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

 


[image]
'''사이트명'''
중앙人
'''개설일'''
2008년 7월 21일
'''운영주체'''
중앙대학교 홍보실
'''링크'''
중앙인
1. 개요
2. 메뉴 구성
2.1. 명예의전당
2.2. 최고공감
2.3. 공지사항
2.4. 청룡광장
2.4.1. 정치적 성향
2.4.2. 주로 올라오는 화제들
2.5. 생활정보
2.6. 유머게시판
2.7. CAU갤러리
3. 비판
3.1. 커뮤니티의 성격 문제: 닫힌 사회
3.2. 기술적 문제
4. 기타


1. 개요


중앙대학교인터넷 커뮤니티.
학생들과 교수님들은 이 곳을 '중앙인' 또는 '카우인'으로 혼용해 부르는데, 대체로 전자가 더 보편적으로 불린다.
2008년 여름, 두산재단에서 중앙대학교를 인수하자마자 곧바로 개설했다. 학생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한 최적의 공간으로 인터넷 익명 게시판을 채택했다. 익명제이면서도 중앙대 학생들만 글을 읽고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이를 애용하고 있다. 2011년부터 중앙대학교 포털 통합ID로 접속이 가능해졌다. 여러차례 리뉴얼을 통해 사용하지 않는 게시판을 통합하고 분류를 새로이하면서 이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있다.
이곳 '청룡광장'에 글을 쓰면 바로 교내 관련부서에서 댓글을 작성하며, 추천수가 높은 글의 경우 다소 무리한 사안이더라도 실제 행정에 반영되기도 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중앙대학교의 행정처리가 비교적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 편이다. [1]

2. 메뉴 구성



2.1. 명예의전당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게시물은 재학생 및 동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을 대상으로 한다. 타인 및 단체에 대한 비방, 인신공격, 편향된 정치적 주관이 포함되어 있거나 교내 특정 단체, 부서, 총학생회 및 교내 보직자의 게시물은 대상에서 제외하고, 추천수 100회 이상의 게시물 중에서 선정된다. 현재 2010-2013년의 글들로만 총 6건의 글이 선정되어 있다. 가장 첫번째 메뉴로 존재하고 있으나 그 기능은 현재로서는 유명무실한 상태다.

2.2. 최고공감


약 1개월간의 게시물 중 추천수가 1 이상인 것들을 모아볼 수 있는 게시판이다. 당연하지만 이곳에 직접 게시물을 작성할 수는 없다.[2]
이 중 추천수가 높은 최상위 일곱 개의 게시물은, 중앙인 어느 메뉴에서나 볼 수 있어 접근성이 높으며, 그에 따라 중앙인의 여론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능을 한다.
하지만 최근 최고공감 글들을 보면, 추천수 한 자리수 글들이 최고공감 10위권 안쪽에 포진해 있는 등 중앙인 커뮤니티 자체의 망조테크로 인해 서서히 여론의 장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해가고 있다.

2.3. 공지사항


학교내외의 행사, 학생들의 공통적인 궁금증, 불만처리사항 등을 알려주는 게시판이다. 사실 이 메뉴를 직접 클릭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주로 '청룡광장' 메뉴를 통해 이 공지사항들에 접근하게 된다. 학교 홈페이지(cau.ac.kr)의 공지사항과는 일부 겹치는 면도 있으나 대체로 별개의 공지사항으로 취급되는 편이다.

2.4. 청룡광장


중앙인의 수도. 중앙인이 곧 청룡광장이며 청룡광장이 곧 중앙인이다. 이곳에서 중앙대생의 대체적인 관심사나 여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단, 중앙인의 여론이 중앙대생 전체의 여론이라고 속단하지는 말 것. 중앙인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학생은 비율상 얼마 되지 않는다. 오히려 적은 사용자수에 비해 중앙인 NPC로 불리는 상주인원 들만 가득해서 서서히 망조테크를 타고있는 중이다.
사이트가 개편되기 전에는 '의혈광장'이라는 이름이었는데, 많은 학우들이 의혈광장이라는 명칭을 청룡광장보다 더 선호하고 있다. 그러나 학교측에서는 명칭을 바꿀 의향이 없는 것으로 보이고, 학생들도 어느샌가 청룡광장이라는 명칭에 적응해 가는 것 같다.
온갖 다양한 글들이 올라오며, 게시물간의 조회수 편차가 크다. 교내 사건사고 관련글, 학교 발전상, 입시 관련글 등이 가장 조회수가 높은 편. 이런저런 훈훈한 미담이나 공동구매를 추진하는 글 등이 올라온다.
자유게시판, 취업고시진로, 강의정보, 스터디 모집. 4개의 하위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과거에 고시, 취업면접, 유학 등의 정보는 전무한 수준이었는데, 신임 인재개발원장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인재개발원 취업 DAILY NEWS' 및 '취업홍보대사 프로그램 후기' 글이 연재되기 시작하면서 취고진(취업/고시/진로) 카테고리는 무척 탄력을 받고 있다.[3] 다만 취업을 제외한 고시-유학 등의 정보는 질문이 있을때 답변이 올라오는 수준으로, 잘 정리된 글은 현재까지도 여전히 보기 어려운 편이다. 이에 관해 타 대학 커뮤니티(성대사랑, 고파스, 스누라이프 등)의 활발한 정보 교류와 데이터 축적 등의 사례를 들며 이러한 자료를 모아두는 게시판 등의 신설을 주장하는 여론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으나, 학교는 이미 관리를 포기한건지 도무지 소식이 없다.

2.4.1. 정치적 성향


대체적으로 보수 성향을 띠고 있다. 그러나 정치적 성향에 있어서는 극우성향에 가깝다. 또한 아래 '비판' 문단에서도 언급되듯 친재단 성향이 매우 강한 편. 찬반의견이 갈리는 사안에 대해 학교 반대편에 서는 경우는 운동권으로 몰아 비난하는 분위기이다, 학교의 입장에 비판적 어조를 띠는 글에는 비난 댓글이 쇄도하며 간혹 반말 댓글, 욕설이 섞인 댓글이[4]달리기도 한다.
과거 개설 초기의 중앙인의 정치적 성향은 보수와 진보가 골고루 섞였다고 볼 수 있었다. 순수하게 학교의 발전을 바라는 학생들이 일명 고정닉들로 활동하였고, 학교 발전을 위해서 꽤나 개혁적임과 동시에 지킬 건 지켜가자는 이야기가 진행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운동권이 교내외에서 비판 받을만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중앙인은 보수화되었다.
그로 인해 운동권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감을 가진 학우들이 많이 활동하게 되었는데, 10년이 채 안되는 중앙인 역사에 운동권이 먹칠을 너무 많이 했던 것이 주된 원인으로 파악된다. 부총학생회장이 닉네임을 바꾸어 활동하며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녔고 11년도에는 안성캠퍼스 학생회장 출마자 후보가 타인의 ID를 이용하여 여론을 호도하려 했던 사실이 드러나기도 하였다.
이처럼 중앙대 운동권은 그동안 적립해둔 오점이 워낙 많았고, 그런 과거사 때문에 정치 성향에 관계없이 운동권을 싫어하게 되었다카더라 이러한 보수 성향이 때때로 과열되는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있으나, 대학의 발전을 위해 개혁해 가는 것이 과연 '보수'인가, 오히려 변화를 거부하는 운동권이야 말로 보수가 아닌가 하는 반대 의견도 있다.

2.4.2. 주로 올라오는 화제들


- 대학생활의 신변잡기 : 취업진로 고민, 인간관계 고민, 연애 또는 소개팅[5], 수업이나 시험에 관한 질문 등.
- 분실물 찾아주세요/찾아가세요 : 주로 지갑이나 휴대폰 분실 글이 비중이 크다.
- 입시 관련 : MACH3, 독보건곤, 돌+아이몽, 비만와라 등 입시 전문가(?)들의 입시 관련 글이 때때로 올라온다. 글 개수는 적은편이지만 추천수는 높다.
- (수강신청 기간 한정) : 수강신청 과목을 교환하자는 글이 많이 올라온다. 카테고리 분류에 맞지 않다는 이유로 운영자는 그런 글이 올라오는 족족 삭제 혹은 이동처리하지만, 그런 글을 쓰는 사람들은 애초에 중앙인 커뮤니티에 별 애착이 없고 자기 강의만 교환하고 사라지면 그만인지라, 글이 사라져도 계속 올린다.
- 돕바 판매 안 하나요? 과잠 공구 안 하나요? 등 공동구매 관련 글들이 자주 올라온다. 이 때문에 2014년 2학기에는 중대한녀석들 이라는 장사꾼들이 중대한녀석들 사태를 일으키기도 하였으며, 학생들에게 갈취한 수백만원의 행방은 아직도 묘연하다. 해당 단체는 LINC사업단 지원동아리에서 취소되고 해체되는 수순을 거쳤으며, 현재에는 페이스북, 중앙인 등을 토대로 이름만 바꿔서 계속 판매하고 있다. 상업적으로 변질되어 가는 듯.
- 기타 각종 행정적인 질문글

2.5. 생활정보


분실물신고, 벼룩시장(중고거래), 아르바이트, 주거정보로 구성된다. 그러나 청룡광장에 비해 조회수가 훨씬 낮다. 성격 급한 사람들은 급매 글을 쓸일이 있으면 여기에 올리기보다는 청룡광장에 먼저 올린다. 물론 운영자에게 삭제/이동조치를 당하겠지만... 분실물을 찾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페이스북 쪽이 빠를지도 모른다.

2.6. 유머게시판


말 그대로, 인터넷에서 퍼온 유머자료를 올리는 곳. 출처는 오늘의 유머, 일베, 네이트판 등 매우 다양하다.
최근 엉덩이왕스팽킹이라는 닉네임의 늙은복학생의 시간이라는 만화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2.7. CAU갤러리


교내의 여러 풍경들을 찍은 사진들이 올라오는 곳이다.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을 올릴 수 있지만, 'Peacemaker'를 비롯한 사진 소모임의 사진 기술이 워낙에 압도적이어서, 실제로 올라오는 사진은 대부분 사진 소모임 '선명'의 사진들이다. 그 압도적인 사진빨(?)을 보고 있으면 애교심이 저절로 생겨난다.

3. 비판



3.1. 커뮤니티의 성격 문제: 닫힌 사회


학교 커뮤니티 운영방식과 이용자들의 성향에 대한 비판이 꾸준하다. 특정 정치적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청룡광장에는 헬게이트 오픈. 하지만 운영방침이 노골적인 반말이나 욕설이 아니면 제재하지 않는다는 방침이기 때문에, 사실상 무개입이라 알아서 식을때까지[6] 절대 싸움이 끝나지 않는다. 대통령선거를 앞두고부터 시작된 정치논쟁은 계속 격해져서 이후 굵직굵직한 정치 이슈가 발생할때마다 서로를 일베충, 좌좀 등으로 매도하며 싸우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때마다 정치/토론 게시판 신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여론을 제대로 확인하기 위한 찬성/반대기능이 필요하지만 학교당국은 게시판 신설 및 찬성/반대기능 도입에 부정적 입장을 밝힌 바 있다. [7] 반대버튼 도입이나 정치게시판 신설이 늦어질수록 중앙인의 여론수렴은 지속적으로 왜곡되고, 이에 따른 중앙인 기피현상도 더욱 심화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또, 학교 비판글에 대해서 과도하다 싶을 만큼 개입한다는 불만 의견도 있다. 전술한 바와 같이 학생들이 서로 싸우며 고소드립, 좌좀드립, 일베드립, 인신공격, 상호비방 등을 이어가며 신나게 싸워도 운영자가 개입하는 법이 없으나, 재단을 상대로 안좋은 글을 올리면 '''당장''' 홍보실장(솔바람) 명의로 긴급공지가 올라온다. 해명과 정확한 근거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지만, 애초에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는 경우는 사태가 마무리지어 진 다음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사태 진행 중에 나오는 학생들의 추측은 '근거없는' 것이 되고 만다. 근거 없는 음모론 등으로 학교를 뒤흔들던 '''운동권의 병신 크리 역사를 겪은 것이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홍보실장 등 학교 측의 개입을 마냥 이해 못할바는 아니나, 학교 측에서 운영한다는 태생적 배경에 더해, 여론 역시 이용자의 대세를 차지하는 친재단 성향의 학우들이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이와 다른 성향을 가진 학우들은 중앙인에 발길을 끊게 되어 발생하는 '''여론 편중 현상'''이 해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므로 주의깊게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라 하겠다. 학교에서 하는 일을 반대하면 건전한 비판이라기 보다는 거의 역적취급 하는 경우도 있다. 2015년 현재 학과별 모집이 아닌 단과대별 모집으로 전환하는 것 및 전 총장과 이사장 결사옹호에 대해서 반대라도 했다간 아주 난리가 난다.
실례로 100주년 기념 사업과 관련해서 학교에서 100주년 로고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 학생들의 반응이 부정적이었다. 이에 관해 홍보실에서 학생들의 부정적 반응에 대해서 피드백을 해준 것은 소통의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으나, 일부 학생들의 덧글을 그대로 복사해와 "법령에 저촉" 운운하며 말조심을 당부하는 것은 자유로운 게시판 분위기를 만드는데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결국 중앙인의 유저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졸업생들과 학생들, 선배와 후배로 이어지는 정보교류는 대단히 제한적이다.
2018년 현재는 리젠율도 낮고 학생들도 관심이 별로 없다. 오히려 페이스북 페이지를 더 활용한다. 블루미르, 중대대숲 등.

3.2. 기술적 문제


게시판 기능 면에서는 '''최악'''이라는 평을 받아왔다.
기본적인 검색에서 오류가 나는 것은 물론이요 대댓글 기능, 베스트 댓글 기능, 댓글추천 기능 등도 커뮤니티가 출범한지 5년이 다 돼서야 추가되었다. 또한 IE10 및 11에서는 글 작성 자체가 불가능하고 크롬과의 호환성도 좋지 않았다. 사진삽입이나 동영상 삽입은 되면 신기할 지경이었고, 심지어 학교 전산실에서도 중앙인에는 글 못썼다.
그나마 2014년 리뉴얼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문제점은 여전하다. 외주업체에 맡기는 모양인데 도대체 어떤 업체에 맡기길래.... 2015년 3월 리뉴얼을 통해 드디어 브라우저 호환성(IE10,IE11,크롬), 멀티미디어(사진/동영상) 삽입이 개선되었다.

4. 기타


과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중앙인'을 다운로드하면 스마트폰에서도 중앙인에 접속할 수 있었다.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04학번 학우 '도서관 좌석정보'[8]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현재는 sopress라는 제작자가 만든 '중앙대포탈'이라는 앱이 그 뒤를 잇고 있으며, 중앙인 이용에 있어서는 공식어플인 '스마트중앙 2.2'보다 유저들이 선호한다.
참고로 사이트 개설 초반 학교본부에서 사이트를 관리하는 것이 부당하고, 사이트의 프로그램적인 수준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똑같은 주소에 뒤에 .net이 붙는 사이트가 개설된 적이 있다. 아무도 가지 않았다. 지금은 망했다.
중앙인 이외에도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로는 디씨인사이드중앙대 갤러리가 있고, 페이스북에도 중앙대학교 대나무숲이 여러곳 개설되어, 대나무숲, 어둠의 대나무숲[9], 야생의 대나무숲[10] 등이 운영 중이다. 익명제인 중앙인에 비해 페이스북 대나무숲은 제보자만 익명이고 댓글은 실명이어서 적어도 본인의 이름을 걸고 댓글에 책임질 수 있는 정도의 이야기장이 되고 있다. 카테고리의 분류는 없으나 중앙인과 비슷한 범주의 글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올라온다.
[1] 어디까지나 타 대학들의 행정처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수하다는 의미이다.[2] 사실상 디씨의 HIT갤러리를 모방한 것이다.[3] 2014년 11월 이후 2015년 7월까지 작성된 글이 전체 취고진 글의 42%가 넘는다. 2008년 7월에 중앙인 취고진 첫글이 작성되었음을 고려한다면 괄목할만한 성장세다.[4] 위에서 언급했듯 중앙인은 기본적으로 존대말을 사용하는 커뮤니티이다. 한편 다른 사안에서 이러한 댓글이 달리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5] 이와 관련하여 '술취한아가'의 '미지의 소개팅'이 유명했다, 2014년 8월부터는 '우연이 소개팅'이 진행중.[6] 정확히는 교직원들이 익명 ID로 분위기를 만들기도 접기도 한다. 때문에 감시나 여론조작 논란이 끊이지 않는 중.[7] 이에 대해 홍보실은 "반대 기능은 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마녀사냥에 악용될 여지가 있다고 판단, 불허하는 것이 홍보실의 입장입니다. 이는 사회 전반적으로 권장되는 선플 운동과도 맥락을 같이 합니다."라고 밝혔다. [8]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는 '초프'라는 제작자로 올라가 있으며, 중앙인에서는 흔히 '도좌정'으로 불렸다. 그가 만든 중앙대학교 도서관 좌석정보 앱을 기반으로 제작한 전국 도서관 좌석정보 앱은 플레이스토어에서 50만 다운로드를 넘었을 정도다.[9] 2017년 6월 이후 게시물이 전무하다..[10] 대부분의 게시물은 분실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