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중학교(대구)
1. 개요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2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1992년 남중으로 개교했으며 현재는 남녀공학[2] 이다.
2. 연혁
전체 연혁 중 일부만 작성되어있다. 더 자세한 연혁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3. 상징
3.1.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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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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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교목
-나무의 외관이 안정감을 주며 오래 살며 큰 키 나무이다.
-위엄과 품위를 갖추고 장중하고 웅혼한 기상이 있다.
-평화로운 마을의 전통과 향토적인 믿음의 상징이다.
-위엄과 품위를 갖추고 장중하고 웅혼한 기상이 있다.
-평화로운 마을의 전통과 향토적인 믿음의 상징이다.
3.4. 교화
-잎보다 먼저 황금빛 꽃을 피워 봄소식을 전한다.
-밝고 화사한 꽃이 무리를 지어 선명하게 핀다.
-소박하고 토속적이면서도 새로운 시작의 희망을 의미한다.
-밝고 화사한 꽃이 무리를 지어 선명하게 핀다.
-소박하고 토속적이면서도 새로운 시작의 희망을 의미한다.
3.5. 교가
- 1절
법이산 정기어린 복된 이 터전
몸과 맘 갈고 닦은 요람이어라
참되고 아름답게 슬기를 길러
온누리에 빛내리라 지산중학교
몸과 맘 갈고 닦은 요람이어라
참되고 아름답게 슬기를 길러
온누리에 빛내리라 지산중학교
3.6. 교복
우선 명찰의 색은 노란색, 하늘색, 초록색으로 세 종류가 있다. 2018년 1학년은 노란색, 2학년은 하늘색, 3학년은 초록색 명찰을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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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복의 상의는 흰색, 하의는 남색으로 이루어져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여학생 하복의 넥타이는 두꺼운 남색 끈으로 묶은듯한데, 이 끈은 리본을 묶으라고 달린 끈이다. 그 끈은 탈부착이 가능하며, 끈을 달아놨다면 보통은 풀고 다닌다. 뒷부분은 세일러복과 비슷한 모양새.
동복은 회색+갈색의 어느 중간 색으로 정확히 지칭하기엔 애매하다. 마이[3] , 니트조끼, 하의, 붉은색 넥타이로 이루어져있다. 무슨 색 스타킹만 신어야한다는 규정은 없다.
전체적으로 보거나 다른 학교 학생들의 말에 따르면 교복이 이쁜편이다. 이 학교 학생들도 딱히 교복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있지는 않다.
2017년부터 겨울철 외투 안에 마이를 꼭 입어야 한다는 규칙이 폐지되어 마이는 이제 합창대회 때나 한 번 볼까말까하다.
3.7. 체육복
하늘색+검정색인 하복체육복이 있었지만 2016년 생활복이 만들어지면서 현재는 학교에서 아예 사라졌다. 2018년 2월 졸업한 02년생들이 마지막 착용자다. 하지만 옛 하복체육복이 더 편하고 예쁘다는 말들이 많아 현재 졸업한 선배들것을 중고로 구입하거나 형제자매것을 물려입고 다니는 학생들이 많다.
동복 체육복은 져지 형으로 흰색+검은색이다. 바지가 올블랙이라 상의로 뭘 입든 보기 괜찮다. [1]
3.8. 생활복
2016년 생활복이 생겼다. 하늘색 상의와 남색 하의. 원래는 남자는 하늘색, 여자는 분홍색으로 지정되었으나 학부모들 및 학생들의 반발로 여자도 남자와 같은 색상으로 바뀌었다. 교칙에 따르면 생활복을 완전히 갖춰입는 것과 생활복 상의에 교복 하의를 입는 것이 가능하다. 교복 상의에 생활복 하의를 입는 것을 교칙에 어긋난다.
2018년부터 생활복 상의에 사복을 입는 것이 허락되었다.
2020년 말 남색 티셔츠로 리뉴얼되었다.
4. 학교 시설
4.1. 본관
총 6개의 출입문이 있다.
4.1.1. 1층
교장실, 행정실, 보건실, 위클래스, 복지실, 특수반(일명 다솜반) 교실이 있다. 중앙현관에 금붕어를 키우는 큰 어항이있다. 복지실 앞에 날개가 달린 벤치가 있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그 벤치를 중앙현관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배치해 놓는다.[2]
4.1.2. 2층
교무실과 컴퓨터실, 1학년 교실이 있다. 별관 쪽 방향으로 가면 탈의실이 있다.[3][4]
4.1.3. 3층
진로실, 도서관, 스마트교실, 2학년 교무실과 교실이 있다. 3층에도 탈의실이 있다.[5]
4.1.4. 4층
진학지도실, 3학년 교실이 있다. 예전에는 기술실이던 교실이 보충 개념의 수업을 하는 교실이 되었다. 강당 반대쪽 방향 계단에 벤치가 있다. 그 계단에서 이 학교가 잘 보인다. 4층 또한 탈의실이 있다.
4.2. 별관
본관과 별관을 연결하는 구름다리가 2, 3층에 있다. 참고로 봄에 2층 구름다리의 창문을 열면 꽃이 핀 나무에 손이 닿인다. 밖에서 별관을 보면 역도부실로 들어가는 계단이 보인다.
4.2.1. 1층
급식실, 음악실, 밴드부실이라고 칭하기엔 애매한 작은 교실이 있다. 일명 '다용도실'. 축제나 대회 시즌이 되면 점심시간에 이 교실에서 연습하는데 이때 학생들은 흘러나오는 노랫소리를 들으며 밥을 먹거나 교실 앞에 옹기종기 모여있는다.
4.2.2. 2층
강당을 메인으로 체육실, 과학실 2개가 있다. 강당은 전교생이 잘 모여앉으면 충분히 앉을 만큼의 크기이다. 강당 천장에 축구공이 박혀있다. [6] 한번 잘 찾아보자. 냉난방기 4개가 놓여있는데 여름에 냉방 할때면 가끔 물이 샌다.
4.2.3. 3층
음악실, 미술실 2개, 가정실이 있다.[7]
4.3. 밖
- 운동장
잔디가 아닌 흙 운동장이다. 축구 골대가 놓여있으며 스탠드[8] 가 있다. 스포츠 피구 수업을 하는 농구장이 있는데 그 곳에 깔려있는 바닥에 문제가 생겨서 한동안 사용 금지였던 적이 있다.
2018년 2학기 때 스탠드에 지붕을 달았다. 운동장 가장자리 부근을 빙 두른 수풀과 덤불같은 것들도 다 뽑고, 철봉 쪽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놀이기구들도 철거해 운동장이 상당히 깨끗하고 휑해졌다.
2018년 2학기 때 스탠드에 지붕을 달았다. 운동장 가장자리 부근을 빙 두른 수풀과 덤불같은 것들도 다 뽑고, 철봉 쪽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놀이기구들도 철거해 운동장이 상당히 깨끗하고 휑해졌다.
- 교문 옆 나무와 벤치
교문 옆 나무 여러그루와 함께 벤치가 놓여있다. 그 나무가 무슨 나무인지에 대한 학생들의 논쟁이 끊이질 않지만 4,5월달 쯤 예쁜 분홍색 꽃이 핀다. 그 나무 쪽의 2층 교실에서 나무의 꽃이 예쁘게 잘 보인다.
5. 행사
5.1. 축제
12월 말에 축제가 있다. 축제라고 칭하기는 애매하지만 축제이긴 축제다. 2017년 전까지는 점심을 먹고 난 뒤 [7] 강당에 모여 각 반과 팀의 무대를 보는 것이 축제의 전체였지만 2017년에는 3학년 각 반에서 부스를 열었다. 2교시부터 3학년을 시작으로 3교시에는 2학년, 4교시에는 1학년이 올라와 부스를 즐겼다. 처음으로 진행되던 부스를 지켜본 선생님들의 평도 좋았다.
5.2. 체육대회
1년에 두 번 할 때도 있지만 한 번 할 때도있다. 매년마다 다르지만 참여 종목으로는 각 학년마다 하는 종목과 줄다리기, 전략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200m와 800m 달리기 등이 있다. 2017년 기준으로는 총점 1,2,3등과 응원상 1,2,3등을 뽑아 상을 주었다.
6. 동문
- 김은빈: 댄서
7. 교통
7.1. 버스
- 동아스포츠센터 (지산중학교/지산초교앞) : 수성3(-1), 급행3, 564
- 지산영남맨션/지산우방아파트 정류장 : 204, 449
- 지산시영아파트1단지 정류장 : 401, 수성1(-1)
7.2. 지하철
8. 여담
- 2007년 경 지산중 3학년 남학생들이 그룹을 만들어서 무한도전을 패러디한 유한도전이라는 제목의 UCC를 만들면서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2008년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로는 학업 때문에 중단되었다.
- 몇 년도부터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3학년들은 12월 말부터 졸업 UCC를 만든다. 유튜브에 지산중학교를 검색하면 나오는 동영상들 대부분이 졸업 UCC이다.
- 교문 앞에 떡볶이 집이 있고, 그 옆 골목에는 파닭집[9] , 쪽문 앞에는 슈퍼가 있다. 여름에 쪽문 주변에서 슈퍼 아줌마를 불러 아이스크림을 사먹 기도 한다.
- 4층 중앙계단 쪽 여자화장실은 물이 잘 안 나오고 잘 안 내려간다. 이 화장실을 쓰던 3학년 학생들이 어쩌다 다른 화장실을 쓰게되면 자연스레 감탄사 남발.
- 은근히 많은 여학생이 수성고등학교(대구)로 진학한다.
- 온방, 냉방이 교실마다 케바케이다. 어떤 교실은 여름에 춥고 겨울에 더울 만큼 온냉방이 강한 반면, 어떤 교실은 여름에 더워 죽고 겨울에 추워 죽을 만큼 케바케가 심하다.
[1] 남녀성비가 1:2이다.[2] 남녀공학이지만 여학생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3] 다른 학교 마이보다 더 두껍고 더 불편하다. 진짜 부직포처럼 생겼다. [1] 실제로 주말 피구시합에서 이 바지 위에 사복을 입고 오는 아이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2] 포토존이다. 선생님들도 각 학년끼리 모여 사진을 찍기도 한다. [3] 2017년에 만들어졌다. 학생들이 너무 줄어들다보니 교실이 남아서 만들었다 카더라.[4] 만들때 남녀칸을 구분하기 위해 자바라를 설치했었는데 남학생들이 자바라를 발로차는 선시비에 여학생들이 반격을 하가며 서로쌍방공격을하다 생긴지 얼마되지도 않아 망가졌었다(...) 현재는 복원된 상태. [5] 가끔 수성고 종소리가 들린다.[6] 가끔식 선생님들이 공을 던져 맞춰서 빼거나 공사를 할때 인부아저씨들에게 부탁한다.[7] A B 오전에는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처럼 간단한 활동 등을 했다.[8] 체육대회나 안전 훈련 할 때 3학년 전용 자리이다. 체육대회 때 의자 끌고 내려갈 필요가 없으니 편하다.[9] 학기말에 학급비로 치킨을 시켜먹을 때 대부분 이 집에서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