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안보 조약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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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집단 안보 조약기구
한자
集團安保條約機構
중국어
集体安全条约组织
일본어
集団安全保障条約[1]
러시아어
'''О'''рганизация '''Д'''оговора о '''К'''оллективной '''Б'''езопасности
영어
'''C'''ollective '''S'''ecurity '''T'''reaty '''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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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회원국
2.1. 공식 회원국
2.2. 비공식 회원국
2.3. 탈퇴한 회원국


1. 개요


집단 안보 조약기구(CSTO/ОДКБ)는 2002년 10월 7일에 창설된 옛 소련의 공화국 6개국의 집단안전보장 조직이다. 러시아 모스크바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공식 언어는 러시아어이다. 독립국가연합(CIS)에 가입한 러시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몰도바 키시너우에서 체결하였다. 이후 우즈베키스탄이 2006년 6월 23일에 가입했지만 2012년 6월 28일에 탈퇴하면서 2018년 현재 회원국 현황은 유라시아 연합과 거의 같다.[2]
원래는 러시아,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이 1992년 5월 15일에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조약을 맺고 여기에 아제르바이잔이 1993년 9월 24일에, 조지아가 12월 9일에, 벨라루스가 31일에 이 조약에 추가로 서명했다. 이 조약은 1994년 4월 20일에 효력이 발생해 조약의 유효 기간은 효력이 발생한 날짜로부터 5년으로 정했다가 1999년 4월 2일에 맺어진 조약의 유효 기간을 5년 더 늘리자는 협약에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우즈베키스탄이 거부하며 무산되었다. 그렇게 이대로 조약이 사라는 듯하다가 결국 20세기가 지나고 2002년에 다시 이 조약이 부활한 것.

2. 회원국



2.1. 공식 회원국



2.2. 비공식 회원국



2.3. 탈퇴한 회원국


[1] しゅうだんあんぜんほしょうじょうやく[2] 타지키스탄은 유라시아 연합에는 가입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