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버스 564
1. 노선 정보
2. 개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매곡정수사업소(5)에서 달서구 송현2동 세강병원(6)[5] 를 거쳐 수성구 범물1동주민센터(4)까지 운행하는 세진교통, 우진교통 소속의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왕복 운행 거리는 47.1km.
전체 정류소 목록
3. 역사
[image]
좌석버스 시절의 모습. 대일버스 차량이다.
- 2006년 604번에 대구스타디움, 사월동 구간을 넘긴 뒤 범물1동으로 단축되었다. 협성고와 봉덕시장 방면 분리 구간은 봉덕시장으로 통합되고 중동교~중동네거리~정화우방팔레스~수성초교~덕화중학교~들안길삼거리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7]
- 2015년 8월 1일 개편으로 운행 업체들이 세진교통과 우진교통으로 변경됐다.[8] 564번을 같이 공동배차하던 신흥버스와 대일버스는 564번 대신 503번을 공동배차 중이다.[9]
- 2016년 2월 13일 개편으로 2대 증차되며, 남구1(-1)번에서 감차된 현대교통 차량들이 564번으로 온다.
- 2018년 8월 중순부터 대구물류터미널 정류소에 정차한다.[10]
- 2020년 10월 17일 개편으로 해피투게더 현대교통이 철수하고 524번에서 감차된 우진교통 차량 2대가 564번으로 투입되었다.
4. 특징
- 지산범물지구에서 서부정류장이나 성서까지 비교적 직선으로 연결해 주는 노선이라 승객이 많으며, 이 지역 노선 중에서 지하철역(영대병원역)으로도 가장 빨리 연계되는 노선이기도 해서 수성구 지역에서 이 노선을 타고 영대병원역에서 지하철로 환승하는 승객들도 많다. 성서 주거단지에서 성서산단과 서부정류장을 가장 시원하게 이어주는 것으로 유명한데, 성서산단의 넓은 도로와 구마로의 넓은 도로를 경유한다는 점에 신속성이 더해져 수성구와 성서 지역 양쪽에서 인기가 많아 배차 간격도 준수하며 감차된 적도 없다. 당연히 승객 수요도 혼잡 노선일 정도로 상당하다. 하지만 남대구IC의 헬게이트가 당첨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2006년 10월에 좌석간선이 전부 일반으로 형간전환된 뒤에도 가장 마지막까지 좌석버스만 운행했던 노선이기도 하다.[11]
- 2009년 다시 범물동에서 사월동으로 연장될 뻔 했다. 정확히는 당시 사월동~설화리 구간을 운행하던 604번을 사월동 대신 가창면 대일리로 바꾸고 설화리 대신 논공읍으로 연장하려고 했는데 사월동 구간을 대체하기 위해서 564번을 연장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바꾸면 수요가 나오지 않는다고 604번을 운행하는 세진교통의 반대로 무산되었으며 대신 604번은 2012년 2월 18일 대구스타디움~시지지구~사월동 구간 대신 대공원역~연호네거리~범안로~율하지구~동호공영차고지로 조정되었다.[12] 2012년 2월 18일 604번이 동호공영차고지로 조정되면서 403번이 사월동 구간을 혼자 맡게 되자 564번을 다시 사월동으로 연장시키자는 민원들이 많았지만 증편 차량 부족을 이유로 무산되었다.
- 계명대학교를 경유하는지라 남대구IC 정류장 기준으로 주요 등교 시간인 오전 7~9시 사이에는 굉장히 혼잡하다. 특히나 사람이 다소 많이 타는 정류장인 서부정류장을 시작으로 주거밀집 구역을 지나는 데다 중간에 성서산단을 경유하기 때문에 성서산단에 출근하는 사람이랑 합쳐저서 가축수송이 장난이 아니다.
- 퇴근시간인 5시반에서 7시 사이에는 버스는 버스대로 미어터지고 이 시간의 남대구IC는 지옥과도 같은 러시아워 타임이라 탑승객이 슬슬 타기 시작하는 성서 롯데시네마에서 주요 하차 지점인 서부정류장까지 564번을 타고가면 40분이 넘게 걸린다.[14][15]
- 3호선 개통에 따른 버스 노선 개편 이후 해당 노선과 비슷한 역할을 하던 805번이 단축되는 바람에 805번을 타던 승객이 564번에 몰려서 더더욱 혼잡해졌다. 계대생이거나 계대에 들어가기로 확정된 신입생이라면, 해당 시간보다 일찍 나오는 것을 추천한다.
- 2016년 7월 29일부터 세진교통의 대구 1호 블루시티가 564번에 투입됐다. 대구시의 첫 CNG 하이브리드 버스[16] 이기 때문인지 언론을 통해 이례적으로 어느 노선에 투입될 지 홍보했고, 시운전 영상까지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또한 도입을 주관하는 부서는 버스운영과가 아닌 환경정책과가 메인이며, 이번에 출고한 1호차를 포함해 총 30대 정도를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세진교통과 타 업체들 역시 이미 발주한 대수만 해도 총합 17대나 된다고 한다.[17] 2018년 2월에 해당 차량은 수성3-1번으로 이동했다.
- 여담으로 524번과 기종점만 반대일뿐 출발과 도착지점이 같다.
4.1. 일평균 승차량
- 하차량은 포함하지 않는다.
- 출처 : 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
5. 연계 철도역
- [image] 대구 도시철도 1호선 : 서부정류장역, 대명역, 안지랑역, 현충로역, 영대병원역
- [image] 대구 도시철도 2호선 : 다사역, 대실역, 강창역, 계명대역, 성서산업단지역
- [image] 대구 도시철도 3호선 : 수성못역, 지산역, 범물역, 용지역
6. 관련 문서
[1] 세진교통 9대 / 우진교통 11대[2] 토요일은 19대, 공휴일은 17대로 운행[3] 범물동 방면 정류소 이름은 성서주공2단지다.[4] 정류소 이름은 동아스포츠센터다[5] 중간 경유지를 서부정류장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으나 서부정류장은 달서구 송현동, 성당동 소재가 아니라 남구 대명동 소재이므로 (0)번 권역이다. 하지만 개편 때 폐지된 504번 있는 관계로 변경이 불가하며, 본리동 권역을 쓰자하니 기.종점과 경유지 번호를 2개 연속으로 사용할수 없다 보니 월배 권역에서 해당되는 송현동 행정구역을 경유지 번호로 사용한 것이다. 2006년 개편 이전 중간경유지는 달서구 본동 대구공업대학교이였다. 달서구 권역은 2개 권역으로 나뉘는데 성서 권역 (이곡동, 장기동, 장동, 갈산동, 용산동, 죽전동, 감삼동, 파호동, 신당동, 본리동, 두류동)은 (5)번 권역이고, 월배 권역 (상인동, 대천동, 유천동, 대곡동, 진천동, 본동, 성당동, 송현동, 월성동)은 (6)번 권역으로 사용한다.[6] 동시기에 폐지된 순환형 노선 101번과 111번의 일부 구간을 계승하였다. 현재 순환형 노선인 101번, 101-1번과는 전혀 다른 노선이다.[7] 대신 예전의 564번이 운행하였던 상동우체국 편도 구간은 604번에 넘겼으나, 2013년 말 604번이 더 이상 덕화중학교 구간을 운행하지 않고 상동네거리 왕복으로 변경되어 수성초교 ~ 미래아트빌 ~ 상동지구대 구간은 564번만 들어간다.[8] 이번 개편으로 세진교통이 수성구 권역의 동편뿐만 아니라 서편의 여러 노선들과 성서권역 노선의 참여도 제법 늘었다.[9] 503번은 신흥버스의 단독이었으나 공차거리를 줄여보고자 대일버스가 들어갔다...는 대일 기준으로도 북구쪽 차량이 모자라서 지원 하는 개념이나 다름없어서 공차거리는 조금 줄어든 정도.[10] 신설 정류소이며 정식 정차는 8월 20일부터. 사실 이 정류소에 정차하는 건 정류소 폴대가 생기자마자 시행했다.[11] 당시 대일버스 노선 중 좌석버스 출신 노선은 564번 하나였기 때문에 좌석간선시절 좌석버스 차량은 564번으로 집중 투입되었고 이는 간선 통합 후에도 한동안 계속되었다.[12] 정평동~대평동 구간을 경유하여 반야월역으로 가려 했으나, 경산버스에게 태클먹고 범안로로 바꾼 것이다.[13] 420(-1)번 외의 노선에서는 최초 투입.[14] 성서119안전센터 부터 대구비지니스센터앞 까지는 느리게라도 가지만 성서공단네거리에서 좌회전후 서부정류장 까지는 자전거가 더 빠를 만큼 엄청 막힌다.[15] 평소에는 빠르면 20분 늦어도 30분 내로는 주파한다.[16] 크롬 BC211M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도 있었지만, 이거는 영업용이 아닌 EXCO의 셔틀버스로 이용되다가 세종교통에 매각했다. 이튼의 자동변속기 이용.[17] 그러나 차량 크기에 비해 힘이 딸리는 중형버스용 엔진을 적용한 데다가, 시도때도 없이 작동하는 ISG 등 기사들의 악평 때문에 2017년 5월 남도버스에서 출고한 컬러시트 장착 블루시티를 마지막으로 대구에서 블루시티의 도입은 사실상 끊겼다. 이에 따라 엄청나게 받아 놓은 CNG 하이브리드 보조금에도 불구하고, 대구에서 굴러다니는 블루시티는 오피셜과 달리 30대는커녕 13대밖에 안 된다. 호평을 받는 광주나 저상형 블루시티가 그다지 연비가 나아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반형 블루시티에 대놓고 맛들린 경주와는 정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