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웹툰)/등장인물
1. 개요
참교육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각 학교마다 중간보스형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이들은 모두 가해자가 된 피해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2. 교권보호국
3. 첫번째 고등학교
나화진이 첫번째로 발령난 고등학교, 남녀공학이다. 학교 이름이 나오지 않았으며, 교권보호국의 첫 케이스로 당첨된 학교이다.
전따제도와 빽이 존재한다.
- 김경민
- 박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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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과 같은 학교 2학년 남학생. 원래는 인싸였으나,선생에게 대들던 류준형을 때려서 전따[2] 가 되어 류준형 무리들에게 지독하게 괴롭힘을 당한 끝에 아파트에서 투신 자살했다.
김경민과 같은 학교 2학년 남학생. 원래는 인싸였으나,선생에게 대들던 류준형을 때려서 전따[2] 가 되어 류준형 무리들에게 지독하게 괴롭힘을 당한 끝에 아파트에서 투신 자살했다.
- 류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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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형의 아빠. 3선 국회의원이었으나, 최강석에 의해 자신의 비리가 언론에 드러나고 여기에 더해 나화진의 기자회견에서 아들의 만행까지 드러나면서 견디지 못하고 사임하게 된다. 이후 한껏 초췌해진 몰골로 교육부 장관인 최강석의 앞에 나타나 자신의 신세 한탄과 더불어 폭로를 한 형님에 대한 울분을 드러낸다. 최강석과는 학생 운동을 같이하던 사이였다고. 하지만 최강석에게는 씨알도 안먹히고 이후 등장 없음. 류준형의 회상에 따르면, 류광필의 기대에 못 미치는 탓에 류준형이 어릴 때부터 폭언 및 폭력을 일삼아왔으며, 이에 따라 비행으로 엇나갔다고 한다. 어찌 보면 막장 부모의 전형이자 첫째 고등학교 사태의 만악의 근원. 이 때문에 최강석으로부터 "애새끼 교육을 잘 시켰어야지" 라는 일갈을 듣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류준형의 아빠. 3선 국회의원이었으나, 최강석에 의해 자신의 비리가 언론에 드러나고 여기에 더해 나화진의 기자회견에서 아들의 만행까지 드러나면서 견디지 못하고 사임하게 된다. 이후 한껏 초췌해진 몰골로 교육부 장관인 최강석의 앞에 나타나 자신의 신세 한탄과 더불어 폭로를 한 형님에 대한 울분을 드러낸다. 최강석과는 학생 운동을 같이하던 사이였다고. 하지만 최강석에게는 씨알도 안먹히고 이후 등장 없음. 류준형의 회상에 따르면, 류광필의 기대에 못 미치는 탓에 류준형이 어릴 때부터 폭언 및 폭력을 일삼아왔으며, 이에 따라 비행으로 엇나갔다고 한다. 어찌 보면 막장 부모의 전형이자 첫째 고등학교 사태의 만악의 근원. 이 때문에 최강석으로부터 "애새끼 교육을 잘 시켰어야지" 라는 일갈을 듣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 류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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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중간보스. 국회의원인 아빠의 빽을 믿고 일진 짓을 하고 다니는 2학년 남학생.[3]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는 이유만으로 반에서 왕 노릇을 하며 전따 제도라는 악랄한 집단따돌림 문화를 만들어 반 아이들을 괴롭히고 있다. 하지만 실속은 없어서 류광필의 비리가 퍼지자 완전히 무력한 존재가 되어버렸다.[4] 그 후 자신이 만든 전따 제도의 대상이 되어 반 아이들은 물론 후배 일진들에게까지 괴롭힘을 당하게 되었다. 게다가 뉴스에 자신에 대한 의혹까지 제기되자 이를 보고 분노한 아버지에게까지 얻어맞는다. 결국 생각이 극단으로 치달아 홧김에 학교를 방화하려고 했으나 나화진에게 저지당하고 참교육을 당하게 된다. 이후 나화진의 기자회견에서 류준형과 그 패거리들이 저지른 짓들에 대한 증거가 드러나면서 경찰에게 체포된다. 류준형의 회상에 따르면, 국회의원인 아버지 류광필의 기대에 못 미치는 탓에 어릴 때부터 폭언 및 폭력을 당해왔으며, 이에 따라 비행으로 엇나갔다고 한다. 어찌 보면 막장 부모의 잘못된 교육로 인한 가해자가 된 피해자 범주로도 볼 수는 있겠다. 하지만 이조차도 지난 악행은 실드칠 수 없으며, 죽은 박대석은 살아돌아오지 않으므로 결국 인과응보이다.
첫 번째 중간보스. 국회의원인 아빠의 빽을 믿고 일진 짓을 하고 다니는 2학년 남학생.[3]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는 이유만으로 반에서 왕 노릇을 하며 전따 제도라는 악랄한 집단따돌림 문화를 만들어 반 아이들을 괴롭히고 있다. 하지만 실속은 없어서 류광필의 비리가 퍼지자 완전히 무력한 존재가 되어버렸다.[4] 그 후 자신이 만든 전따 제도의 대상이 되어 반 아이들은 물론 후배 일진들에게까지 괴롭힘을 당하게 되었다. 게다가 뉴스에 자신에 대한 의혹까지 제기되자 이를 보고 분노한 아버지에게까지 얻어맞는다. 결국 생각이 극단으로 치달아 홧김에 학교를 방화하려고 했으나 나화진에게 저지당하고 참교육을 당하게 된다. 이후 나화진의 기자회견에서 류준형과 그 패거리들이 저지른 짓들에 대한 증거가 드러나면서 경찰에게 체포된다. 류준형의 회상에 따르면, 국회의원인 아버지 류광필의 기대에 못 미치는 탓에 어릴 때부터 폭언 및 폭력을 당해왔으며, 이에 따라 비행으로 엇나갔다고 한다. 어찌 보면 막장 부모의 잘못된 교육로 인한 가해자가 된 피해자 범주로도 볼 수는 있겠다. 하지만 이조차도 지난 악행은 실드칠 수 없으며, 죽은 박대석은 살아돌아오지 않으므로 결국 인과응보이다.
- 김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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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형 옆에 딱 붙어서 간신배 짓을 하는 일진 2학년 남학생. 류광필 국회의원이 구설수에 오르자마자 바로 류준형을 손절해버린다. 물론 류준형의 일진 짓거리[5] 가 밝혀지자 류준형과 사이좋게 구속됐다. 자신은 잘못한 게 없고 류준형이 시켰다는 뻔뻔함은 덤.
류준형 옆에 딱 붙어서 간신배 짓을 하는 일진 2학년 남학생. 류광필 국회의원이 구설수에 오르자마자 바로 류준형을 손절해버린다. 물론 류준형의 일진 짓거리[5] 가 밝혀지자 류준형과 사이좋게 구속됐다. 자신은 잘못한 게 없고 류준형이 시켰다는 뻔뻔함은 덤.
- 박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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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형이 박대석이 자살을 하고도 전따제도가 재밌다며 박대석의 다음 출석 번호인 박병수를 왕따로 만들어 류준형,김학재 둘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받아왔으나 나화진에 의해 구제받게 된다. 4화에서 나화진을 칼로 찌르는데, 류준형의 협박으로 강제로 행하였던 것 뿐, 악의는 전혀 없었다. 이후 나화진에게 기회를 줘도 못받아먹으니 니가 그런 처지인거라는 둥 온갖 막말을 듣고 울컥해서 대석이처럼 진짜로 죽을수도 있다며 과거 이야기를 하게 된다. 이후 나화진이 보여준 무언가를 보고 마음을 바꿨는지 나화진과 동행하여 류준형 패거리가 있는 곳으로 가고, 두려움을 무릅쓰고 류준형에게 어퍼컷을 날리면서 빽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욕하며 류광필 의원의 스캔들 관련 보도 뉴스를 보여준다.
류준형이 박대석이 자살을 하고도 전따제도가 재밌다며 박대석의 다음 출석 번호인 박병수를 왕따로 만들어 류준형,김학재 둘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받아왔으나 나화진에 의해 구제받게 된다. 4화에서 나화진을 칼로 찌르는데, 류준형의 협박으로 강제로 행하였던 것 뿐, 악의는 전혀 없었다. 이후 나화진에게 기회를 줘도 못받아먹으니 니가 그런 처지인거라는 둥 온갖 막말을 듣고 울컥해서 대석이처럼 진짜로 죽을수도 있다며 과거 이야기를 하게 된다. 이후 나화진이 보여준 무언가를 보고 마음을 바꿨는지 나화진과 동행하여 류준형 패거리가 있는 곳으로 가고, 두려움을 무릅쓰고 류준형에게 어퍼컷을 날리면서 빽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욕하며 류광필 의원의 스캔들 관련 보도 뉴스를 보여준다.
4. 구운 하이텍고[6]
7화부터 등장하는 2번째 고등학교. 전기과와 자동차과가 등장한다.
서열제도와 패싸움이 존재한다. 특이하게도 이 에피소드에서는 교장 외의 교사들이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 김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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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하이텍고 3학년 학생이자 구운편의 화자. 자동차를 좋아해서 자동차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입학했지만 정작 학교가 서로 서열싸움으로 쌈박질 하는 개판 5분전인 학교라서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듯이 수난을 당하다가 나화진이 낸 시험에서 100점을 받아 왕 노릇을 하게 되는데 시험 성적이 안 좋은 일진들을 노예로 부린다. 다만 본인도 나화진 덕분에 이런 것이 가능한 것임을 알기에 나화진이 가면 자기가 어떻게 될지 예감하고 겁을 먹고 왕 자리에 부담을 느끼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나중에는 학교 1짱인 장권혁이 자신 직속 내시 역할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겁은 많아도 12화에서 납치되어 손목이 작살날 위기에 처한 장권혁을 구하고, 본인이 거진 10분 넘게 구타당하면서도 버티는 걸 보면 용기를 내야 할 때에는 낼 줄 알며,[7] 본성이 굉장히 선한 인물임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이 일 이후로 나화진의 일침과 더불어 장권혁이 생각을 고쳐먹고 형주를 왕따당하지 않도록 보호해주게 되었으며, 이후로는 더 이상 왕따를 당하지 않았다고 나온다. 그리고 10년 뒤, 장권혁과 같은 전기자동차 회사에 입사한다는 후일담이 나온다.
구운하이텍고 3학년 학생이자 구운편의 화자. 자동차를 좋아해서 자동차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입학했지만 정작 학교가 서로 서열싸움으로 쌈박질 하는 개판 5분전인 학교라서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듯이 수난을 당하다가 나화진이 낸 시험에서 100점을 받아 왕 노릇을 하게 되는데 시험 성적이 안 좋은 일진들을 노예로 부린다. 다만 본인도 나화진 덕분에 이런 것이 가능한 것임을 알기에 나화진이 가면 자기가 어떻게 될지 예감하고 겁을 먹고 왕 자리에 부담을 느끼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나중에는 학교 1짱인 장권혁이 자신 직속 내시 역할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겁은 많아도 12화에서 납치되어 손목이 작살날 위기에 처한 장권혁을 구하고, 본인이 거진 10분 넘게 구타당하면서도 버티는 걸 보면 용기를 내야 할 때에는 낼 줄 알며,[7] 본성이 굉장히 선한 인물임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이 일 이후로 나화진의 일침과 더불어 장권혁이 생각을 고쳐먹고 형주를 왕따당하지 않도록 보호해주게 되었으며, 이후로는 더 이상 왕따를 당하지 않았다고 나온다. 그리고 10년 뒤, 장권혁과 같은 전기자동차 회사에 입사한다는 후일담이 나온다.
- 이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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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하이텍고 자동차과 짱으로 맨날 얻어터지는 김형주에게 학교에 왜 오냐는 망언을 한다. 그 다음엔 나화진에게 1방컷 당한다. 뉴스도 안 봐서 다른 사람은 다 아는 나화진이 누군지도 모른다. 나화진이 발령온 후 우등생과 일진의 서열이 바뀌는 특이한 룰이 생기는데, 어쩔 수 없이 따르게 된다.[8] 아래의 조홍기와는 늘상 으르렁거리는 사이였으나, 나화진의 지휘 감독 아래 전기과 아이들과 부대끼면서, 조홍기하고도 나름 친해지게 된다. 조홍기가 이호성에게 어떤 문제의 풀이법을 알려주면서 이호성도 그 문제를 이해하게 되고,[9] 서로 장난을 치면서, 이호성이 신분 상승을 한다면 조홍기에게 중국집을 쏘겠다 하기도 한다.
구운하이텍고 자동차과 짱으로 맨날 얻어터지는 김형주에게 학교에 왜 오냐는 망언을 한다. 그 다음엔 나화진에게 1방컷 당한다. 뉴스도 안 봐서 다른 사람은 다 아는 나화진이 누군지도 모른다. 나화진이 발령온 후 우등생과 일진의 서열이 바뀌는 특이한 룰이 생기는데, 어쩔 수 없이 따르게 된다.[8] 아래의 조홍기와는 늘상 으르렁거리는 사이였으나, 나화진의 지휘 감독 아래 전기과 아이들과 부대끼면서, 조홍기하고도 나름 친해지게 된다. 조홍기가 이호성에게 어떤 문제의 풀이법을 알려주면서 이호성도 그 문제를 이해하게 되고,[9] 서로 장난을 치면서, 이호성이 신분 상승을 한다면 조홍기에게 중국집을 쏘겠다 하기도 한다.
- 조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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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과 높은 서열로 나화진에 의한 김형주의 도발로 체육관에 갔다가 나화진에게 밟힌 후 우등생과 일진의 서열이 바뀌는 특이한 룰이 생기는데,어쩔 수 없이 따르게 된다. 근데 웃긴 거는 자동차과 짱인 이호성은 공부를 개판으로 하는데 얘는 공부를 그럭저럭 하는 탓인지 양반 직위에 올라 혜택을 받아 이 룰에 복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10]
전기과 높은 서열로 나화진에 의한 김형주의 도발로 체육관에 갔다가 나화진에게 밟힌 후 우등생과 일진의 서열이 바뀌는 특이한 룰이 생기는데,어쩔 수 없이 따르게 된다. 근데 웃긴 거는 자동차과 짱인 이호성은 공부를 개판으로 하는데 얘는 공부를 그럭저럭 하는 탓인지 양반 직위에 올라 혜택을 받아 이 룰에 복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10]
- 장권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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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중간보스. 구운하이텍고 최고 서열에 위치해 있으며, 타 학교 일진들도 경계할 만큼 적수가 없다. 무기한 정학을 맞았지만, 나화진이 손을 써서 2주만에 정학이 풀렸다. 학교 강당에서 나화진에게 섣불리 덤비다가 갈비뼈에 금이 가버린다. 그 후 다른 일진들처럼 위에 상기한 룰에 억지로 복종하게 된다. 다만 말 그대로 '억지로' 복종하는 것 뿐,갱생을 한 것은 아니다. 몸이 회복하는 대로 나화진에게 복수할 계획을 품고 있다.
이후 자신의 학교 선배이자 삼촌 서비스를 하는 조폭 대칸에게 잡혀 구타당하고 손목이 나갈 위기에 처하나, 형주의 살신성인+나화진의 무자비한 관광으로 위기에서 탈출한다. 이후 나화진의 일침으로 깨달음을 얻고, 나화진이 돌아간 후 처참하게 당할 위기에 처한 형주를 보호해주고 정상적으로 학교 생활을 하게 된다.[11] 언급을 보면 10년 뒤 김형주와 같은 전기자동차 회사에 취업한다고. 현재까지는 중간보스 캐릭터 중에서 유일하게 갱생하여 해피엔딩을 맞은 인물이다.
두 번째 중간보스. 구운하이텍고 최고 서열에 위치해 있으며, 타 학교 일진들도 경계할 만큼 적수가 없다. 무기한 정학을 맞았지만, 나화진이 손을 써서 2주만에 정학이 풀렸다. 학교 강당에서 나화진에게 섣불리 덤비다가 갈비뼈에 금이 가버린다. 그 후 다른 일진들처럼 위에 상기한 룰에 억지로 복종하게 된다. 다만 말 그대로 '억지로' 복종하는 것 뿐,갱생을 한 것은 아니다. 몸이 회복하는 대로 나화진에게 복수할 계획을 품고 있다.
이후 자신의 학교 선배이자 삼촌 서비스를 하는 조폭 대칸에게 잡혀 구타당하고 손목이 나갈 위기에 처하나, 형주의 살신성인+나화진의 무자비한 관광으로 위기에서 탈출한다. 이후 나화진의 일침으로 깨달음을 얻고, 나화진이 돌아간 후 처참하게 당할 위기에 처한 형주를 보호해주고 정상적으로 학교 생활을 하게 된다.[11] 언급을 보면 10년 뒤 김형주와 같은 전기자동차 회사에 취업한다고. 현재까지는 중간보스 캐릭터 중에서 유일하게 갱생하여 해피엔딩을 맞은 인물이다.
- 대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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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 구운하이텍고가 구운 몽골군이라불렸을 적에 짱이였다.
돈을 받고 일진을 패주는 무서븐 삼촌들 서비스로 장권혁에게 털린 옆학교 일진에게 돈을 받은 후, 장권혁을 가볍게 털어버렸다. 이후에는 장권혁의 손모가지를 자를려고 할 때 나화진이 나타나 그에게 개 털린 후 다시는 이런 짓 안 하겠다며 도망을 간다.
8년전 구운하이텍고가 구운 몽골군이라불렸을 적에 짱이였다.
돈을 받고 일진을 패주는 무서븐 삼촌들 서비스로 장권혁에게 털린 옆학교 일진에게 돈을 받은 후, 장권혁을 가볍게 털어버렸다. 이후에는 장권혁의 손모가지를 자를려고 할 때 나화진이 나타나 그에게 개 털린 후 다시는 이런 짓 안 하겠다며 도망을 간다.
5. 소연여자고등학교
15화부터 등장하는 3번째 고등학교. 나화진이 직접적으로 참여 안한 고등학교이기도 하다.[12] 당장 한예리만 보면 알겠지만 선생님을 칼로 찔러 죽이려고 하는 등 하는 등 이전에 나온 학교에 비해서 상당히 막장이다. 이전 학교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최소한의 선생님들은 크게 건드리지 않았고 사람을 죽이려고 하지는 않았다. 또한 이번 학교가 고작 '''3번째 학교'''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후 나올 학교는 이보다 더 막장일 가능성이 높다.
- 한예리
세 번째 중간보스. 소연여고 2학년 4반 학생으로 메인 참교육 대상자. 남자가 여자를 함부로 하지 못하는 것을 이용해 남자 선생님을 꼼짝 못하게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앞선 두 학교의 참교육 대상자들과 비교해도 질이 굉장히 안좋아 소시오패스로 의심될 수준이다.[13] 그러나 이런 악랄한 면모에도 불구하고 앞에서 나서지 않고 뒤에서 다른 애들을 조종하는 조종자이기 때문에 잡아넣기가 그만큼 힘든 편.[14] 문제는 이 학교로 온 교권국 감독관이 나화진이 아닌 임한림이라는 것. 그리고 아니나다를까 첫날부터 한 마디도 지지 않는 임한림을 보고 교육할 맛 나겠다고 말한다.
이후 정선영 선생님과 밖에서 이야기하던 임한림을 향해 화분을 떨어뜨려 죽이려 하지만 실패하고, 임한림이 교실로 돌아오자 아무렇지 않게 케이크를 내밀며 환영해주는 모습을 지켜본다. 그러나 케이크로 얼굴을 치려던 찰나 임한림이 이를 걷어차버리고, 한예리가 그만 케이크에 맞고 만다. 그런데 케이크에 맞았는데 어째서인지 머리 부근에서 피가 흘러내리고, 이에 어떻게 책임질 거냐며 폭력교사로 찔러버리겠다고 위협하지만, 되려 임한림은 한예리의 머리를 책상에 박아버리고 케이크 안에 커터칼의 날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보고 내 얼굴 그으려고 한거냐고 되묻는다. 이에 발뺌하는 한예리에게 임한림은 자신의 진짜 정체를 드러내고 나화진처럼 참교육을 예고한다.
나중에 알아보면서 교권보호국 기간이 2주밖에 안된다며 그동안 쌩까버리면 어쩔 거냐면서 자기 패거리들을 안심시키나,[15] 뒤에서 나타난 임한림이 정정하면서 폰을 슬쩍 가져가자 분노하여 핸드폰을 내놓으라고 반말을 하며 대든다. 하지만 임한림의 위협 한방에 그대로 버로우. 그리고 다음 날부터 선생님들이 수업시간마다 자신을 계속 지목하며 질문에 답을 하게 하자, 정선영 선생님의 수업 때 결국 폭발해버려 모른다고 화를 내고, 이에 임한림에게 지적을 받고 벌을 서게 된다. 벌을 서기 전 ㅈ나 유치하다며, 내가 선생을 괴롭혔다는 증거라도 있냐며 심증만으로 사람 괴롭히는 건 인권유린이라는 말을 지껄이지만 되려 임한림에게 제압당하고 앞으로는 학생 한 명이라도 수업 태도 불량이면 연대로 책임지게 할 것이라며 예리 외의 다른 아이들에게까지 벌을 받게 된다. 수업 후 화장실에서 임한림 욕을 하는 소형이를 느닷없이 무자비하게 구타하고는 그 구타가 마치 임한림에게 당한 것인 양 소형이의 어머니인 소연여고 육성회장에게 연락을 하게 한다. 물론 임한림이 그런 거 신경쓸 위인도 아니고,[16] 육성회장은 먼저 뺨을 날렸다가 되려 임한림에게 싸닥션을 얻어맞고 억울한 거 있으면 교육부장관에게 가서 따지라는 말만 듣는다. 결국 이번에도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가 않자 한예리는 불안하고 화가 나는지 손톱을 물어뜯으며 분해한다.[17]
하지만 육성회장 방문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애들을 조종하여 임한림을 방해하려고 하지만, 그때마다 임한림에게 발각되고 2학년 전원이 벌을 받게 된다. 이 탓에 같은 학년들은 물론 전교생 모두에게 찍히고 고립된다. 이후로는 정선생님의 발언으로 볼 때 확실히 얌전해진 것으로 보였는데, 어느 날 갑자기 정선생님의 집 문 앞에 주저앉아 우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은사인 고영수 선생님의 말 때문에 마음이 약해진 정선생님은 예리를 들어오게 하려고 하는데, 느닷없이 입을 막고 그대로 정선생님을 쓰러트려 붙잡는다. 그리고 뒤이어 소형이와 다른 여학생이 들어오고, 예리는 선생님에게 교권국은 누군가가 찔러야 오는 곳 아니냐면서 정선생님이 찌른 거라고 생각하여 그녀를 죽이려고 든다(!)[18] 그러나 소란을 들은 옆집에서 문을 두드리며 정선생님의 안부를 묻자, 아가리 닥치고 꺼지라며 욕을 한다. 근데 문제는 문을 두들기고 있는 게 임한림이었다. 셋 세기 전까지 문을 열라는 임한림의 말에 공포로 질린다.
임한림이 밖에 있는걸 안 정선생님이 예리에게 상담온걸로 처리한다고 하자 오히려 정선생님이 신고한것을 확신하고 칼을 뺏어 정선생님을 찌르려고 한다. 하지만 소형이 이를 말리자 소형이의 팔을 그어버린다! 이후 당황한 다른 여학생이 문을 열어 임한림이 집으로 들어오게 되고 배란다를 통해 집에서 뛰쳐나간다. 하지만 임한림이 계속 따라오자, 순찰중이던 경찰에게 허위 신고를 하고 고층 건물로 도망친다. 이때 임한림이 자기에게 도착했고 건물 옥상에서 투신을 한다. 김소형의 말에 인하면 중학교 시절 담임 때문에 교사들을 혐오하게 되었다고 한다.
21화에서 김소형의 말을 통해 중학교 3학년 담임이었던 천상열이라는 인물로 인해 지금처럼 뒤틀린 성격이 되었고 교사라는 직업 자체를 증오하게 된 것으로 드러났다.[19] 그리고 임한림 앞에서 투신을 시도하나 몸을 던진 임한림에 의해 저지되고, 이에 다시 몸부림을 쳐서 임한림과 함께 다시 떨어진다. 직후 임한림을 마구 밟은 뒤 벽돌을 집어들어 죽이려 하나, 정선생님이 뒤에서 붙잡아 실패하고 그녀의 말에도 불구하고 난 너같은 위선자를 제일 싫어한다며 되려 정선생님에게 벽돌을 휘두드려 든다. 하지만 이번엔 그 사이 정신을 차린 임한림에게 붙잡히고, 임한림에게 주먹으로 맞고 공포에 질려 한번만 봐달라고 빈다. 그러다 경찰들이 그들을 발견하고 자기가 피해자인 것마냥 코스프레를 하지만, 그런 모습들을 지켜본 정선생님이 마음을 굳히고 그간 있었던 일들에 대해 진술하게 되면서 몰락하고, 소년심사분류원에서 처분 대기 상태가 된다. 이후 다시 만난 임한림에게도 다 끝났는데 왜 또 네 얼굴을 봐야 되냐며 반성 따위 없는 모습을 보이고, 교권국에 제보한 것이 학생들이고 정선생님은 전혀 없었다는 임한림의 말에도 이따위 위선자가 뭐가 좋냐며 종이를 찢어버린다. 그러다 천상열의 이름이 나오자 표정이 굳고 입술을 깨물며 분노하는 기색이 드러난다. 이후 임한림은 삐뚤어진 게 이해는 된다만 네가 이리 변한 건 전혀 동정 안한다고 선을 긋고, 천상열이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는 말만 약속한 채 나간다.[20]
다른 학교의 핵심 문제아였던 류준형은 마지막에 그나마 반성을 하고 얌전히 경찰에 체포되는 모습이 나왔으며, 장권혁은 류준형처럼 체포되지 않았지만 제대로 반성을 하고 피해자인 형주를 지켜주면서 완전히 갱생한 모습을 보여준 반면에 한예리는 갱생은 고사하고 반성도 제대로 안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정선영 선생님과 밖에서 이야기하던 임한림을 향해 화분을 떨어뜨려 죽이려 하지만 실패하고, 임한림이 교실로 돌아오자 아무렇지 않게 케이크를 내밀며 환영해주는 모습을 지켜본다. 그러나 케이크로 얼굴을 치려던 찰나 임한림이 이를 걷어차버리고, 한예리가 그만 케이크에 맞고 만다. 그런데 케이크에 맞았는데 어째서인지 머리 부근에서 피가 흘러내리고, 이에 어떻게 책임질 거냐며 폭력교사로 찔러버리겠다고 위협하지만, 되려 임한림은 한예리의 머리를 책상에 박아버리고 케이크 안에 커터칼의 날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보고 내 얼굴 그으려고 한거냐고 되묻는다. 이에 발뺌하는 한예리에게 임한림은 자신의 진짜 정체를 드러내고 나화진처럼 참교육을 예고한다.
나중에 알아보면서 교권보호국 기간이 2주밖에 안된다며 그동안 쌩까버리면 어쩔 거냐면서 자기 패거리들을 안심시키나,[15] 뒤에서 나타난 임한림이 정정하면서 폰을 슬쩍 가져가자 분노하여 핸드폰을 내놓으라고 반말을 하며 대든다. 하지만 임한림의 위협 한방에 그대로 버로우. 그리고 다음 날부터 선생님들이 수업시간마다 자신을 계속 지목하며 질문에 답을 하게 하자, 정선영 선생님의 수업 때 결국 폭발해버려 모른다고 화를 내고, 이에 임한림에게 지적을 받고 벌을 서게 된다. 벌을 서기 전 ㅈ나 유치하다며, 내가 선생을 괴롭혔다는 증거라도 있냐며 심증만으로 사람 괴롭히는 건 인권유린이라는 말을 지껄이지만 되려 임한림에게 제압당하고 앞으로는 학생 한 명이라도 수업 태도 불량이면 연대로 책임지게 할 것이라며 예리 외의 다른 아이들에게까지 벌을 받게 된다. 수업 후 화장실에서 임한림 욕을 하는 소형이를 느닷없이 무자비하게 구타하고는 그 구타가 마치 임한림에게 당한 것인 양 소형이의 어머니인 소연여고 육성회장에게 연락을 하게 한다. 물론 임한림이 그런 거 신경쓸 위인도 아니고,[16] 육성회장은 먼저 뺨을 날렸다가 되려 임한림에게 싸닥션을 얻어맞고 억울한 거 있으면 교육부장관에게 가서 따지라는 말만 듣는다. 결국 이번에도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가 않자 한예리는 불안하고 화가 나는지 손톱을 물어뜯으며 분해한다.[17]
하지만 육성회장 방문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애들을 조종하여 임한림을 방해하려고 하지만, 그때마다 임한림에게 발각되고 2학년 전원이 벌을 받게 된다. 이 탓에 같은 학년들은 물론 전교생 모두에게 찍히고 고립된다. 이후로는 정선생님의 발언으로 볼 때 확실히 얌전해진 것으로 보였는데, 어느 날 갑자기 정선생님의 집 문 앞에 주저앉아 우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은사인 고영수 선생님의 말 때문에 마음이 약해진 정선생님은 예리를 들어오게 하려고 하는데, 느닷없이 입을 막고 그대로 정선생님을 쓰러트려 붙잡는다. 그리고 뒤이어 소형이와 다른 여학생이 들어오고, 예리는 선생님에게 교권국은 누군가가 찔러야 오는 곳 아니냐면서 정선생님이 찌른 거라고 생각하여 그녀를 죽이려고 든다(!)[18] 그러나 소란을 들은 옆집에서 문을 두드리며 정선생님의 안부를 묻자, 아가리 닥치고 꺼지라며 욕을 한다. 근데 문제는 문을 두들기고 있는 게 임한림이었다. 셋 세기 전까지 문을 열라는 임한림의 말에 공포로 질린다.
임한림이 밖에 있는걸 안 정선생님이 예리에게 상담온걸로 처리한다고 하자 오히려 정선생님이 신고한것을 확신하고 칼을 뺏어 정선생님을 찌르려고 한다. 하지만 소형이 이를 말리자 소형이의 팔을 그어버린다! 이후 당황한 다른 여학생이 문을 열어 임한림이 집으로 들어오게 되고 배란다를 통해 집에서 뛰쳐나간다. 하지만 임한림이 계속 따라오자, 순찰중이던 경찰에게 허위 신고를 하고 고층 건물로 도망친다. 이때 임한림이 자기에게 도착했고 건물 옥상에서 투신을 한다. 김소형의 말에 인하면 중학교 시절 담임 때문에 교사들을 혐오하게 되었다고 한다.
21화에서 김소형의 말을 통해 중학교 3학년 담임이었던 천상열이라는 인물로 인해 지금처럼 뒤틀린 성격이 되었고 교사라는 직업 자체를 증오하게 된 것으로 드러났다.[19] 그리고 임한림 앞에서 투신을 시도하나 몸을 던진 임한림에 의해 저지되고, 이에 다시 몸부림을 쳐서 임한림과 함께 다시 떨어진다. 직후 임한림을 마구 밟은 뒤 벽돌을 집어들어 죽이려 하나, 정선생님이 뒤에서 붙잡아 실패하고 그녀의 말에도 불구하고 난 너같은 위선자를 제일 싫어한다며 되려 정선생님에게 벽돌을 휘두드려 든다. 하지만 이번엔 그 사이 정신을 차린 임한림에게 붙잡히고, 임한림에게 주먹으로 맞고 공포에 질려 한번만 봐달라고 빈다. 그러다 경찰들이 그들을 발견하고 자기가 피해자인 것마냥 코스프레를 하지만, 그런 모습들을 지켜본 정선생님이 마음을 굳히고 그간 있었던 일들에 대해 진술하게 되면서 몰락하고, 소년심사분류원에서 처분 대기 상태가 된다. 이후 다시 만난 임한림에게도 다 끝났는데 왜 또 네 얼굴을 봐야 되냐며 반성 따위 없는 모습을 보이고, 교권국에 제보한 것이 학생들이고 정선생님은 전혀 없었다는 임한림의 말에도 이따위 위선자가 뭐가 좋냐며 종이를 찢어버린다. 그러다 천상열의 이름이 나오자 표정이 굳고 입술을 깨물며 분노하는 기색이 드러난다. 이후 임한림은 삐뚤어진 게 이해는 된다만 네가 이리 변한 건 전혀 동정 안한다고 선을 긋고, 천상열이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는 말만 약속한 채 나간다.[20]
다른 학교의 핵심 문제아였던 류준형은 마지막에 그나마 반성을 하고 얌전히 경찰에 체포되는 모습이 나왔으며, 장권혁은 류준형처럼 체포되지 않았지만 제대로 반성을 하고 피해자인 형주를 지켜주면서 완전히 갱생한 모습을 보여준 반면에 한예리는 갱생은 고사하고 반성도 제대로 안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남상욱
소연여고 남자 교사.작중에선 꽤 훈남상이고 한예리에게 강제로 머리가 밀리는 등 학생들에게 장난감 취급을 당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학생들의 말로 볼 때 과학 담당으로 보인다.
- 정선영
현 2-4 담임이자 임한림의 지도 교사. 영어 담당이다. 고영수 선생님이 정담임이었을 당시 부담임이었으나, 한예리 일당의 작태 이후로 정담임이 된 이후, 학생들에게 유령 취급을 당한다. 소연여고 편의 주요 화자로 은사인 고영수 선생님을 존경했으나 그의 죽음으로 큰 충격을 받고 아이들을 두려워하게 된다. [선연재분]
- 고영수
원래 2-4의 담임이었던 이로 한국사 과목 담당. 자상하고 학생들을 누구보다 신뢰하는 분이었으나, 한예리를 성추행했다는 김소형의 말도 안되는 신고를 당하게 된다. 이에 무죄를 항변했지만 2차 가해가 우려된다며 제대로 된 조사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국 믿었던 학생들에게 배신을 당했다는 상실감에 자살했다. 실제 비슷한 사례로 이 사건이 있다.
- 김소형
6. 축명고등학교
나화진이 21화 마지막에 향한 곳으로 4번째 학교로 이 학교는 문제 학생이 있기는 하지만 이전 학교들처럼 그렇게 막장 학생은 보이지 않지만 이번 학교의 교육 대상은 학생이 아닌 '''선생들이다.'''
- 천상열
축명고등학교의 교사로 바로 소연여고 에피소드에서 한예림을 이렇게까지 만든 인물이며 축명고등학교 에피소드의 교육 대상으로 보인다. 처음에 교실 먼지를 최현웅에게 먹이면서 등장한다. 김관식과 최현웅의 싸움을 제지하고 선생님의 지적에 따라 청소 좀 하라고 했는데 최현웅이 대뜸 자기를 쳤다는 김관식의 거짓된 말만 듣고 최현웅에게 김관식에게 무릎꿇고 사과하라는 모욕적인 행위를 시킨다. 이에 최현웅은 김관식이 먼저 할아버지 욕을 했다고 항변하나 이유야 어쨌든 폭력을 휘둘렀으니 잘못된 거라면서 "지시 불이행에 폭력까지... 쓰레기짓이란 끄레기짓은 골라서 하고 다니는군. 쓰레기나 줍고 다니는 놈한테는.. 쓰레기밖에 태어나지 않는건가?" 라며 불꽃같은 패드립을 날리자 참지 못한 최현웅이 천상열의 멱살을 잡고 항의한다. 그러나 적반하장으로 천상열은 오히려 이것이야말로 완벽한 교권붕괴 현장이라 하며 나화진을 기만하려 한다.
이후 다른 물상식한 선생님들과 마찬가지로 나화진의 교육대상이 되면서 선생이 아닌 학생이 된다. 이를 거부하면 교권국의 권한으로 내일 아침의 교육부장관의 직인이 찍히 징계사유서가 선생님들의 책상에 놓여진다고 말한 상태이니 거부할 수도 없는 상태였으며 결국 학생이 되면서 역으로 자신이 괴롭히던 학생들에게 당하기 시작한다.
이후 다른 물상식한 선생님들과 마찬가지로 나화진의 교육대상이 되면서 선생이 아닌 학생이 된다. 이를 거부하면 교권국의 권한으로 내일 아침의 교육부장관의 직인이 찍히 징계사유서가 선생님들의 책상에 놓여진다고 말한 상태이니 거부할 수도 없는 상태였으며 결국 학생이 되면서 역으로 자신이 괴롭히던 학생들에게 당하기 시작한다.
- 최현웅
김관식이 최현웅의 할아버지를 모욕하자 최현웅이 김관식을 때려 싸움이 일어난다.[미리보기분]
- 김관식
최현웅 담당일진. 앞에 나온 막장 등장인물들 때문에 그나마 심해보이지 않아 보이지만 책상을 밟고 패드립까지 하는 쓰레기이다.
7. 기타
- 최강석
[image]
현재 나이 69세, 43세에 첫 정계 입문, 정치경력 27년에 6선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으로 전 여당 대표이자 현 교육부 장관이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거침없는 언변과 화법을 구사하는, 좋게 말하면 사이다이고 나쁘게 말하면 막무가내인 인물이다.[23] 이 때문에 국민들의 마음을 속 시원하게 대변해줘 차기 대선 주자라고 불릴만큼 두터운 지지층을 가지고 있음과 동시에 기자들이 가장 기피하는 정치인이다. 딸인 최가윤과 주인공 나화진은 사귀는 사이였다. 거의 항상 시가를 피고 있다. 결과적으로 웹툰내에서 지휘자정도의 역할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본 웹툰이 체벌을 정당화한다거나 또는 옹호한다거나 하는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적절한 해명을 통해 중립적인 스탠스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인물이기도 하다. 첫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류광필의 아들이 학교폭력을 주도하고 있는 것을 알고 류광필의 비리를 폭로시켜버린다.
현재 나이 69세, 43세에 첫 정계 입문, 정치경력 27년에 6선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으로 전 여당 대표이자 현 교육부 장관이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거침없는 언변과 화법을 구사하는, 좋게 말하면 사이다이고 나쁘게 말하면 막무가내인 인물이다.[23] 이 때문에 국민들의 마음을 속 시원하게 대변해줘 차기 대선 주자라고 불릴만큼 두터운 지지층을 가지고 있음과 동시에 기자들이 가장 기피하는 정치인이다. 딸인 최가윤과 주인공 나화진은 사귀는 사이였다. 거의 항상 시가를 피고 있다. 결과적으로 웹툰내에서 지휘자정도의 역할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본 웹툰이 체벌을 정당화한다거나 또는 옹호한다거나 하는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적절한 해명을 통해 중립적인 스탠스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인물이기도 하다. 첫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류광필의 아들이 학교폭력을 주도하고 있는 것을 알고 류광필의 비리를 폭로시켜버린다.
- 최가윤(崔佳潤[24] )
최강석의 딸로 현 시점에선 고인이다. 최강석과 나화진이 교권보호국 일을 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1화에서 나온 교사폭행사건의 피해자로 추정된다.
[1] 인천하이텍고가 모티브인 것 같다.[2] 전교 왕따 혹은 전설의 왕따[3] 사실 정치인 자녀들은 이런 포지션에 들어가기에는 맞지 않다. 본인이 잘 처신해도 자식이 사고치는 순간 엄청난 타격을 입기 때문. 숱한 정치인들이 승승장구하다가 자식 문제로 정계 은퇴까지 몰리는 경우가 많아 어떻게든 단속을 하는 편. 작중에서도 류광필이 범죄 혐의로 몰락하는 걸 봐선 류준형도 초반 잡몹 정도 포지션인 듯. 베스트 댓글에도 정치인의 자녀는 하루살이이고 재벌의 자녀가 진짜 왕이라는 말이 있다.[4] 자기가 전따로 만든 박병수에게 어퍼컷을 맞고 그대로 쓰러지는 등 싸움 실력도 별로고, 머리가 좋은 건 더더욱 아니다.[5] 과거 박대석이 자살한 원인[6] 인천하이텍고가 모티브인 것 같다.[7] 때리던 대칸도 지쳐서 이호성보다 훨씬 낫다고 평가했다.[8] 기준이 나화진이 만든 시험 결과에서 60점~90점에 해당하는 인원은 양반이고 60점 미만이면 노비가 되고 만점자는 왕으로 하는 룰이고 왕은 노비들을 멋대로 부릴 수 있고 양반은 평소대로 급식을 먹고 휴대폰 갖고 노는 등의 학교생활을 할 수 있지만 노비에 들면 왕이 시키는 대로 벌칙을 수행하고 급식도 주먹밥, 김치, 단무지만 먹어야 한다. 근데 이 시험으로 인해 결과가 극단적으로 달라지는데 이호성은 성적이 안나와서 타이어 끌고 수십바퀴를 뛰고 6.25 당시의 급식만 먹는 등의 개고생을 한다......[9] 이때 서로 나누는 대화가 꽤 웃긴데 조홍기가 이 새끼, 대가리가 비어서 집어넣는 재미가 있다고 칭찬하니 그런걸 머리가 좋다고 하는거야라면서 맞받아친다.[10] 기준이 나화진이 만든 시험 결과에서 60점~90점에 해당하는 인원은 양반이고 60점 미만이면 노비가 되고 만점자는 왕으로 하는 룰인데 홍기는 성적이 그럭저럭 나와서 평소대로 학교생활을 한다.[11] 장권혁이 학교를 폭력조직으로 바꿔버리는 악당이 되어버린 원인이 있는데 장권혁의 어린 시절은 류준형과 달리 매우 가난한 삶을 살면서 다른 아이들에게 경멸을 받았던 경험에서 나온 것이다. 류준형과 달리 가해자가 된 피해자라 이 친구도 어찌보면 불쌍한 사람. 물론 공부에 충실하고자 한 학생들이 싸움에 휘말리게 한 악행까지 정당화되기는 어렵지만.[12] 나화진이 여고라고 말하자 손사래를 치며 거절하려고 했다. 실제로 작중에서 성추행 허위 신고로 고영수 교사가 자살할만큼, 나화진이 한번 때리면 성추행으로 몰고갈 가능성이 높다.[13] 윗 층에서 화분을 떨어뜨리거나 고영수 선생님이 자살한게 교통사고 등의 사고보단 본인의 선택이니 낫다고 망언을 하는 등, 경찰 조사를 받거나 다른 사람을 조종할 때나 표정 하나 변하지 않는다.[14] 첫 학교의 류준형과 비슷한 포지션인데, 류준형은 국회의원인 아버지의 빽으로 인해 별다른 완력이나 두뇌가 없어도 떡고물을 먹으려고 애들이 알아서 기는 것이다. 하지만 한예리는 순전히 본인이 가진 특유의 악랄함과 주변 학생들을 교묘하게 조종하여 자신에게까지 닿지 않도록 손을 쓰기 때문에 류준형보다 훨씬 무서운 캐릭터이다. 멘탈도 훨씬 독한데, 류준형은 자기 때문에 학생이 자살했을 때 겁을 먹고 벌벌 떨었지만, 한예리는 자기 때문에 교사가 자살했는데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교통사고로 죽는 것보다는 낫다는 막말을 한다.[15] 임하림의 말에 의하면 실제로 2주가 아닌 학교의 정상화까지라고 한다. 나화진이 유능해서 2주만에 끝난 거라고 말한다.[16] 무엇보다도 이미 교권보호국은 이미 국회위원에게도 손을 댄 상황인데 육성회장 정도는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17] 임한림은 이미 한예리의 짓임을 눈치챘는지 육성회장 싸닥션을 날리고는 한예리에게 들으라는 듯이 하고 싶은 거 할 수 있는 거 전부 다 동원해보라고 도발한다. 그럴수록 비참해지는 건 너라고 하는 건 덤.[18] 이때 하는 망언이 아주 장관인데, "그냥 다 장난이었잖아! 근데 선생이 제자를 팔아?!! 이제 장난은 끝났어!" 이다. 정작 자기들이 성추행 무고로 고영수 선생님을 팔아넘긴 걸 생각하면 절대 정당화될 수 없는 발언이다.[19] 김소형 역시 천상열에 대한 증오심으로 인해 교사를 경멸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20] 이 때 동시에 나화진이 축명고등학교로 향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천상열은 현재 축명고에서 교사로써 근무하고 있는 것이 아니나는 추측이 많았고 이는 사실로 드러났다.[선연재분] 19화에서 자신의 집 앞에 주저앉아 우는 한예리를 보고 마음이 약해져 예리를 달래고 집에 들어오게 하나, 되려 교권국에 찌른 것이 자기라고 확신하는 예리와 그 패거리에게 붙잡혀 죽을 위기에 놓인다. 이때 임한림이 밖에 있는걸 알게되고 예리에게 상담온걸로 치자고 말했다가 오히려 칼에 찔릴 뻔 했다. 예리가 도망친 뒤 칼에 베인 소형이를 치료해주고 소형이에게서 예리의 이야기를 듣는다. 이후 건물에서 투신한 한예리를 제압하다가 오히려 맞게 되는데, 임한림이 이를 구해준다. 이후 소형이의 얘기를 듣고 임한림을 죽이려 하던 예리를 말리지만 전혀 변한 게 없었고, 경찰이 나타나자 뻔뻔하게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한예리를 보며 마음을 굳히고 한예리의 혐의를 경찰에게 모두 진술한다.[21] 고영수 선생을 신고하거나 칼이 든 케이크를 임한림에게 꽂으려 하는 등.[22] 선연재분 엄마가 학교 육성회장인데, 이 엄마 역시 학생들 다 보는 곳에서 교사의 뺨을 때리고 자기가 교사 하나 날려버린 것을 들먹이며 위협하는 등 개막장이다. 다만 파트너인 한예리에게 영문도 모르고 맞았고, 육성회장인 엄마를 불렀음에도 아무런 성과가 없었고 한예리가 사실상 고립되는데, 그럼에도 정선생님을 죽이려는 한예리의 행동에 다른 여학생 한 명과 같이 가담한다. 선생님을 정말로 죽이려는 한예리를 보고 이건 아니라 생각했는지 예리를 말리다가 오히려 칼에 베이게 된다. 이후 예리가 도망친 뒤 정선생님의 치료를 받으며 예리의 과거를 말한다. 나중에 예리의 혐의가 밝혀진 뒤에는 본인도 고영수 선생님의 자살 관련해서 무고였음을 진술한다. 한예리에 비하면 그나마 갱생의 여지가 있는 인물이지만, 이미 자살한 선생님은 돌아올 수 없기에 어찌보면 첫 학교의 류준형과 비슷한 결말을 맞은 셈.[미리보기분] 천상열에게 멱살을 잡았을때 나화진에게 주먹을 잡히게되는데 여기서 나화진이 주먹 꽉쥐라는 말과함께 직접 면상을 갈기도록 지시한다.[23] 7화에서는 유튜브 댓글에 "최강석이 최강석했다"라는 문장까지 등장할 정도이다.[24] 묘비에 써져 있는 한자다.[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