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진(거침없이 하이킥)

 


<colbgcolor=#333333><colcolor=#FFFFFF> '''영기 엄마
주부진
배우: 주부진'''
'''출생'''
1939년 1월 2일[1]
''' 직업'''
영기엄마&가정주부 → [2]
'''별명'''
영기 엄마
'''좋아하는 것'''
'''민용 엄마''', 민용 엄마와의 수다, 민용 아버지의 칭찬, 댄스, 요가, 놀러가기, 영기[3], 자신의 텃밭, , 김범의 음이온, 민용 엄마가 밍크코트를 사는 것, 등
'''싫어하는 것'''
사기[4], [5]
'''담당 배우'''
주부진
1. 개요
2.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거침없이 하이킥의 등장인물. 배우는 다슬이에서 주연 할머니를 맡고, 각시탈에서 기무라 슌지의 유모역을 맡은 중견 조단역배우 '''주부진''' 분. 실종된 개성댁 이후 나문희의 베스트 프렌드가 된 인물. 아들의 이름 유래는 연출자들 중 1명인 김영기 PD.

2. 작중 행적


본인이 단독으로 출현한 적은 많지 않고, 주로 나문희와 같이 있거나 문희친구들이 출연할 때 끼어있거나, 전화통화를 할 때 목소리만 나오거나 입으로 언급되는게 대부분이지만 농작물 이나 고급 의류 등등을 수시로 문희한테 제공하거나, 여러 거짓증언으로 알리바이를 만들어서 문희가 저지른 크고 작은 사고를 수습해 주는 등 비중이 은근히 높다.
어떤 것을 수시로 문희에게 추천하거나 제공하는 것을 보면 집이 은근히 잘 사는 듯. 대부분 문희와 순재와의 마찰 주제는 영기 엄마와 관련이 있다.[6] 이순재도 영기 엄마가 괜히 나문희에 바람을 부는 것 같다며 싫어하기도 한다. 영규 엄마, 영희 엄마, 형기 엄마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2.1. 지붕뚫고 하이킥


후속작 지붕뚫고 하이킥에서는 가정부였다가 로또 1등에 당첨되면서 까던 마늘을 집어던지고 정준혁의 머리를 잡아당기고,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든 뒤 상당히 요란하게 집을 뛰쳐나갔다.[7]
[1] 37화 방영 날짜 참고. 문희가 갈비찜을 먹으려는 준하에게 내일 영기 엄마 생일이라며 갖다줘야된다고 먹지말라고 한다.[2] 후속작 지붕뚫고 하이킥에서만 연관되어 있으며 주부진은 신세경이 오기 전 순재네 집 가정부로 나왔다.[3] 작중 등장한 적은 없다.[4] 300만원을 사기당해서 문희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는데 돈이 없자 서민정에게 빌리게 만들었다.[5] 밑에 항목에도 기재되어있지만 1회에서 순재가 싫어하는 고두밥을 만들었다며 집안이 울리도록 고래고래 소리치고 갈궈댔다. 이것때문에 떡이 되도 좋으니 다시 떡밥을 만들어라고 했다. 8회에서 로또 1등에 당첨되자 "이야! 1등이다!"라고 하며 까던 마늘을 집어던지고 정준혁의 머리를 잡아당기고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든뒤 집밖으로 뛰쳐나갔다. 자신도 이순재의 구박을 엄청 싫어하지만 월급 주니까 그냥 일한듯.[6] 예를 들어 요가, 꽃놀이, '''호박고구마''', 밍크코트, 가족들 패션, 화이트데이, 나문희 화장, 주몽해미 등.[7] 이 집에서 이순재에게 갈굼을 많이 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1화에서 자신이 싫어하는 고두밥을 만들었다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엄청나게 구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