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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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2. 콘텐츠
일상/가족 Vlog, GRWM 컨텐츠를 제작한다.
3. 여담
- 과거 방학기간 때 핸드폰만 만지고, 유튜브만 보다 이대로 살다간 엿되겠다 싶어 부지런해지기 위해 하는 부지런한 사람인 척[2]이란 영상을 올렸고, 이거라도 올리면 책을 읽게 만들까 싶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다.
- 유튜버 고돌링과는 같은 학교 같은 반 친구다.
- 진두부는 고등학교 2학년 수학여행 때 돌링이가 몰래찍은 사진 중 본인의 얼굴이 뽀얗고, 네모나게 나온 사진을 보고 두부라고 별명지어 탄생한 것이다. 원래는 지하철에서 나오는 발빠짐 주의를 변형한 발빠 진주희로 하려고 했으나 그 이름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어 진두부로 결정하게 되었다. 본인도 돌링이가 지어준 두부라는 별명을 좋아한다고.
- 춤추기와 노래 부르기를 엄청 좋아한다. 중~고등학교때 친구들이 공부하기 싫어 장기자랑 불러줘 할때마다 앞에서 춤추고 노래 불렀다고.
- 고등학교 1학년 때 NCT에 빠져 있었다. 시험기간에 하룻동안 밤새서 음악중심에 갈 정도로 엄청 좋아했다. 2018년 SBS 드림콘서트에서 응원하는 모습의 관람객으로 나온 적이 있다고. 아이돌로 데뷔해서 NCT 멤버와 결혼하는 꿈을 품고 위너 송민호와 오마이걸 효정이 나온 아이돌 학원을 다니려고 했다. 그러나 비싼 학원비와 부모님이 지원 안해줌, 알바하다 걸리면 취업 순위 꼴등이 되는 학교의 교칙 때문에 못해 결국 오빠에게 학원비를 지원해 달라는 부탁을 했다. 오빠가 학원비를 지원해줘서 데뷔를 한다면 수익 30% 지분을 오빠에게 준다는 약속으로 계약서까지 썼다고. 아이돌 학원에 면접보고 통과한 다음에 오빠에게 지원을 받으려다가 오빠의 마음이 바뀌어버려 지원을 해주지 않아 학원을 못가게 되었다. 오빠가 전신샷을 찍어주고, 본인이 머리가 크고, 5등신이어서 아이돌이 되지 못하는 것을 깨닫게 되고 아이돌이 되고 싶은 꿈을 접어버렸다.
- 의류 사업과 천연비누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 영상에 오빠가 자주 등장한다. 때때로 오빠와의 케미를 보여준다. 오빠와는 친구일 정도로 사이가 굉장히 좋다.
- 취미는 오빠와 기타 치면서 노래 부르기와 독서라고 한다.
- 오빠는 예술고등학교를 나왔다가 자퇴를 했다고 한다. 음악에 대한 꿈에 대해 아직 달려가는 중이라고.
- 연상 남자친구는 6살 연상까지만 된다고 한다. 7살 차이나는 친오빠랑 살아온지라 7살 연상부터는 징그럽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