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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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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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수. 보이그룹 NRG의 멤버이며, 서브보컬[5] '''메인래퍼[6] ,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
4집 이후로부터 현재는 부담보이 컨셉으로 예능에서 많이 활약하고 있다.
데뷔 이전 [7] 중학생 시절부터 솔리드의 백댄서를 했다. 하얀 모자에 하얀 옷을 입은 사람이며 후술하겠지만 그 때문인지 복면가왕에서 솔리드의 곡을 불렀다.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아이돌 1세대들은 백댄서보다는 동네 춤꾼이나 연습생 등으로 시작한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나름 파격적인 성골 댄서인 셈.[8] 팬이 점점 생기자 각지의 기획사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고, 그 중 가장 적극적이었던 김태형 사장을 따라 1996년 이성진과 '하모하모'로 데뷔했다가 이듬해 함께 NRG 멤버가 된다.[9]
문성훈만큼은 아니지만 그나마 1990년대 아이돌 중에서 랩 실력이 좋은 편에 속한다. 4집 이후부터는 작곡에 집중하면서 댄스의 비중은 줄어들었지만 천명훈은 데뷔 전부터 비보잉 유망주 출신이었고 90년대 아이돌 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춤꾼으로 유명했다. 덤블링은 필수, <Messenger>의 댄스타임 초반에는 현란한 스텝과 윈드밀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라이브 무대에서 가장 즐기는 모습 을 보여주는 멤버였다. 멤버 내 최장신으로 다 같이 서 있으면 한 눈에 띈다. 키가 큰 편이다 보니 단체 화보에서도 앞에 앉아있거나 뒤쪽 가장자리에 서있곤 했다.
이성진, 노유민만큼은 아니지만 뮤지션 이미지와 카리스마 춤꾼 이미지까지 겹쳐서 음악적 재능이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미소년 이미지로 수많은 소녀팬을 거느리기도 했었다. 당시 여학생들 중에서 그를 이상형으로 꼽는 사람도 많았다. 최근에도 작곡천재 아이돌로 다시 회자되는 글이 종종 올라온다. #
NRG 공백기 동안에는 귀척하는 부담보이 컨셉을 잡고 예능으로 뛰어들지만 어째 주변 사람들이 연속으로 사고를 치는 바람에 덩달아 같이 자숙하면서 장기간 활동을 제대로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때문에 천명훈도 같이 사고를 쳐서 방송에 안 나온 줄 아는 사람이 상당히 많았는데 방송용 이미지가 애먼 사람 잡게 된 케이스.[10]
그렇다고 아예 사건사고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아래 후술된 2007년 병역특례위반으로 인해 재입대했으며 싸이의 임팩트 때문에 묻혀서 사람들이 기억하지 못하는 것일뿐이지 아무 문제 없었는데 방송에 나오지 못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논란의 경중에 비해 지나치게 자숙 이미지가 강한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2013년 이후로는 NRG의 이미지가 좋지 않아서인지 이전에 비해 자신감을 잃은 모습을 보여 핫젝갓알지 멤버들과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NRG 1~2집 활동 당시 그룹의 인지도에 대한 컴플렉스가 컸는지 멤버들과 싸우고[11] H.O.T.와 젝스키스에 들어가고 싶어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20세기 미소년 출연 당시에도 문희준, 은지원 등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뻐했다며 속내를 밝히기도. 그래도 NRG에 대한 애정은 누구보다도 커서 20세기 미소년과 걸스피릿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NRG의 이름을 알리려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노유민도 이런 천명훈의 모습에 굉장히 고마워했다.
2. 활동
2.1. 미소년
현재로선 상상이 안 가겠지만 NRG 초창기 시절엔 굉장한 미소년이었다. 후에 데뷔한 신화의 신혜성이 데뷔 초 천명훈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정도[12] . 사실 NRG 멤버들이 전부 역변의 아이콘화 되긴 했지만 그중 역변의 충격이 꽤나 컸던 멤버 중 한 명이다.[13]
어딘지 모르게 변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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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 [14]
하지만 후에 눈썹이 눈을 찔러 안검하수 수술을 하고 얼굴이 이상해지면서 미소년 이미지가 사라졌다.[15] 다만 스타킹에서 다이어트하고 나온 모습을 보면 살을 빼면 어느 정도 예전 모습이 나오는 듯.
다만 리즈 시절에도 부정교합이나 광기있는 눈매 때문에 간혹 지금의 모습을 예견하는 듯한 모습도 보인다(...).
최근 NRG 컴백을 앞두고 16kg 넘게 폭풍감량을 하여 NRG 시절의 미소년 모습을 어느 정도 찾았다.
2.2. NRG의 작곡가
'부담보이', 어딘가 못믿음직한 천데렐라 이미지로 많은 예능에 출연했지만 사실은 그룹 내에서 음악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팀의 핵심으로 중견급 보이밴드가 된 4집 수록곡 중 상당수를 직접 작사·작곡했으며, 4집 이후 모든 앨범의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했다. 여느 아이돌이 그렇듯 본보기로 한 두 곡 수록곡으로 넣고 끝난 게 아니라 4집 후속곡 <삶은…계란>, 5집 <HIT SONG>과 <나 어떡해>, <친구>, 6집 <대한건아 만세>를 비롯한 방송 활동곡들을 작곡 작사하고 NRG의 활동에서 직접 부르기까지 했다.
까불까불 거리는 이미지 때문에 과소평가받는 점이 크지만 4집 이후 NRG의 굵직한 명곡들을 만든데다가 무엇보다도 5집 타이틀곡 '''<HIT SONG>을 작사, 작곡'''하여 결국 커리어 최초의 차트 1위를 달성한 이력 덕분에 1세대 아이돌 멤버중에서도 손꼽히는 천재 작곡가라 칭송받기도 한다.[16]
그가 처음으로 작곡한 곡인 3집의 <구원>이라는 곡은 본인이 들어도 뻑이 간다며 두 번 다시는 그런 곡을 만들 수 없을 것이라고도 말했다.[17]
2.3. 내일은 미스터트롯
2020년 1월부터 방영되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아이돌부로 참가하였다.
2.3.1. 100인 예선
올하트를 받아서 본선 진출하였다. 본선진출을 대한 내용도 논란이 있었다. 실력보단 네임벨류로 인해서 올라갔다는 평이 많다.
2.3.2. 본선 1차전 (장르별 팀 미션)
올하트로 전원 다음라운드로 진출하였다.
2.3.3. 본선 2차전 (1:1 데스매치)
천명훈에 대한 평이 매우 좋지 않다. 사실 천명훈의 노래실력이 대단한 수준이 아니라는 건 다 아는 거고 무대를 열심히 꾸몄으니 욕 먹을 이유는 딱히 없긴 하다. 문제는 영탁이 본선 2차전 진에 뽑힐 정도로 역대급 노래를 보여줬고 천명훈은 그에 비해 한참 못 미쳤는데 마스터 군단이 무려 4표(붐, 신지, 박현빈, 이무송)나 줬다는 것. 동정표라 봐도 문제가 없는 수준인데 그게 4표나 나와서 문제가 된 것. 그냥 1~2표만 나왔으면 딱히 문제될 이유는 없었다. 엄밀히 따지면 천명훈한테 표를 준 사람들이 욕을 먹어야 하는데 엄한 천명훈이 욕을 먹고 있다. 또한 신지도 욕을 먹었는데 마스터 자격으로 왔으면 심사를 하고 공정성 있게 해야지 천명훈과 아는 사이라고 친목성을 드러낸 점에서 누리꾼들의 많은 비판을 받았다.[18]
3. 음반 목록
4. 사건사고
아래에 후술할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천명훈도 아예 사건사고가 없던 것은 아니다.
4.1. 김태형과의 법적 분쟁
이 사건은 천명훈의 SBS 실제상황 토요일 - 리얼로망스 연애편지 발리 특집 녹화로 인한 NRG 그룹 활동 스케줄 펑크 사건이 발단이 되었다.
부담보이로 상종가를 올리던 2006년 3월, 뮤직팩토리 김태형 사장이 선술한 스케줄 펑크 사건을 비롯하여 별도의 매니저와 일을 하는 천명훈의 독자적 행보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 공문서를 제출했다. 당시 뮤직팩토리 측은 3차레에 걸쳐 재계약을 함으로서 천명훈의 계약해지 의사에 난감한 입장이었고, 천명훈 측에서는 뮤직팩토리가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 공문을 제출함으로서 방송활동 방해 공작을 펼치고 있으며 이미 계약해지가 되었으니 소속사와 결별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혔다.
이 사건은 계약금 문제로까지 번지기도 했는데, 천명훈 측은 재계약 당시 1억원을 받기로 되어 있었으나 2000만원은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였고 김태형 사장 측은 천명훈과의 합의 하에 8000만원으로 결정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같은 해 8월, 천명훈 측이 소송을[19] 취하함에 따라 뮤직팩토리에 복귀하면서 사건은 마무리되었다.[20]
4.2. 산업체 복무 및 재입대
2007년 3월, 산업복무요원으로 복무 중 산업체 요원 부실복무 논란으로 인해 병무청으로부터 재입대 처분을 받게 되면서 같은 해 10월, 공익근무요원으로 재입대했다. # 참고로, 함께 산업복무요원의 부실복무로 적발된 연예인이 바로 싸이였는데, 싸이가 재입대하는 과정에서 재입대에 불복해 병무청에 취소 소송을 내는 등 존재감이 너무 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천명훈의 재입대는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물론, 싸이는 현역병 재입대였고 천명훈은 공익근무요원 재입대 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재입대에 대한 부담감이 덜했을 가능성이 높다.
2009년 11월 소집해제되었다.
5. 수상 경력
6. 여담
- 20세기 미소년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젝스키스의 3집 타이틀 곡인 Road Fighter를 엄청 좋아한다.[21] 오죽하면 방송에서도 'Road Fighter 중독자'라는 자막이 뜨기도 하고, Road Fighter라 검색하면 천명훈의 이름이 따라 나오기도...[22] 거기에 2020년 1월 30일 해피투게더에서 젝스키스가 4인 체제 컴백을 할 때 같이 출연해서 젝키 멤버들이 보는 앞에서 혼자 Road Fighter를 부르기도 했다.
- 형과 누나와의 나이차가 6~7세여서인지 귀여움을 떠는 성격이다. 부담보이 전성기 시절 '안돼삼, 안돼삼'이라는 유행어를 밀었던 것도 어쩌면 이러한 가정 환경의 영향도 있었을 듯.
- 학창시절 불량 학생이었다. 본인 말로는 학교도 잘 나가지 않았으며, 학교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다고(...).
- 학창 시절, 의외로 가장 좋아하고 잘하던 과목이 국사였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한국사와 중국사를 좋아해서 다큐멘터리도 많이 보는 편이라고 한다. NRG 시절 인터뷰에서도 가수가 되지 않았다면 역사학자가 되었을 것이라고 답변한 걸 보면 역사에 관심이 많은 듯.
- 본인과 초등학교 동창의 말로는 원래는 얼굴도 하얗고 몸이 약했으며 꽤나 마른 편이었다고 한다.
- 속눈썹이 자꾸 눈을 찔러서 중2때 어머니에게 억지로 이끌려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 어머니 말로는 처음엔 속쌍꺼풀로 매우 예뻤으나, 살이 찌고 얼굴 면적이 넓어지는 바람에 수술이 대실패로 돌아갔다고 한다. #
- NRG 활동 시절, 카리스마가 있던 이미지 때문에 003 멤버들은 천명훈을 무서워했다고 한다.[23] 화난 천명훈과 천명훈의 눈치를 보며 더 활발히 춤추는 멤버들[24]
- 모든 NRG 멤버가 그렇겠지만 유독 김환성에 대한 그리움이 커 보인다. 비디오 스타에서도 우리가 지금까지 뭉쳐있을 수 있는 게 환성이의 선물 같아... 라고 말하면서 펑펑 울었다.#
- 여호와의 증인 신도라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루머로 밝혀졌다.
- 복면가왕 44차 경연에서 판정단으로 나온 뒤 89차 경연에서 원조 방수시계 물시계라는 가명으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이제 나에게 양보 해시계와 같이 부른 곡은 김현철, 이소라의 '그대 안의 블루', 정체를 밝힐 때 부른 곡은 솔리드의 '나만의 친구'였다.[28]
- 2020년 1월부터 방영된 미스터트롯에 참가자로 출연했다.
[1] 勳(공 훈)의 이체자이다.[2] 2012년 9월, 부친상을 당했다.[3] 노유민과 같은 학교, 학과이다.[4] 하모하모는 부산 사투리로 "그래, 그래"라는 뜻이라고 방송에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5] 1~2집은 거의 랩을 많이 했지만 4집 부터는 고음(?)파트를 담당할수 있을정도 리드 보컬급으로 비중이 급격하게 많이 늘어난다.[6] 원래는 '''서브래퍼''' 담당이었으며 전 멤버 문성훈이 탈퇴한 뒤로 부터 '''메인래퍼'''가 되었다. 다만 2018년에 문성훈이 복귀하면서 4인조로 다시 무대를 선다면 원래 포지션이었던 서브래퍼로 복귀할수있다. 다만 3인조 시절에는 문성훈이 했던 파트는 대부분은 노유민이 담당한다.[7] 연예인이 되겠다는 말에 경찰관이었던 아버지가 빡쳐서(...) 수갑을 채운 적도 있다고 한다. 수갑이 채워지고 아버지에게 빌고 빌어서 앞으로 연예인 안 하겠다고 맹세하고 풀려나자 그대로 가출, 백댄서 팀에 들어갔다고 한다.[8] 실제로 당시의 천명훈은 비보이 유망주로 꽤 유명했다고 한다.[9] 이성진과 처음 만난 날부터 병 깨면서 대판 싸웠다고 한다... NRG 활동 중 가장 크게 싸운 게 이때라고. 여담으로 이성진과 처음 만난 날, 천명훈이 자신이 작사한 북한 사투리 랩을 들려주었는데 이성진은 천명훈이 천재라고 생각했다고 한다.[10] 특히 같은 팀 멤버에 대한 울분이 컸는지 19주년 팬미팅에서 이성진에게 다짜고짜 '''"사과해!!"'''라고 요구하기도 했다.[11] 사실 3집 이전의 임시탈퇴 사건 및 소속사와의 갈등 등을 생각해보면, 이는 소속사 문제를 에둘러 표현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12] 여담으로 신화 멤버들이 신혜성에게 천명훈 닮았단 소리를 했다가 신혜성에게 맞을 뻔 했다고. 사실 신화와 NRG는 서로의 숙소에도 찾아갈 만큼 서로 친했다.[13] 노유민은 크게 변한 천명훈의 모습에 "보톡스 잘못 맞은 사람 같아."라고 말하기도 했다.[14] 참고로 이 사진은 1997년이 아닌 2001년에 발표된 NRG 4집 자켓 사진이다.[15] 4집 당시까지는 미소년 이미지였지만 5집 'Hit Song' 활동을 기점으로 얼굴이 크게 바뀌었다.[16] HIT SONG이 뜨고 나서 다른 가수들의 작곡 제의도 많이 받았으나 본인은 오로지 NRG의 노래만을 쓰고 싶다고 생각하여 거절했다고 한다. 현재는 후회 중이라고. 그런데, 애초에 작곡을 배우기로 결심한 계기가 NRG 활동으로는 돈을 못 벌어서 였다고 한다. [17] 타이틀곡인 <Face>와 더불어 H.O.T.의 <아이야>의 영향을 받은 듯이 굉장히 강렬한 곡이다.[18] 천명훈의 무대를 보고 오빠가 제일 멋있다라든가 눈물을 흘리는 점에서 친목 논란이 일어났다. 이의 안티체제로 사이먼 도미닉은 SHOW ME THE MONEY 5에서 정준하를 심사하였을 때 연예인이라고 친목성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일반인이나 다른 래퍼처럼 공정하게 심사를 보아 호평을 받았었다.[19] 당시 고승덕이 변호사를 맡았다.[20] 이때 노유민도 같이 고생했는지 군대에 있을 때 김태형에게 전화해서 왜 우릴 아름답게 놓아주지 못했냐며 펑펑 울었다고 한다.[21] 정확히는 은지원이 맡은 "달아오른 거리를 밟어! 더 빨리 달려!" 부분.[22] 그래서 로버지(Road Fighter+아버지)라고도 불린다. 본인도 이 별명을 알고 있다.[23] 천명훈이 하도 많이 때려서(물론 팬다는 의미의 때린다는 게 아니라 툭툭 치는 정도) 같은 멤버였던 김환성은 NRG를 탈퇴해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한 적도 있다고 한다(...).[24] 당시 천명훈이 화가 난 이유가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문성훈이 천명훈에게 휴지로 장난을 쳤기 때문이다.[25] 애초에 이성진과 천명훈의 말에 따르면 NRG는 꽤나 자유분방한 그룹인 탓에 활동 당시 안 해본 짓이 없다고 한다. 실제로 노유민은 다른 걸그룹을 만나기 위해 매니저 몰래 숙소 담을 넘은 적도 있다고(...).[26] DJ DOC의 이하늘, 틴탑의 리키, 개그맨 김기수, 거북이의 지이, 가수 춘자 등이 속해 있다.[27] DJ로서의 예명은 DJ 블랙데빌[28] 참고로 예고편에서 본인이 솔로곡을 부르는 장면이 나왔으며 다시 업로드된 예고편에서는 편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