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례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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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해고속도로 35번.'''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청천리에 위치한 남해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진례면에서 유래했다. 진출입로는 진영읍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이 나들목을 관할하는 요금소는 진례진영요금소이다.
초기엔 토평 나들목과 같이 1042번 지방도와 상/하행 나누어서 접속하는 형태를 띄었으나 남해고속도로 확장 및 폐쇄형 요금소 전환에 맞추어 지금과 같은 입체(트럼펫형) 교차로로 변하였다. 옛 나들목 터는 다곡삼거리를 기점으로 서부로에 편입되었다.
2. 구조
2.1. 부산 방향(상행선)
2.2. 순천 방향(하행선)
3. 톨게이트 구조
3.1. 진입 방향
- 하이패스 전용 진입 차로 : 1차로,3차로
- 일반 진입 차로 : 2차로
3.2. 진출 차로
- 하이패스 전용 진출 차로 : 1~2차로,6차로
- 일반 진출 차로 : 3~5차로,7차로
4. 역사
- 부마고속도로, 즉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신설 및 기존 남해고속도로 냉정 ~ 동마산 구간 확장에 맞춰서 1981년 9월 4일에 나들목을 개통하였다. 기사 링크
5. 기타
- 다음 지도에 보면 옛 진례 나들목의 흔적이 있다. (지금의 요금소에서 서쪽으로 650m 거리다.)
- 옛 진례 평면이다.
- 바로 인근에 경전선과 부산신항선이 갈라지는 진례역이 있으며, 여기서 냉정 분기점 방면으로는 이 두 개의 철도와 나란히 가다가 엇갈리게 된다.
- 구 도로의 김해터널을 조금 지나가다보면 옛 남해고속도로 시절의 시설물과 이정표 표지판이 아직도 남아있다. 그만큼 전혀 관리가 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 여담으로 이 과정에서 진영 분기점 ~ 진례 나들목을 잇는 기존 김해터널 (편도 2차선*2) 하부에 진영터널 (편도 4차선*2)이 신설되었고 (기사), 이후 잉여가 된 김해터널 중 한 터널은 한때 곡식 저장소로 쓰이기도 했다. 기사 나머지 한 터널은 지금도 통행로로 쓰이고 있다. 도로명주소는 옛 김해터널을 기준으로 서쪽으로는 하계로138번길, 동쪽은 서부로로 부여되어있기는 한데 곡식 저장소였던 터널은 관리가 영 부실하다. 여담이지만 카카오맵 로드뷰로 구터널(곡식저장소) 앞까지 볼 수 있다.
- 개통 당시 기준으로는 봉하마을에 제일 가까운 고속도로 나들목이었다.[1] 그래서 노무현이 봉하마을에서 박연차 게이트 관련 조사를 받으러 서울 대검에 출석할 때 전용버스를 탔는데 그 버스는 이 나들목을 통해 고속도로로 올라가 서울로 향했다. 이는 헬기를 통해 전국 생중계까지 되었다.
[1] 2020년 현재는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진영IC가 더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