047/1048)
순환01, 수완03, 지원15, 진월17, 봉선27, 일곡28, 운림35, 금호36[5], 금남55[6], 문흥80[7], 714, 715, 999
서남동행정복지센터
(1049/1050)
좌석02, 금호36, 송정98, 금남55, 금남57, 매월61, 문흥80, 석곡87, 419, 715[A],
공대
조선대공과대학
(1148/1183)
좌석02, 지원15, 진월17, 봉선27, 일곡28, 송정98, 운림35, 715[D],
후문
살레시오여고
(1017/1018)
순환01, 수완03, 지원15, 진월17, 봉선27, 일곡28, 금호36, 운림35, 금남55, 문흥80, 714, 715, 999
교내(IT융합대학, 공대2공학관)
조선대해오름관
(1177/1181)
금남57, 매월61, 419
교내(설립기념탑)
조선대병원입구/장미원
(1179/1178)
금남57, 매월61, 석곡87, 419
우선 통학시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시내버스의 경우, 광주 순환도로 및 시내와 가깝고 조선대 후문 정류장인 살레시오여고[8]가 광주 시내버스의 주요 결절점 중 하나이기 때문에 오고가는 버스편은 상당히 많다. 다만 첨단/신창/신가/수완지구[9]광산구 북부 신도시에서의 접근성은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언급된 지역에서는 최소 1시간은 통학시간으로 잡아야 한다.
셔틀버스를 이용하거나 공대, 약대, 체대 쪽으로 가려면 정문 정류장인 조선대를 많이 이용한다. 이외에도 서남동행정복지센터 정류장도 학교 정문과 가깝다. 다만 조선대, 서남동행정복지센터, 조선대공과대학 이 세 정류장에 정차하는 버스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타는 버스가 정차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먼저 급행버스인 순환01, 수완03 버스는 조선대공과대학을 무정차 통과하므로, 백운동 방면으로 조선대에서 내리지 못한다면 남광주역 정류장까지 가버리므로 조심하자. 다음으로 동구청 쪽에서 오는 버스들 중에 조대입구교차로에서 우회전하여 남광주역 쪽으로 가는 차량은 당연히 조선대 정류장 정차하지 못한다. 공대 학생은 조선대공과대학에서 내리거나, 정문을 통해 들어갈 학생들은 반드시 서남동행정복지센터에서 내리야한다. 이번에는 산수동 쪽으로 좌회전하는 버스들을 살펴보자. 조선대 정류장은 조대입구사거리에서 좌회전 하자마자 바로 있으므로, 대부분의 버스는 혼잡을 피하기 위하여 이곳을 무정차 통과한다.[10] 다만 예외적으로 715번999 버스는 조선대 정류장에 선다.[11] 그러나 999 버스는 서남동행정복지센터 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한다.
그리고 나주시/담양군/화순군/함평군/장성군 같이 광주광역시까지 시내버스 노선이 연결되어 있는 지역에서도 통학이 가능하다. 환승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오히려 위에 언급된 광산구쪽 도시보다 적은 시간으로 학교를 통학 할 수도 있다. 나주에서는 999가 다니므로 괜찮은 편.

2015년 6월 3일 신설된 좌석02번이 조선대 캠퍼스 내부의 해오름관으로 들어왔으나 휴식공간 및 천연가스 충전 문제로 조선대병원입구(월남동행), 조선대장미원(혁신도시행) 정류장 회전교차로에서 회차 후 다시 정문으로 나와서 학동시장(동구 월남동 차고지 노선), 서남동행정복지센터(나주혁신도시 노선)정류장으로 노선이 바뀌었다. 좌석02번이 떠난 캠퍼스 내부 경유(조선대대학원, 해오름관 정류소)는 2016년 3월 2일부터 419번이 대체한다.
현재 교내로 들어오는 버스는 금남57, 매월61, 석곡87, 419다. 이중에서 석곡87번은 정문에 있는 조선대병원입구에서 승객을 모두 하차시키고 휴식 후 유턴해서 조선대장미원에서 승객을 다시 태우고 학교를 빠져나간다. 이외 3개의 노선들은 조선대병원입구(1179) → 조선대대학원(1180) → 조선대해오름관(1181) 순으로 교내로 진입하며, 휴식 후 다시 승객을 태우고 조선대해오름관(1177) → 조선대장미원(1178) 순으로 진행한 다음 정문을 통해 학교를 빠져나간다. 해오름관 종점까지 간다고 했을때 해오름관, 조선이공대학교, IT융합대학[12] , 중앙도서관 등이 인접해있다.

7.3. 도시철도


지하철의 경우는, 광주 지하철 1호선의 남광주역을 이용하면 도보 5분 안에 공과대학까지 갈 수 있다. 의대까지는 15분, 가장 먼 사회과학관 까지는 걸어서 30분은 걸린다는게 문제지만.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의 계획상으로 (가칭)조선대역이 계획되어 있긴 하다.

7.4. 셔틀버스


광산구권 신도시의 인구 유입으로 인해 이들과 멀리 있는 송원대, 호남대, 광주대, 광주보건대, 광주여대 같은 광주광역시권의 대학교들은 학생 유치 및 복지 차원에서 많은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나, 조선대는 아직 시내 혹은 시외를 연결하는 셔틀버스는 운행하고 있지 않다. 단, 첨단지구는 첨단산학캠퍼스와 조선대까지 25분이면 왕복하는 작은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학기중 평일에만 하루에 2~3차례 밖에 운행하지 않고 첨단산학캠퍼스 자체가 외진곳에 있는게 흠이긴 하지만. 하지만 언덕이 많은 지형 특성상 교내를 순환하여 운행하는 셔틀버스는 많은 편이다. 명절 때 학생들의 귀성차량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주 셔틀버스는 기아 그랜버드로 5대이며, 구형 그랜버드 2대와 신형 그랜버드 3대를 운행한다. 이 중 구형 그랜버드 1대는 과거 축구부가 사용했던 버스이다.[13][14] 이외에 대우 BS106 1대와 현대 유니시티 1대, 현대 그린시티 1대도 있다. [15][16]
2020년에는 현대 유니버스 럭셔리 1대를 새로 출고하였다. 순정 스포일러도 장착되어 있다. 다만, 변속 기어가 평상시 그랜버드/유니시티[17]나 BS106[18]에 적용되었던 5단 수동기어가 아닌 6단 수동기어[19]인지라, 담당 운전기사님께서 1단을 넣는다는 게 R로 넣는 경우가 가끔 있다. 아무래도 약간 생소하신 듯하다.
메인 노선은 본관 운행이며 사회과학관과 글로벌하우스는 노선이 따로 운행되고 있다. 다만 사회과학관은 이른 아침과 야간 시간대에 본관 운행 노선이 함께 책임지고 있다. 본관 운행 노선은 단방향 순환 노선이며, 이외 두 노선은 왕복 순환 노선이다. 세 코스 모두 체대 입구 로터리 방면에서 출발하나 본관 운행/사회과학관 운행 노선은 톨게이트 근처의 정류장에서 출발하며, 글로벌하우스 운행 노선은 대운동장 입구 맞은 편 정류장[20]에서 출발한다. 또한, 본관 운행과 사회과학관 운행 노선은 미술대학까지 동일하게 진행하다가 국제관 삼거리에서 나눠진다. [21]
출처: 조선대학교 홈페이지[22]
본관 운행
주간 (설립기념탑 → 미술대학 → 중앙도서관 → IT/제2공학관 → 경상대/본관(남) → 본관(북) → 학생회관/1.8극장 → 설립기념탑)
시간대
배차간격
운행대수
특징
07:40 ∼ 08:20
5∼10분
3대
사회대 경유
08:20 ∼ 09:10
5대
등교 및 점심시간 집중배차(수시운행)
09:10 ∼ 17:00
3대

야간 (설립기념탑 → 미술대학 → 중앙도서관 → IT/제2공학관 → 경상대/본관(남) → 본관(북) → 사회과학관 → 학생회관/1.8극장 → 설립기념탑)
시간
운행대수
특징
17:15 ~ 18:40 (15분 간격)
1대
사회대 경유
18:40 19:35 19:50 20:30 20:50 21:10 21:25 21:40 22:10 22:40
사회대 경유
사회과학관 운행
주간 (설립기념탑 → 사회과학관 → 설립기념탑)
시간대
배차간격
운행대수
특징
08:20 ∼ 09:10
10분


09:20 ∼ 10:10


10:30 ∼ 11:10


12:30 ∼ 13:10


13:30 ∼ 14:10


14:30 ∼ 15:10


15:30 ∼ 16:10


글로벌하우스 운행
주/야간 (설립기념탑 → 해오름관 → 글로벌하우스 → 설립기념탑)
시간대
배차간격
운행대수
특징
08:20 ∼ 09:00
10분


09:20 ∼ 10:00
20분


10:20 ∼ 11:20
20분


12:40 ∼ 13:40
10분


14:00 ∼ 14:40
20분


15:00 ∼ 15:40
20분


16:20 ∼ 16:40
20분


17:00 ∼ 17:40
10분


18:00 ∼ 18:30
10분


매일 아침~오전대 등교시마다 기아 그랜버드가 꽉 차다 못해 출입문까지 학생들이 타는 진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23] 주로 출발지인 설립기념탑과 미술대학 쪽에서 탑승 비율을 많이 차지하는데, 그 비율은 보통 설립기념탑 7:미술대학 3 정도라고 보면 된다.[24] 큰 버스도 이렇게 꽉 차는데 BS106이나 현대 유니시티 같은 시내버스 급 셔틀버스는 어땠을련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5]
오전대에 탑승한 인원들의, 하차가 가장 많은 정류장은 경상대/본관(남)[26]이며 다음이 IT/제2공학관이다. 본관(북)에서도 앞의 두 군데보다는 적게 하차하는 편이지만 사회과학관 버스를 못 탄 학생들이 본관행 버스를 탄다면 이 또한 제법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편이다. 비율로 따진다면 경상대 6:IT 2.5:본관(북) 1.5 정도 가지는 편이다.
정오~오후대는 반대로, 후문으로 연결되는 학생회관/1.8극장 정류장과 설립기념탑에서 내리는 비중이 많다. 하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하차 비율은 대개 학생회관 6:설립기념탑 4 정도 가지는 편이다.

8. 출신 인물




9. 사건사고




9.1. 공론화


  • 2020년 8월 26일 16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올리는 총공을 진행하였다. '조선대는 소통하라'라는 문구를 중심으로 공론화가 진행되었다.
  • 현재 블로그, 지식인,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론화를 진행하고 있다.
  • 학생들이 요구하는 것은 쌍방소통, 2주간의 비대면 수업, 강의 퀄리티 향상, 등록금 사용 내역 공개, 기숙사 수리 등을 말하고 있다.
  • 8월 26일상 학교의 공식 답변은 돌아오지 않았으며 비대면을 할 수 있다는 카더라만 있는 상태다.


10. 커뮤니티



10.1. 디시인사이드 조선대 갤러리


링크 약칭은 '조대갤'. 백학스토리에 비해 눈팅족은 다소 적고, 대학교 갤러리 특성상 정전갤로 분류되긴 하지만 어찌되었든 조선대 '커뮤니티' 중에서 가장 활발한 커뮤니티. dc인사이드에 갤러리가 있는 다른 대학교와 달리 별다른 커뮤니티가 없는 조선대라서 그런지 조선대를 검색하면 조선대 갤러리가 자동검색에 나올 정도로 그 의존도가 타 대학교에 비해서 높은 편이기도 하다.
dc인사이드의 특성이기도 하지만 재학생 뿐만 아니라 타대생, 훌리건, 수험생 등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많이 들어온다는 특징이 있고 2009년 총학생회 선거때 교내 여론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 덕분에 선거 이후 학우들과 조선대 학생언론, 총학생회 방문도 많이 늘어났다. 실제로 2012년도 조명 총학은 DC인사이드에서 나왔던 요구사항을 상당부분 참고하여 선거공약집을 만들기도 하였다.
고정닉 이외의 재학생 유동닉의 상당수는 대학생 답지 않은 질문, 학교 입학처 사이트를 조금만 뒤져봐도 알 수 있는 질문, 예를 들어서 족보 구하는 글, 학교 홈페이지 5분만 뒤져봐도 알 수 있는 각종 학사행정 등 질문들이 쇄도 한다. (물론 이건 전국의 다른 대학교에서도 마찬가지)
사실 이건 조선대만의 문제는 아니다. 인서울, 지거국, 지방사립대 상관없이 전국 대학교의 갤러리를 보면 어디나 대부분 1~5분만 검색해도 바로 찾을만한 내용을 물어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이 문제는 꼭 디시가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도 마찬가지...'문제' 라고 표현할만한 사항까지는 아닐수도 있지만. 어쨌든 궁금한 점은 학교 홈페이지를 먼저 찾아보자.
과거에는 족보를 찾는 글이 상당히 많았었는데 최근에는 고정닉들끼리 작당해서 '족보 구하려고 메일 올리는 사람은 역추적해서 신상 까발리고 해당 교수님에게 연락' 정도의 방침을 정했었고 실제로 어떤 용자가 족보를 구걸하며 메일 주소 올렸다가 고정닉이 16분만에 셀카 사진을 찾아서 올려버린 일도 있었다. 혹여나 이 글을 보는 조대생이 있다면 여기에 메일주소는 올리지 말자. 메일주소를 올리는 순간 당신의 신상은 장담할 수 없다. 또한 총학생회에 대한 비판적인 경향이 강한데, 우선 총학생회라는 기관에 대한 부정적인 의혹이 증폭되고, 09년에 있었던 DC인사이드에서의 여론 조작 사건이 제대로 해명되지 않았을뿐더러http://gall.dcinside.com/chosun/28163, 무엇보다 총학은 평소에 조대갤을 잉여집합소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2013년 초부터는 친목질이 가속화되어 매우 훈훈한 광경을 연출중이며 16년까지는 아싸(?)로 추정되는 몇몇사람들이 고정닉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17년 현재는 몰락하는 조선대의 현실과 취업난에 대해서 한탄하고 지적하는 글들이 계속해서 올라오고있어 다소 자학적인 분위기로 바뀐 형국이다.

11. 기타


  • 총장이 막장이다 보니 학생들의 투쟁의식은 하늘을 찔렀으며, 특히나 1980년대 민주화시위 열기가 일던 때에 '녹두대'로 대표되는 조선대 사수대(시위대가 아니다, 사수대다!)의 전투력은 현재까지도 회자 될 정도이다. 어느정도냐면 녹두대가 서울로 원정 시위를 오면 그날은 서울 전의경들 제삿날이라고들 했으며, 녹두대를 막을 수 있었던 건 오직 광주 전의경들 뿐이었다. 아직도 조선대학교=데모 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어르신들이 있다. 현재 '녹두대'의 이름을 기억하는 이는 극히 드물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시위나 운동엔 관심이 없고 일부 학생들만 열의를 가지고 참여하는 중.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간과하고 있는게 있다면 이 때 학원민주화나 민주화시위를 했던 사람들이 모인 조선대민주동우회가 학교 규정에 의거하여 정당하게 학교 운영에 개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운동권이 힘을 모아서 학교를 정상 궤도로 돌려놨고, 현재까지 제도적으로 학교 운영에 개입하는 유일한 학교다. 운동권이라고 하면 일단 까고 보는 성향의 사람들이 보면 피를 뿜을 부분. 하지만 학원 민주화라는 원칙에 입각하여 그들이 개입하는 대상은 구 이사진 퇴임이나 민주적 절차를 어긴 부분에 대한 성명서 정도에 한정한다. 2010년대 재학생들도 운동권에 관심을 가지는 학생은 거의 아무도 없다.
  • 민립대학으로 시작해서인지, 몇몇 부분에서 선구자적 역할을 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대학생활협동조합이 처음 설립되었으며(1990년 11월 22일), 사립대학 중 개방이사제를 가장 먼저 실시한 대학이기도 하다.
  • 교명 때문에 타 지역에서는 '배를 만든다'는 뜻의 '조선(造船)'대학교로 아는 경우도 있으며(학과 중에 선박해양공학과가 있긴 하다), 조선대 내에서 이런 말 하면 뒤끝이 영 좋지 않다. 하지 말자.

  • 한때 페이스북에서 오류를 일으켜서 한국어 표기가 같은 일본 조총련계 조선대학교, 그리고 일본 조선대학교와 영문 표기가 같은 고려대학교의 정보가 뒤섞여 한 페이지에서 소개하기도 했었다. 아마 인터넷에서 자동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혼선이 생긴 듯. 지금은 정정된 듯하다.

  • B 이상의 학점을 다소 후하게 주는 경향은 있지만(그래도 광주전남권에서는 가장 비율이 낮다.) A학점 이상 받기가 상당히 어렵다. 실제로 A학점을 가장 짜게 주는 짠돌이 대학으로 꼽혔다.링크 하지만 2015년 2학기 부로 B+이상 받은 과목은 재수강이 불가능하며 재수강시에는 받을 수 있는 최고학점이 A0로 제한된다. IT대학과 공과대학 의 경우 + 학점을 주지 않는 (A+ , B+ 없이 오직 A , B , C 형태로만 준다) 교수들이 존재하니 후배들은 사전에 미리 알아두고 수강 신청하는 게 좋다.

  • 언론에서 등록금 순위를 매길때는 항상 의대, 치대, 예체능까지 합산해서 발표하기 때문에 전체 통계로는 매년 광주/전남권 등록금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덕분에 지역 언론에서 등록금 관련 기사가 뜨면 '등록금, 조선대가 가장 비싸다'식으로 제목이 뜨게 되고, 덕분에 지역의 고등학생들에게는 '등록금 비싼 사립대' 정도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의대, 치대, 예체능을 제외한 조선대의 등록금은 비싼 편이 아니고 오히려 다른 지방의 사립대와 별 차이가 없는 편에 속한다. 문과가 295만~345만, 공대가 400이 넘지 않는다. 하지만 2012년 기준으로 지방의 모든 대학교들이 부실대학을 피하기 위해 등록금을 5% 이하를 내린 반면 조선대는 등록금을 2.1% 가량만 인하해서 비판을 받았다. 그리고 2013년에는 등록금을 동결했으며, 신입생은 등록금을 약간 올리려고 했다가 이내 동결했다.

  • 매니악한 인기가 있는 동아오츠카의 밀크티 음료인 데자와를 쉽게 구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광주권에선 데자와를 구경하기 매우 힘드나, 여기선 자판기에서 흔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덕분에 데자와 매니아도 많이 생성된다. 조대 이외의 장소를 찾자면 2008년 겨울 기준으로 전남대 언어교육원 본관의 1층 구석 자판기에서도 볼 수 있었다. 괜히 매니악한 음료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맛이다. 2015년 1학기 현재 중앙도서관 매점 구석에 자리하고 있으며 가격은 600원(충공깽..). 등록금을 매점의 저물가를 통해 환원하는건가 싶을 정도로 저렴하다. 참고로 비타민워터가 상시 1000원에 유지되고 핫바/어묵류의 가격 또한 편의점의 절반수준인지라 점심을 매점에서 때우고 열람실로 돌아가는 학우들 또한 많은 편. 11시 반~1시 반 사이의 중도매점은 거의 만석이다.

  • 2008년부터 언수외 모두 4등급 이내라는 전제 하에 언수외 중 상위 2과목의 합이 5등급이면 재학기간 내내 반장, 4등급이면 재학기간 내내 전장, 3등급이면 재학기간 내내 전장 + 어학연수, 학습비지원 등등을 지원하는 CU리더라는 장학금제도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절정이었던 2010학년도에는 대략 300명 가량이 이 장학금을 받고 들어왔지만 재정이 딸렸는지 2011년도부터 간호학과와 기초의과학부의 성적 커트라인을 상승시키고 전남대에서 비슷한 장학제도를 운영하면서 수혜자가 많이 줄어들었다. 이후 학생부나 수능이 수석일 경우 장학금을 주는 제도를 추가로 만들었다.

  • 국내 대학중에서는 베트남과의 교류의 물꼬를 튼 선구자다. 베트남 호치민시에 세운 세종학당은 외국에서의 한국어보급에 가장 성공적인 예로 꼽혀 2010년 KBS 한글의 날 특집 방송에 소개 되었을 정도이고, 2011년에는 베트남의 장관급 인사가 조선대를 방문해서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 대학교는 조선대' 라는 립서비스를 시전하기도 했다.[27] 조선대와 긴밀히 교류중인 호치민사회과학대학교에서는 동남아시아 지역 최초로 한국어학과를 신설하고 베트남 몇몇 고교에서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채택하게 하는 성과를 내었다. [28] 또한 러시아중국의 대학과도 세종학당 설립 관련 MOU를 체결하는 등, 외국에서의 한국어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KBC 뉴스에 조선대는 적자가 심각하다면서 5년 안에 폐교될지도 모른다고 보도되었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누적적자가 500억 가까이 쌓여있고 조선대 관계자가 직접 자신들은 재단법인에서 적립금 빼서 간신히 버티고 있고 5년 정도나 버틸 거 같다고 언급하였다. #(현재 이 보도는 KBC 홈페이지에서 삭제되었다) 조선대는 이 보도에 크게 반발하였고 결국 KBC에게 법적 대응을 하기로 했다. 관련 기사1 관련 기사2 관련 기사3
  • 전국에 개설된 학군단중에서 군기가 센 편으로 소문나있다.[29]

12. 관련 문서



13. 관련 문헌



[1] 2016년 의학전문대학원치의학전문대학원 폐지[2] 전임교원, 비전임교원 총합[3] 특정 개인이 아니라 다수의 민중이 힘을 모아서 설립한 대학교.[4] 예를 들어 조대부중이면 후렴구의 '희망은 솟는다 조대부중' 이런 식으로 부른다.[5] 서광주역 행으로 운행 시에만 정차[6] 요양병원 행으로 운행 시에만 정차[7] 충장로5가 행으로 운행 시에만 정차[A] 조선대 방향(1049)만 정차[D] 남광주역 방향(1183)만 정차[8] 천주교 살레시오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미션스쿨[9] 수완 03번의 개설로 현재는 30~40분에 통학이 가능하다.[10] 이곳 신호가 끝나고 나면 산수동 쪽으로 가는 직좌 동시신호가 떨어진다.[11] 2019년 11월 말에 1000번의 폐선이 최종적으로 확정되면서 999 버스만 산수동 쪽으로 좌회전해서 조선대 정류장에 정차했으나 21년 1월 말에 715번이 운행 경로를 변경하여 재운행에 들어가면서 1000번의 빈 자리를 다시 채워주었다.[12] 해오름관 오른편 주차장을 따라 가면 까마득한 천국의 계단이 나오고 이곳을 오르면 바로 도착하게 된다.[13] 현재는 해오름관 입구의 시내버스 주차장 한켠에 덩그러니 놓여져 있다.[14] 신형 그랜버드는 아주 최신형은 아니고 2009~2011년에 출고된 차량이다.[15] BS106은 휠체어 탑승기가 적용되어 있고 최소 10년이 되는, 조대에서 최고참급에 해당되는 버스다.[16] 유니시티는 2019년 말경부터 출고가 된 버스다.[17] 상 R24/하 135[18] 상 135/하 R24[19] 상 R135/ 하 246[20] 울타리 너머에 조대부중 운동장이 있는 쪽[21] 즉, 본관 운행은 중앙도서관 쪽으로 우회전하고, 사회과학관 운행은 직진하여 바로 본관 쪽으로 올라간다.[22] 참고로, 본관 순환의 야간 운행은 월/수/금 파트와 화/금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대동소이하지만 약간 다르게 운행되므로 이용할 때 참고해야 한다.[23] 현존하는 그랜버드 셔틀버스 모두 고속버스 일반등급에 해당되는 45인승이다![24] 심지어 그 셔틀버스를 타려고 정류장부터 선 줄이 톨게이트까지 서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25] 현재 코로나19 때문에 대면 수업/비대면 수업으로 나뉘어져서 매일같이 꽉 차는 진풍경을 경험하기는 조금 힘들어졌다.[26] 법대도 해당된다.[27] 말 그대로 '립서비스'니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는 말자. 하지만 한 나라의 장관급 인사가 일정을 쪼개 지방에 있는 대학교에 방문 할 정도면 일정 정도의 인지도는 된다는 의미는 될 것 같다.[28] 2010년 기준으로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빠져나가는 OEM공장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생각한다면, 이는 학교 홍보 등에 호재로 작용할 수도 있는 부분이다.[29] 서울에는 고려대학교, 부산에는 동아대학교, 대구에는 영남대학교, 인천에는 인하대학교가 군기가 센 것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