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마음의소리)

 

[image][1]
'''이름'''
조준(Joon Cho)
'''출생'''
1980년[2] (41세),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종교'''
불명[3]
'''직업'''
그래픽 관련 업종 종사
'''가족'''
부모님, 동생 조석
제수 최나래, 조카 조율, 조휘, 조우성
1. 개요
2. 작중 행적
3. 애니메이션 판 행적
4. 이슈 및 논란

난 결백해. 난 어제 하루종일 '''김치를 보고 있었어.'''[4]


1. 개요



마음의 소리의 등장인물이기도 한 조석의 형.
1980년생으로 현재 기준으로 '''40세'''. 그림관련 직종에 종사한다고 알려져 있으며[5][6] 초창기 조석의 작품 일부를 도와줬다.6번째 컷을 조준이 그렸다. 실사판 배우는 김대명.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남도형.
컴투스 프로야구 2016의 만든 이들 이름에 원화 일러스트로 조준의 이름이 있는데 아마 이 조준이 참여한 듯 하다. 꿀위키에서도 컴투스에서 일한다고 언급이 되기도 했던걸보면 정황상 맞는 듯.
토끼굴이라는 아마추어 웹툰을 그렸으나 미국의 카툰 베이비 블루스를 표절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대사는 물론 구도까지 비슷한 장면이 여럿 있다. 이 때문에 또 다시 마음의 소리에서 하차했고 모든 계정을 비공개 및 삭제하였다.
육아 만화를 그린것으로 보아 마음의 소리에 등장한적은 없지만 처자식 딸린 유부남으로 보인다.


2. 작중 행적


마음의 소리에서는 + 개그 캐릭터 포지션으로 등장했는데, 항상 파란색 속옷차림+사이즈 작은데 절대 안 벗겨지는 미니모자에 눈동자 없는 눈과 세모입, 살구색 머리카락(...)을 소유한 남자였지만[7] 어떤 순간에는 눈동자가 생긴다.[8] 입가에 있는 애교점이 특징이지만 가끔씩 생략된다.
작중 명대사는 당황스러울 때 책을 펼쳐보며 하는 대사인 "아 몰라 놔봐 갑자기 찾아볼게 있어서 그래." 의외로 꾸준히 밀어주는 대사였던걸 보면 아무래도 실제 형이 변명할때 써먹은걸 개그소재로 승화시킨걸로 추정된다(...)
541화까지 꾸준히 나오다가 고양이 사건에 연루된 이후 한동안 등장하지 않았다. 자세한 내막은 조석마음의 소리 항목으로. 이후 이 포지션을 연우가 계승했으나 연우 또 한 핑크레이디 그림작가 은폐사건에 연루되어서 짤렸다.
이후 이 포지션을 계승할 캐릭터로는 신 캐릭터인 서울대도 아닌 조석, 조준의 아버지(...).
700화 특집에 따르면 서부욱의 형 서울대의 정체는 사실...
그리고 2년에 가까운 공백끝에 드디어 714화에 등장에 성공했다. 이후의 자주 코트를 입고 바람을 휘날리며 자주 등장하는데, 컷 하나에 슬쩍 비치던가 엑스트라식으로 슬금슬금 등장하던가 하다가 결국 레귤러 캐릭터로 깔끔하게 복귀했다.
993화에서는 조석과 함께 야구를 하는데 오른손에 글러브를 낀 것과 허리가 오른쪽으로 꺾이는 것을 보면 흔치 않은 좌투우타로 보인다.
다만 위의 표절 사건으로 결국 다시 하차한 듯 하다.
1016화에 따르면 오타쿠로 시라누이 마이를 좋아하는 듯...
440화에선 잠버릇이 방정맞다고 한다.
[9]
원소주기율표로 1등했다 카더라.
조석처럼 동네북은 아닌듯 하다. 물론 애봉이가 센건 맞지만, 누워있는 만화에선 조준이 먼저 주먹이 나섰지만, 애봉이 순식간 피하고 매우 얻어 맞은뒤 쓰러졌다. 이거 사라 편에서도 애봉이 키보드로 베어버리니까 조준이 주저앉았다. 근데 따지자면 조준이 조석보다 얻어맞은게 덜 하다.

3. 애니메이션 판 행적


'''조석의 형. 항상 파란 모자와 파란 속옷을 고집한다. 조석 못지않은 트러블 메이커.'''

초반엔 하는짓으로 아버지와 엮이다가 점점 조석과 엮이게 된다. 조석 못지않게 동네북이며, 모든 가족들에게 얻어맞는 역할은 조석과 비슷하다. 조준이 조석을 제압하거나 조석이 조준을 제압할때도 있다.
가족을 닮아서 곤충을 무서워한다. 근데 이상하게도 애완용 푸들거미를 키우고 있다.
여기서는 그냥 대머리로 나온다. 미용실에서 파란 모자만 벗으니 그야말로 빛...
개그 캐릭터라서 폭력도 개그인지 손놀림이 굉장히 빠르다. 조석을 제압할때 나왔으며, 어쩌면 애봉이, 조석엄마보다 빠를지도.. 애봉이를 제압하려 할때 조준이 복싱 자세를 취하는 것을 보아 복싱을 좀 알는듯 하다.
시장에서 팔 물건 고를때 금도끼 은도끼를 하다가 어머니에게 얻어맞는다(...).
스페셜 편부터 엄청난 효자가 되었다. 근데 효심이 너무 지나쳐 헬창이 된다(...). 가족들을 겁먹게 할 정도다. 어머니의 깜짝선물을 위해 촛불을 나란히 세웠는데, 촛불을 킬때 출현이 그렇게 되버려서 오히려 더 위험을 준다. 이것이 마음의 소리 게임에서 나온 효크러쉬 스킬이다.

4. 이슈 및 논란


클리앙/사건사고/2019년#s-8김정남 사건 참조.
[1] 에피소드 792화 '일어나라'에서의 장면이다.[2] 생일은 밝혀진 바 없으며 1980년 생까지만 확실.[3] 가톨릭 신자일 가능성이 있다.[4] 은근 유행어로 미는건지 광고 만화에서는 '''난 어제 하루종일 숨을 쉬고 있었다'''는 바리에이션으로도 나왔다.[5] 엠게임에서 일 한듯한 모습이 블로그에 있었다. 사원증이라든지, 엠게임 일러스트라든지. 게임 원화가 출신이라는 내용이 만화에 나왔다.[6] 연재 초창기에는 자투리 만화에서 형이 그림을 잘 그리니까 자신이 스토리를 맡는 식으로 협업할까 고려해봤지만, 형의 고퀄 그림에 마음의 소리 대사를 넣자니 영 거시기했던지라 포기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7] 333화까지는 모자 밑에 검은 머리카락이 있었지만 334화부터 탈모가 된다. [8] 마음의 소리 95화의 12~13컷처럼 된다.[9] 이 이상한 소리는 사실 고백(...)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