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외버스터미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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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북성로 7 (내이동)에 위치한 시외버스 터미널이다.
철도가 초강세인 밀양시의 버스 터미널답게 고속버스 노선은 전혀 없었다가 서울경부행이 2016년 5월부로 신설됐다. 앞서 말했듯이 지역 교통이 철도에 집중되어 있어 시외버스 노선도 부울경 및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남부 지방에 한정되어 있다. [2]
서울경부를 제외한 전노선의 예매를 할 수 없으며, 시간표는 홈페이지가 없는 관계로 밀양시청 홈페이지를 이용해 확인해야 한다.
밀양 시내에서 읍면지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대부분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해야 한다. 자세한 노선은 이 문서를 참조하길 바람.

2.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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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고속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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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행선지'''	'''운행횟수'''	'''운수회사'''
'''선산휴게소 서울'''	일 3회	경기고속 천일고속 한일고속
[ 상세정보 펼치기 · 접기 ] '''밀양발 서울행''' '''경유지''' '''소요시간''' '''운임''' '''선산휴게소''' 1:15 ￦ 7,700 ￦ 11,700(우등) '''서울(경부)''' 3:55 ￦ 21,800 ￦ 32,300(우등) '''운행시각표''' 08:00, 15:00, 18:30 2016년 5월 4일 신설되었다. 전 시간대에 선산 휴게소를 경유한다. 경기고속도 티머니 E-Pass를 지원한다. 서울-밀양 양방향 1일 4회뿐이었으나 2019년 10월 19일 고속버스 모바일 예매 어플 확인한 결과 양방향 1일 3회 운행으로 감축되었다. 게다가 철도 초강세지역인 밀양의 특성상 밀양역으로 가서 여객열차를 이용 또는 동대구역에서 서울경부행 고속버스로 환승하는 것이 훨씬 낫다. 일반은 중고생 할인이 적용된다.(사실상 전회우등)

2.2. 시외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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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방면은 2015년 4월 21일에 신설된 동서울행이 있었는데, 코리아와이드 경북에서 1일 2회로 운행하다가 2016년 10월 10일에 강남행 고속버스와 통합되면서 노선이 폐지되었다. 부산, 동대구, 창원, 마산 노선도 있긴 하지만, 요금과 시간 둘 다 철도가 훨씬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시외버스터미널보다 그냥 밀양역을 이용하는게 훨씬 낫다.
대구 노선의 도착지는 하필이면 가장 낙후한 남부정류장이었지만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의 완공으로 동대구터미널이 개장함과 동시에 남부정류장이 폐쇄된 후에는 동대구행이 1일 3회로 크게 감축된지라, 밀양과 대구를 오고 가려면 경산으로 가서 시내버스를 이용하지 않는 이상 빼도박도 못하고 철도 확정이다.
문제는 부울경 지역에서 철도 교통이 불편하여, 밀양에서 경쟁력이 있을 법한 호남 지방으로 가는 버스들이 부족한데, 창원이나 마산으로 가서 갈아타야한다. 전주나 순천, 여수 방향으로는 마산행 버스를 이용한 뒤 그자리에서 갈아타면 되어 그나마 수월하지만, 목적지가 광주광역시라면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마산고속버스터미널로 이동하여야 하며, 목포나 고흥 등이 목적지라면 순천에서 다시 환승해야한다. 서울은 철도교통 발달로 인해 버스 수요가 없다 쳐도 호남권 최대 도시인 주제에 철도 교통 연결이 불편한 광주로 가는 교통편이 없고 대체 수단도 변변치 못하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3] 전북 지역으로 가기에도 불편한 건 마찬가지인데, 전주 방면이야 동대구까지 철도를 이용한 뒤 고속버스로 갈아타면 문제 없지만, 목적지가 익산이나 군산이면 동대구역 혹은 대구역에서 내린 뒤 시내교통수단을 타고 서부정류장까지 가서 갈아타야돼서, 밀양에서 군산이나 익산 등지로 가기 매우 어렵다.

2.2.1. 부산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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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	'''경유지'''	'''첫차'''	'''막차'''	'''운행 횟수'''	'''요금'''	'''업체'''	'''비고'''
부산	고속도로 경유 구포역	07:00	20:10	1일 14회	5,000원	밀성여객
	수산	07:10	19:40	1일 5회	7,900원
마산	수산, 가술, 창원역	06:30	20:20	1일 22회	6,700원
창녕	무안, 부곡	07:05	18:00	1일 5회	5,500원
부곡	무안	20:00		1일 1회	3,000원
김해	임천, 삼랑진	14:40		1일 1회	6,000원
	평촌, 삼랑진	07:00	16:10	1일 4회	6,000원
	수산, 진영	09:30	17:50	1일 2회	6,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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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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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	'''경유지'''	'''첫차'''	'''막차'''	'''운행 횟수'''	'''요금'''	'''업체'''	'''비고'''

2.2.3. 밀양 시내 구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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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	'''경유지'''	'''첫차'''	'''막차'''	'''운행 횟수'''	'''요금'''	'''업체'''	'''비고'''
표충사	금곡	08:00	20:00	1일 9회	3,500원	밀성여객
얼음골	금곡	20:00		1일 1회	4,600원
석남사[5][6]	남명	07:05		1일 1회	6,200원
	얼음골	08:20	18:10	1일 8회

2.3. 과거에 운행하던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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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역: 과거엔 운행했으나 2011년 기준 폐선된 것으로 확인. 다만 아직까지 자동발매기에는 행선지가 남아있다.
경주, 포항: 2017년 2월 14일에 폐선되었다. 밀양->경주, 포항은 철도가 없어서 수요가 있을 줄 알았는데 폐선되었다. 이제 밀양에서 경주, 포항으로 가려면 울산으로 가거나 동대구로 가야한다.

[1] 표충사, 얼음골 노선은 밀양시 구간만 다니는데도 운행사인 밀성여객이 시외버스로 굴리고 있다.

[2] 근데 밀양에서 철도로 바로 못가는 창녕,울산도 버스가 잘 안다니며, 광주광역시나 광양, 순천, 여수, 전주 등 호남 지방으로 가는 버스는 아예 없다. 나머지 지역은 마산에서 환승 가능한데다 삼랑진역에 가면 복선화된 경전선 철도를 이용하여 순천, 광양까지는 그나마 수월하게 갈 수 있으나, 밀양에서 광주광역시, 전주, 목포 같은 곳으로 갈 경우 불편하다.

[3] 일단 노선 짜기가 굉장히 까다롭다. 밀양이 철도 수요 + 수도권 & 영남권 수요가 강세다보니 호남지역 수요가 적을 수 밖에 없고, 거기에 시외버스로 뚫으려 할 경우 그나마 수요가 있을 법한 경유지를 선정하는 게 까다롭다. 광주 방향을 예로 들면, 동창원IC에서 진입하는 최단거리로 갈 경우 수산, 가술 혹은 진영 경유밖에는 답이 없고, 호남 지방에 잡는다고 해도 광양, 동광양, 순천 밖에는 답이 없다. 광주 내에서 어떻게 한다고 해도 서광주IC에서 진입할 경우 운암동 정차만 가능하고, 수요를 더 끌어들이기 위해 문흥JC에서 진입하도록 조치해도 말바우시장 및 전남대학교 근처에 있는 문화동에서밖에 정차할 수 없는데다 광주 시내라 거기서 거기다. 다만 순천역 정도까지는 삼랑진역에 가면 이용할 수 있으므로 순천과 광양은 철도를 이용하여 동부 호남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긴 하다.

[4] 표충사, 얼음골 노선은 밀양시 구간만 다니는데도 운행사인 밀성여객이 시외버스로 굴리고 있다.

[5]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6] 울산행 버스의 시간대가 맞지 않는 경우 석남사로 가서 807번, 1713번 버스로 환승하여 이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