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버스 703
1. 노선 정보
2. 개요
창원시의 직행좌석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54km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307번이 전신이다.
- 2005년 개편 때 번호가 703번으로 변경되었다. 당시 창원 구간은 '창원역 - 극동아파트 - 창원종합버스터미널 - 명곡광장 - 정우상가 - 은아아파트 - 대동백화점 - 사파초교 - 대방동 - 성주동' 노선으로 운행하였다.
- 초기 보완 때 구 307번과 비슷하게 '대동백화점 - 가음정동 - 남산동 - 청솔아파트'로 변경되었다.
- 2009년 보완 개편 때 소답동/도계동/명곡동 일대를 지나는 702번이 701번과 통합되어 707번이 되면서 대신 703번이 소답동/도계동/명곡동 일대를 지나도록 변경되었다. 이 변경으로 인하여, 원이대로 전 구간을 경유하는 노선이 되었다.
- 2020년 일자 미상으로 가음정럭키아파트 / 더샵센트럴파크3단지 정류소에 추가로 정차하게 되었다.
4. 특징
- 노선이 여러 번 변경되었지만 좌석 노선 중에서는 800번과 자웅을 겨룰 정도로 수요가 많다. 보면 알겠지만 둘다 창원 및 마산의 주요 지점을 거의 다 거치기 때문이다. 주로 800번이 안 서는 정류장에서 800번 대용으로 많이들 탑승한다. 실제로 마산시외버스터미널부터 대동백화점까지 노선이 겹친다. 800번보다 정류장이 더 많지만 800번 탈때와 비교했을때 소요되는 시간은 생각보다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
- 지금은 백지화된 창원도시철도 계획이 이 노선과 대부분 겹친다. 실제로 개통 시 폐선 0순위로 꼽기도 했다.관련 기사
- 757번과 함께 원이대로 전 구간(가음은아아파트 - 창원역)을 경유하는 노선이다. 그렇기에 만약 창원에 S-BRT 노선이 계획대로 착공되면 해당 노선과 757번은 BRT 구간을 모두 완주하게 된다.
- 대방동이 종점일 당시 그 종점에서 타는 사람이 거의 없기에 대방동까지 가지 않고 성주광장 지하차도 위에서 바로 회차해 버리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그래서인지 앞서 서술한대로 남산아파트로 노선이 단축되었다. 그 곳을 지나가다보면 항상 703번이 한 대 쯤 정차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1. 노선
5. 연계 철도역
[1] 토요일, 공휴일 9대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