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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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5(John 5, J5)는 미국의 기타리스트다. 본명은 존 윌리엄 로워리(John William Lowery)이며, 1971년 7월 31일 생이다. 공식적으로는 존 파이브라고 불리고 표기는 John 5나 약식인 J5로 많이 쓰인다. 한국팬들 한정으로 존빠라고도 불려진다. 예명인 존 파이브는 맨슨이 직접 지었는데 의미는 마릴린 맨슨(밴드)의 다섯 번째로 교체된 멤버라서.
마릴린 맨슨(밴드)의 황금기라고 불려진 시기인 Mechanical Animals[1] , Holy Wood (In the Shadow of the Valley of Death), The Golden Age of Grotesque에 공식적으로 연주 및 작곡에 참여하였다. 그리하여 트위기 라미레즈의 뒤를 잇는 맨슨의 왼팔격인 존재로써 활동했다.
맨슨의 활동 중에서도 멤버 중 가장 곱상하고(!) 훈훈한 외모로 여성팬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것도 '''소녀팬들'''. '''저 비주얼로'''. 흠좀무. 여담으로 문신이 '''굉장히 많다.''' 반팔 입은 사진을 봐도 긴팔 입은 것처럼 보일 정도(...).
맨슨과 활동 하기 시작한 초창기에는 그럭저럭 친한 사이였고, 서로가 서로를 음악인으로 인정하고 존경하는 사이였다.[2] 그러나 맨슨 특유의 히스테릭한 성격으로 점점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했다. The Golden Age of Grotesque 활동 때부터는 정점을 찍어서 2003년 Rock am Ring 록 페스티벌 공연 당시 존5가 고의로 연주 실수를 하자 맨슨이 그를 걷어차는 등 서로 다투다가 그 공연을 마치고 탈퇴했다. 말이 탈퇴지 사실상 해고인데, 맨슨은 해고 사유를 "담배를 피우지 않아서" 라고 밝혔다(...). 존5는 이에 대해서 "그와 함께 있는 시간 자체가 매일 지옥같았다."라고 코멘트 했으며 자신의 행동은 이미 계획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맨슨은 여기에 대해 노 코멘트.
이후 존5는 솔로활동을 시작했다. 1집 앨범은 컨트리 연주 앨범이었고 '''화려하게 말아먹었다.''' 헤비한 리프 중심의 연주에서 테크닉 성향으로 바뀌어 팬들의 당혹감이 상당했다. 사운드 자체도 많이 가벼워지고.
2집부터는 맨슨 시절부터 고수해오던 인더스트리얼의 성향과 1집부터 변화를 주기 시작한 컨트리 풍의 음악을 조합한 음악을 선보였는데, 1집에 비해선 그럭저럭 좋은 평을 듣는 중이다. 특히 1집 때야 마릴린 맨슨의 후광으로 오히려 빛이 바래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했던 연주 테크닉이 다시 주목을 받으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현재는 솔로활동을 병행하면서 맨슨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오던 롭 좀비의 음악에 참여하고 있다.
탈퇴 후의 인터뷰에서 마릴린 맨슨의 음악성 등에 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고 솔로 활동에서도 맨슨이 지어준 예명을 계속 쓰는 모습으로 봐선[3] 맨슨과는 애증의 관계인 듯. 긴 기간동안 활동하기에는 성격차이가 있는 정도로 보여진다.
초기에는 Ibanez의 커스텀 기타를 썼으나 The Golden Age of Grotesque 앨범부터는 Fender의 Telecaster와 어쿠스틱 기타를 쓰기 시작했다. 여담으로 흔히 변태 탤레캐스터라 불리는 개조한 탤레캐스터의 선구자다. 본래 탤레캐스터의 음색으로는 메탈을 연주하기가 심히 곤란한데 존5가 텔레캐스터의 디자인을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기타의 겉모습만 놔두고 나머지 부분을 모두 마개조하여 쓴 것이 시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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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기타 시그네처 (Fender john 5 bigsby Telec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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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기타 시그네처
1. 개요
존 5(John 5, J5)는 미국의 기타리스트다. 본명은 존 윌리엄 로워리(John William Lowery)이며, 1971년 7월 31일 생이다. 공식적으로는 존 파이브라고 불리고 표기는 John 5나 약식인 J5로 많이 쓰인다. 한국팬들 한정으로 존빠라고도 불려진다. 예명인 존 파이브는 맨슨이 직접 지었는데 의미는 마릴린 맨슨(밴드)의 다섯 번째로 교체된 멤버라서.
마릴린 맨슨(밴드)의 황금기라고 불려진 시기인 Mechanical Animals[1] , Holy Wood (In the Shadow of the Valley of Death), The Golden Age of Grotesque에 공식적으로 연주 및 작곡에 참여하였다. 그리하여 트위기 라미레즈의 뒤를 잇는 맨슨의 왼팔격인 존재로써 활동했다.
맨슨의 활동 중에서도 멤버 중 가장 곱상하고(!) 훈훈한 외모로 여성팬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것도 '''소녀팬들'''. '''저 비주얼로'''. 흠좀무. 여담으로 문신이 '''굉장히 많다.''' 반팔 입은 사진을 봐도 긴팔 입은 것처럼 보일 정도(...).
맨슨과 활동 하기 시작한 초창기에는 그럭저럭 친한 사이였고, 서로가 서로를 음악인으로 인정하고 존경하는 사이였다.[2] 그러나 맨슨 특유의 히스테릭한 성격으로 점점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했다. The Golden Age of Grotesque 활동 때부터는 정점을 찍어서 2003년 Rock am Ring 록 페스티벌 공연 당시 존5가 고의로 연주 실수를 하자 맨슨이 그를 걷어차는 등 서로 다투다가 그 공연을 마치고 탈퇴했다. 말이 탈퇴지 사실상 해고인데, 맨슨은 해고 사유를 "담배를 피우지 않아서" 라고 밝혔다(...). 존5는 이에 대해서 "그와 함께 있는 시간 자체가 매일 지옥같았다."라고 코멘트 했으며 자신의 행동은 이미 계획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맨슨은 여기에 대해 노 코멘트.
이후 존5는 솔로활동을 시작했다. 1집 앨범은 컨트리 연주 앨범이었고 '''화려하게 말아먹었다.''' 헤비한 리프 중심의 연주에서 테크닉 성향으로 바뀌어 팬들의 당혹감이 상당했다. 사운드 자체도 많이 가벼워지고.
2집부터는 맨슨 시절부터 고수해오던 인더스트리얼의 성향과 1집부터 변화를 주기 시작한 컨트리 풍의 음악을 조합한 음악을 선보였는데, 1집에 비해선 그럭저럭 좋은 평을 듣는 중이다. 특히 1집 때야 마릴린 맨슨의 후광으로 오히려 빛이 바래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했던 연주 테크닉이 다시 주목을 받으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현재는 솔로활동을 병행하면서 맨슨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오던 롭 좀비의 음악에 참여하고 있다.
탈퇴 후의 인터뷰에서 마릴린 맨슨의 음악성 등에 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고 솔로 활동에서도 맨슨이 지어준 예명을 계속 쓰는 모습으로 봐선[3] 맨슨과는 애증의 관계인 듯. 긴 기간동안 활동하기에는 성격차이가 있는 정도로 보여진다.
초기에는 Ibanez의 커스텀 기타를 썼으나 The Golden Age of Grotesque 앨범부터는 Fender의 Telecaster와 어쿠스틱 기타를 쓰기 시작했다. 여담으로 흔히 변태 탤레캐스터라 불리는 개조한 탤레캐스터의 선구자다. 본래 탤레캐스터의 음색으로는 메탈을 연주하기가 심히 곤란한데 존5가 텔레캐스터의 디자인을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기타의 겉모습만 놔두고 나머지 부분을 모두 마개조하여 쓴 것이 시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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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기타 시그네처 (Fender john 5 bigsby Telec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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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기타 시그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