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니시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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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MB48 1기생 출신.
처음 이름을 읽는 사람들에게 백이면 백 “우에니시 메구미”로 읽힌다.
NMB48에서 몇 안되는 정통파…에 가까운 아이돌. 파충류와 곤충을 좋아해서 핸드폰에 애벌레 사진을 저장한다거나, 야마모토 사야카한테 매일 사랑고백 하는 거나, 1인 MC 놀이를 한다거나 하는 행동거지를 보면 이쪽도 완전히 정통파 인것만은 아니다 (…) 그래도 헛말로 정통파가 아닌지 버라이어티 방송에서는 팔짱끼고 지켜보는 역할이 주로.
연기자 외모로, 얼굴이 작아서 키가 151cm이라는 느낌이 안 난다. 도쿄에 이치카와 미오리, 나고야에 오기소 시오리가 있다면 오사카에는 케잇치가 있다. 48계열 역대 최강이라고 불리우는 NMB48 1기중에서도 돋보이는 외모로 2012년 10월에 NMB48 최초로 연기에 데뷔했다. 요미우리 TV에서 "독"이라는 심야드라마에 경시청 1과 소속 형사 스가와라 미사로 출연중. 병풍이지만 남바 최초 연기자 데뷔가 어디야 (…) 팬들은 실물로 보면 야위었다는 느낌이란다. 셀카를 못 찍는다. 근데 오피셜은 굉장히 잘 나오는 편이라 무지무지 미묘하다.
가창력이 빼어난 건 아니지만 불평이 나올 정도는 아니다. 춤은 약간 미숙. 성격이 어른스럽다는 소리가 많이 나온다. 가치관이 확실하고 다른멤버의 신뢰도 두텁다. 특히 야마모토 사야카와의 신뢰관계를 보고 한 오타는 아름답다고 평할 정도. 사랑고백도 그렇고, 찐한(?) 에피소드도 많아서 유일하게 야마모토와 백합 분위기가 나는 멤버(…)라는 소리가 나온다. 요시다 아카리, 카도와키 카나코등과도 친하다. 사실 그냥 멤버 전반과 친한 편. 야구라 후코와 타니가와 아이리를 어장관리하고 있다 카더라. 2012년 12월 후코와 아이리 둘이 싸웠다 화해했는데[2] 싸운 이유가 케잇치라는 게 오타들의 분석이다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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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의 정통 아이돌 캐릭터가 으레 그러하듯 약간 하라구로 캐릭터가 있다. NMB48 ‘게닌’에서는 욕쟁이 캐릭터로 출연.
제5회 총선거에서는 속보 31위, 최종 개표 결과 40위로 3탑인 사야네, 미루키, 나나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순위에 랭크.
넥스트 걸즈 뮤직 비디오에서 레즈비언 3명 중 1명으로 출연했는데 굉장히 잘 어울려서 국내 팬덤에서는 넥스트 걸즈 뮤비의 최고 수혜자라는 말이 나올 정도. 아래는 그 출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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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솜씨도 뛰어난데, 2013년 FNS가요제 콜라보 무대에서 보여 준 폭풍연주 때문에 '''남바의 락스피릿은 사야네 만이 아니었다'''며, 오디션으로 AKB사단 내 밴드 유닛을 만들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여담으로 남바 멤버들 사이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말랐지만, 슴가는 충실하다. 48그룹 멤버들을 대상으로 여러가지 주제로 랭킹을 매기는 예능 프로그램 'AKB 조사'의 2014년 10월 15일 방영분에서 '멤버들이 선택한 아름다운 가슴' 1위[5], 2015년 1월 28일 방영분에서는 '아름다운 배꼽 1위'에 뽑혔다.
2014년 2월 24일 'AKB48그룹 대조각축제 ~시대는 변한다. 하지만, 우리는 앞밖에 보지않아!~'에서 팀 N의 부캡틴을 맡게 된 것이 발표되었다.
2016년 10월 18일, NMB48의 6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졸업을 발표했다. 졸업 공연은 4월 18일이다.
2017년 4월 10일에 졸업 콘서트를 하였다. 영상
2017년 4월 18일, 졸업 공연을 끝으로 NMB48를 졸업하였다.
졸업 후에도 트위터 등은 갱신하고 있으나 연예활동은 할 수 없다. NMB의 경우 요시모토 소속이라 졸업후 2년동안 연예활동이 금지되기에[6] 하고 싶어도 할수는 없다.
결국 2019년 3월 28일자로 연예계 복귀을 재개한다는 선언을 했다. 활동중지로 인한 공백기간당시에는 배우를 준비하기 위해서 연기연습 및 레슨을 받으러 다녔다고 한다.
2. 가족사항
2016년 6월, 친동생인 죠니시 레이가 NMB48 5기생으로 들어오면서 친자매가 동시에 같은 그룹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7]
사촌동생 "죠니시 세이라"도 아이돌 그룹 TPD, Ray 전속모델로 활동중이다.
NMB48에 가입하기전 여동생에게 정말 잘해줬고, 항상 남동생과 여동생 둘을 위하며 자랐다고 한다. 과자나 반찬도 동생들한테 양보할 정도로 착한 언니이자 누나였다.[8]
이렇게 상냥한 성격이지만, NMB48 멤버로 가입하자 돌변해서 동생 레이에 대해서 어떤 멤버보다 엄격했다. 레슨할 때 옆에서 지켜보거나 게네프로(본방전 공연)에서 실수하면 따끔하게 혼내주기도 했다. 레이는 왠만큼 말해도 안울었는데, 다른 멤버와 비교하면서 "너는 OOO에 비하면 그다지 프레셔도 아니야. 그아이의 기분을 생각해봐" 이런 얘기를 했다가 레이가 처음으로 울었다고 한다. 졸업콘서트에서 이 이야기를 하면서 "내가 그렇게 얘기해도 굴하지 않고 내일을 위해 연습하는 레이를 보고 팬처럼 응원하게 되었어. 앞으로 NMB48의 멤버로써 힘내주었으면 좋겠어." 라며 흐느꼈다.
3. 특징
겉보기엔 이쁘장하게 생겨서 아무것도 모를 것 같지만 보기완 다르게 엄청난 속성들이 있다.
첫번째로 외계인 속성이 있는데, 자신이 "외계어를 말할 줄 안다"고 하면서 어이없는 외계인 말을 보여주기도 한다.
두번째로 로리콘 속성이 있다. 자신도 몰랐다는데 나이 어린 멤버들을 집요하게 노리면서 "아직 성장하지 않은 가슴이 좋다." 라면서 발육을 지켜보곤 한다. 때문에 빈유도 굉장히 좋아한다. 즉, 로리콘+빈유를 좋아하는 독특한 멤버가 돼 버렸다. NMB 빈유 캐릭터인 요시다 아카리를 최고의 가슴으로 선정했었다.[9] 최근에는 드래프트 1기생 스토 리리카가 자신 안에서 최고의 빈유라고 칭송하고 있다.
세번째로는 한 때 야마모토 사야카를 무지 좋아한 적이 있었다. 시기로 따지면 2010~2011년 쯤의 NMB 초창기 시절이다. 이는 매우 유명한 에피소드로 잘 때도 사야네와 한 방에서 자고 싶어했고, 차 안에서도 항상 같은 의자에 앉으려고 했다. 야마모토는 이런 죠니시를 어떻게든 말려 보려고 했지만, 그럴수록 멤버를 넘어선 사랑이 시작되며 애정 공세가 더욱 심해졌다. 극장공연 전에는 검은 막이 쳐져있는데, 그 안에서 멤버들은 몇 초간 대기한다. 막의 뒤에서 화이팅도 하고 기다리면서 눈을 감고 있는 멤버도 있는데 죠니시 케이는 야마모토 사야카에게 키스를 구걸했다고 한다. (진짜로 심각하게 키스해달라고 해서, 사야네가 안 해주면 그 날 공연은 완전 초상집 분위기...) 질투도 굉장히 심해져서 다른 멤버와 놀고 있는걸 보면 질투를 낼 정도로 사랑이 격했었다. (사실 지금도 좋아하는데 어른이 돼서 그런지 자제하고 있는 중이다. 이 애정을 다른 후배에게 쏟고 있다.)
네번째로 위에도 언급되어 있는, 미각-거유-엉덩이 등 NMB 최고의 몸매로 인정받고 있다. 가슴이 메론처럼 완전 동그렇다고 멤버들이 칭찬하고 있고 엉덩이와 다리도 이쁘다. 얼굴도 기본적으로 미인형에 코와 눈도 잘 자리잡혀 있어서 그라비아 모델로써도 활동하고 있다.
다섯번째로 파충류 속성이 있다. 카나헤비라는 도마뱀을 키운적이 있을 정도로 파충류를 좋아한다. 보통 여자들은 싫어하는 개구리, 도마뱀, 뱀, 곤충 같은 것도 잘 다룬다. 다만 성격이 온순한고로 멤버들에게 억지로 권하지는 않는다.
늘 깻잎머리를 유지하지만 앞머리는 꽤 길다. 턱까지 오는 앞머리를 귀 뒤로 넘겨서 깻잎머리를 만드는 듯. 여러가지 앞머리. 반면 일자 앞머리는 정말 안 어울린다. 링크 링크2 앞머리 가발의 어색함도 있긴 하지만...
최근에 앞머리를 잘랐다. 링크
졸업하면서 가장 큰 기대를 건 스토 리리카 였는데 결혼발표하고 졸업해 버렸다. 죠니시 본인은 결혼은 긍정적으로 보는것 같다.
4. 선발 참여곡
'''NMB48'''
5. 작품
5.1. 사진집
6. 역대 프로필 사진
[1] 배우 활동을 하기 위해 준비 중[2] 싸운 것 자체는 명백한 사실이다. 사야카, 후코, 아이리, 시마레나 등이 구플에 언급.[3] 오타들은 후코가 소유욕이 강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한다. [4] 물론 카더라 of 카더라지만, 2ch러들에 의하면 남바의 차세대 멤버들이 두 개의 파벌로 갈렸는데 케잇치는 둘 사이를 자유롭게 줄타기 하고 있다고 (...)[5] 참고로 2위는 코지마 하루나였다.[6] 요시모토 계열이 아닌 타 회사로 이적할 경우 한정. 야마다 나나같은 경우 그대로 요시모토에 남았기 때문에 졸업하고 공백기 없이 연예계 활동을 이어갔다. 반대로 보면 죠니시가 연예인을 계속할 생각이라면 요시모토를 떠나기로 마음먹었다고 볼 수도 있다.[7] 과거에는 SDN48에 아키코-나츠코 쌍둥이 자매가 있었고, 해외 그룹까지 확대하면 JKT48에 소니아 나탈리아-스텔라 코르넬리아(졸업), 멜로디 누람다니 라크사니-프리스카 아나스타시아 라크사니 자매가 있다.[8] 이 당시의 죠니시는 노래도 못하고 춤도 배운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아이돌을 한다고 오디션을 보러나갔다. 이것을보고 가족들은 절대로 안붙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붙어버렸다.[9] 자신의 예쁜 가슴은 흥미가 없고 특이하게 빈유에게 유독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