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의 헬스클럽
2006년 방영되었던 MBC의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서브 코너.
출연진은 차승원, 유해진, 이윤석, 정형돈, 천명훈, 그리고 그 유명한 간고등어 코치. 후반부에는 노홍철도 합류했다. 중간에 MC로 신동엽이 뜬금없이 합류했는데, 알고보니 프로그램 PD가 예비신부라서[1] 그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한다.
연예계 대표 몸꽝으로 알려진 이윤석과 정형돈의 신체 개조를 위해 8주에 거쳐 운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을 보여 주었다. 운동경험이 풍부한 차승원은 주로 시범과 진행. 유해진은 멘탈 트레이닝... 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강호동식 명언 남발 정도고, 진짜 역할은 차승원과 만담개그를 짜는 것. 이건 성공적이었다.[2] 이윤석과 정형돈은 운동하느라 힘들어서 별다른 개그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게임할 때는 갖가지 개그 게임을 선보였다. 노홍철은 이미 반 이상이 지난 후에야 합류해서 그런지 큰 활약을 보이지는 못했다.
여기서 진정한 수혜자는 역시 "간고등어 코치" 최성조.(간고등어처럼 근육이 잘 조려졌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라 카더라) 준 연예인급 수준의 얼굴과 환상적인 몸매로 나머지 패널 전원을 능가하는 인기를 얻었다. 이후 '王자를 부탁해'등의 책을 출간했고,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건강분야 베스트셀러를 지키고 있다.
운동결과 이윤석과 정형돈의 신체는 굉장히 좋아졌고, 이윤석은 복근을 만들기도 했지만 프로그램 종영 뒤에는 곧바로 과거로 돌아갔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 둘은 인터뷰에서 '관리 안 하니까 금방 요요가 오더라'라고 말했다.[3]
시청률은 그럭저럭 선방한 편이었다. 차승원은 무릎팍도사에서 "당시 일밤 내가 살렸다"고 말하기도 했다.
출연진은 차승원, 유해진, 이윤석, 정형돈, 천명훈, 그리고 그 유명한 간고등어 코치. 후반부에는 노홍철도 합류했다. 중간에 MC로 신동엽이 뜬금없이 합류했는데, 알고보니 프로그램 PD가 예비신부라서[1] 그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한다.
연예계 대표 몸꽝으로 알려진 이윤석과 정형돈의 신체 개조를 위해 8주에 거쳐 운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을 보여 주었다. 운동경험이 풍부한 차승원은 주로 시범과 진행. 유해진은 멘탈 트레이닝... 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강호동식 명언 남발 정도고, 진짜 역할은 차승원과 만담개그를 짜는 것. 이건 성공적이었다.[2] 이윤석과 정형돈은 운동하느라 힘들어서 별다른 개그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게임할 때는 갖가지 개그 게임을 선보였다. 노홍철은 이미 반 이상이 지난 후에야 합류해서 그런지 큰 활약을 보이지는 못했다.
여기서 진정한 수혜자는 역시 "간고등어 코치" 최성조.(간고등어처럼 근육이 잘 조려졌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라 카더라) 준 연예인급 수준의 얼굴과 환상적인 몸매로 나머지 패널 전원을 능가하는 인기를 얻었다. 이후 '王자를 부탁해'등의 책을 출간했고,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건강분야 베스트셀러를 지키고 있다.
운동결과 이윤석과 정형돈의 신체는 굉장히 좋아졌고, 이윤석은 복근을 만들기도 했지만 프로그램 종영 뒤에는 곧바로 과거로 돌아갔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 둘은 인터뷰에서 '관리 안 하니까 금방 요요가 오더라'라고 말했다.[3]
시청률은 그럭저럭 선방한 편이었다. 차승원은 무릎팍도사에서 "당시 일밤 내가 살렸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