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닝 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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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채닝 토마스 프라이 (Channing Thomas Frye)
'''생년월일'''
1983년 5월 17일 (41세)
'''출신학교'''
애리조나 대학교
'''신장'''
211cm (6' 11")[1]
'''체중'''
116kg (255 lbs)
'''포지션'''
파워 포워드, 센터
'''드래프트'''
2005년 드래프트 1라운드 8순위
뉴욕 닉스 지명
'''소속팀'''
뉴욕 닉스 (2005~2007)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2007~2009)
피닉스 선즈 (2009~2014)
올랜도 매직 (2014~2016)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6~2018)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2018)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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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소개


미국의 前 농구 선수. 센터나 파워 포워드 롤을 수행했다.
요즘 농구에 적합한 3점 쏘는 스트레치형 포워드. 다만 빅맨으로서 큰 키를 이용한 다양한 전술활용은 어려운 편이다. 다시 말하면 여러 약점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3점 능력으로 NBA에서 오랫동안 살아남은 선수다.

2. 선수 경력


피닉스에서 뛰던 당시에 심장비대증이 일어나 2012-13 시즌을 통째로 날리기도 했지만 건강하게 복귀했다.
이후 올랜도를 거쳐 15-16 시즌 중반 클리블랜드로 트레이드되었다. 프라이는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에 나서서 좋은 활약을 보여 줬고, 파이널에는 많이 출장하지 못했지만 결과적으로 팀의 우승에 한몫을 했다.
한국 기준으로 2018년 2월 9일에 LA 레이커스아이재아 토마스와 함께 트레이드되었다. 반대급부로 조던 클락슨래리 낸스 주니어가 캐브스로 왔다.
계약만료 이후 17-18시즌 이후 다시 1년 2.4M에 클리블랜드로 복귀했다. 잔부상이 많았던 러브의 백업 등의 용도로 적절히 사용될 듯.
2019년 3월 1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2018-19시즌을 끝으로 현역을 은퇴한다고 밝혔다. # 같은 해 4월 7일(한국 시각 8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홈경기에서 동료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 그리고 4월 9일(한국 시각 10일) 샬럿 호네츠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10득점을 기록한 뒤 선수생활을 마쳤다.

3. 여담


매우 유쾌하고 재미있는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거치는 팀마다 선수들에게 인기가 좋았다.
사촌동생인 토바이어스 해리스도 NBA 농구 선수이다.
[1] 맨발신장 6' 10" (208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