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재판관 화이트메인
1. 개요
성우는 원작과 동일한 양정화.소환: 일어나라, 나의 투사여! ''(Arise, my champion!)''
공격: 붉은십자군을 위하여! ''(For the Scarlet Crusade!)''
소환 시 음악은 판다리아의 안개 당시의 붉은십자군 수도원 음악이다. 5분 45초부터.
2. 상세
오리지널 공용 전설 카드. 붉은십자군의 최고의 지도자 중 한 명인 종교재판관 화이트메인이다. 죽음의 기사로서의 화이트메인은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의 칠흑의 기사단장 우서의 토큰 하수인으로 등장한 바 있고, 이번엔 생전의 모습으로 다시 등장했다.
실바나스 윈드러너와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가 명예의 전당 카드 세트로 옮겨감에 따라 그들을 대체하기 위해 출시되었다.
3. 평가
3.1. 발매 전
공개 직후 유저들의 평가는 별로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비교되는 대상은 켈투자드이며 겨우 1코스트 차이에 지속적으로 하수인들을 부활시켜준 켈투자드조차도 먼저 필드를 장악해야 겨우 밥값을 해 쓰이지 않았기 때문에 화이트메인도 쓰이지 않을 거라는 예상이 많다. 하지만 명전으로 가지 않는한 정규전에서는 항상 쓸 수 있으므로 메타에 따라서 채용할 가능성도 층분하다.
3.2. 발매 후
상황을 많이 타는 카드이기에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울둠의 구원자에서 출시된 흑마법사 주문 화염의 역병과의 연계로 내 하수인은 다 살리고 상대 하수인들은 전부 날려버리는 콤보가 가능하다.
4. 역사
5. 기타
성능과 별개로 일러스트도 혹평이 많다. 원작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의 모습과는 다른, 노출도 매력도 떨어지는 복장이 가장 큰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