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맨(유희왕)
유희왕의 상급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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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레이션 포스 수록 카드. 레벨 6으로서는 공격력이 상당히 높은데다, 효과까지 공격력을 높이는 전형적인 비트용 카드다. 그 탓인지 특수 소환 불가, 어드밴스 소재 제한 등의 제약이 생긴 것은 물론, 블랙 레이 랜서처럼 야수전사족으로 나왔다.
야수전사족으로서는 상당히 안 어울리지만 초고심해왕 실러캔스와의 궁합이 상당한 편으로, 어떻게든 특수소환으로 실러캔스를 소환한 다음 실러캔스의 효과로 필드를 물속성의 어류족으로 꽉 채우고 그 중 하나를 릴리즈해서 이 카드를 소환하면 '''공격력 3800'''. 어지간한 상급 몬스터는 다 밀어내버리는 능력치다.
스타 보이와 마스터 보이와의 조합이 좋다. 둘 다 필드 위의 물 속성 몬스터의 공격력을 500 올리고 불 속성의 공격력을 400 내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신 마스터 룰로 인해 엑스트라 존의 추가로 죠스맨을 제외하면 최대 5장의 스타 보이 & 마스터 보이의 전개가 가능하다. 이론상으로 이 둘의 효과까지 적용한다면 기본 공격력 2600 + 스타 보이 & 마스터 보이의 효과로 죠스맨을 제외하고 세면 최대 2500 + 죠스맨의 효과로 최대 1500의 공격력 상승 효과까지 포함하면 죠스맨의 공격력은 최대 '''공격력 6600'''이 된다.
물 속성의 재빠른 몬스터와 지옥의 폭주소환을 포함한 각종 특소 카드로 위와 같은 콤보가 가능하나, 지옥의 폭주소환의 발동 조건을 고려해서 발동하자. 스타 보이 & 마스터 보이 효과로 공격력이 상승하여 자칫 발동조차 못 하게 되니 주의 할 것.
만약 이 카드의 레벨이 5라서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로 그냥 일반 소환이 가능했다면 진짜 사기카드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유희왕 ZEXAL에서는 애니메이션과 코믹스 전부 샤크가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에서 '''딱 1번만''' 사용한다. 단, 듀얼 카니발 당시에 이 카드를 사용하는 모습이 한 컷 지나간 적이 있긴하다. 공격명은 '샤크 스트림'.
그밖에도 귀상어의 주둥이를 여기저기에 붙여놓은 괴랄한 디자인의 일러스트가 특징. 정작 머리는 손 쪽에 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