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규

 


'''후량 2대 황제'''
'''廢帝 | 폐제'''
'''묘호'''
없음
'''시호'''
없음
'''제호'''
폐황제(廢皇帝)
'''작위'''
[1] → 서인(庶人)
''''''
주(朱)
''''''
우규(友珪)
'''부황'''
태조(太祖)
'''연호'''
봉력(鳳曆, 912년 ~ 913년)
'''생몰 기간'''
? ~ 913년
'''재위 기간'''
912년 ~ 913년 (1년)
1. 개요
2. 생애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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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량(後梁)의 황제였다가 사후 지위가 삭탈된 인물이다.

2. 생애


주전충의 서자[2]이며, 변론에 능했고 영리하였으며 지혜가 많았다. 후량이 건국된 이후 아버지 주전충에 의해 영왕(郢王)에 책봉되었다.
아버지 주전충이 병에 걸려 양자인 주우문을 다음 황제로 세우려 하였으나, 주우규는 사람을 보내어 아버지 주전충과 주우문을 살해한 뒤 황제가 되어 연호를 봉력(鳳曆)으로 하였다.[3]
재위 8개월 후 원상선이 금병으로 토벌해오자 자살하였으며 사후 말제 주우정에 의해 서인으로 삭탈되었다.

3. 둘러보기


'''후량의 역대 황제'''
초대 태조 주전충

'''2대 영왕 주우규'''

3대 말제 주우정




[1] 사후 말제 주우정에 의해 영왕 작위가 삭탈되었다.[2] 구오대사에 의하면 주우규의 어머니가 박주의 기생이었다고 전한다.[3] 주우규는 주우문이 반역을 꾀했다는 거짓 조서를 내려 주우문을 제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