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사야카
1. 개요
일본의 여가수. 소속사는 Showtitle. 해당 회사는 요시모토 흥업의 자회사로, 사실상 요시모토 흥업 소속이다. 4월 17일부터 레코드 회사가 유니버설 뮤직[4]으로 변경되었다.
일본 아이돌그룹 NMB48 1기생 출신으로 우월한 실력과 착한 몸매, 개그감각과 좋은 악수회 대응 덕분에 현지의 인기도 아주 좋으며 인지도도 높다. 소속사에서도 많은 푸쉬를 받은 '''NMB48 팀 N의 센터'''이자 '''캡틴'''이었다. 1기생 동기인 와타나베 미유키와 함께 더블 에이스를 맡았으며 명실상부한 '''NMB48의 1인자'''이자 '''남바대장.''' 이 호칭은 NMB를 떠난 현재도 사용되는 호칭이며 국내 AKB 팬덤에선 여전히 사야카를 대장으로 부른다.
2014 대조각으로 AKB48 팀 K도 겸임해 활동했으나 2016년 5월 26일 극장에서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겸임 해지를 발표했다. AKB48 제6회 총선거에서 6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카미7'''의 멤버가 되었다.
장래희망은 줄곧 싱어송라이터. 그 결과 2016년 자신이 절반을 작사작곡한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된다.
2. 캐치프레이즈
우리말로도 읽기가 어렵다. 이 때문에 2CH에 스레드가 만들어졌을 정도.'''안녕하세요![5]
사야카 아담하고 상쾌한 사야카 재빠르고 상냥하며 산뜻한 사야카라고 하는 오사카 출신 야마모토 사야카입니다.'''샷스! 사야카 사사야카 사와야카 사야카 사삿토 야사시사 아자야카 사야카. 코토, 오사카 슈우신 야마모토 사야카데스
しゃっす！ さやか ささやか さわやか さやか ささっと やさしさ あざやか さやか。こと、大阪出身 山本彩です
3. 캐릭터 및 성격
엄청나게 리더에 대한 책임감이 강하고, 금욕적이라고 한다. 수영복 촬영이 있을 때는 입에 아무것도 대지 않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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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사야카의 식단. 심지어 수요일 아침, 점심식사를 걸렀는데 이는 화보 촬영을 위해서였다. 사야카는 센터를 맡고 있기 때문에 엄청나게 스케줄이 빡빡하다. 게다가 NMB48의 안무는 48그룹 내에서도 상당히 격한 편이라는 것을 고려해보면 이렇게 먹고 안 쓰러지는 게 신기할 정도. 자막 영상
또한 타협을 싫어하며,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을 동경하고 있다고 한다.
평소에 낯을 좀 가리고 수줍은 성격을 하고 있으며, 수더분하고 수수한 캐릭터를 맡고 있다. 실제로 사야카는 2남 2녀 중 막내다. 그런데 공연만 들어가면 180도가 달라지며 카리스마가 대단하다.
와타나베 미유키는 야마모토에게 대놓고 안토니오 이노키 드립을 날리기도 한다. 본인도 턱 나온 것을 알며 대단하게도 그것을 네타소재로 쓰고있다. NMB48 게닌!에서는 '수련했더니 턱이 갈라졌다' 드립을 치거나, 스스로 안토니오 이노키 성대모사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예쁜 외모와 매우 훌륭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가슴이 커 야마다 나나와 함께 양대 핵으로 불리며 배에 복근이 있다. 하루에 윗몸일으키기 100개 가량을 한다고 한다. 그 복근은 N2(K2) 공연의 'Blue Ros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우월한 실력으로 단점은 잘 커버되고 있다. 요미우리TV의 'AKBとXX' 8월 방송분을 보면 남자 중학생과의 대결에서 4명을 연속으로 이긴 걸 보아 팔씨름이 특기인 것 같다.
팀 내에서는 츳코미 캐릭을 맡고 있다. 수줍은 성격이지만 개그를 할 때는 하는 성격. 영상 사야카보다 더 두드러져야 한다는 생각인지, 아니면 망설이고 있었는데 사야카가 먼저 시작해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위에 링크된 영상인 <NMB48의 게닌!>에서는 멤버들이 상당한 수위의 시모네타 드립을 친다. 물안경을 비키니 상의에 시착했다고 하면서 비치는거 같은데요? 라는 드립을 친 오가사와라나, 기승위를 연상시키는 동작을 하면서 코 막힌거 뚫렸어? 라는 요시다(이에 MC 고토는 "코 막힌게 뚫려도 다른 증상이 일어난다고!"라고 츳코미)나, 돌고래 인형을 다리 밑으로 빼며 "어차피 같은 포유류이니깐"(아기를 낳는 동작_이란 미루키 등. 가장 압권은 비치볼로 "나온다 -- 팡!"이란 드립을 날린 야구라 후코. 참고로 97년생이다. 아직 어린 죠나 콘도를 빼면 시모네타를 치지 않은 멤버는 야마다와 후쿠모토 정도. 야마다는 오와라이에 그닥 재능이 없는 것 같고, 후쿠모토는 체육계 컨셉인 것이 원인인것 같다. 아니면 시모네타를 싫어하거나. 오죽하면 고토가 "이런 말까지 해도 되는 거야?!"라는 츳코미를 날릴 정도. 사스가 남바여상.
논란거리로는 니혼TV의 NMB48의 레귤러 프로그램인 '나니와나데시코'에 나와서 '개밥은 니트의 주식'이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주제가 물건을 찾아와서 거기에 맞는 드립을 치는 것이었는데 개밥을 들고 와서 저런 말을 했으니...하지만 풍자하려는 의도가 없이 그저 웃기려고 친 개드립이었으므로 큰 파문 없이 넘어갔다. 그래도 본인은 무척이나 반성했다고 한다.
2013년 벽두에는 구글 플러스세팅을 잘못 건드렸는지 유튜브 채널이 강제인증 되었다. 틴탑, B1A4등의 덕후라는 사실로 넷우익에게는 열폭을, 한국팬들에게는 큰 웃음 빅재미를 선사. 넷우익들은 입에 거품을 물고 재일드립을 치고 있다. 또 자신의 영상에 "좋아요"를 하는 귀여운 짓을 했단 것도 인증. 지금은 다 날려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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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러스에서 화려한 한국어 실력을 선보인 적도 있다. 맛이 있어서 얼마든지 먹겠다라고...
그리고 아리요시 AKB 공화국에 나와서 부녀자인 걸 인증. 아리요시는 파워 섹드립을 날렸다. 그리고 브라콘 기질도 있다. 오빠에게 여자친구가 생기자 엄청나게 충격을 받았다고. 하지만 <NMB48의 게닌!2>에서 그 오빠는 방귀를 뀌면서 손으로 그걸 잡는 시늉을 한 다음 코에 들이미는 장난을 쳤다고 밝힌 걸 보면 이 충격은 '이런 오빠를 좋아해주는 여자도 있다니!'일지도 모른다.
다른 본점 및 지점 캡틴들과 비슷하게 패션 센스는 좋지 않았다. 지나가던 아저씨한테 촌스럽다는 이야기까지 들었다. 하지만 본인 생각에는 타카하시 미나미보다는 낫다고. 하지만 악수회나 샤메회 등 사복을 입어야 하는 스케쥴이 있으면 어머니와 언니의 도움을 받아 센스 있는 사복을 입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실제로 예전에 비해 굉장히 여성스러워졌다.
좋아하는 브랜드는 펑키함을 추구하는 '히스테릭 글래머'.
2012년 8월에 머리 스타일이 바뀌었다. '''어 시원하다!!''' 사진 팬들 사이에서는 긴사야 VS 단사야 의견이 분분하며, 사야카도 가끔 붙임머리로 긴사야로 돌아오곤 한다. 본인도 sns로 단발vs장발 투표를 하는 등 머리 스타일에 꽤 신경을 쓰는 듯 하다.
고교 야구 선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48계열 멤버라고.
4. 특이사항
4.1. 음악 관련 및 무대능력
춤을 9년간 배웠으며, 그에 맞게 춤 실력은 굉장히 수준급. UZA에서는 박력과 절도가 있는 댄스를 보여주었다. 펭귄 복장을 입고 춘 UZA.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각종 레슨에서는 모범 조교로서 다른 멤버들을 열심히 가르쳐 주고 있다. 안무 습득도 상당히 빠르다고 한다. AKB 노래 중에 가장 어려운 안무인 僕たちは戦わない를 약 3시간만에 다외웠다고.
가창력도 AKB사단 내에서는 상당히 발군이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괜찮다. 솔로파트를 맡고 있는 N1(A3) 'Bird'와 오디션 영상에서 이게 확연히 드러난다. 표현력도 뛰어나다는 평. 純情U-19의 커플링곡으로 '정글짐'이라는 솔로곡을 받기도 했으며, 팀 N 신공연에서 '꿈의 Dead body' 라는 솔로곡을 받았다. 다른 종류이긴 하지만 두 곡 다 기타를 연주하며 라이브로 노래하는 곡으로 AKB사단에서는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2014년 8월 13일에 발매된 NMB48 2nd 앨범 「世界の中心は大阪や～なんば自治区～」에서는 '抱きしめたいけど'라는 솔로곡을 받았다. 2015년 1월 21일 발매한 AKB48 6th 앨범 ここがロドスだ、ここで跳べ!에서 '愛と悲しみの時差' 라는 솔로곡을 받았다. 첫 피로는 2015년 리퀘아워. 댄스파트가 있는 솔로곡은 처음인데 노래가 와풍 스타일의 옷과 부채를 들고 추는 춤과 잘어울린다. 어쩐지 여태 받은 솔로곡 가사는 이별한 여자의 관점에서 쓰여져있다.
일본 아이돌들에게 흔히 지적되는 비음 의존도도 없고, 음색이 독특하며 표현력이 좋다. 솔로 앨범에선 2집에 수록된 ' 夢の声'와 같은 곡이나 타가수와의 콜라보 영상을 보면 고음 처리도 좋은 편.[6][7] 특히 AKB48 サムネイル 앨범에 수록된, 이나가키 준이치와 듀엣곡인 '過ち(실수)'에서 가성 처리는 굉장히 훌룡하다.
48그룹 곡의 화음의 경우 사야네가 많이 넣는다고 한다. 2016년 악수회에서 한 팬이 사야네에게 風は吹いている에 깔리는 화음을 사야네가 깔았냐고 물어보자, うん、シングル全部あたし (응, 전부 나)라고 하였다. 실제로 ハート・エレキ를 들어보면 사야네 목소리가 확실히 크게 들린다. 화음 추출본 ハート・エレキ So Long! 등을 들어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특히 NMB48곡 중 絶滅黒髪少女와 カモネギックス의 경우 전면부에서 사야네 목소리를 코러스로 깔고 가며, 僕らのユリイカ나 高嶺の林檎, 甘噛み姫의 후렴에서도 사야네가 저음으로 깔아주는 목소리가 굉장히 잘들린다.
또한 솔로 파트를 많이 배정받는 편이다. 센터로 선 곡들이 많은 걸 감안해도 역대 48사단 멤버 중 이렇게 많은 솔로 파트를 배정받아본 멤버는 마에다 아츠코와 타카하시 미나미 정도가 전부이다. 사실 솔로파트가 아니여도 48그룹 노래에서도 꽤나 튀는 편이다. 3~4명씩 부른 파트에서도 듣기만해도 "이 부분은 사야네가 불렀구나"하고 알 수 있을 정도.
2014 FNS가요제 여름축제에서는 '''물 만난 고기'''가 되어서 무쌍을 찍었다. 일본 포크/록 음악계 대부인 '''카야마 유죠'''와 걸즈 록의 전설 '''PRINCESS PRINCESS'''의 보컬 키시타니 카오리와 기타를 들고 콜라보레이션을 훌륭하게 마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지에서는 '''AKB에도 이런 애가 있었어?!'''로 함축된다. 본진인 AKB에서도 이렇게 단독 콜라보 무대를 배정해 준 멤버가 없었던지라, 이것이 솔로데뷔를 위한 AKS+요시모토의 포석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는 중. 다만 이번 가위바위보 싱글이 기존과 달리 '1위 멤버의 솔로데뷔'를 포상으로 걸고있기 때문에, 사야카를 우승시켜 장켄싱글로 푸시하는게 아니냐는 궁예가 소소하게 일었다.
8회 총선거 기준으로 카미에 들어간 멤버[8] 중에서는 노래를 잘하는 멤버이다. 48그룹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이고, 혼자 독립해서 가수활동을 해도 납득할 만한 실력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솔로 앨범들을 내고 있는데, 판매량을 보면 아티스트로서 첫 발돋움을 한 신인가수 치고는 준수한 편.
장래희망은 시바사키 코우같이 배우와 가수를 병행하는 것을 동경하고 있지만,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싱어송라이터. 존경하는 아티스트는 BoA, 에이브릴 라빈, YUI. 어린 시절 에이브릴 라빈의 'Complicated'라는 노래의 영어 발음을 어머니께서 가타카나로 바꿔주셔서 곧잘 부르곤 했다고 한다. 특히 보아때문에 노래와 댄스를 배웠다고 한다. 지금까지 계속 노래와 댄스를 해온 것도 보아를 만나기 위해서였다고. 2014년의 목표는 직접 작사작곡한 곡을 완성하는 것이었고, 2년 후 그것을 이루게 된다. 이후 NMB48 명의의 씨디에 직접 작곡한 곡을 올리거나, AKB48 앨범에서는 외부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나가키 준이치와 듀엣을 하는 등 보컬·작곡과 관련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본인이 센터로 선 365日の紙飛行機가 대박이 나자, 엠스테나 개인 솔로 콘서트에서 종종 부른다.[9]
이러한 춤과 노래의 훌륭한 밸런스 덕분에 11月のアンクレット 싱글에서는 보컬선발과 댄스선발 모두 들어가는 기함을 보이기도 하였다!
솔로 곡에 기타를 쓰는 곡이 많다. 통기타 + 솔로가수 캐릭터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기타 같은 경우 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 배웠다고 한다. 첫 싱글 'イチリンソウ'의 기타 파트를 본인이 직접 연주했다고 한다. 전설의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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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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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ntity 투어 시작과 동시에 화이트 팔콘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본인이 작사할떄 자작곡 만들 때 주로 僕"(보쿠) 를 쓴다고 한다. "私"(와타시)를 쓰면 너무 여성스러워지고, 여성 시선에서만 부르고 싶은 것은 아니기에 보쿠로 시작한다고 한다. 그러나 彼女になりたい(여자친구가 되고싶어)에서는 곡 화자가 화자인지라 와타시를 사용하였다. 작사시 세심함을 알 수 있는 부분.
5. 대인관계
- 동경하는 AKB 멤버는 마에다 아츠코이다. 마에다 아츠코는 아예 오시멘이 사야네라고 한다. 이유는 만날때마다 아무 말도 없이 가슴을 만지는데, 웃는 얼굴로 받아준다고 한다...앗쨩은 사야네를 옵빠이(가슴)쨩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 존경하는 멤버는 타카하시 미나미와 오오시마 유코. 타카하시 본인은 물론이요 오오시마 유코, 카시와기 유키도 사야네에게 많은 관심을 보내고 있는 듯. 2014년 메챠이케 돗키리 해산 총선거에서 타카미나가 사야네에게 "무엇이든지 완벽하게 다 해내는 후배다. 정말 후배이지만,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다."는 말을 남긴 것을 보면, 타카미나의 절대적 신뢰를 엿볼 수 있다. 2013 리퀘스트 아워를 보니 카시와기랑 꽤 친해진듯 하다.
- 그리고 2012년 제4회 총선거에서 시노다 마리코가 소감으로 후배들에게 쳐부술 기세로 오세요라고 했는데, 이걸 자기 블로그에다가 진짜 쳐부수러 가야겠네요라고 써놔서 팬들이 올ㅋ OB vs YB 한 판?이라는 농담까지 나왔다. 머리를 자른 것도 총선거 직후. 선배들의 철밥통을 깨기 위해 열심히 노력중인 듯. 그리고 그것은 실제로 일어날 뻔했다. 5회 총선 속보에서 13위를 차지. 참고로 부수러 오라던 시노다 마리코는 1천표 가량 차이로 15위를 차지했다. 이때만 해도 부서지는 줄 알았지만 결과는 4만표가까이 표차가 벌어지며 패했다. 그리고 이제는 더이상 부술 수도 없는 상황...
- NMB48 준 에이스 와타나베 미유키와는 좋은 동료 사이. 와타나베는 졸업 즈음에 '끝까지 친구가 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사야카는 그녀의 졸업싱글에 직접 작곡한 듀엣곡 「지금이라면」을 선물한다. 리더라서 1기생 그리고 팀N 전반과 친하다.
- 키시노 리카, 오가사와라 마유, 코타니 리호, 야마구치 유키와 개그 모임(?)을 구성하고 있다. 다섯이서 웃긴 동영상을 찍어 구플에 자주 올려준다. 2014년 대조각으로 인한 마츙의 에케비 본점 이적, 사야카의 살인적인 스케쥴 등으로 인해 뜸해지긴 했으나 4주년 기념 라이브에서 부활! 여전한 개그감을 보여준다. 2015년에는 싱글 Must be now에 이들의 유닛곡이 수록되었다. 곡명은 俺らとは.
- 키시노 리카와는 신칸센이나 버스로 이동할 때 언제나 옆자리에 앉는 사이였다. 둘의 개그 합이 좋아 만담이나 꽁트, 극장 엠씨, 구플 동영상 등등...을 보면 아주 빵빵 터진다. 사족이지만, 친하지 않을수록 별명을 부른다. 키시노 리카의 본인피셜에 따르면 사야카가 자신을 부를 때, 친해지기 전에는 별명인 '리카냥'이라고 부르더니 친해지고 나니까 '키시노'라고 불렀다고 한다. 듣던 후지에 레이나도 동의했다.
- 후지에 레이나와 친하다. 레이나의 이적 이후로 시작된 이 둘의 우정은 사야카가 없는 시간을 내서라도 만날 정도로 깊어졌다. 후지에 레이나 피셜에 따르면, 동갑에 야구를 좋아하는데다 취미와 취향도 비슷하고 말도 잘 통하며 두 아버님의 성향이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놀때는 같이 영화를 보거나 야구배팅을 하러 간다.
- 키노시타 모모카를 많이 아낀다. 사적으로 만나 파충류 카페에 갈 정도. 남바의 대표 미친자 모모카도 사야카 앞에선 얌전한 걸 보면 서로가 서로를 아끼는 듯.
- 졸업생 마츠다 시오리를 격하게 좋아한다. 텐샤넹이라고 불렀었다.
- 요코야마 유이와는 겸임 이전에도 사이가 좋았으나 유이의 겸임 이후에는 사이가 더욱더 가까워져, 요코야마모토로 묶여 불리기도 한다. 본인들 역시 서로를 요코야마모토의 파트너라고 부르며 투샷을 올리거나 생일 파티를 하는 등 여전히 좋은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 '다자이 오사무를 읽었는가'라는 곡을 같이 부른 유닛멤버인 야마다 나나와 요코야마 유이는 인생이란 무엇인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친구라고 한다. 야마다 나나와는 부부같은 관계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 미야자와 사에와도 사이가 좋은데, 첫 AKB 선발 때 긴장으로 얼어있는 사야네에게 사에가 먼저 말을 걸어준 것을 계기로 많이 친해졌다고 한다. 요코야마 유이까지 포함한 세 명이서 팀 나카요삐를 결성하기도 하였다.
- 시마자키 하루카와도 친분이 있는 편. 파루루는 사야카에 대해 "나에게 있어 최고의 이해자" 라고 밝힌 바 있다. 2D 덕질에는 별 관심 없어 보이는 파루루와 어느 날 갑자기 사이좋게 캐릭터 굿즈들을 양손에 들고 찍은 프리쿠라를 올려, 팬들은 둘이 생각보다 훨씬 더 친한 사이였음에 놀라워했다.
- 오오타 유우리와는 팀N으로 온 이후 눈에 띄게 친해져 서로의 언급이나 투샷의 지분이 늘었다. 유우리는 그 친분으로 사야카의 집에 처음 방문한 후배가 되었다.
- 그 외 친한 인물로는 카와에이 리나, 타카하시 쥬리, 카토 레나, 키자키 유리아, 이리야마 안나 등이 있다. 낯가림이 심한 사야카지만 친화력 갑 카토 레나 덕분에 AKB48의 멤버와도 친해질 수 있었다고. 2015년 레낫치48 선발에도 들었다. 또, 쥬리의 졸업&한국행 소식을 접하고 자신의 트위터에 쥬리에게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겼다.# 최근에는 타카하시 쥬리와 매일 연락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 미야와키 사쿠라와도 친분이 있어, IZ*ONE(우타콘에 출연한 사쿠라, 김채원, 김민주, 조유리)과 같이 우타콘에서 같이 출연했을 때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사야카는 사쿠라, 유이항과 함께 2017년 AKB48그룹 유닛 장켄 대회에서 유닛을 결성한 바 있다. 유닛명은 항탄네.
6. 활동
6.1. 데뷔 전
노래와 춤을 배운 것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간사이 명문 댄스스쿨인 'LITTLE CAT'에 수석으로 입학해서 다녔다. 그리고 피아노도 배웠었다고. 또한 이미 초등학교 시절에 3명이서 밴드 'Smile2Girls'를 결성하기도 했다.
중학교 3학년인 2008년에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에서 3인조 여중생 락밴드 <MAD CATZ>로 메이져 데뷔를 했다. 사야네는 기타와 보컬을 담당했다. 데뷔싱글은 'Girls be Ambitious!'였는데 애니메이션 모에가쿠★5의 오프닝으로 사용되었다.
2009년에는 컬럼비아 뮤직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2nd Single '포지티브'를 발매. 후에 갑자기 멤버가 나가버리면서 2010년 1월에 밴드가 해체되었다.
이후 고등학교에서 학생회장을 하면서 교내 밴드 활동을 했었다. 사야네는 경음악부 소속이었고 부부장이었다고 한다. 나중에 진로에 대해 무척이나 고민했다고 한다. 계속 음악에 종사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아이돌과는 사는 세상이 다르다고 생각할 정도로 아이돌을 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엄마가 잡지에서 NMB48 오디션에 대해 찾아주었고 "아이돌로 시작하지만, 영영 아이돌로 머무는 것이 아니잖아?"라며 오디션을 보라고 권유해주셨다고. 이후 2010년 9월 NMB48 오디션에 응모해서 합격했다. 오디션을 본 것은 전혀 자신의 뜻이 아니었다고 한다.
학교에서 사야네는 아이돌과는 정반대의 말걸기 어려운 느낌의 아이였기 때문에 학교 친구들은 사야네가 아이돌 오디션에 지원한 소식을 듣고 무척이나 놀랐다고 한다.
가입 전에는 장래희망으로 진로 선생님 생각하고 있었다고.
덧붙여서 가창심사 때 부른 곡은 하마사키 아유미의 fairyland.
6.2. NMB48 활동
6.3. 개인 활동
2019년 2월 17일에 졸업 후 첫 싱글 'イチリンソウ' 발매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솔로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2월 23일부터 솔로투어 ' I'm ready '를 진행하고 있다. 그 후 'イチリンソウ' 4월 17일부터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에 추가가 되어 사야네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
2019년 9월 4일에 두 번째 싱글 '棘'을 발매하였다.
2019년 11월 20일에 세 번째 싱글 '追憶の光'을 발매하였다. 또한 2019년 12월 25일에 세 번째 앨범 'α' 를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6월 22일 AKB48 디지털 한정 기획 싱글 離れていても에 참여했으며 MV에도 등장했다.
2020년 8월 23일 24시간TV에 “ 離れていても” 졸업 멤버로 참여하려는 듯 보였으나 이때 사야네의 신곡 준비로 인해 불참한 것 으로 보인다.
2020년 8월 7일 야마모토 사야카의 스태프 트위터에서 4th 싱글을 발표한다고 글을 올렸다. 발매일은 10월 28일이다.
➡️ AKB 디지털 싱글 “ 離れていても” 를 제외하고 2020년에 처음 발표하는 싱글이며 2019년 12월 25일 “a” 앨범을 끝으로 발매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2020년 10월 23일 NMB48 10주년 콘서트에 참가하여 青春のラップタイム를 공연했다.
7. 디스코그래피
8. 이야깃거리
- 동물을 좋아하며 스케쥴이 끝나고 귀가후 동물의 동영상을 보면서 심신의 피로를 달랜다고 한다.
- 특기는 댄스와 철봉과 볼링. 베스트 스코어는 191이라고 한다.
- 야구팬이자 한신 타이거즈 팬이다. 좋아하는 선수는 아라이 타카히로이고, 아사히 방송의 한신 전담 프로그램인 '토라반'이란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를 맡기도 했을 정도. 2016년 4월 20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고시엔 홈경기에서 시구를 맡았다.[10] 2017시즌을 앞두고 「모두와 롯코오로시」에 참여하여 한신 타이거스의 노래를 불렀다. 유투브 영상[11]
- 공연 전에는 묵주로 정신 통일을 한다.
- 엄청난 기계치라고 한다.
-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한다. 한 방송에서 번지점프를 하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투명한 엘레베이터는 타지 못하겠다고... 하지만 게닌3에서 그것을 극복하고 멋지게 번지점프를 뛰었다.
- 시력이 나빠 콘택트렌즈를 사용하고 있다.
- 카시와기 유키 못지않게 비를 몰고 다니는 여자라고 한다.
- AKB49 연애금지조례 NMB 편에서도 캐릭터 그대로 와타나베 미유키와 함께 주연급으로 출연.
- 성우 스기타 토모카즈의 팬이라고 한다.
- 2013년 12월 19일, 로케차 코타니 리호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였다. 서울오는 일본인들이 대부분 그렇듯 명동 일대를 돌아다닌듯.
- 2014년 총선거 가이드북 예측 순위에서는 바로 와타나베 마유, 마츠이 쥬리나, 지난 총선 1위인 사시하라 리노등을 제치고 1위로 뽑히기도 했다.
- 부녀자다. 오타쿠인 걸 넘어서 부녀자임을 공언하는데 BL 만화가 100권 넘게 있다고 한다. 자신에게 주는 보상으로 BL만화책을 산다고 한다. 좋아하는 작품으로 타카라이 리히토의 텐카운트, 시미즈 유키의 ZE 등을 뽑았다. 최근 출연했던 엠스테에서 유리!!! on ICE 자료 화면이 나오자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AKB48의 멤버 시마자키 하루카는 "BL이 왜 좋은거야?'라며 츳코미를 걸기도 했다고 한다.
- 레드립과 붉은 아이라이너가 굉장히 잘어울린다. 僕以外の誰か 활동때나 まさかシンガポール 뮤직비디오를 보면 알 수 있다. 아무래도 겨울 쿨톤인 듯.
- 형제많은 집안에서 자랐으며, 2남 2녀 중 막내이다.
- 한달을 기준으로 단식을 3주동안이나 한다고 한다. 이유는 몸이 리셋이 되는 기분이고 매일 하던 습관이라 멈출 수가 없다고 한다. (일주일 기준으로 3일 단식,3일 미음 또는 죽으로 해결한다고 한다.)
- 48그룹에서 사야네 이전에 전문적으로 기타 치는 멤버는 사실상 없었으나 그녀의 성공 이후에 기타를 어필하는 멤버가 많이 늘었다. 팀8의 쵸 쿠레나가 대표적이고 NMB 5기생 시미즈 리카는 기타와 노래실력이 좋고 지하돌 출신이란게 사야네랑 겹치는 부분이 많이 있다.
- 기타를 배우기 시작한 계기가 에이브릴 라빈때문이라고 여러 인터뷰에서 얘기했었는데, 2019년 5월 행렬 방송을 통해 일본을 방문한 라빈과 만났다. 라빈과 만나자 소녀팬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 영상 방송 이후 트위터링크를 통해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다' 라며 라빈에 대한 찬사와 고마움, 라빈과 만날 수 있게 해 준 방송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이후 본인의 트위터 헤더를 라빈과 찍은 사진으로 바꾸는 등 덕심을 온전히 드러내는 중. 팬들에게는 성덕으로 불리고 있다.
9. 서적
9.1. 사진집
9.2. 에세이
10. 관련 문서
[1] AKB와 XX! (ep21 2012년 3월 15일) 밝힘 [2] 사야카(さやか) + 오네(お姉, 언니). 프로필 상의 닉네임은 아키모토 사야카와 같은 '사야카'. 블로그에서도 사야카라고 쓴다. 하지만 팬들이나 멤버들은 사야네라고 부르는 편. 심지어 야마모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도 사야네라고 부른다. 초선발, 특히 연상인 코지마 하루나 등이 사야네를 사야네라고 부를 때의 괴리감은 매우 돋는다. 다만 하루나 등의 연장자는 주로 사야네'''상'''이라고 한다. 또한 당연히 '''사야네 자체가 하나의 조어'''이지 실제로 존칭하는 의미가 아니다. [3] 사야카가 공식 닉네임이나 멤버들이나 팬들도 대부분 사야네로 부르는 편이다.[4] 레이블은 유니버설 시그마[5] ちわーっす같은 느낌.[6] 이 영상에서는 일부러 반키를 올려서 무대를 꾸몄다고 한다.[7] 원곡자가 잘했다고 칭찬했다.[8] 사시하라 리노, 와타나베 마유, 마츠이 쥬리나, 야마모토 사야카, 카시와기 유키, 미야와키 사쿠라, 스다 아카리[9] 甘噛み姫 싱글 타입 A에 솔로 버전이 실리기도 하였다.[10] 그러나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유니폼을 입고 도쿄돔에 직관 갔던 적도 있다.[11] 해당 영상에 '어흥~~' 표정을 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은 한신 광팬들인 연예인, 성우, 탤런트들이며, 미즈키 나나도 당당히 들어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