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시외버스터미널

 

1. 개요
2. 노선
2.1. 과거에 운행하던 노선


1. 개요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창녕대로 11 (교리)에 있는 버스터미널이다.
단층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터미널 안에 대합실과 승차권 자동판매기가 설치되어 있는데 매표소는 따로 없다. 매표소 대신 안내소만 있으며 9개의 승차홈과 2개의 예비 승차홈이 있다. 터미널은 전체적으로 낙후되어 있으며 전반적으로 동서 방면 노선이 빈약한 편[1]이다. 더구나 인근에는 식당을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여기서 인근에 있는 화왕산으로 가려면 농어촌버스 정식노선은 불편하지만[2] 2015년 7월 1일 신설된 순환버스를 타면 거의 화왕산 바로 앞까지 갈 수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터미널 앞 택시 승강장에서 택시를 타면 된다.

2. 노선


  • 수도권: 서울남부[3]
  • 영남권: 대구서부[4], 서부산[A], 마산[A], 밀양[5]

2.1. 과거에 운행하던 노선


풍각:언제 폐선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2010년대 중반으로 추정된다.

[1] 서부경남을 주름잡는 부산교통, 대한여객, 영화여객은 아예 들어오지 않는다. 아이러니하게 소위 부팸이라 불리는 이 세 업체의 대표이사인 조옥환(曺玉煥)의 본관이 창녕 조씨이며 남명 조식 선생 후손.[2] 화왕산 주변에는 농어촌버스 정식 노선이 없으며 가장 가까운 정류장이 창녕경찰서인데 여기는 800m 정도 거리에 있다.[3] 현풍 경유. 단 남마산에서 출발한 차량은 현풍을 경유하지 않고 창녕에서 서울남부까지 무정차로 운행한다.[4] 현풍 경유 완행과 직행으로 나뉨[A] A B 남지경유[5] 부곡과 무안을 거쳐가는데 24번 국도를 경유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