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재

 

1. 소개
2. 사용하는 캐릭터
3. 인터넷 방송
4. 특징
5. 방송 관련 인물, 팀
6. 히스토리
7. 어록
8. 기타


1. 소개


'''프로필'''
[image]
'''나이'''
1981년 2월 25일 (43세)
'''이름'''
이상민
'''닉네임'''
원빈,엘리자남편,엠아재, 엠감님, 애무아재,[1]
'''ID'''
MBC, MBCtekken
'''거주지'''
부산광역시
'''외부링크'''
아프리카 방송국 트위치 유튜브 링크
'''BEST KING PLAYER IN THE WORLD TEKKEN 7'''
철권 게이머 겸 스트리머. 철권 1부터 플레이해온 골수 유저다.[2] 2017년 4월 14일 마침내 아프리카 TV 베스트 BJ자격을 획득하였으나, 동시송출을 위해 베스트 BJ를 반납했다. 코알라시진핑, 정형돈을 매우 닮았다.
원래 철권에서 MBC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했지만 방송이 제법 유명세를 타고 나선 문화방송과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까봐 엠아재란 닉네임을 혼용해서 쓴다. 보통 철권 게이머로서는 MBC, 스트리머로서는 엠아재로 통한다. 여담으로 엠아재가 출전한 적이 있는 TEKKEN CRASHMBC GAME에서 주관한 대회다.
주로 게임을 했던 장소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에 위치한 넷아레나 게임센터.[3] 그러나 2017년 중순 서면 넷아레나의 폐업으로 인해[4] 아케이드판 방송이 어려워지자 PS4로 플랫폼을 옮기기로 결정, 철권 7 콘솔 발매일까지 집방송 준비 겸 잠시 휴식기를 가졌다가 PS4를 장만하면서 2017년 6월 2일 다시 방송을 시작했다. 하지만 플스판 서버 문제로 15분에 한 번씩 매칭되며 강제 토크방송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그렇듯이 PC판으로 다시 시작했다. 추후 플스는 부채 문제로 돈을 위해 판매했다고 한다.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는 . 최고 계급은 철권 7 류진 & 철권 7 FR 디바인 룰러. 철권 7 스팀판은 테켄 갓 프라임. 킹으로만 1만 게임 이상을 했으며, 철권계에선 킹 하면 바로 떠오르는 유저들 중 하나다. 사실 킹 이외에도 다룰 줄 아는 캐릭터가 몇몇 있으나,[5] 가장 자주 사용하며 MBC 본인의 아이덴티티 같은 캐릭터를 꼽으라면 킹이 나오지 않을 수 없다.
2019년 현재 4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높은 단수에서 활동하는, 30대 게이머로서 상당히 입지전적인 인물이라 볼 수 있다. 최고참에 속하는 소용돌이온리 프랙티스보다도 나이가 많다. 다만 아재 이미지를 강조하다보니 정말 나이가 많은 게 아니냐는[6] 착각을 주는데 실제론 저 둘과는 한 살밖에 차이가 안 난다.
심야시간 방송대임에도 불구하고 100명이 넘는 시청자 수를 자랑하는데, 이렇다 보니 '''트위치의 무프리카'''라는 발언도 했다.
2017년 필리핀 대회에는 참가하지 못했으나, 8월 서울 대회에는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전적인 문제가 있어 EVO같은 해외 대회는 무리라는 듯. 게다가 집에서 스팀판 방송을 할 때도 에어컨이 없어서 땀을 뻘뻘 흘릴만큼 꽤 환경이 열악한 편이다. 가정판 집 방송을 볼 때 뒤에 붙어 있는 상자 같은 것도 방음벽이 아닌 커튼이라고 한다. 게다가 이 집은 엠아재의 자취방도 아니고 본가다.
대회에 관해서 말하면, 엠아재 본인의 경제 사정이 좋지 않은 것도 있지만, 본인이 대회 참전하는 것에는 그닥 흥미가 많지 않다고 한다. 자신의 말로는 시청자들이 원해서 나간 게 주 참가 사유일 뿐, 자기는 VSL 준우승을 제외하면 대회에서 이렇다 할 전적도 없는데 자꾸 대회에 안 나가냐는 질문을 받는다고 말했다. 다만 아빠킹의 Boc 대회는 특별히 참가하게 되었다.
2018년 1월 기준 집근처 스튜디오를 구해서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방송이 되어야 하는데, 11월 말까지만 해도 이 말이 맞았으나 12월 초를 넘어가며 갑자기 추워지면서 전기세가 폭등했다고 한다. 당장 방송을 시작한 9월에는 4만 원이었으나, 겨울에는 '''18'''만 원이나 나왔다고. 정작 관리비 자체는 5만 원이라고 한다.[7]

2. 사용하는 캐릭터


위에서도 언급되듯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캐릭터는 '''킹'''. 그 다음으로 '''밥'''을 주력으로 선택한다.
소담, 광견진, 정의아재등 대표적인 주캐가 있는 유저들이 한 캐릭터 중심으로 방송을 진행하는 반면, 엠아재는 여러 캐릭터들을 서브 캐릭터로 돌리는 편. 미시마 카즈미도 가끔 다루지만 노잼이라며 비키니 코스튬으로 눈호강 시켜줄 때 외에는 잘 하지 않으며, 최근에는 풍신류 캐릭터도 모두 빨강단을 보내는데 성공했다. 기본적으로 캐릭터를 잡으면 기본 빨강단에서 최대 마이티까지 올려놓는다. 마이티까지 올려놓으면 자신이 지정한 캐릭터가 아니면 더 이상은 하지 않는다. 특히 레오는 미겔 대신 3번째 주캐릭터로 세울 계획이라고 한다.
6 시절에는 킹과 함께 미겔을 사용하기도 해서 지인들에게 항상 가정판이 나오면 미겔 고계급을 꼭 달성할 거라고 장담했다고 한다. 하지만 7 미겔 이 역대급으로 성능이 안좋은지라 오버로드를 찍고 그만 두었는데 이후 각종 연구를 통해 미겔에 대한 생각을 바꿔서 의자단을 목표로 다시 시작했다. 플레이 하면서 자신이 왜 그렇게 미겔을 욕했는지 이해가 안될 지경이라고.[8] 하지만 주작까지 보내고 한계에 부딪혀 다시 똥겔 모드로 돌아갔다.
본인 말로는 자신이 잘 하는 캐릭터들을 먼저 하고, 그 후에 잘 손을 안 대던 캐릭터, 그리고 마지막으로 못하는 캐릭터들의 계급을 올릴 계획이라고 한다. 잘 못하는 캐릭터의 종류는 주로 k계열 기술이 콤보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카포에라, 화랑, 브라이언 퓨리등이 해당되고 특히 화랑은 본인이 가장 못하는 캐릭터라 인정했다. 오죽하면 유튜브에 화랑 영상 올릴때도 부끄럽다고 말할 정도.
미션을 받아서 캐릭터의 계급을 특정 지점까지 올리는 방식의 방송인 만큼 대부분 캐릭터들을 계약을 통해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다. 이례적으로 폴과 리 차오랑은 본인이 해보고 싶어서 했으나 폴은 백호에서 화랑 장인 초화랑에게 강등당하며 흥미를 잃고 접었고, 리 차오랑은 세비어를 찍고 다시 겐부를 찍었으나 첫 겐부에서 로하이에게, 두번째 겐부에서 빵쟁이에게 강등당해 접었다.
주캐로 주장하는 킹과 의 계급이 낮은 2018년 1월 현 시점에서 레오와 카타리나는 최고 계급 디바인을 갱신해서 시청자들에게 킹 유저가 아닌 카타리나, 레오 유저라 불리고 있었다.
녹티스 출시 전까지 잡탕 드립 이외에는 말을 안섞었는데, 출시 직후 플레이 해본 결과 역시 아빠킹한테나 어울리는 캐릭터로, 기스보다는 재미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내렸다.
특이하게도 여캐를 잘 안 하는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안나를 시작하자마자 꾸준히 해서 예전부터 플레이해온 레오,카타리나 보다 빨리 푸진에 보냈다. 플레이하면서 니나를 까는건 덤.[9]
엠아재의 철권7 가정판 계급. 최고 계급 기준으로 작성.
'''스팀 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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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3. 기준
단수
명칭
해당 캐릭터
23단
Suzaku

24단
Mighty ruler
카즈미,녹티스, 레이, 클라우디오, 알리사, 리, 고우키, 드라그노프, 라스
25단
Revered ruler
기스, 폴
26단
Divine ruler

27단
Eternal ruler

28단
Fujin
브라이언
29단
Raijin

30단
Yaksa
화랑, 로우
31단
Ryujin
헤이하치
32단
Emperor
카타리나, 안나, 머덕
33단
Tekken king
스티브
<color=#373a3c> 34단
<color=#373a3c> Tekken God
<color=#373a3c>
<color=#373a3c> 35단
<color=#373a3c> True Tekken
God
<color=#373a3c> 안나, 데빌진, 기가스
<color=#373a3c> 100단
<color=#373a3c> Tekken God
Prime
<color=#373a3c> 킹, 아머킹, 레오, 밥, 네간, 파쿰람, 카즈야, 미겔

2019년 7월 29일, 계급이 전부 초기화되었다. 철권 갤러리등에 드나들면서 방법을 찾았으나 찾지 못하고, 결국엔 포기하고 킹을 비기너부터 시작해서 텍켄 갓 프라임까지 승단시켰다.
2020년 3월, 신캐릭터인 파캄람이 출시된 이후에는 킹과 파캄람의 2강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3. 인터넷 방송


철권 게이머로 유명하고 방송 또한 철권이 중심이지만 리니지,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스타크래프트 2 등 다른 게임도 즐긴다.[10] 철권을 제외하고 제일 많이 하는 게임은 리니지이며, 오버워치 방송은 평소에는 비공개이나 가끔 배틀그라운드를 끝내면 하기도 한다. 거의 몇 달에 한번 트는 수준. 배틀그라운드는 주로 강등을 당하거나, 철권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도피처로 한다. 재미는 있으나 시청자가 철권보다 더 안나온다는 점이 아쉬운 방송. 본인도 이를 인지하고 되도록 강등을 많이 당하는 한이 있어도 철권을 하려고 할 때도 있고, 방송 시간의 절반이 배그를 차지할 때도 있다. 그 날 게임 분위기 마다 다르다. 가끔 스타크래프트 2도 하는데, 닉부터 '''이것이 밤까마귀다''' 라는 예능 닉으로 플레~다이아 구간에 있으며, 땡 토르, 땡 전순등을 하며 치고 빠지는 운영을 즐긴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휴방은 안한다고 하나 의외로 한 주에 한 두번 정도 휴방이 있는 편으로, 주로 전날 스트리밍 시간이 6~7시간이 넘어갈 정도면 피로 때문에 휴방하고, 본가에 물건을 가지러 가는 일이 주요 사유.
방송 초기의 최전성기 시절에 비하면 시청자가 줄은 편이라 시청자들에게 종종 야식크래쉬등에 대회에 나가서 트위치 철권 스트리머들과 교류를 맺으면 좋지 않겠냐는 조언을 듣는다. 이에 대해서는 본인은 이를 부정적인 친목질(x목질)로 변질될 수 있기에 좋게 보지 않으며, 고정 시청자층을 조금이라도 더 늘리는 것을 다 중요하게 여긴다고 한다. 다만 아빠킹 빠오캐를 통해 유입된 시청자들이 어느정도 있는 만큼, 결과적으로는 어느정도 도움이 된 셈이다.
방송 중 밝힌 바로는, 무릎이 보수적인 방송을 펼치는 것을 보고 자신은 이에 대비되는 철구 스타일의 막장방송을 처음에 기획했었고,[11] 그 뜻대로 후술되어 있듯이 아이템킬, 밥상 가정극등 여러 개그욕심을 냈으나, 현재는 이러한 점이 퇴색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변칙적인 가불기 활용이나 드립을 아예 안치면서 플레이 하는건 아니나, 킹의 계급이 이터널 정도가 되면 후술하는 러시아 고양이 모드 때문에 게임 중 드립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사실 방송 도중 나오는 섹드립이나, 나락호프를 방불케 하는 괴이한 웃음소리 등을 봤을 때 꽤 털털한 사람이라 생각 할 수 있지만, 방송 분위기 유지를 위해서 채팅창 관리를 상당히 엄격히 하는 편이다. 몇 개월 이상 시청한 단골 시청자들도 조금이라도 문제성이 있는 발언[12]을 하면 바로 1회 경고, 2회시 채금 or 강퇴. 그에게 물건을 후원해주는 열혈팬이나 매니저들 역시 몇차례 블랙리스트에 올린 적도 있다고 한다.
이러한 분위기가 정착되어 트수들에게 고통받는 트위치의 몇몇 철권 방송들과는 달리, 기존 철권방송의 특징인 시청자와 스트리머의 의사소통과 상호 존중이 잘 일어난다.
유튜브 영상에 외국인들이 많이 찾아오는데, 엠아재도 영어답글을 수시로 써주며 외국 방청자들을 대우해주고 있다. 한번은 영어로 킹의 연잡강의를 해줬는데, 어수룩한 발음이 웃음포인트지만, 영어권 시청자들의 반응은 아주 좋은 편이었다.
고수인지라 질문을 많이 받는 편이다. 이러한 질문들에는 대부분 친절히 설명해 주는 편. 본인도 '시청자와는 소통을 하고 어그로에게는 호통을 치는 방송' 이라고 소개할 정도. 다만 유튜브 방송때 외국인들에게는 장난성 챗을 다는 것을 엄격히 금지한다.[13] 엠아재 본인의 생각으로는 '''채팅에는 감정이 없다'''. 그렇기에 장난으로 쓴 글이 진지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만큼 조심해야 된다고 말했다.[14]

심야 방송이다보니 은근히 섹드립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특히 조시 리잘을 할때면 조시와 엠아재 본인의 조시와 엮는 드립을 종종 쓰기도 한다.[15] 카타리나 아우베스 같은 경우는 그야말로 엠아재의 이상형인지라 온갖 드립들을 들을 수 있다(...)[16] 그래도 BJ나 시청자나 선을 넘는 드립들은 자제하는 성격이 대부분이라 방송이나 채팅이나 어그로나 심한 드립은 없는 편.
또한 오랫동안 조선소, 알바등 사회에서 일한 흔적이 많아서인지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말을 상당히 많이 말한다. 명언 제조기 급은 아니지만, 엠아재 방송에서 가끔 진지한 얘기를 듣다 보면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는 말들이 꽤 많다. 특히 배달음식을 먹으며 먹방~톡방으로 분위기가 변하면 자주 들을 수 있다.
방송 시간은 일반적으로 밤 9시 30분에 시작, 방종은 12시~2시 사이.
3부 방송 시작 이전까지는 오버워치를 그 시간대에 했는데, 오버워치나 리니지를 할 바에는 철권을 좀 더 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하게 되었다고 한다.
수면 패턴이 불균형한 편인데, 과거 집방송 때는 밤을 새서 게임을 하고 6시에 어머니가 기상 할 때쯤 뉴스를 본 후 아침 방송 이후 밤까지 잠을 잤는데, 스튜디오 방송때는 본방송 이후 자고 아침방송을 하고 다시 잔다고 한다. 본인이 피드같은걸 쓰지도 않기 때문에 엠아재의 방송 시간은 예측하기가 상당히 힘들었다. 단순히 사정 때문에 안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서''' 안하기 때문, 게스트가 온다고 약속을 했음에도 잊어먹고 자느라 게스트가 깨우는 일도 있다고 한다.
가정판 방송을 집에서 진행함에 따라 오락실에서 보이던 고성방가를 내지 못해서 아쉬워 하는 팬들이 많다. 실제로 유튜브 조회수를 책임지던 하이라이트 영상도 가정판 하이라이트는 유독 조회수가 적은편. 엠아재 본인도 방송이 정체되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고 답했고, 스튜디오를 계약해서 좀 더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8월 17일자 방송부터 본격적으로 스튜디오 계약을 하러 나섰다. 간간히 언급되는 자금난 때문에 애청자들에게 돈을 빌려서까지 스튜디오를 얻으려고 노력 중이다.
그리고 블랙 아재의 도움으로 스튜디오 작업하는 영상을 업로드 했으며, 휴방기간을 가진 후 8월 26일 복귀했다.
애청자들의 후원을 통해서 처음에는 간신히 누워있을 곳만 있던 스튜디오가 이젠 전자레인지, 냉동식품,의자등을 받으며 점차 원룸같은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최근 애청자가 선물한 고전게임 모음집을 가끔 플레이한다. 철권 방송이 아닌지라 시청자 수는 변동이 크게 없으나 철권2,3 방송때는 왠만한 의자단 데스 이상의 시청자 수인 3~400명이 모이기도 했다. 10월 4일 정의아재가 왔을 때 정의아재와 버블보블,스노우브라더스2,던전 앤 드래곤등을 플레이하기도 했는데 정의아재를 까면서도 기적의 오더로 팀을 패배로 모는 엠아재의 플레이가 압권. 이후 정의아재와 철권 1,2,3 대전을 펼쳤는데 '''폴은 철권1부터 사기였다'''라는 극악의 결론을 낸 채 마무리. 그 날 정의아재는 새벽 3시까지 메탈슬러그등 고전게임 실황을 해야했다.
최근 파랑단에서 기승을 부리는 RAIN 이라는 데빌 카즈미 핵 유저에 대해서 특집 영상을 만들어볼까 했으나 이미 다른 스트리머들이 많이 만든지라 그만뒀다고 한다.[17]
사실 엠아재는 철권 방송이라는 마이너한 게임에 있어서 어느정도 중간 이상의 시청률은 보유하고 있다. 동시 송출 때문에 시청자들이 방송사별로 조금씩 나누어져서 그렇지 평균적으로 100명대 이상이 나오고 후원도 활발히 일어나기 때문. 특히 정의아재나 아빠킹, 무릎등 타 1,2타 방송들이 휴방하면 동시간대 철권 방송 시청률 1위를 달성하기 일수다. 특히 아프리카 쪽에서 시청자들이 보강되며 평소 시청자 수가 더 늘었다.
본인도 본인의 방송이 과거에 비하면 하락세인것을 알기에, 지금은 시청자를 불리는 것 보다는 고정층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으며, 정의아재의 방송에 대해서 '자신은 스트리머를 직업으로 삼고자 조선소를 그만두고 본업으로 바꾸었는데, 본업으로 바꾸며 의무가 되었고, 이 '의무' 때문에 방송을 재미있게 해야한다는 압박에 시달려서 생각만큼 재미있는 진행을 못하게 되었다' 라고 말하며, 정의아재가 자신의 전철을 밟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불황 속에서 스튜디오에서 컴퓨터 한 대 노트북 2개라는 여건이 있는지라 엠아재 본인은 방송하고 성치 아재, 화준 아재, 시청자 방청객 한명이 각자 철권을 돌리는 일명 '''엠레나'''시대가 개막했다.(...) 나락호프가 본인의 방송을 호락실이라 부르듯 과거 자신이 들린 오락실 서면 넷 아레나에서 따온 이름이다. 요청하면 주소도 알려주면서 시청자들의 방문을 환영하는 편이니 방문을 계획하는 시청자들은 참고하자. 물론 방문할 때는 배달음식을 주문하거나 사오는등의 예의는 꼭 지키자.
2월 14일 방송 이후 15일은 휴방하고 모레 복귀하겠다고 했으나 19일까지 현재 휴방중이다. 19일날은 영상만 업로드 되었다. 18일까지는 영상도 업로드 되지 않았다. 그리고 20일날 복귀했다. 본인 말로는 여러 사정이 겹쳐서 본인 인생 최악의 설날이었다고. 이후 해명하기를 히터 고장으로 정전이 됐는데 복구가 신통치 않아 홧김에 경비실 방화문을 찼다가 문이 찌그러져 배상을 해야했다고 한다.
테켄 스타즈 경기 전에도 '어차피 질거 이미지나 깎이게 뭐하러 나가냐', '동네 아저씨들이랑 놀아봐야 얼마나 인기를 끌겠냐' 라는 식의 비난이 있었지만, 정작 방송 당일 채팅에서 테켄 스타즈 예선 경기에서부터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경기를 치루었고, 그 후 방송 시청자 수도 간만에 200명에 근접할만큼 올랐기에 아직 엠아재의 입지는 완전히 무너지지 않음을 보였다. 최근에는 한 주동안 아침방송 본 방송 쉬지 않고 꾸준히 진행하면서 다시 방송 분위기도 올라갔다.
본디 하이라이트로 치면 철권 스트리머들 중 가장 높은 인기를 구사하던 스트리머 '''였다.''' 하지만 가정판에 접어들며 초창기에는 가정 방송으로 인해 각종 드립들을 치지 못했던 관계로 예전보다 평가가 안좋았고, 그 결과 잘 나오면 7만명의 조회수를 찍던 하이라이트는 기본적으로 1만대에 머무르게 되었다. 동영상 프로그램의 문제로 하이라이트를 결국 중단했는데 최근 다시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경제적 사정으로 본인 영상은 본인이 편집해서 올리다보니 유튜브 데스 영상은 열에 아홉이 중간에 10초 정도 끊긴다. 방송 초기부터 꾸준히 지적되어 왔으나 고칠 방안이 없는 듯 하다.
특히 동시송출의 문제인지 영상도네가 질이 안좋다. 근데 이게 무조건 안좋게 나오는게 아니라 같은 1000원, 30초 도네라도 렉 없이 잘만 나오는게 있고, 렉 때문에 반절만 제대로 나오는게 있고, 아예 안나오는 영상이 있다. 휴방 이후에는 더 심해져 아예 안나오는 영상을 도네하면 트위치방송이 '''꺼져버린다.''' [18]이로 인하여 영상 도네이션 기능을 잠정 폐지한 적도 있었다. 다만 이는 한 유저의 영상도네만 유독 그랬던 것으로 판명되었다. [19]같은 영상을 다른 유저가 도네해도 잘만 나온다. 물론 렉은 그대로 걸린다.
이 문제는 트위치 시청자가 폭등한 23일 킹 데스에서 또 생겼는데, 한 시청자[20]가 정의아재 영상을 도네하자 트위치가 끊겼다. 이 때문에 트위치의 최대 장점인 영도를 못보니 타협안을 내야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엠아재의 방송 특성상 힘들다. 물론 카카오TV를 폐지하면 송출이 조금 더 부드럽게 나오지만, 아프리카는 자신의 방송이 시작한 근거지고, 유투브는 현재 시청자가 가장 많이 나오는 플랫폼이다. 또한 엠아재도 말했듯 카카오를 폐지한다고 안 나올 영상이 나오지는 않으며, 그 곳 시청자들에게 함부로 플랫폼을 이주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다.
5월 중순에 갑작스럽게 휴방이나 지각, 영상 미업로드, 빠른 방종등이 잦아지고 있는데, 리니지 신설 서버에서 가뜩이나 없는 사정에 90만원 가까이 되는 금액을 쏟아 부어가며 리니지를 하고 있어서 매번 극심한 피로에 시달리고 있다. 이 때문에 부캐 한번 데스하고 킹이나 밥으로 점오를 주물럭거리다 끝내는 상황. 현재 상황을 보면 방송을 만약 한다면 9시 30분 약간 넘어서 시작하며 11시 30분~12시 사이에 무조건 피로를 사유로 방종한다. 이로 인해 특별한 공지가 없었음에도 5일째 휴방, 가정판 방송 이후 전례없는 휴방기간을 가졌다.
이 휴방기간의 사유가 다름아닌 리니지 신설 서버 방송 준비 때문이었는데, 일주일간 휴방으로 준비를 잘 갖춘 덕분인지 리니지 방송 3일만에 시청자 700명을 찍었다고 한다. 본인의 언급으로는 리니지 전문 방송인들이 운영하는 '메이저 방송' 이 켜지지 않을 때 방송을 해서 그런 것 도 있다고는 하지만 더 큰 이유는 엠아재 특유의 토크 능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주게된 것이라 봐도 무관하다. 다만 이 때문에 위에서 언급했듯 철권 방송은 시간이 줄거나 휴방이 잦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리니지 방송에 맞춰서 컨디션 조절이 되기 때문에 아침 철권방송을 다시 시작했고, 본방송도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있다. 특히 리니지 방송과 철권 방송을 순서대로 진행하기도 한다.
8월 중순 봉준과 합방을 하며 아프리카쪽의 시청자가 많이 보강되었다. 어느 정도냐면 봉준이 철권 방송을 할 때 발암 장면이 나오면 봉준쪽 시청자 수백명이 엠아재 방송에 우르르 몰려올 정도. 더 나아가 염보성이 합방을 제의하기도 했으며 무릎과 봉준이 합방할 때 자신도 함께 참여할 방안을 찾고 있다고 한다.
봉준 이벤트 이전에 서로간의 잡음이 생기긴 했지만, 방송 당일에는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합방을 진행했다.
합방 이후 비록 아프리카의 시청률은 낮아졌으나, 정착한 시청자들도 있고, 9월 6일에는 정의아재보다 높은 시청률을 가지기도 했으며, 지금도 꾸준히 방송을 키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한다.
이런저런 아프리카에서의 합방을 거치며 다시 아프리카 베비로 돌아가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지만, 유투브 쪽의 시청자가 지나치게 많이 몰리는 현상 때문에 결국 베비를 받지 않았다.

4. 특징


벽비씨 모음집
기본적으로 아프리카 BJ라는 입장에 있다보니 게임을 할 때 재미를 추구하는 성향이 짙다. 이게 단순히 재미만 추구하는 수준이 아니라 뭘 생각하고 있는 지 알 수 없는 정도여서, 상대하는 쪽에서는 통념적인 심리로 상대하기가 쉽지 않다. 기술 사용 10초 전부터 가정극을 펼치며 마지막에 밥상 뒤집기로 엎어버리거나, 멘탈을 부숴버리겠다며 갑자기 뿅망치로 상대를 때리는 등,[21] 기술을 쓸 타이밍에 쓰지 않고 안 쓸 것 같은 타이밍에 쓰는 무아의 경지에 다다른 플레이를 보인다.[22] 하지만 과도한 예능감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고 무너지는 경우도 심심찮게 나온다(..)[23] 최근엔 계급도 많이 올라가서 예전보단 예능의 빈도가 많이 줄었다. 하지만 아직도 종종 총질(...)과 아이스크림, 빠따질을 선보이곤 한다. 방송 초창기 시절엔 지금보다 예능 빈도가 3배는 더 심했는데, 그때 당시 시청자들은 엠아재 아이템만 빼면 올라간다 했을 정도... 다만 이런 예능 플레이는 결국 장기전으로 갈 수록 불리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최근에는 게임하는 동안 만큼은 진지한 태도를 보인다. 특히 엠아재의 기행은 무릎, 로하이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파랑단 유저들에게는 이젠 통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이터널부터 파랑단 레벨에서는 예능철권이 아닌 실력방송 컨셉으로 활동한다.
벽에 대해서는 벽콤이 강력한 캐릭터인 을 잘 다루는 편이다. 킹에 비해서는 은근히 묻힌 감이 있으나, 7에 들어서 나락 중심의 막히면 죽는 리스크 높은 기술들 중심의 운영이 꺼려지는 캐릭터임에도 엠아재는 6시절 자신이 말한 '부산 최고의 공격수'라는 별명 답게 나락, 더블 어퍼등 막히면 위험한 기술들을 잘 명중시킨다. 본인 말로는 이런 밥은 자신 밖에 낼 수 없는 플레이라고. 실제로 다른 파랑단 계열의 밥들과 비교했을 때, 엠아재의 밥만큼 공격적인 이지 중심의 플레이스타일을 가진 밥은 드물다.
무릎이나, 로하이 등의 철권 최고수와 데스에서 패배해 계급을 먹힌다던가, 뭔가 고수긴 하지만 무릎, 로하이 같은 최강급 고수에는 못 미친다는[24] 인상이 강하지만 그 경험치가 빛을 발하는지 로하이와 약사 데스에서 킹을 류진에 올려놓는 기염을 토해낸다. 엠아재 방송의 애청자들도 엠아재가 류진이라니! 라고 말하며 놀랄 정도로 실력상승이 눈에 띄는 플레이어. 비록 엠아재가 의자단~빨강단의 루프에 빠진 적도 있었으나, 라이진으로 퓨마와 함께 공동 1위를 달성하며 다시금 기량을 뽐냈다.
다만 이는 엠아재 방송의 컨셉이 위에서 말했듯 '''예능철권''' 방송 인것도 한몫한다. 과거 파랑단을 달성하고 의자단 슬럼프에 빠졌을 때도 시청자들이 '예능 포기해도 되니까 좀 이겨달라'고 해도 '시청자들을 웃기는 것이 먼저다' 라는 방송의 성격상 게임중 쉴새없이 드립과 엠아재 특유의 리액션을 넣어준다.
서레나의 대표 BJ, 대회 출전등 여러 활약을 보였기에 킹 원탑 유저라고 불리었다. 하지만 스팀판 철권이 시작되며 퓨마, 폴탄등 새로운 킹 고수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그 때문에 이제는 과거처럼 킹 원탑 유저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여전히 국내에서 킹을 대표하는 유저라면 엠아재를 생각하는 유저들이 많다.[25] 당장 유투브 댓글, 트위치 채팅등에서 '킹을 보고 배우고 싶다면 엠아재를 추천한다' 라는 말이 나오는 것을 통해 이를 엿볼 수 있다. [26]
아빠킹등이 해설에서 말해주는 엠아재의 강점은 웨이브, 재규어 스텝등에서 나오는 연잡과 타격기 패턴. 고단으로 갈수록 푸는 빈도가 늘어나는 연잡과 다양한 잡기들을 엠아재는 꾸역꾸역 넣으며 데미지를 누적시키며, 기상 심리를 읽어내서 다운잡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엠아재의 진정한 특징은 바로 '''벽돌리기.''' 국내에서 벽돌리기라고 하면 자타공인 엠아재가 일류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벽돌리기에서 강점을 보이는 플레이어다. 항상 플레이 하고 싶은 캐릭터가 있다면 먼저 그 캐릭터의 콤보보다도 벽 패턴, 벽돌리기 콤보들을 먼저 연구할정도로 벽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이러한 벽돌리기와 이지선다가 만들어낸 카즈야가 바로 육부식 카즈야. 다른 프로급 선수들도 엠아재의 벽돌리기 능력을 인정하는 발언을 많이 했는데, 무릎은 엠아재가 만든 벽돌리기 패턴을 방송에서 직접 언급한 적이 있고, 샤넬을 엠아재와 데스하던 도중 '이 형은 벽돌리기만 연구하나?' 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다만 소위 말하는 '보고 막기'등의 피지컬이 뛰어난 편은 아닌데, 특히 '''하단 방어'''에서 이 점이 두드러진다. 흔히 보고 막는 하단이라는 리리의 에델바이스, 브라이언의 스네이크를 거의 가불기급으로 맞기 일수였고, 엠아재의 절규와 함께 다 이긴 게임도 역전당하곤 했다. 아예 지금은 카타리나의 1RK를 막지 못한다고 인정했다.
이에 대한 일화가 일본 여성 프로게이머 유우유우와 데스하던 도중 엠아재가 승단 기회가 떴을 때 시청자들이 '늙어서 하단 못 막으니까 큰 하단 막 질러라' 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그대로 먹혀서 유우가 역승단을 했다.
화상 캠코더를 설치한 이후 오락실에서 컵라면 같은 걸로 간단히 한두 끼를 때우면 먹는 모습도 그대로 찍히다보니, 팬들은 농담삼아 엠아재가 먹방도 시작했다고 말하기도 한다. 가정판 방송에서도 1부와 2부 방송 사이에 과일 같은 것을 먹기도 한다. 스튜디오 방송 초기에는 부채 때문에 컵라면만 하루에 배고플 때 한끼만 먹었으나, 각종 냉동식품들 후원으로 방송을 끝내고 자기 전에 아무 음식이나 먹고 방송을 마친다. 이젠 이마저도 없어서 주식을 컵라면으로 삼고 있으며, 종종 배달음식을 시켜먹는다.
킹이 쓰는 기술들 하나하나에 이름을 붙인다(...) 이를테면, 띠용(기상 스프링 킥), 개목걸이(프랑켄슈타이너), 챱챱이(기상 투투), 원양어선(로메로 스페셜), 홍콩 보내줄게(멕시칸 마그마 드라이브), 내가 고자라니(다운잡기), 우당탕탕 와장창창(벽잡기), 크릉~이꾸욧! (레이지 아츠) 등 하나같이 입에 착착 감기는 네이밍 센스가 돋보이며 이는 곧 시청자의 호응도 잘 이끌어 낸다. 특히 가장 대표적인 것은 플라잉 크로스 춉(66ap)에 붙인 '야옹'이라는 이름. 하도 예능용으로 자주 쓰다보니, 가드 거리에 따른 이득이나 끝거리 히트시 하단판정등이 발견되어, 쓰레기 취급 받던 기술이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부 캐릭터로 클라우디오를 종종 하는데 스타버스트 상태 6ap 추가타에 '''내장끄내기(..)'''라는 별칭을 붙이기도 했다. 또 상대가 미시마 카즈미일 경우 카즈미가 소환하는 호랑이 때문인지 카즈미에게 아들드립[27]을 치며 호랑이는 형제(...)라고 하기도 한다. 킹으로 미러전을 벌일 경우 일명 '''영역싸움'''(...) 킹을 적으로 만날 때는 '옆집 고양이'라고 명명.

또 요시미츠에게 상당히 취약하다. 하이라이트 영상만 봐도 요시에게 많이 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근에는 요시미츠보다 더 문제되는 캐릭터를 쿠마로 꼽았다. 캐릭터의 판정축이 이상해서 콤보나 기술도 잘 들어가지 않고, 특히 우루사와의 데스에서는 역승단, 역강등이 잦게 일어나기 때문에 샤오유, 요시미츠보다 혐오하는 캐릭터라고. 차라리 요시미츠는 다채로운 패턴이라도 있기 때문에 본인도 당하면서 신기해 하는 맛이라도 있는데 곰은 그런 것도 없다고 깠다.
위에서도 잠시 언급됐지만, 같은 철권 BJ로 활동중인 무릎과는 자주 대전을 했다. 다만 엠아재의 플레이 스타일이 패턴과 심리전 중심이라 이에 통달한 무릎과의 상대전적은 좋지 않다. 무릎의 방송인 무프리카 출연 지분 대주주라는 드립이 있을정도. 그래도 예능 철권 게이머답게 같은 상대에게 자주 패배하면 올법한 멘붕을 그냥저냥 넘기는데다 무릎이 엠아재와의 대전이 재미있고 괴롭히는 맛이 있다며 호시탐탐 데스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 실제로 무릎 문서에 가보면 MBC를 상대로 승리해서 승급한 전적이 꽤 많은 편. 일례로 무릎이 브라이언으로 엠아재의 킹을 리비어드로 보낸 후 밥 마이티, 킹 리비어드를 빨면서 엠아재가 '''내 인생의 걸림돌이다''' 라면서 '나는 왜 무릎보다 '''나이도 많은데'''[28] 왜 지는거지'등 자조적인 드립을 치자 그 동영상 이름을 무릎이 '''나는 걸림돌인가?''' 라고 지었고, 이후 나락호프를 강등시킬 때도 걸림돌 드립을 적극 사용했다. 아무래도 무릎은 엠아재와 매칭이 걸리면 자신의 칭호를 '걸림돌'로 정한듯.
본인이 방송에서 밝히길 이러한 패배에 대한 감각을 넘기는 센스가 고수가 되는 지름길이라고 답할 정도로 멘탈 관리능력이 뛰어난 편이다. 강등당해도 아쉽다는 표정을 짓거나, 잠시 드러눕는 정도.
여담이지만 발음이 굉장히 좋지 않다. '''속상하네'''를 '''소쿠상하네'''로 발음하는건 엠아재의 방송을 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반격기'''는 '''방격끼 '''라고 말하는건 물론, '''차분하게''' → '''차부나게'''라고 하며, '''역전승'''을 '''역정승'''으로 말한다던지, 같은 지역 폴 유저인 '''저스티스'''[29]를 '''즈스티스''' ~로 발음하고, 최근 자주 매칭하는 철권 고수 '''잘못해요'''를 '''잔몹테요''' 아저씨라고..화랑 고수 광견진을 '''강갱진'''이라고 부른다던가...부산 사람이다 보니 억양과 더불어 발음으로 빵 터지는 상황을 자주 연출한다. ~
철권 플레이어로써 엠아재의 강점은 이 영상에서 확인해보자. 정줄 놓은 심리전, 특히 기막힌 회피기의 활용을 볼수있다.
최근 매장대항전 매장취재 차 방문한 카피디에게 킹을 강의하면서 킹의 여러 팁을 풀었다. 유튜브링크 또한 카피디를 가르치며 상당히 머리아팠다고... 다만 영상 자체가 개그성 분위기가 짙어서 그렇지 킹을 입문하는 유저들이 자주 하는 실수나 기본기 등에 대한 내용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킹에 입문하는 유저라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연륜의 힘 덕분인지 아주 훌륭한 강의실력을 보여주었다. 철권 네임드 전체에서 보더라도 손꼽히는 수준. 강의 능력을 활용하여 수시로 철권 멘토링을 하고 있다. 다만 본인이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대놓고 교육방송으로 시간을 때우는건 노잼화가 될 것을 고려해서 막간을 이용해서 스킬 시연 정도는 하겠지만 기본기[30]강의는 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 아무래도 유튜브에서 이런 부류의 방송들이 이미 많다는 점을 고려한 듯.
이런 점에서 엠아재는 과거 꼬꼬마,전띵,아빠킹등이 보여준 '맞으면서 배운다' 컨셉을 전면으로 부정하는 교육방식을 보인다. 전자의 방식이 맞으면서 팩폭 당하는 방식이라면, 엠아재는 먼저 팩폭으로 수강생의 수준을 파악시켜 준 다음(...), 알아야 할 기초적인 내용들을 차근차근 이해시켜주는 현장 교육 방식을 지금까지 보여주고 있다.
서레나 시절 이후 경제 사정등으로 이동해야 되는 대회등에는 참여하지 못했고, 야식크래쉬등 아빠킹의 대회에는 개인 사정때문에 참가를 자주 못하는 상황이다보니 타 네임드들에 비하면 모습을 자주 드러내는 편이 아니다. 또한 예능철권 이미지로 계급에 연연하지 않기 때문에 종종 저평가 받는 경우도 있지만, 종종 아빠킹의 빠오캐, 야식크래쉬등에 참가해서 여전히 무뎌지지 않은 기량들을 보여주면서 괜히 아케이드 시절 국내 킹 원탑 유저라 불린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곤 한다.

5. 방송 관련 인물, 팀


서레나 시절에는 오락실 방송이다 보니 저스티스, 아셀러스, 암소핫 같은 부산의 유명 유저들이 주로 참여하는 편이었으나, 서레나의 폐업 이후 이들이 게임을 접거나 취직 문제로 더 이상 방송에 나오기 쉽지 않은 관계로 최근에는 엠아재의 친구들이 더 게스트로 많이 참여한다. 다음은 엠아재의 방송에 자주 참여하는 게스트다. 아셀러스를 제외하고는 전부 ~~아재로 불린다.
항목 참고.
  • 아셀러스
울산 출신의 화랑 유저로 통칭 인성의 대가. 철권7 가동 초기부터 플레이 영상을 통해 알음알음 이름이 퍼지고 있었지만 엠아재 방송에서는 2016년 7월 28일 데스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그리고 이후 열린 1차 매장대항전에서, 대회에서 도발을 일삼는 환상의 인성 플레이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화랑의 기술들을 십분 활용한 화려한 압박 플레이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그보다 주목을 받는 것은 바로 트래시 토크. 플레이 내내 잠시도 쉬지 않는 미칠듯한 트래시 토크를 보면 상대 플레이어가 정신병 걸릴 것 같다. 실력면에선 국내 상위권에 드는 고수라 할 수 있지만, 위에 언급된대로 인성질이라 불리는 비매너 플레이 때문에 이래저래 호불호가 굉장히 갈린다는 평가. 무릎 또한 그가 출전한 대회를 해설할 때 '나이가 어린지라 저런 인성질을 거리낌 없이 쓰는거 같다'고 평가했으나, 이후 그와 스팀판에서 대전을 했을 때 그의 인성플레이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표했다. 정의아재의 트위치 방송의 게스트로 참여하기도 하는데, 정의아재에게 지나친 인성 플레이를 제지받기도 했다.
이러한 인성 플레이로 비판받는 점과는 별개로 가정판 이후 드문드문 철권을 하다가 현재는 아예 접은 수준이라고 한다. 배틀그라운드에 푹 빠졌다고 한다. 엠아재 말로는 오락실 점장이라는 직업도 있으니 게임에 소홀할 법도 하다고. 그리고 그가 철권을 완전히 접었다고 꼬꼬마가 방송중 언급했다.
워낙 국내 해외를 가리지 않고 유명한 화랑 유저였는지라 해외에서 그의 플레이를 동경하던 유저들과 팬 사이에서는 아쉽다는 반응이 많으나, 철갤을 비롯한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워낙 인성 플레이로 악명높은 유저였던 만큼 오히려 반기는 의견이 많다.
정의아재에 의하면 최근 다시 철권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다만 매일은 아니고 아셀러스 본인이 쉬는날에 주로 즐긴다고 하며 그때마다 정의아재가 방송을 하려다가 컴퓨터를 점령당한다고 한다.
  • 블랙
철권 7 스팀판 방송을 시작하며 가정방송에서 자주 얼굴을 비추던 게스트로 주캐릭터는 10년째 꾸준히 마샬 로우. 나이도 게스트중 둘째이며 유부남이이라고 한다.
다만, 실력은 주황단~빨강단 사이로 주요 게스트들 중 성치아재와 함께 약한축에 속한다. 사실 실력이 약하다기보다는 심리전이 상당히 빈약한 편으로, '자신의 로우는 그냥 막고 있다보면 내가 먼저 지르게 된다' 라 말한 적이 있고, 엠아재에게도 이 부분을 지적당한 적이 있다. 오랫동안 철권을 해온 짬밥 덕분인지 동네 고수급 이상의 실력은 갖추고 있으며, 뜬금없이 벽몰이 하고 기모으기(...)등등 예능철권의 극을 달리는 플레이를 한다. 오죽하면 데스 도중 엠아재가 바보 아니냐고 할 정도. 엠아재의 승단 제물로 사용될 때도 있다. 엠아재의 카즈야와 헤이하치의 빨강단 제물이 되면서 엠아재가 '블랙 넌 정말 최고(의 점수벌이)'라고 평가했다. 물론 이런 류의 플레이어들이 그렇듯 진지하게 마음을 먹으면 멋진 플레이를 보인다. 엠아재 왈 비슷한 계급 싸움에서는 잘 하는데 자기보다 계급이 높으면 얄짤 없이 진다고.[31]
여담으로 엠아재에게 속상한 점이 있다고 채팅으로 밝혔는데, 과거 엠아재가 4만원 음식을 샀는데 그중 '''7000원''' 어치만 먹었다고 한다.(...)[32] 이에 엠아재는 자신이 살기 힘드니 나중에 스튜디오 방송이 성공하면 되갚겠다 했으나 더이상 말을 말겠다고 하고 퇴장. 그래도 이후 스튜디오 방송에서 함께 작업을 도와주는등 엠아재의 큰 동료중 한 명이다.
과거 스티브엄마[33]와 함께 엠아재와 테켄 크래쉬 시절 같은 팀이었다. 그만큼 함께 지낸 짬도 많은지라 채팅창에 등장해서 엠아재의 근자감에 태클을 거는 역할로 등장한다. 또 채팅방에서 유명한 관종인데, 뭔가 웃기려고 말한거 같은데 웃기지도 않고 아재개그도 아닌 일명 '블랙 개그'라는 드립을 자주 친다. 엠아재 왈 관심이 필요한 아이라고. 말구와의 10선승 스폰대전에서는 '''말구 방송에서''' 엠아재의 각종 취약점들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스튜디오 방송 이후 엠아재 채팅방은 물론 철권 게임에도 일절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엠아재도 근황을 몰랐는데, 2월 2일 BJM팀의 해체를 발표하며 철권을 접은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정의아재에 의하면 꾸준히 게임을 하고 있다고 하며, 실제로 NAMSEA라는 이름으로 이터널에 올라갔다고 한다.
  • 성치

'''확정이야~ 이거 확정이야.'''

니나의 66rk이후 가드가 풀려서 기상킥이 먹힐 때.

'''여러분은 지금 초고수 플레이를 보고 계십니다. 무릎도 이런건 몰라요.'''

'''전혀 안 맞았다. 그 형들도 죄다 따라했다. 야 이거 어떻게 하는거냐 하면서 '''

철권1에서 희대의 날먹 패턴으로 이겨나가자 형들에게 맞지 않았냐는 MBC의 질문에.

'''좋은 물 먹어야지.'''

영상 후원으로 청호 나이스 정수기 광고 영상이 나올때 날려주는 멘트.[34]

'''고전게임 패왕'''
별명의 유래는 본명인 '성치'훈에서 따온 성치. 최고계급은 철권 5 텍로. 철권1부터 철권7까지 고수유저로 부산출신의 은둔고수다. 전성기는 철권3부터 철권태그1. 오랜 세월 철권을 해온 고인물들 사이에서 초고수라고 널리 알려져 있을 정도로, 무릎, 쿠단스처럼 5시절 두각을 보였던 현재 최정상급 플레이어들에게도 당시 텍로였기 때문에 그를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테켄 크래쉬 시절 이전의 모든 철권의 역사를 직접 겪어온 산 증인으로, 그 시절 선수들도 옛날 사람 취급 받는 현 시점에서 거의 살아있는 화석이라 해도 무관할 경력을 지니고 있다. 본인 기준에서는 태그 시절 이후에 두각을 보인 쿠단스, 무릎 같은 선수들도 본인보다 기수가 낮다고 한다.
철권1 부산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경력을 시작으로 2~3까지 두각을 보였으며 태그시절 부산대표 4강에서 철권전설 장익수를 만나서 6:2로 졌다고 한다. 당시 이겼으면 전설로 불리었을수도. 태그땐 부산최강 vs-한에게 항상 발목잡혀서 만년2인자라 한다고 한다[35].군제대후 철권 5 시절 카즈야 테켄로드를 찍었고, 이때 다른 팀인 '라스 베가스'에 속해있던 엠아재가 계란빵을 선물해 준 것을 계기로 둘의 실력차는 엄청나게 났으나 좋은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 평소 서로 인사성이 밝은게 도움이 되었다고. 그리고 DR이 나오자 그 당시 유행이었던 던파 작업장을 돌리는데 전념하느라 DR에서는 3단밖에 기록하지 못했다고 한다. 엠아재와 함께 작업을 돌리면서 가끔 철권을 하긴 했는데 시간 낭비라고 생각되어서 그만두었다고 한다.
화준 아재에 의하면 그 후로도 태그 2까지 항상 부산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부산의 유명한 유저였다고 한다. 하지만 철권 7즈음부턴 게임을 접고 최근엔 엠아재의 집에서만 하는 수준이라[36] 주황단~노랑단 정도로 실력이 많이 낮아졌다. 그래도 최근에는 겐부를 찍었다고 한다. 풍월량을 매우 닮았다. 나이는 게스트중 제일 연장자로, 블랙아재와 마찬가지로 유부남이라고 한다. 2019년에 와서는 결국 카즈야를 최고계급인 텍갓프까지 올리면서 옛날에 하던 감각이 살아있다는걸 증명하는 중이다.
기본적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엠아재의 방송에 방문한다. 아예 방송은 뒷전이고 잘 때도 있다. 다만 한 가족의 가장이라는 위치도 있기 때문에 화준 아재처럼 개근은 무리고, 거의 금요일 이외에는 잘 해야 한 주에 두번 내지 세번 방문한다.
특유의 정겨운 부산사투리가 일품으로, 엠아재와는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죽마고우인지라 서로 말을 놓고 편하게 대화한다. 유머 센스도 수준급으로, 엠아재가 자고 있을 때 대신 방송을 진행해도 시청자들의 변동폭이 거의 없고, 평가도 매우 좋다. 매주 금요일마다 엠아재와 만나서 식사를 가지며 엠아재가 힘들 때 그에게 언제나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친구. 부산지역에서도 청호 나이스 판매량 1위에 빛나는 성과를 거두고 있어 매번 엠아재를 찾아올 때마다 고기를 사줄 여건이 된다고.
청호 나이스 정수기의 '''팀장''' 자리까지 차지 할 정도로 안정적인 직장이 있는지라 엠아재에게 월세 후원으로 스폰을 해주었고, 엠아재도 이에 맞추어 방송 빈칸에 청호 나이스 MBC라 써놓았다. 의외로 철권1의 날먹기술들을 죄다 꿰고 있어서 뜻밖의 고수 인증을 하게 되었다.[37] 현재 유튜브 mbc tekken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차지하고 있다. '확정이야~'가 유행어. 엠아재가 재현하지 못한 철권2 킹 필살 콤보도 재현했다! 그 외에도 수왕기의 본명인 얼터드 비스트를 알고, 고겜마다 해결법을 정확히 아는등 그야말로 고전게임의 제왕. 4살때부터 오락실을 다녀서리 모르는게임이 없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카즈야를 할 때 레이지에서 레이지 드라이브 보다 7ap를 통한 데빌 카즈야 변신을 주로 사용하는데, 엠아재와 내기 경기에서는 일부러 쓰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으나 플매에서도 쓰는걸 보면 태그2에서 굳어진 습관인듯. 아예 레드 사용 후 데빌화를 몰랐다고 한다. 실제로 테켄 스타즈 예선에서도 데빌 카즈야를 데필패라 알려진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능숙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3월 4일 테켄 스타즈 예선에서도 대활약을 했다. 패자조 첫 경기에서 상대팀을 '''올킬'''내기도 하는등[38] 킬수 자체로는 엠아재보다 높은 킬수를 기록했다. 무릎의 평가로는 본디 석유가 되기 직전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청호 나이스의 정수기 필터로 정화된''' 고인물 유저라고.
예전에 올린 던파 16와펑 매매 관련 영상으로 뜬금없이 철권1 영상처럼 조회수 폭등이 일어났는데, 반응이 죄다 엠아재 일행을 겜알못이라며 까는 의견들이었다. 그래도 엠아재도 그렇고 본인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근 한달 동안 엠아재 방송에 출연하지 못했는데, 엠아재 말로는 개인적인 사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6월 1일자 방송에 방문해서 밝힌 바로는 다른 문제는 없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느라 그랬다고 한다. 문제는 이 방송에서 계급이 초기화 되어서 새벽까지 철권을 돌려 겨우 주황단 초입인 뱅퀴셔까지 승단시키고 마무리 지었다.
2018년 9월 28일 방송에서 한 달 후 자신도 방송을 하겠다고 밝혔으며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방송을 시작하며 여러 트위치 방송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는데, 꼬꼬마는 과거 꼬꼬마가 부산 오락실에서 게임했던 일을 기억한다는 말을 듣고 매우 놀라워했다. 저스트 클라우드, 포그님과 같은 세대분이 아니냐는 추측도 했다.
  • 화준
방송중 밝힌 본명은 성화준으로, 부동산 및 인테리어 직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본인이 회사 대표라고 한다. 엠아재 게스트 중에서는 철린이를 상징하는 게스트이나... 방송중 계정에서 보이는 최고 계급이 주황단 세비어임을 인증하며 시청자들에게 뭐가 철린이냐는 말을 들었다(...). 다만 그 캐릭터가 레오, 샤오유도 아닌 카즈야 이고, 무릎 또한 그를 철린이로 지칭한걸로 보아 진짜 철린이는 맞다. 공콤도 쓸줄 몰랐을 때도 오직 높은 수준의 심리전과 패턴으로 노랑단까지 가는등 엠아재의 게스트들 중에서 상당히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 받는다.
태그 시절부터 철권을 해왔으며, 6에서 접고 7에 와서 복귀했다고 한다. 주캐릭은 샤오유, 레오. 성치아재와 마찬가지로 엠아재의 친구다. 음악에 조예가 깊어서 꼬꼬마와 푸진 데스를 할 때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러주거나, 각종 악기를 부르거나 마이크를 가져오는등 엠아재 방송의 브금을 담당하는 게스트. 버프가 될 때도 있긴 하지만 악기를 잠깐잠깐 부는지라 튜닝이나 준비가 제대로 안되다 보니 은근히 데스를 방해하는 소음 공해가 될 때도 있다. 이 때문에 엠아재는 디버프라 주장하나 본인은 버프를 넣어주는 거라고 주장한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본인이 데스를 할 때 계속해서 걸려오는 전화벨 소리에 방해를 받으며 결국 본인도 디버프에 걸리고 말았다.(...) 성치 아재 못지 않게 음식을 빼먹는다고 한다. 허나 본인은 오히려 피자와 치킨을 사간다고 하며 이를 부정했다. 또한 애시당초 냉장고는 음료수를 마실 목적이 아닌 이상 손을 안댄다고... 탄산음료가 없다며 음료수를 사서 저축하기도 한다. 유튜브 채팅창이나 아프리카 방송에서 시청자로도 자주 들린다. 아재라는 점을 어필하듯 몇번 본 시청자들에게는 반말로 대화한다. 엠레나 시대의 개막 이후로는 청호 나이스팀 연습도 할 겸 한결같이 방송창 구석에서 게임을 돌리고 있다. 한 시청자가 '''시간과 정신의 방에서 수련한다'''는 드립을 바탕삼아 그 좌석을 시간과 정신의 방이라고 부른다. 의외로 자주 찾아와서 오해할 수 있는데, 목포에 거주한다고 한다. 그 때문에 이젠 2주에 한번 온다고. 애초에 이틀 연속으로 방송에 참여했던 날은 친구의 부친상이라 부산에 있어야 했다. 화준아재 또한 엠레나 방문을 거의 못하게 되었는데 엠아재에 의하면 거주지를 서울로 옮겼다고 한다. 화준아재도 성치아재와 함께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여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수련했다고 한다.
3월 4일 테켄 스타즈 예선에서는 아무런 활약도 하지 못했다. 애초에 본인이 철권 7을 한달만에 급하게 연습한 만큼 실력 발휘를 하기 힘들었을거라는게 대부분의 평.
사실 엠아재의 친구들은 엠아재 방송을 보는 입장에서 처음 본다면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일례로 무릎과 첫 이터널 데스를 가지던 도중 무릎을 강등위기까지 띄울 정도로 우세를 점했으나 성치 아재와 다른 친구들이 오며 분위기가 업 되자 그대로 역전 당한 일도 있고, 이 영상을 보면 그야말로 훼방의 진수가 뭔지 볼 수 있다. 하지만 엠아재의 방송은 언제까지나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 예능철권'이 모토인 만큼 재미를 생각하고 본다면 오히려 더 방송을 재미있게 만들어 주는 조력자로 볼 수 있다.
다음은 철권 6 텍크부터 엠아재가 이끌었던 팀들이다.
  • 수사불패
위의 블랙아재, 스티브 엄마와 함께 꾸렸던 팀으로, 16강까지 진출했으나 패자전에서 엠아재가 기적의 배치기 박치기로 하오에게 패배하기 전까지 역전을 이루어 내던 경기로 알려진 팀이다.
  • BJM
저스티스, 블랙아재와 함께 꾸렸던 팀으로, 팀 이름의 의미는 두가지인데 첫째는 팀원들의 이름 블랙, 저스티스, 엠아재, 두번째 의미는 BJ 엠아재, 그리고 숨겨진 세번째 의미는 배재민이라고 한다.(...) 테켄 스트리이크에서 8강까지 진출했으나, 계급이 상대적으로 낮은 블랙아재는 어쩔 수 없다 해도 주력 카드였던 저스티스 마저 무력하게 당했고, 엠아재 본인이 고군분투 했지만 결국 8강을 끝으로 탈락했다.
  • 청호 나이스
성치아재, 화준아재로 결성된 팀으로 BJM의 해체 이후 2월 2일 방송에서 무릎의 테켄 스타즈 대회를 위해 결성을 알린 팀으로,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성치 아재의 직장 청호 나이스에서 따왔다. 화준아재는 주캐인 레오로 그 날 노랑단 워리어를 찍었는데, 이렇게 되니 무조건 대장으로 엠아재를 세워야 하게 되었다.(...) 당장 결성 당일 주캐 최고 계급으로 봤을 때 파랑단, 주황단, 노랑단이라는 역대급 계급의 조합으로 되어있다.(...)[39] 조합이 이렇다보니 엠아재는 광탈 후 그냥 부산으로 귀가하고 싶어하나, 성치 아재는 광탈 후 서울 여행을 할 생각해 들떠있다고 한다. 23일날 방송에서 밝히길 제 2 롯데월드 전망대에 방문하려고 성치 아재가 강력히 주장했으나 무산되었다.[40]일단 3월 3일날 상경해서 서울 여행을 보낼 계획이라고. 많은 추억도 남기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한다.
3월 4일날 그리고 테켄 스타즈 컵에서 첫 경기에서 제니스에게 탈락해서 패자조로 갔다. 성치아재가 1점을 땄으나 상대팀의 아스카 유저에게 두명이 탈락했고, 엠아재가 이후 해당 아스카 유저를 이기는 것 까지는 갔으나 다음 상대인 전띵에게 졌다. 패자조에서 성치아재 한명에게 올킬을 내서 본선 진출에 성공 했으나, 이후 ABC팀에게 팀이 역올킬을 당하고, 패자조에서 제니스의 썬칩에게 패배하면서 탈락했다.
위에서 나온 올킬의 여파 때문인지, 최종 경기에서도 채팅창에 청호 나이스팀은 본선에 진출한게 아니냐며 묻는 시청자들이 상당히 많았다. 화준아재도 꽤 당황스러웠다고.
현 시점에서는 일단 화준아재가 서울로 간데다가 성치아재도 방송에 드물게 출연하기 때문에 해체된 팀이었으나, 아프리카 BJ 멸망전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 때는 화준아재 대신 스티브 엄마를 팀원으로 넣었다. 첫 경기에서 스티브 엄마가 올킬을 해주었고, 두번째 경기 레저렉션팀과의 패배를 제외하면 그래도 순조로운 상황이었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아이뮤지션에게 대패하며 탈락했다(...)

6. 히스토리


철권 5, 6 시절에는 7처럼 온라인 매칭이 아닌 관계로 지방의 은둔고수로 생활했다고 한다. 말구, 로하이등의 타 지역 고수들은 이름으로만 들어봤다고 한다.
철권 5 시절 철권 팀 '라스 베가스'에 소속하며 철권 세계에 입문했다.
MBC게임 주관 TEKKEN CRASH 시절 경력은 시즌5, 시즌8 16강 진출. 시즌5 때는 인터뷰에서 '나야말로 부산 최강의 공격수다'라는 포부를 드러냈으며, 철권열전에 출연한 맘모스, 딸기잼바다와 '부산전설'로 출전했으나 본인은 홍보에 비해서 상대 자석의 심리전에 밀려서 내내 고통받는 모습을 보이며 딸기잼을 제외하고는 0승을 찍으며 광탈했다. 여담이지만 해설 Nin이 말한 부산 최강 공격수 드립은 자신이 Nin에게 부탁했다고 한다. 그 후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시즌 8때 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는 있다. 16강 패자전에서 올킬 직전에 묻지마 '''박치기 배치기'''로 충격과 공포의 2승을 거두었으나 하오에게 패배하였다. 이후 스포티비 주관 TEKKEN CRASH에도 참가하여 본선에서 0승 8강 진출이라는 화려한(...) 기록을 남겼다.
태그2 시절에는 게임을 하지 않았다는듯. 당시 거제도의 조선소를 다녔는데 동네오락실에 태그2 기기가 없었다고.
철권 7 FR이 론칭된 이후인 7월 7일, 로하이의 샤힌과 겐부 데스에서 8연승을 하며 세계최초 킹 백호에 올랐다. 그리고 로하이 샤힌을 오버로드까지 강등시켰다.
7월 8일 꼬꼬마의 드라그노프와 백호 데스를 벌여 스코어 10:6으로 킹이 세계최초로 청룡에 승단했다. [41]
7월 30일 VSL The Fist에서 본인이 속한 A조를 혼돈으로 몰아가겠다며 무릎을 지명한다.
트위치 채팅창은 엠아재를 걱정하는 글들로 도배가 된 상황 그리고 그 우려대로 엠아재를 잘 아는 무릎은 엠아재를 2:0으로 패자조로 보내버린다.
하지만 패자조에서 데자뷰 안성국의 브라이언을 상대로 슬로우모션 승을 3번이나 거두며[42] 2대0 승리하고
최종전에서는 로하이 윤선웅의 브라이언을 상대로 1세트를 먼저 따냈으나 2세트를 5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했지만 3세트를 따내며 결국 2대1 승리를 챙기며 8강에 진출했다.
여담으로 방송 채팅창이 난리가 났다.
스스로 A조를 혼돈으로 몰고갔지만 결국 스스로 올라가며 무나리오 이상의 시나리오를 만들었다.
그러나 MBC가 4강에 올라가는 일은 없었다. 8강까지 엠나리오를 펼치며 올라간 MBC는 거짓말처럼 전띵에게 패배해 탈락했다.
8월 28일 텍켄 스트라이크 2차예선 1위로 본선 진출하였다. 팀명은 BJ M이었는데, 이는 방송중 시청자들이 공모한 닉네임이다. 이를 처음 들은 엠아재는 BJ MBC로 팀명을 정하려고 했지만 시청자들은 BJ M을 밀어붙였다. 공식적인 뜻은 팀원들의 아이디인 Black, Justice, MBC에서 한 글자씩 딴 것이며 동시에 엠아재 본인이 아프리카 BJ란 뜻 이지만 시청자들이 굳이 BJM을 밀어붙인 이유는....
본선 A조에서 대장으로 출전, 3승 1패로 팀을 캐리하며 무난히 8강에 진출했다.
VSL The Fist 시즌2에서는 푸리주무, 고래밥[43], 알짱과 함께 C조에 속하게 된다.
10월 1일 C조 경기에서 푸리주무의 리리를 상대로 2대 0으로 무난하게 승리하게 되나, 알짱을 이기고 올라온 고래밥을 상대로 2대 0으로 패하면서 최종전으로 몰리게 된다.
최종전에서의 푸리주무와의 리턴매치에서는 펭으로 캐릭터를 변경한 푸리주무를 상대로 푸리주무에게 1세트를 먼저 내주며 불리하게 시작하였으나 2, 3세트를 침착하게 따내며 관록을 보여주며 2시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 잡다캐릭과 만나게 되었다.
무릎, 로하이 꼬꼬마등 내로라하는 고수들이 우수수 예선에서 떨어진 시즌3에서도 예선을 통과하며 다시한번 VSL에서 얼굴을 볼 수 있게되었다. B조에서 왜까와 노션을 상대로 밥으로는 샤오유를 상대하고 킹으로는 카즈야를 잡아내며 제일 먼저 8강에 진출에 성공했다. 3시즌 연속 8강진출 성공.. 다만 8강에서 매번 떨어졌는데..
11월 2일 열린 제 10회 매장 대항전에서 그린게임랜드를 상대로 다시 맞서게 되었다. 1차전에서는 아쉽게 패배했지만 2차전에서 그린의 선수단 7명을 모두 쓸어담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11월 12일 열린 VSL 시즌3 8강전에서 지삼문에이스를 만나게 되었는데. 1,2세트를 쉽게 잡아내 3:0으로 싱거운 승리가 예상되었으나 3,4세트에서는 파훼되었는지 무기력하게 무너졌고 위기가 오나 싶었지만 5세트에서 결국 재역전에 성공 그토록 원하던 4강진출에 성공하게 된다. 4강과 결승은 부산에서 치러지는만큼 열렬한 홈버프를 받을것으로 예상된다.
11월 20일 열린 VSL 4강전에서는 세인트를 상대로 경기를 펼쳤다. 을 사용했던 처음 두 세트는 내주고 말았지만, 을 꺼내자마자 파죽지세로 3세트를 모조리 따내며 결승 진출.
곧이어 열린 결승전에서 잡다캐릭을 상대로 경기를 치뤘다. 역시 밥으로 첫 세트를 시작했고 무난하게 첫 라운드를 가져갔지만, 다음 세트에서 수를 읽혔는지 바로 2세트를 내줫다. 이후 킹으로 분위기 변화를 시도했지만 변변히 무너지며 3,4세트를 내리 내주고 말았다. 결국 다시 밥을 꺼내들고 5세트를 승리하며 추격의 불씨를 되살리려 했으나, 잡다캐릭도 가만히 당하진 않겠다는 뜻으로 드라그노프를 꺼내 들었다. 팽팽한 접전 끝에 아쉽게도 마지막에 밥나락이 막히면서 6세트를 내주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인벤 대회와 아프리카 철권 리그 예선에도 참가했으나 예상 외로 광탈했다. 철권 월드 투어 서울에서 드디어 16강에 오르며 모두의 기대를 받았지만 일본 펭 유저 'Yuu' 에게 탈락했다. 최종 순위 13위로 꼬꼬마, Nobi와 같은 순위다. 여담이지만 해당 경기에서 해외 해설진들이 엠아재가 붙인 별명 중 하나인 '챱챱이(왕복 촙)'를 언급했다.
철권 월드투어 한국지역 온라인 대회 예선에도 참가 했으나 하필 첫 상대로 무릎(...)을 만나 패자조로 떨어졌다. 이후 겨우 패자조에서 올라왔으나 다음 상대가 또 무릎(...)이여서 결국 최종탈락. 이후 밤에 스팀판 온라인 매칭에서 무릎을 만나 마이티 룰러 데스를 벌인 끝에 킹 리비어드 룰러를 달면서 복수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무릎에게 바로 밥이 강등당했고, 무릎의 도발에 그대로 넘어가 스티브와 리비어드 데스를 펼쳐서 칼강등 후 무라이언 리비어드 승단이라는 참패를 당했다.
10월 2일 무릎과의 디바인 데스에서 승리해 드디어 오랜 숙적인 무릎을 꺾고 FR버전 이후 처음으로 킹 이터널 룰러를 달았다.
12월에는 ATL 예선을 위해 상경했다. 광탈당한 지난 예선과는 달리 이번에는 예선 통과를 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상황. 이번에는 꼬꼬마에 이어 2위로 예선에 통과했다.
16강이 헬프미, '''무릎''', 스라소니라는 죽음의 조 분위기를 풍겨서 본인 또한 패자조부터 시작해서 올라갈 생각으로 밝혔고, 맹연습한 기스를 사용하는 변수를 두었으나 탈락했다. 정작 자신의 주캐릭터인 킹보다 기스가 활약을많이 했으니 엠아재 입장에서는 상당히 아쉬울 따름.
12월 20일 꼬꼬마의 레오와 데스에서 이기고 킹 전체에서 3번째로 엠아재 본인에게 있어서 FR버전 이후 최초로 파랑단에 올랐다!
12월 21일 꼬꼬마의 폴을 꺾고 라이진 승단
12월 23일 예약해 두었던 풍신류 고수[44]JUSTFOG와 라이진 데스를 가졌는데, 처음에는 강등 위기를 띄울 정도로 우세를 점했으나 엠아재의 패턴을 전부 파악한 포그가 뻥발과 나락 심리로[45] 역전당해서 푸진으로 귀환. 문제는 다음 상대가 하필이면 무릎(...)이라 잭 라이진 승단, 펭에겐 강등을 당해 빡종으로 마무리
이후 2월 초에 간만에 이터널에 복귀했으나 갤러해드와[46] 동점으로 데스를 끝내고 의문의 에디 고수에게 5점 차이로 데스를 마친 후[47] 하필이면 다음 상대가 아이뮤지션인 관계로 현재 계급은 디바인.
3월 초 주작에서 다시 데스티니의 아스카를 이기고 이터널에 올랐으나 극심한 이터널의 인구 부족으로 인해 박우정[48]에게 계속 점오로 당하다가 결국 박우정의 잭과의 이터널 데스에서 강등당해 17일 디바인 복귀.
디바인에서 점오로 상당히 점수를 많이 벌어놓았으나 이후 의외로 이터널 시절 킹 대 킹으로 관광을 털었던 나락호프의 잭에게 6연패를 당한 후 이틀 뒤 다른 디바인 유저에게 강등당했다.
이후 디바인에 복귀해서 데스티니의 리 차오랑을 이기고 승점을 벌었으나 같은 킹 유저인 퓨마의 데빌진을 승단시키고 PTJ의 녹티스에 의해 강등.
그 다음 3월 25일, 리비어드 상태의 킹에서 아이뮤지션의 알리사에게 강등 당하나 했으나 역강등을 시킨 후 노말 진 유저와의 데스에서 승단, 전날 자신을 강등시킨 PTJ의 녹티스를 강등시키고 이터널에 복귀했다.
26일 첫 데스를 전날 자신의 밥과의 데스에서 역승단을 한 우루사의 쿠마와 치렀다. 처음에는 우세를 점했으나 곰과의 데스가 그렇듯 금세 점수차이가 매꿔져서 역승단을 우려하는 시청자들도 생겼으나,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이번 만큼은 이길 것 같다는 말이 많았는데 결국 다시 점수차를 내며 두 번째로 푸진에 다시 복귀했다.
29일 밥 이터널 첫 데스 상대는 하필 인간 상성+캐릭 상성인 아이뮤지션이였는데, 초반에는 점수차를 벌렸으나 결국 한계가 드러나 승단시키고 말았다. 이후 정의아재와의 데스를 벼르고 있던 킹을 꺼내 아이뮤지션과 리벤지 매치를 가졌으나 결과는 아뮤의 라이진 승단. 이후 정의아재에게 강등당하고 하필 이터널 데스 상대가 무릎이라 디바인으로 복귀당하는 처참한 패배를 당했다.
4월 1일 ATL 4기 예선을 위해 다시 상경했다. 하필이면 예선이 퓨마, T바이러스, 저스티스라는 조합이여서 킹 유저간의 정상결전과 저스티스와의 리벤지 매치가 예상되었는데 T바이러스를 이겼으나 최종전에서 저스티스에게 패배해 탈락했다. 그래도 성장한 제자의 모습을 볼 수 있었기에 기뻤다고.
최근에는 상당히 기량이 늘은 모습을 보인다. 자신에게 여러 차례 패배를 안겨준 저스트포그의 진과 이터널 데스매치에서 이기고 캐릭 상성으로 밀리던 펭 웨이와의 이터널 데스도 연이어 승리해 3번째로 푸진에 복귀했다. 더 이상 주작~리비어드의 루프에 빠지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푸진에서 촉새의 데빌진을 승단시키고 정의아재에게 점오로 계속 당해 강등 위기 상태였으나 1점을 먹어 급한 불을 끄고 4월 10일 지삼문에이스와의 점오 경기에서 조금조금씩 점수를 벌어서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그리고 저스트포그와 12일 푸진 데스 매치를 치뤘는데, 지난번 라이진 데스 때처럼 강등위기까지 몰아갔으나 뒷심을 발휘해 계속 차분하게 압박하는 저스트포그의 근성으로 가뜩이나 점수가 적었던 터라 금세 역강등을 당했다.
6월 4일 밥이 연아랑과의 이터널 데스에서 승리해 첫 푸진.
6월 10일 리비어드에서 게임이 잘 되지 않자 일부러 마이티로 강등당해서 노 마이크 데이를 하겠다고 선언, 과거 3시간동안 백호에서 한 계급만 올린 전적 때문에 시청자들은 걱정했으나 3시간만에 이터널 복귀에 성공했다. 사실 노 마이크 데이가 아니라 노 드립 데이에 가까웠다.
7월 10일 울산대학생의 스티브와의 데스에서 이기고 다음 데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침 매칭이 정의아재와 잡혔고, 정의아재는 지금 밀어주고 이터널에서 점수를 한번에 잡겠다는 의도로 밀어주었으나, 마침 배틀그라운드 듀오 시청자가 돌아와서 그대로 빤스런을 했다.
7월 12일 오랜만에 러시아 고양이 코스튬을 입고 킹 이터널 랭크매치를 돌렸는데, 시작부터 샤넬의 카타리나를 강등시키며 본캐인 알리사도 이기며 11연승까지 했으며, 이후 무에의 샤힌에게 빠르게 이겨서 3개월만에 푸진에 돌아왔다.
7월 15일 한 시청자가 기획한 스트리머 스폰 배틀에 참가했다. 첫 상대로 이카리를 가볍게 6:1로 이겼고, 두 번째 상대인 지상에게 방심해서 밀렸지만 6:4로 승리. 마지막 상대인 투혼에게는 두번째 판까지 이겼으나 파해가 된 투혼에게 따라잡히다 5:6으로 패배.
7월 17일 보희의 스티브를 역강등 시키고 빵쟁이에게 2점을 뺐긴 상태에서 smj의 쿠마에게 이겨서 7개월만에 라이진에 복귀했다.
7월 19일 매크로야의 화랑과 라이진 데스를 치뤘다. 처음에는 강등까지 밀어붙였으나 바로 역강등까지 밀렸다. 이 때문에 지난번 라이진 데스의 재림 아니냐며 걱정하는 시청자들이 많았지만 다시 연승을 하며 역강등 시키며 지난번과는 다르게 라이진 첫 데스에서 승리. 이후 은자와의 점오에서 이겨 '''FR 버전 이후 첫 약사'''를 달았다. 정말 오랜만에 시청자 200명을 찍고 자축 보상으로 닭발과 치킨을 시켜먹으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그간 엠아재가 푸진만 가도 사람들이 놀라워 하던 것을 생각해보면 정말로 장족의 발전이다.
7월 20일은 매칭이 잡히지 않아 강제 톡방 모드가 되었지만 이후 잡힌 S라인의 아스카를 강등시키며 승점을 얻었다.
7월 21일 로하이와 약사 데스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가 결국 2점차를 내며 '''로하이의 샤힌을 꺾고 FR버전 이후 최초로 류진'''을 달성했다. 상대가 로하이였고, 절대 걸릴거 같지 않던 자이언트로 마무리를 내었기에 더욱 더 의미있는 승단. 이로써 퓨마와 더불어 공동 1등의 자리에 다시 올랐다. 게다가 퓨마가 약사로 강등당했기 때문에 사실상 현 시점 킹 랭킹 1위인 것. 재미있게도 오리지널과 FR 모두 로하이를 이기고 류진에 올랐다. 이후 로하이가 폴을 꼽자 '''하루만 살려달라'''며 빌었다.(...)
[49]
파랑단에 재진입한 이후로 의자단에 머물던 시절에는 자주 보지 못했던 초고수 유저들과의 데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등 그동안 예능방송이라는 겉면에 감춰져있던 본실력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 덕분인지 시청자수도 꾸준히 200명 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트수들에게도 엠아재 이야기가 자주 돌 정도로 입소문도 계속 커지고 있다.[50]
7월 22일 말구와의 데스에서는 2점을 내주며 말구를 엠페러로 승단시켰고, 이후 지나가던 데스티니에게 강등당했지만, 뒤늦게 찾아온 로하이의 드라그노프와 스티브를 강등 시키고 류진-약사-류진이라는 레전드를 한번 더 찍었다. 그리고 원래 있었던 류진데스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대로 로하이의 샤힌과 데스를 시작했고 둘 다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명승부를 만들어냈다. 엠아재는 재규어 스탭 rp의 횡추적 능력을 잘 활용하며 우수한 타격기를 바탕으로 한 각종 잡기 심리전, 연속잡기로 게임을 터뜨리거나 특유의 강력한 벽돌리기와 벽잡기를 이용해 높은 데미지를 뽑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로하이는 신들린 무빙을 통해 잡기 심리전에 대처하는 동시에 벽이 여러개인 기스맵의 특징을 잘 살려서 콤보무비급 고화력 콤보를 때려넣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심리전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압권이었던 건 킹의 원투원 3타를 반시계 횡신어퍼로 파훼하다가 절묘한 타이밍에 '''한 번 일부러 맞아줌으로써''' 카운터가 난 것이라 여긴 엠아재가 원투를 내밀게 만들고[51]는 이를 숙여서 피한 후 마신권을 넣어버리는 부분. 결국 2점까지 앞서나가다가 오리지널처럼 역전패를 당하면서 약샤로 강등당했다.[52]
7월 23일 본방송에서 킹을 돌리던중 원점 상태에서 무릎과 만났다. 엠아재의 인간상성인데다가, 하필 캐릭터도 킹이 불리한 펭을 들고 와서 가망이 없는 싸움이라 여겨졌다.[53] 2점차는 절대 안내주고 점수차를 내며 무릎은 첫 강등위기까지 밀어부쳤고, 이걸 막아내어 다시 동점~1점차 상황에 몰린다. 이 와중에 트위치는 입소문을 타고 시청자 수가 메인 플랫폼 유투브를 넘어서 400명, 더 나아가 600명을 달성해 '''동시간대 철권 방송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1점차를 낸 상황에서 점수 오류로 무릎이 강등 위기가 떳지만, 무릎은 늘 그렇듯 역강등까지 밀어부치고, 총 '''6번'''의 강등 위기 끝에 다시 무릎의 역강등 위기가 찾아온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엠아재의 특기인 높은 보디스매시 적중률이 터져서 마무리. 이로써 25일 있을 아빠킹의 BOC 대회에 기분좋게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25일 빠오캐 대회에서는 더 큰 레전드를 만들어내며 '''무노스를 넘어선 엠노스'''라는 칭호까지 얻었다. 기스팀 라인업에 엠페러가 두명[54]이고, 지난번 킹 팀의 인원이 큰 활약을 못 해서 기스팀의 승리가 압도적으로 예상되었고, 최정상급 킹의 강호 퓨마까지 무력하게 당한 상황에서 출전한 엠아재는 엄청난 기량을 선보이며[55]스펙타클하게 '''7연승'''을 해내 팀의 역전승을 견인했다. [56] 비록 마지막 승부에서 빵쟁이에게 졌지만 아무튼 킹 팀의 승리에 최대 비중을 차지했고, 아빠킹도 MVP로 인정하며 실력을 극찬했다. 이 와중에 정의아재는 꼬꼬마or빵쟁이가 이길거라며 초를 치다가 정펠레라고 까였다(...). [57]
하지만 혹시 대회에 지각할까봐 초조한 마음에 아침 리니지 방송 때부터 낮잠을 자지 않고 계속 깨어있어서 심한 피로를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킹을 보러온 시청자들 눈을 썩히겠다(...)' 라는 의도로 고우키를 하다가 특별히 킹 플매를 하다가 방송을 마무리 했다.
7월 27일에서는 시작부터 스폰빵에서 파크나 공참손을 상당히 자주 맞고, 쩜오에서도 계속 맞기만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결국 말구와의 약사 데스에서 강등당했다. 엠아재가 위에서 기스를 7승 1패로 완승한건 맞지만, 애초에 엠아재는 평소에 점오에서는 기스를 잘 이길 지 몰라도 데스에서 이긴적은 드물다. 의자단 레벨의 기스를 상대할 때라면 몰라도, 데스티니, 말구처럼 기본기가 좋은 파랑단 수준의 기스를 상대로는 데스 승률이 낮다. 실재로 대활약을 펼친 빠오캐에서도 기스팀의 첫 출전은 대부분 여유롭게 꺾었으나, 기스 팀의 두번째 출전에서는 대부분 아슬아슬하게 이긴 경우가 많다. 특히 데스티니의 경우 마지막 스프링킥이 터지지 않았으면 그대로 졌을 가능성이 높다.
27일 아침방송에서는 한 시청자가 내어준 고우키 세비어 미션 달성을 인증하고 곧이어 겐부 미션을 받았는데 엠아재 본인의 고우키 실력이 실력인지라 장시간이 걸릴 것을 예상하고 달성금 만원+(300-고우키 승수)X100원을 보상으로건 겐부 미션을 시작했으나 엠아재는 고우키 특유의 강력한 벽 데미지를 활용해 파죽지세로 승전보를 올리며 오버로드를 달성하고[58] 오버로드에서 킹 유저와 혼신의 데스를 벌인 끝에 12시가 되어 아침방송이 마무리됨과 동시에 총 승수 63승으로 고우키를 겐부에 올려놓으며 33700원을 획득했다. 미션만 걸린다면 평소에 안하던 기가스건 화랑이건 다 할 각오가 되어 있다고 한다.
7월 28일은 평소보다 늦은 오후 11시쯤 방송을 켰다. 컨디션은 지난 방송에 비해서 많이 돌아왔지만, 빵쟁이의 클라우디오에게 강등. 하필 평소 공짜라고 부른 빵쟁이에게 강등당했다.[59] 독일이라고 항상 이기는게 아니라고 하며 다음 방송에서 류진 달성을 기획했다.

7월 30일 성치아재와 함께 방송을 진행했다. 첫 상대가 비록 고어택이었으나[60] 장시간의 데스끝에 결국 강등을 내고 라이진 승단. 이후 바로 에스라인과의 장시간의 데스 끝에 승점 4점을 얻고 잘못해요의 스티브를 이기고 약사에 복귀하며 마무리 했다.
7월 31일 시작부터 말구의 로우를 승단시켰지만 지삼문에이스에게 점수를 받아 0점에서 약사 데스 시작. 지금까지 데스 승률이 좋지 않던 데스티니였지만 단번에 5점차 까지 밀어붙이며 한번 가기도 힘들었던 류진을 세번이나 달성했다.
8월 1일 저녁 7시 아빠킹의 BOC 대회에 다시 참가 했다.지난번과는 다르게 퓨마가 불참해서 사실상 엠아재가 킹 팀의 대장이 되었다. 시작부터 고우키 팀의 은자에게 전원 처치를 당하며 불안한 시작을 했으며, 2차 출전 때에 고우키 팀의 세번째 선수이자 은자와 더불어 주전인 비긴과 붙었다. 첫 판을 이겼으나 갈린 탓에 다시 붙게 되었고, 아쉽게 패배하며 이번 BOC에서는 큰 활약을 못 보여 주었다.
이후 1시간 동안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다시 출발, 류진에서 엔비의 잭을 상대로 이기기 직전에 '''또 갈려서''' 중단. 이후 저스트클라우드의 스티브에게 순식간에 당해 약사로 강등되고 약사 상대는 또 상성인 말구이기에 라이진 복귀. 그 후 노네임과의 데스에서 2점차로 앞서 갔으나 노네임이 데스를 포기하며 중단. 3점까지 올렸으나 하필 다음 상대가 무릎이었는데 배달한 닭똥집 튀김이 와서 1점만 날리는 선에서 끝났다.
8월 2일은 뜬금없이 배그 방송을 하다가 킹을 시작하자 마자 무릎의 미겔에게 원코인 패배, 레이븐 승단으로 최악의 상황인 강등 위기를 맞았으나, 갤러헤드의 기스를 강등시키며 +4점까지 승점을 쌓았다. 여담이지만 이제 파랑단에서의 내공이 쌓여서인지 더 이상 러시아 모드가 아닌 일반적인 게이둘기 복장을 입으며 게임 중 드립과 채팅 확인을 하는 예능방송을 하기도 했다.
저녁 방송은 11시쯤으로 늦게 시작했다. 성치아재와 술을 먹어서 취한 상태였는데, 눈이 풀린 상태로 기가스를 하다가 시청자와 성치아재의 강요로 킹을 하게 된다. 문제는 엠아재는 여기서 '''고어택과 말구와의 데스에서 20분 정도의 시간으로 이기는''' 레전드를 찍었다.(...)[61]
8월 5일은 기가스 오버로드 랭크매치를 진행하느라 킹을 늦게 시작했다. 이미 플4점이었고 사람이 안잡혀 18분간 기다리다가 샤인의 리리를 이기고 류진 4번째 복귀.
8월 7일 류진에서 지삼문에이스에게 1점을 받고 약속해둔 전업호그와 류진 데스를 가졌는데, 5점차까지 앞서나가다가 역전당해 약사로 강등당했다.[62]
8월 8일 빵쟁이의 녹티스에게 0:3으로 라이진으로 강등당했다.[63]
8월 17일 김봉준과 합동방송을 가졌다. 이전부터 봉준 쪽에서 엠아재를 철권 스승 컨셉으로 부르고 싶다는 제의를 했는데, 정말로 합방을 하게 되었다. 둘이 입담이 좋은 BJ다 보니 평가는 매우 좋았다.
8월 23일 아프리카에서만 방송을 했다. 봉준이 파트너 BJ이기 때문. 봉준에게 다시 교육 방송을 하다가 다시 3연승 모니터+100만원 상금을 걸고 연승 미션을 했는데, 로하이를 2번 이기며 미션을 전부 클리어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낮잠을 안자서 본방송은 휴방했다.
8월 28일 봉준이 진행한 '무릎을 이겨라'에서 10명중 9번째 선수로 등장했다. 1경기는 그래도 2:3 접전까지 갔으나 2경기에서 떡실신당하고 무릎에게 체어샷(...)을 시전하였다. 경기 후 8번인 정의아재와 순서가 바뀐게 아니냐는 채팅이 넘쳐났다(...). 그래도 개그 하나만큼은 확실히 분량을 챙긴 게스트. 방송 후 다같이 저녁식사를 한 후[64] 다음날 출근해야하는 성치아재는 제외하고 왜까, 울산대딩, 그리고 경기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현장에 같이 있었던 화준아재까지 스튜디오에 와서 같이 방송을 진행하였다.
8월 중순부로 한달간의 파랑단 생활을 마치고 다시 디바인~푸진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9월 6일부터 상향된 킹의 시스템이 엠아재의 플레이 스타일과 잘 맞아서 단 하루만에 이터널에서 약사를 가는 실력을 보였다.
이후 류진에서 은자에게, 약사에서 엔비의 카타리나[65]에게 지며 한동안 엠페러에서 멀어졌으나, 9월 15일 류진에서 일본 고수유저 마사의 리리를 이기며 '''인생 첫 엠페러'''에 등극한다. 킹 유저중 네번째로 엠페러가 되었다. 그리고 당일 밤, 성치아재와의 식사 이후 휴방하려 했으나 성치아재의 부추김으로 인해 밤 11시가 넘은 시간에 방송을 킨 후 킹 랭킹매치를 돌렸다. 처음엔 아이뮤지션과 엔비에게 1패씩, 은자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류진으로 미끄러졌다. 그러나 아이뮤지션과의 승부에서 엠페러 복귀에 성공했고 차근차근 1~2계급차의 유저들과의 승부를 겨뤄 10연승이라는 엄청난 기량을 보여주었다. [66]
그리고 마침내 텍킹에서 엠페러로 강등당한 노멀 진 고수유저 밤의 황제에게 2연승을 거두어 '''생애 첫 테켄 킹''' 달성, 그와 동시에 엠페러→류진→엠페러→텍킹이라는 레전드를 달성해냈다.
9월 16일 텍킹 킹을 돌렸으나 점오로 꽤 많이 빨린 상태[67]정의아재와 데스를 치뤘다. 원코인으로 강등당해서 '이제 누가 공짜죠?' 라고 확인 사살하는 정의아재는 덤. 이후 샤인[68]과의 데스에서 기적적으로 2시간 만에 역전해 엠페러 역강등을 시키고[69] 저스트포그를 만나 점수가 빠진 상태로 마무리.
9월 17일 아침에 일본 로우 유저를 만났다. 어제 데스와 마찬가지로 변칙적인 공격 패턴을 자랑하는 로우에게 강등 위기까지 밀렸으나, 또 역강등을 시키고 하영아빠에게 승리함으로 텍킹으로 복귀했다.
그리고 같은날 저녁 이번에는 한국의 로우 고수이자 엠아재와의 고계급 데스에서 빈번히 그를 좌절시켰던[70] 세계 최고의 로우 유저 말구와 텍갓 승단을 놓고 치열한 혈전을 벌였다. 서버가 계속해서 터져나가며 서로의 컨디션에 악영향이 오고, 계속해서 승패를 주고 받으며 벌어진 장시간의 데스 끝에 엠아재는 결국 말구를 꺾으며 마침내 생애 처음으로 '''테켄 갓''' 승단에 성공했다!! 전 세계 킹 유저 중 2번째로 황금단에 등극했다!
9월 18일 또한 텍갓을 다시 올린 말구를 상대하게 되었다. 지난번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서인지 이번에 만난 말구는 어제보다 더욱 강력한 압박으로 몰아부쳤다. G사 옥상 맵에서 점수 유지를 하던 도중 '''서버렉으로''' 게임이 끊기고, 도시맵에서 말구에게 뒤쳐지게 된다. 하지만 말구가 튕기게 되어 화산맵에서 3차전이 펼쳐진다. 초반에는 2점차까지 몰지만 바로 말구에게 역전당하며, 두번의 승단기회를 거치며 다시 맵을 시장맵으로 바꿔 4차전을 시작했다. '''50:50''' 상황까지[71] 가고 고우키맵으로 바꾸어 5차전에서 드디어 승리함으로써 무려 '''6시간 40분동안 64:59의 성적으로 세계 두번째 킹 트루 테켄 갓'''이 되었다. 3시간이 넘어가면서 말구와 소용돌이 팀이 인내심의 한계에 달하기 시작했지만[72], 그간 두 차례의 엠페러 데스를 통해 늘어난 집중력으로 엠아재는 버텨냈다. 데스를 마치고 텍갓 승단 때 언급했듯, '''트루 테켄 갓 데스는 무조건 무릎을 상대로 할 것'''임을 약속했다.
9월 20일 본래 무릎, 혹은 울산고등학생과 데스를 할 생각이었지만, 이 둘이 오지 않아서 꼬꼬마에게 데스 신청을 했다. 채팅방에 신랄한 도발을 걸며 겨우 데스를 받아냈고, 초반에는 인성질도 하곤 했으나, 위에서도 언급되어 있듯 연잡은 4단계 이상은 절대 당하지 않았고, 일반 잡기는 대부분 풀고, 하단 연깎 압박 심리에 속수무책으로 당한데다가 침착하게 딜캐와 횡 캐치로 압박하는 꼬꼬마의 기본기에 밀려 패배. 더욱 안습한 점은 마치 고어택과 말구의 트텍 데스처럼 꼬꼬마 쪽에서는 로하이의 호형호제 도네 공격을 받으면서 널널한 분위기로 데스를 진행했다. 이어 랑추, 백련, 저스트포그에게 연전연패하며 엠페러까지 추락한 뒤에서야 씁쓸하게 방송을 종료했다.
9월 21일에는 정의아재와 간만에 텍킹 데스를 가졌다. 원코인을 당한 지난번과는 달리 승단까지 몰아부쳤으나, 엠아재의 약점과 패턴을 잘 아는 정의아재이기도 하고, 정신적으로 한계가 드러나기 시작하며 결국 역승단.
본인의 부캐인 밥이 테켄 갓을 찍는 와중에 주캐인 킹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오랜만에 약샤까지 떨어지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덕분에 주캐가 밥이라는 자조섞인 농담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킹이 약샤에 간 다음 방송에서 킹 만을 플레이하기로 하며 오랜만에 빡겜선언을 한 후 하루만에 킹을 다시 엠페러에 올려놓았고 그후 텍킹까지 순식간에 복귀하며 레전드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다시 보라단 생활을 하던 중 10월 5일 방송에서 킹이 엠페러에서 텍갓까지 승단하고 체력 안배를 위해 일찌감치 방종을 하려고 했으나, 트텍까지 가자는 시청자들의 말에 따라 킹 텍갓 매칭을 돌렸다. 매칭된 상대는 은자. 시즌2 류진을 비롯해서 은자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한 경험이 많아서 걱정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는데, 강등 위기까지 역으로 몰아붙였으나, 강등위기를 계속 막는 은자에게 밀려 결국 원점상태에서 마무리. 은자 쪽에서 먼저 데스를 중단했다.
10월 6일 저녁 방송에서는 기가스를 잠시 플레이 한 후 밥으로 진 유저 stj와 택킹 데스를 치뤘으나 결국 패배하며 밥이 강등당했다. 그 후 킹으로 매칭을 돌렸는데, 만난 상대는 꼬꼬마의 조시. 며칠 전에 꼬꼬마의 조시에게 거의 투코인 수준으로 패배한 적이 있어서[73] 힘든 승부가 예상되었는데, 지난 데스들과는 달리 연잡에 잘 걸려주고, 밥상 지르기가 잘 먹혀서 2시간 가량의 긴 데스를 가졌다. 슬슬 꼬꼬마가 지쳐갈 즈음[74] 엠아재도 지친 나머지 동점 상황에서 데스를 중단했다.
10월 27일 간만에 트텍으로 승단했다.
10월 28일 저녁 방송은 시작부터 끝까지 화랑만을 플레이했다. 엠랑은 노랑단 급이라는 과거 본인의 말이 무색할만큼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며 계급을 순조롭게 늘려갔으나 미션 달성을 코앞에 둔 주작에서 갑자기 제동이 걸려 좀처럼 승단하질 못하고 있었다. 이날 수 많은 시청자와 빨강단 유저들이 엠랑을 잡아먹고 승단했으며 엠아재의 정신 역시 피폐해져갔다. 그리고 마지막에 문재인이라는 닉네임의 폴을 상대로 마침내 마이티에 올라서며 900개의 별풍선을 받았다. [75]
이제 곧 G-STAR 예선전이 있는지라 다음 방송은 아프리카에서만 진행한다고 말했다.
G스타 팀원은 정의아재, 빵쟁이, 체리베리망고, 엠아재이다.
11월 8일 쿵푸 마스터의 고우키를 이기고 '''킹 유저중 네번째, 엠아재에게 있어서 첫 테켄 갓 프라임'''에 등극했다.
테켄 갓 프라임 달성 이후로 킹을 잘 플레이하지 않게 되어서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워했으나 12일 저녁 한 시청자가 엠아재 vs 정의아재의 3만원빵 텍갓프라임 강등전을 주선했다. 얘기가 나온 당일에는 정의아재의 계급이 트루 테켄 갓이었기에 승부는 다음으로 미뤄졌고. 정의아재가 텍갓 프라임에 복귀하고 하루 지난 14일 저녁 마침내 둘의 승부가 성사되었다. 서레나시절부터 수 많은 명장면과 명승부들을 만들어온 두 사람이기에[76]이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승부가 시작되자 둘은 서로가 서로를 잘 이해하는 만큼 내용으로나 예능으로나 굉장히 재미있는 승부를 보여줬으며[77] 시작하자마자 엠아재를 5대 1로 밀어붙인 정의아재가 승리를 거두는 듯 보였으나 엠아재 역시 정의아재에게 마무리를 허용하지 않으며 강등위기를 끝없이 이겨내 맞섰다. 서로 승패를 주고받고 엠아재가 연승을 거두기도 했으나 결국은 기본기 운영에서 엠아재보다 우위에 섰고 결정적인 순간에 실수가 적었던[78] 정의아재가 승리하여 엠아재는 트루텍갓으로 강등당했고 이후 두 사람의 전화통화가 이어지며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2월 20일 텍프 데스에서 한번 승리한 킹 매칭을 돌리던 도중 정의아재와 과거 텍프 데스를 치루었던 맵에서 다시 리벤지 매치를 치루게 되었고, 이번에는 콤보 실수도 적었을 뿐 아니라 잡기 심리전으로 상당한 재미를 보며 게임이 엠아재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며 승리를 거두었고, 연이어 치킨 내기도 승리하는등 정의아재에게 그간의 패배를 갚아주었다.
28일에는 네간 출시를 앞두고 오랜 기다림의 시간을 가졌다. 배그를 하며 엄청난 기다림 끝에 마침내 네간을 플레이했는데 기술들의 스펙등을 연구해본 결과 네간이 그다지 사기는 아닐 거라는 분석[79]을 해내며 처음에는 그다지 흥미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데스에서는 지금 모르는 기술들이 많아 사기겠지만, 대회에서는 잘 통할지 모르겠다' 라는 평가도 내렸다. 그러나 네간의 벽 돌리기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고 연구를 진행하며 태도를 바꿔 본인의 스타일에 맞다고 생각해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했고 네간의 계급은 그대로 수직상승했다.
3월 1일 처음으로 야식크래쉬에 참전했다. 그간 엠아재가 야식크래쉬에 나가지 않는 것을 아쉬워하는 유저들이 많았는데, 아빠킹이 밝힌 바로는 위에서 언급된 불규칙한 수면패턴 때문에 지각하는 일이 다반사였다고 한다. 첫 출전에 '''전승 우승'''을 거두며 화려한 데뷔전을 치루었다.
점점 갈수록 킹 유저보다 네간 유저가 되어가고 있다. 네간으로는 하루에 테켄 갓 프라임 데스를 한번은 치루는 경우가 많아도 킹은 운이 좋아야 돌리는 캐릭터로 전락할정도.
2019년 10월 말 아프리카 BJ 멸망전 시즌2에 참가했다. 기존 팀원들인 성치아재와 스티브엄마를 내보내고 소담, 통닭러브로 구성된 신규팀 '100'팀을 짰다.[80]
시청자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주었으며, 예선 없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1일차 경기에서 ROX팀을 상대로 출전했으나 이전부터 강한 상대로 여겨온 아이뮤지션에게 본인과 소담이 패배했고, 통닭러브가 겨우 아이뮤지션을 막았으나 결국 패배.
2일차 경기에서 정의아재가 이끄는 주식회사 저스티스팀을 상대로 통닭러브가 2승, 소담이 1승을 거두며 순위를 4위로 바꾸었다.
29일 2주차 1경기에서는 통닭러브에게 운영을 맡겼던 1주차와는 달리 본인이 직접 선봉으로 출전했으며, 전날부터 열심히 연습해온 밥을 사용하며 지상의 붕가붕가 팀을 전원 처치했다.
30일 2주차 2경기에서 통닭러브가 썬칩을 잡고 물골드에게 패배했고, 엠아재가 물골드를 이기며 2:1 상황을 만들었으나, 브라이언 고수 yse멀티에게 역전패를 당하며 결승전 진출이 좌절되었다.
2020년 제 1회 철권 멸망전에서 소담과 '''단 2표 차이로''' 팀장 자리를 얻지 못했다. 본인 말로는 리니지 등으로 방송 인기도 크게 떨어진 상황이었고 투표해달라는 말도 안했으며 본인도 투표를 안 했는데 이 정도면 준수하게 나왔다고 생각했다고. 예선전에서 4승 1패로 물골드와 더불어 조 1위로 진출했으나 망자가 '''트리플 킹'''팀을 짠다며 원래 넣으려던 물골드를 버리고 엠아재와 퓨마를 넣는 돌발 행위를 벌여 꼬이게 되었다(...).
4월 21일 멸망전 1경기에서는 파쿰람을 사용해 로하이 팀의 비플러스, 머일을 이기며 대장인 로하이를 불러냈으나 로하이에게 전원 처치당했다. 2경기에서는 예선전에서 물골드에게 파쿰람 미러전에서 밀린 적이 있던 만큼 서로 원래 주캐인 킹과 클라로 상대했으나 패배, 이후 퓨마가 2킬을, 대장 망자가 소담을 잡아내며 예능팀 이미지와는 달리 1승 1패로 3위 순위를 유지했다.
2일차 정의아재팀과의 경기에서는 빵쟁이에게 패배했지만 망자가 전원처치하며 2위를 기록했고, 3일차 아빠킹팀과의 경기에서는 울산에게 역올킬당해 패배, 락스팀과의 경기에서 도토링을 킹으로 이겼으나 다음 샤넬과의 경기에서 패배했고 경우의 수마저 충족되지 않으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2월 7일 크레이지 동팔과의 20만원 스폰빵 10선승 경기[81]를 가졌는데 철권의 원년맴버 둘이서 그야말로 '''백전노장'''이 뭔지 보여주며 10:8까지 가는 혈전 끝에 승리해 죽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5:5 3라운드에서 레전드급 플레이를 보여주며 킹 심리전의 극한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7. 어록


수많은 유행어들을 남기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알려진 드립은 '''이게 게임이가!'''. 물론 말 자체는 '이게 나라냐'등에서 많이 쓰이지만 철권계에서 이 드립은 엠아재가 성장시킨 드립이라 봐도 무관.

'''엠비씨는 강등위기부터다.'''[82]

'''무너지지 않는다! '''

역전해서 이겼을 때나, 역전을 시작할 때.

'''엠비씨 아직 안 끈나따!'''

주로 체력 상황이 열세일 때 반격으로 콤보를 넣거나 연잡을 사용할 때. [83]

'''반찬이 이게 뭐야!!!'''

킹의 밥상을 사용할 때 나오는 멘트. 원래는 '여보 오늘 저녁 뭐야?' '콩나물?' '고기는 없어?' '없어.' '아이씨...반찬이 이게뭐야!!!'라는 풀버전이 최초. 저 드립을 전부 친 후 반찬이 이게 뭐야!! 라고 소리지르며 밥상을 사용하자 그대로 여지없이 상대방이 짜고친것마냥 맞아서 대박이 났었다.

'''차부나게, 차부나게.'''

진지하게 게임에 임할 때.[84]

'''원.양.어.선.원.양.어.선! 승선! 완료...! 뿌뿌! 새우가! 월척이로세!'''

로메로 스페셜을 사용할 때.

'''오~빠랑 가자~ 홍콩 보내줄께~ 홍콩으로 가자~ 홍콩으로....가버렷!'''

상대방에게 연잡을 걸었을 때.[85]

'''킹 야캐요.'''

킹으로 연잡이나 사원맵에서 바닥 붕괴 콤보를 최대로 때려 박는 도중 혹은, 그것으로 적을 끝장냈을 때. 바리에이션으로, '''폴 야캐요'''가 있다.

'''와 존나 야카네...'''

킹 야캐요 이후, 연잡이나 바닥 붕괴 콤보를 완벽하게 마무리해서 적이 죽지 않은 상태로 치명상을 입었을 때. 위 바리에이션에서 처럼 폴에게도 적용해서 쓰기도 한다.

'''이게 ○○이지!'''

캐릭터의 콤보나 날먹 기술들로 깔끔하게 이겼을 때.

'''아놔, 존나 속상 하네!'''

체력이 압도적으로 우위인 상태에서 역전당하거나, 매우 아까운 차이로 지거나, '''코스튬 아이템 공격'''으로 패배하거나, 레이지 아츠로 크로스 카운터를 노렸는데 '''축이 틀어져서''' 레이지 아츠는 빗나가고 적이 엠아재의 뒤를 잡아서 패배할 때. 최근에는 '아놔, 존나 짜증나네' 말을 자주한다. 주로 하이라이트 편에서 들을 수 있다.

'''295'''

킹의 레이지 아츠 사용 시, 킹과 함께 손가락질을 하는 모션을 취한 후 내뱉는 대사. 유래는 '간다.'의 일본어 표기인 行くよ(이쿠욧!)인데, 엠아재 특유의 발음 때문에 '295'로 들린다고 한다. 사실 킹이 손가락질 모션을 하며 내는 으르렁거리는 소리가 묘하게 '''이꾸요'''로 들리기 때문에 이쪽이 유래인 듯하다.

'''이게 게임이가!?'''

주로 레이지 '''붕권''' 같이 강력한 공격을 두세번 얻어맞고 죽거나, 막장 이지선다 에 걸려들어서 죽거나, 절명에 가까운 콤보를 얻어맞을 때. 즉, 거의 '''폴, 혹은 고우키를 상대할 때'''.[86]

'''일.편.단.심!'''

고우키의 순옥살이 명중했을때, 고우키가 '''일순천격'''을 외치는 타이밍에.

''' 계급에 맞는 싸움을 해야 한다. '''

현재 철권 게임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어지간하면 점오데스를 하지 않는다.[87]

'''차분 차분 왕차분'''

밀리고 있던 게임을 차분하게 해서 이겼을때. 위의 차부나게를 먼저 쓰고 이 멘트를 칠 때도 있다. 때로는 깔끔하게 이겼을 때 쓰기도 한다.[88]

'''풀 수가 없지, 머슬버스터'''

엠아재가 머슬버스터를 맞추었을 때 치는 멘트. 머슬버스터 자체가 풀기가 힘든 잡기이기도 한데다가, 쓰는 타이밍도 절묘하기 때문에 정말 풀기 불가능 잡기로 오해하는 초보들도 있다고 한다.[89]

'''에~라이,개~망!'''

딸피 싸움에서 적의 콤보 시동기를 맞거나, 회심의 레이지 아츠가 막혀서 패배가 기정 사실화 되었을 때.

'''러시아 고양이는 다 주~욱인다!'''

비행기 조종사 복장으로 군복 컨셉의 복장과 전기 충격기, 총을 들은 킹은 일명 '''러시아 고양이'''라고 부른다. 주로 디바인을 넘거나, 강등을 지나치게 당해 마음을 다잡을 때 사용하는 복장이다. 이 때만큼은 게임하면서 드립의 수가 반감하나, 위의 멘트와 연잡 자체 효과음(...)만큼은 꼼꼼히 사용한다.

'''내 인생의 걸림돌'''

무릎에게 경기를 패배했을 때 친 멘트로, 엠아재가 평소 무릎에게 상당히 많이 빨려온 관계로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공감했다고 한다. 이후 나락호프의 무발놈 드립 대두 전까지 천상계 유저들에게 있어서 무릎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단어였다.

'''마무리가 또...'''

데스 매치에서 상대의 강등, 엠아재의 승단이 떴을 때 패배하는 상황을 말한다. 물론 승강등이 뜨면 서로 더 분발해서 게임을 하기 마련이나 엠아재의 경우 마무리를 못해 10분 데스를 1시간동안 하거나, 심한 경우 '''역강등, 역승단'''을 내주는 경우가 상당히 잦아서 많이 쓰인다. 아닌게 아니라 '마무리가 또,' '마무리가 안되냐'등의 한탄을 계속 듣다가 역전패 당하는 일이 부지기수다. 한 시청자의 경우 '또무리가 마'로 말바꾸기 드립을 쓴 적이 있으나 부산 시청자에게 오해를 받아 그만 두었다.

'''쉽지 아나, 쉽지 아나!'''

데스매치를 하며 고전하거나 데스매치가 아닌 승부에서 공략하기 어려운 상대와 대전 중 치는 멘트.

'''다 오라캐라!!!! 오늘 마, 다 주욱인다!!!'''

레더매치에서 텐션이 올라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을 때 치는 멘트. 이때는 그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는 패기를 보여준다.[90]

'''제 나이요? 스물아홉이요.'''

시청자들이 '''아재 몇살이예요?'''라는 질문을 할때 던지는 멘트. [91]

당연하지만 시청자들은 안 믿는다(...).

'''저는 원빈 닮았어요.'''

엠아재가 자신이 잘생겼다는 농담을 던질때 양념치듯 첨가하는 멘트. 그러나 시청자들이 정말 엠아재와 닮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8. 기타


과거 조선소에서 일을 했다고 한다. 흔히 살 빠진 엠아재로 도는 짤방은 이 때 시절. 조선소의 연봉이 5400만원이기 때문에 부모님에게 자주 조선소에 돌아가면 안되냐는 말을 듣는다고는 하지만, 엠아재 말로는 그렇게 된다면 방송을 부업, 혹은 취미로 여기며 생활해야 되는 만큼 방송에 대한 태도가 가벼워 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생활에 무리가 가지 않는 한 조선소에서 다시 일을 할 계획은 없다고 한다.
남동생이 있는데 남동생도 어릴적에 철권을 좋아했다고 한다. 하지만 끝까지 철권계에 잔류한 본인과는 달리 사회인이 되며 자연스레 철권과 멀어지게 되었다고.
은근히 오타가 자주 난다. 수강생인 현대의 이름을 칠때 Heundai(흔대)라고 치려고 한다던가, 본인의 이름 아재를 아제로 적는다던가..
방송 중에 간간히 리니지M을 언급한다. 본인도 스스로를 린저씨라고 칭할 정도로 리니지에 대한 애정이 있는 듯. 철권 방송을 끄면 리니지M 작업창이 보인다.
나무위키에 자신의 항목을 검색해본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은적이 있는데, 지인들 권유로 몇 번 들어가 보긴 했다고 하며 정보수집용으로 가끔식 이용하는 편이라고 한다. 다만, 본인의 항목을 검색 & 수정한적은 없다고 했으나, 1월 21일자 방송에서 화준 아재에게 ' 나무위키에서 보니까 보통 게스트들이 오면 먹을게 채워지는데 이 게스트들은 먹을게 없어진다고 한다 라 카더라' 라고 함으로 본인의 문서를 봤음을 인증했다.
방송중 로하이처럼 본인 문서에 팩트체크를 할 생각이 있냐는 물음에 귀찮다고 답했다. 다만 화준 아재의 영향으로 나무위키를 어느정도 신경 쓰기는 한 듯. 채팅방에서도 나무위키에 기록해두겠다는 시청자들도 조금씩 생겼다.
상당히 스포츠맨쉽을 중시한다. 시청자 토너먼트를 할 때도 대회인 만큼 봐주는 거 없이 진지하게 임하겠다고 하고[92], 아래에 언급된 현대와 대화할 때도 방송인으로써 지켜야할 신조를 언급하는등 스포츠맨쉽이나 매너를 상당히 중요하게 여기는 발언을 자주 한다.

HYUNDAI 라는 제자가 있'''었'''다. 한때 엠아재의 오락실 서레나에 찾아와 수강을 받았던 킹 유저로, 가정판 이후에도 직장인임에도 3개월 만에 의자단 마이티를 가는등 훌륭한 실력을 보여줘서 주목 받았으나, 세이브 로드 논란으로 인해 계정을 지웠다. 처음에 제보한 유저 BEGIN의 말에 의하면 킹 의자단은 현재 엠아재 아니면 없으니 현대라고 생각했는데, 문제는 다음 경기를 치루고 나니 승수가 20승수가 줄은 것. 이에 방송에 찾아온 해당 유저에게 엠아재는 조심스럽게 물어봤고, 세이브 로드에 대한 답을 듣자 '지금은 사과를 해야 하지만, 나중에 시간이 흐르고 진짜 실력을 보여줘서 정말 세이브 로드 작업이 아니여도 의자단에 갈 실력임을 증명하라'고 답했다. 해당 킹 유저는 이후 소식이 끊겨서 엠아재도 '속세를 떠났다'라 말했지만, 애청자 톡방에 의하면 복귀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이 나왔고, 가끔 의자단, 노랑단 등지에서 엠아재의 킹과 상당히 비슷한 플레이스타일을 보이는 유저들이 등장해서 행적에 관해서 자주 질문이 오고가는 유저.
하지만 엠아재 본인도 소식을 듣지 못했다는 점에서 해당사건 이후 철권 자체를 접은 것으로 추정되나, 철갤에서 올라온 글에 의하면 다른 계정으로 노랑단에서 서식중이며, 랜뽑러로 악명이 높아졌다고 한다. 이에 철갤에서는 '그 스승에 그 제자냐' 라며 비웃는 의견들이 많이 도는지라, 엠아재 본인도 그 사람과 자신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은 모습을 보인다.
철권열전에 출연 의뢰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시즌2에 나온 보라미[93]가 여기 맘모스[94]랑 다 왔다는데 올 생각 있냐고 물었는데, 엠아재 본인은 귀찮아서 안갔다고. 여담으로 부산의 원로 고수로 소개된 보라미 & 맘모스가 엠아재에게 깍듯하게 '형님' 존칭을 붙이는 것을 보면 그가 철권 5 DR 시절에서 이미 왠만한 고수 이상의 실력이 된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으나, 본인이 밝히길 6편부터 실력이 부쩍 늘은 거라 한다. 애시당초 방송중 밝힌 대담을 보면 5dr때에는 던파 작업장 때문에 철권을 접었던 시기다.
아침방송에서 카즈야 주황단 데스를 치룬 화랑 유저와 대화를 갖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때 지금의 철권 실력을 쌓게 된 비결을 공개했다. 철권 6 시절 오락실 알바를 하면서 당시 부산 철권 1인자가 올때마다 데스를 벌였는데, 당연히 실력차가 있어 매번 처참하게 깨졌다고 한다. 심지어 상대분이 엠아재가 너무 밀리는걸 의식해서 미안하니 데스를 거부할 정도였다고. 그러나 이때의 경험덕에 실력이 부쩍 늘어서 지금에 이러게 되었다고 한다. 성치아재도 그 유저 'vs한' 덕분에 엠아재의 실력이 매우 높아졌다고 인정할 정도. 실제로 테켄 크래쉬에서도 그의 팀인 수사불패에서 능력이 가장 높다고 평가 받았다.
꼬꼬마 와 정의아재는 공짜라는 발언을 자주 한다.(...) 본인 주장으로는 인간상성이라고, 실제로 엠아재가 고전하는 무릎, 로하이등의 타 고수들에 비하면 꼬꼬마를 데스에서 이긴적은 꽤 된다. 실제로 꼬꼬마와 엠아재의 데스를 보면 꼬꼬마쪽에서 엠아재가 마이너스 프레임일때 과감하게 기술을 지르는 패턴에 대해서 버거워하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시즌2에서 꼬꼬마 상대로 5패 1무, 정의아재 상대로 1승 7패를 기록하며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오죽하면 엠아재가 정의아재와 꼬꼬마가 공짜라고 하는 도네를 둘에게 도네해주면 정의아재는 '최근에 날 이긴적은 있냐.' 꼬꼬마는 '나에게 그렇게 당해놓고도 그런 말을 하냐'며 씹는다(...). 결국 정의아재에게 최근에는 유투브 제목으로 패배선언을 했다(...).
또한 마스터 레이븐 유저 초고수인 고어택한테 상당히 상성으로 통하고 있다. 참고로 아케이드 때부터 스팀판까지 엠아재가 고어택을 데스에서 이긴적은 단 한번 밖에 없다만, 애시당초 고어택과 데스한 경험이 상당히 적은 편이고, 엠아재 본인도 고어택이 자신보다 실력이 더 높으니 당연한 결과라고 인정했으며, 이후에는 '자신의 방송은 이기든 말든 큰 의미를 두지 말아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 얘기가 나온게 한 시청자가 '위키에 보니 고어택님한테 한번도 못 이겼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라고 질문하자 '예 그렇다는군요 제가 못해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려 하다가 어이가 없어서 말을 바꾼게 그거라고... 그래도 7월 30일 푸진 데스에서 처음으로 고어택을 강등시켰다.
다른 철권 스트리머들의 방송에 게스트로 잘 출연하지 않는데다, 테켄 크래쉬 시절 유명 팀들과 인연도 크게 없어서 타 지역 게이머들과는 인맥이 좁다고 여겨질 수 있는데 실제로는 유명 네임드들과의 인맥이 상당하다. 대표적으로 대회 출전으로 상경했을때 나락호프의 자취방에서 묵기도 했고, 무릎 배재민이 부산에 대회 때문에 내려왔을땐 쿨하게 밥을 사주었고, 본인도 서울에 상경했을때 샤넬과 함께 셋이서 식사를 가졌을 정도로 사이가 좋다. 그 외에도 서레나에 종종 내려오던 꼬꼬마, '''킹박사'''[95]와도 인연이 있다.[96] 또한 엠아재 본인 또한 적을 만드는 성격은 아니여서 대립적인 관계를 쌓은 유저도 딱히 없다.
방송중 다른 인물들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을 자제하는 성격이 강한데, 기본적으로 비판적인 의견이 나오면 이를 제지시키려 하고, 타 스트리머 언급 또한 상당히 자제시키는 편이다.
7 오리지널 당시 논란이 된 적이 있었는데, 바로 부카드 논란이었다. 고계급 유저가 부계정을 만들어서 소위 양학을 하고 다니는 것을 말한다. 킹의 별명이 대한이인 이유가 본계 대한이 부계 민국이 만세로 3둥이 컨셉을 하고 다니던것. 그 때 당시 철권 갤러리에서 그를 비판해서 인기를 끌은 사람이 바로 아빠킹이다. 이로 인해 엠아재는 방송 이미지에 크게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사건이 진행되며 엠아재는 부계정을 만들어도 오직 주캐인 킹'''만''' 돌리던 반면, 그를 비판한 아빠킹은 태그2에서 계정 2개를 만들어서 대부분의 캐릭터들로 수 차례 양학 행위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내로남불이냐며 오히려 역풍을 맞게 되었다. 이 일로 아빠킹은 철갤을 그만두고 엠아재에게 개인적인 만남을 가져서 사과를 했다고 한다. 허나 엠아재 본인이 방송에서 평소 아빠킹을 친근하게 부르고, 친한 동생이라고 언급하는 데다가, 본인 또한 FR에 들어 방송을 하면서 부계정, 랜뽑, 대리 데스를 거의 철권 방송계에 있어서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위임을 언급하며 철저히 관리를 하기 때문에 현재는 묻힌 사건이다.
대부분의 네임드들이 '네임드 죽이기'로 대표되는 모두까기 문화, 각종 사건사고나 방송 시작등을 이유로 철갤을 접는데 비해 엠아재는 꾸준히 철갤 활동을 유지하는 편이다. 본인이 밝힌 바로는 유동들이 자신에 대해 적는 글들 중 쓸모없는 악플들은 무시하지만, 그 안에서도 몇 안되는 진지한 충고글들은 방송 활동에 참고하기 때문이라고.
철갤에서는 한편 엠아재가 과거 '컴퓨터로 철권하는 시대가 오면 개나소나 방송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라는 발언을 놓고 당시에는 '괜한 부심 부린다' 라는 식으로 숱한 비난을 받았으나, 비매너 유저, 세이브로드 유저들이 방송하는 일들이 일어날때마다 '엠아재 1승' '개나소나좌'등으로 재평가설이 돌기도 한다. 엠아재 본인은 또 철갤에서 그 얘기 나오냐면서 귀찮아 하는 반응을 보인다.
2018년 ATL4기 말쯤 철갤에서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다름아닌 아프리카 철권 리그에 대한 중계권에 대해서 나이스게임과 엵힌 불화에 대한 말이었는데, 내용인 즉슨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는 다른 스트리머들이 스트리밍을 해도 상관이 없는데, ATL의 경우 본인이 나이스 게임에게 중계 권한에 대해서 물어 봤는데, 사실 나겜측의 허락을 받지 않아도 할 수 있었으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어봤다고 한다. 하지만 나이스 게임측이 이에 대해서 허락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에 대해서 무릎만이 중계를 하면 어차피 무릎 본방송 보다도 시청자가 적게 나오는데, 이렇게 폐쇄적인 태도를 취하는게 옳은가.'라는 입장의 글을 썼다. 이후 유동 유저가 반박글을 올렸고, 본인 또한 현 시점에서는 나이스게임의 의견이 옳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는 별개로 ATL4기는 네임드 유저들의 대거 탈락, 유투브에서는 승자 선공개등의 논란으로 이전 시즌들에 비해 관심이 크게 식었다.
마지막으로 영화관에서 본 영화가 설국열차라고 한다. 그것도 조선소 근무지 근처 극장에서 봤다고. 최근에는 영화를 직접 나가서 보기 보다는 유투브에서 떠도는 클립 영상으로만 본다고 한다. 애니메이션도 많이 본다고 하는데, 최근에 본 애니메이션이 코노스바라고 아주 재밌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다크니스라고. 러브라이브를 꾸준히 도네하는 시청자에게 러브라이브보다 코노스바가 재밌다고 했다. 최근에는 일하는 세포를 재미있게 본다고.
그런데 제작년 즈음에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한다! [97] 함께 외국 공포영화 2편 컨저링2로 추정되는 작품을 본 적도 있다고.

[1] 시청자들이 엠아재를 채팅에 칠때 오타가 나서 생긴 별명이며 실제로 엠아재는 이 별명을 이용해 애드립을 친다.[2] 다만 킹을 주력으로 삼아 철권을 본격적으로 하게 된건 철권 5라고 한다.[3] 참고로 넷아레나는 전국적으로 지점을 늘렸던 프랜차이즈 오락실로, 철권기계를 10~20대씩 들여놓은 걸로 유명하다. 즉, 철권전문 오락실. 특히 일정금액을 내고 시간제 대여가 가능 & 인터넷 방송을 위한 전용석도 제공했다. 다만 FR 들어와서 시간제 대여가 없어졌다 한다.[4] 입주한 건물과의 계약이 끝나서 그렇다고 한다. 엠아재 본인은 이에 대해서 가정판이 출시되면 오락실에 대한 관심이 폭락할 테니 좋은 선택을 내린거라고 판단했다고 한다. 실제로 일본의 대형 오락실들도 가정판 이후 철권을 처분하는 경우도 있다.[5] 밥이 출시된 후에는 대회에서 밥을 사용하기도 했는데, 사실 방송경기 데뷔 캐릭터가 밥이다.[6] 실제로 과거 엠아재가 조시와 싸우고 화해의 의미로 관계를 가진다는 드립을 듣고 샤넬꼬꼬마는 '80년대 다방 아저씨나 칠 드립'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7] 참고로 이 스튜디오는 실제 방송용이 아니라 부산산업용재유통상가라는 곳이다.[8] 참고로 당시에는 '벽돌리기가 시원치 않아 내 플레이 스타일과 안맞는다.' '카즈미의 남자버전(사실상 하위호환)이다.' 라고 매일 깠다.[9] 안나를 할 때마다 본인은 니나의 쉐켄 압박이 맞지 않는다고 매일 깐다. 하지만 안나 데스에서 패배하고 니나를 다시 한 판 해보자 신세계를 경험했다.[10] 오버워치를 하다가 2000점에서 시작해서 2000점으로 끝난 후 '''플레티넘을 다는 것보다 무릎을 잡고 텍갓을 다는 게 더 빠를 거 같다'''는 명언을 남겼다. 어쨌든 꾸준히 플레이하여 '''마스터도 입성한 적이 있다.''' 현 티어는 다이아.[11] 다만 정작 본인은 철구 방송을 배틀 그라운드 연습을 위해 본 것을 빼면 잘 보지 않았다고 한다.[12] 본인 말론 '''다른 시청자들 입장에서 충분히 어그로라고 판단되는''' 발언을 어그로 행위라 생각한다고 한다. 하다 못해 엠아재가 잘생겼다는 발언도 마찬가지라고.[13] 시작은 엠아재 방송의 한 애청자가 아랍인 시청자에게 알라후 아크바르 드립을 치자, 이 드립의 내용에 대해 진지하게 물어보았고, '과거에 이기 딱좋다 라는 말이 괜찮았으니 써보라고 해도 지금은 안되는 것처럼 알라후 아크바르 드립도 마찬가지다' 라는 정리를 내렸다. 이후 킹은 플레이 안하냐고 질문한 외국인 시청자에게 '10만원 주면 킹 해줄듯' 이라고 영어로 적은 시청자에게 '외국인에게 드립을 치시면 강퇴당합니다' 라고 말했다. 국내 시청자들과는 별개로 외국인들은 게이드립등 민감한 드립에 상당히 진지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고.[14] 아침 방송 도중 꼬꼬마의 동성 드립이 나오자 한 시청자가 과거 폴탄 문서에 써져있는 '꼬꼬마의 애인이다.'를 채팅으로 언급하자, 빵쟁이등 꼬꼬마를 잘 아는 사람들이 '여자친구도 있는 사람인데 그런 드립은 하지 말아달라' 라고 말하며 생긴 대화에서 말한 이야기다.[15] 특히 온갖 뇌내망상을 늘어놓기도 했는데, 조시가 마음이 여린 이유가 반찬투정을 하는 자신을 쥐어팬 후 화해의 의미로 관계(...)를 가지기 때문이라고 한다던가, 비밀친구 드립을 치곤 했다. 최근에는 딱히 조시를 하지 않고 적으로 만나도 별 반응을 안보인다. 간만에 자신은 필리핀에서 밭일 하는 조시같은 여자가 좋으며 자신의 자녀를 10명 이상 낳아줄 거라는 발언을 했다.(...)[16] 특히 카타리나의 승리 대사인 '엄마 젖 먹고 힘내서 다시 와'를 '나는 엄마젖 말고 니...' 라 했다가 니가 사실 배재민이 따라주는 우유를 먹고 싶다 라고 한다던가...(...)[17] 사실 과거에 랜뽑 특집 영상을 올렸으나 아빠킹,무릎,로하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묻힌 지라 여기에 염두를 둔 듯. 데빌 카즈미 영상을 올리긴 했으나 마찬가지.[18] 유튜브 아프리카 등의 다른 플랫폼은 잠시 멈추긴 해도 끊기지 않으니 트위치가 터지면 침착하게 타 플랫폼으로 이동하자[19] 그와중에도 이 유저의 도네중에 안 끊기고 잘 나오는 영상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러브라이브 애니메이션 2기에서 뮤즈 해체 선언 이후 모든 맴버들이 눈물바다에 잠기는 장면. 보통 엠아재가 강등을 당했을 때 올라오며 엠아재도 이를 잘 받아준다. 다만 오타쿠 내용의 도네이기 때문에 취향이 갈릴 수 밖에 없고, 종종 애청자들중 일부가 반감을 표하기도 한다. 특히 엠아재 방송의 최고참 애청자중 한 명이 불편한 반응을 보인 적도 있었는데, 이에 대해서 엠아재는 상황이 정리되고 '무료로 도네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돈을 내고 원하는 도네를 하는건데 불편함을 느끼면 잠시 방송을 꺼두면 그만이다.' 라며 싸움을 중재했다. [20] 위의 언급된 시청자와는 다른 사람이다[21] 심지어 아이템 기술로 KO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22] 특히 상대가 일부러 와서 맞아주는 듯한 보디스매쉬, 가불기 타이밍과 각종 엇박자 잡기 등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23] 자기 체력은 풀에 상대 체력은 10%정도 남은 상황에서 기를 모으다가 한방 일격에 역전패를 당한다거나, 아이템 기술이 헛치고 역전당하는 경우가 꽤 있었다. 역전패 당한 후 아재의 절규는 덤.[24] 실제로 ATL 댓글 중에서도 '헬프미 잘하는건 알았지만 엠아재처럼 맨날 지는 것만 보이는 사람이 저 정도 하니까 대단해 보인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이 말이 아주 잘못되었다고 하기도 뭐한게 엠아재의 초창기 컨셉은 '지는 맛에 보는 방송' 이었다.[25] 외국인이 질문했을때 본인과 퓨마가 투탑이라고 말한적도 있다.[26] 실재로 다른 초고수들의 영상에는 웨이브가 어려운 킹으로 폭풍 웨이브를 치거나 웨이브~자이언트, 웨이브~샤이닝 등의 웨이브 캔슬 응용, 철저한 프레임 계산을 통한 타격중심의 플레이(퓨마가 이를 굉장히 잘해서 킹 원탑으로 군림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연속잡기는 보통 풀리는 경우가 많아 자연스럽게 사용빈도가 적어지는''' 고수유저들의 특징 등 뉴비가 따라하기 어려운 고난도 테크닉이나 엄청난 사전정보가 필요한 운영을 자주 보여주지만 엠아재는 머슬버스터와 자이언트의 이지, 훅싸와 쿵따를 통한 타수장난에 더불어 '''적극적으로 연속잡기나 각종 잡기기술을 활용하는 등''' 고전적인 패턴을 여전히 즐겨 사용하기에 뉴비가 보고 따라하기에 가장 좋다. 다만 예능방송을 중시하는 성향 덕분에 보디스매쉬나 컷니, 밥상 등을 '''지르는'''플레이가 잦은데 이는 함부로 따라하지 말것 엠아재는 오랜 경험으로 감을 잡고 지르는 거고 그마저도 초고수급 경기에선 지르기를 자중하는 편이지만 컷니 정도를 빼면 함부로 막 질러도 될 기술들이 아니다![27] 물론 미시마 카즈야가 아닌 킹[28] 그 전까지 아빠킹에 빙의해 무릎이 자기보다 형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29] 거의 고정패널수준의 등장빈도를 보여주는데, 한방충 컨셉의 예능 플레이어 같아 보이지만 엄연히 국내 최고의 폴 유저이다.폴로만 10000승 이상 넘게 한 유저.[30] 조작, 프레임등[31] 엠아재 팀vs고어택 팀에서 고어택과의 싸움을 눈 앞에 두고 나온 말로 이 때 발끈했는지 자신도 고계급과 싸워서 이긴 적이 있다는 말을 하려다가 과거 대회에서 계급이 더 높은 머독 유저한테 졌다고(...) 말해서 웃음거리가 되었다. 아마 수사불패팀 데뷔전을 말하는 듯.[32] '''33000'''원 어치 음식은 엠아재 본인이 먹었다는 말이다.[33]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니나 윌리엄스 유저이며, FR시절 의자단 이상을 기록했고, 텍센넷 니나 게시판지기를 한 적도 있다. 엠아재 방송에서도 종종 시청자로 들린다.[34] 이 멘트는 엠아재도 같이 사용하는 멘트다.[35] 여담으로 이 vs-한은 철권6 당시 오락실 알바였던 엠아재가 패배를 각오하고 매번 데스를 신청했다는 유저다.[36] 원래는 집에서 키보드로 했지만, 그마저도 안돼서 엠아재의 스튜디오에서 돌렸다. 하지만 최근에는 소리를 끄고 한다고. 이런 식으로 가정판 게임을 다른 곳에서 하는 유저로 온리 프랙티스가 있다. 둘다 가장이라는 점과, 결국에는 개인방송을 하게 되었다는 점이 흡사하다.[37] 형들에게 안 맞았냐는 질문에 '''그 형들도 죄다 기술들을 카피해갔다'''는 대답이 압권.[38] 상대 팀에도 리리만처럼 고수 유저가 있었다.[39] 대략 롤로 비유하면, 롤드컵 프로팀에 다들 계급이 챌린저 마스터일 때 이 팀만 팀원들이 플레, 골드인 격이다(...)[40] 서울에 사는 현지인 시청자가 '전망대 지방 사람들만 오지 볼 거 없어요.' 라고 채팅을 치고, 이후 채팅에서 전망대 입장료가 27000원이라는 말을 듣자 안간다고 마음을 금세 바꿨다. [41] 데스 시 여지없이 '엠아재 계급 보존의 법칙'이 적용된다. 킹의 계급이 오르면 클라, 로우, 레오 등의 계급이 떨어지고 반대로 킹의 계급이 떨어지면 다른 캐릭터들의 계급이 오른다... [42] 스매시 앤 마하를 얻어맞고 실피가 됐는데,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추가타를 기상 스프링킥으로 피하며 라운드를 가져가는 부분이 압권.[43] 고우키 유저로 올해 새로 열린 텍켄 스트라이크에서도 THE-NEST팀으로 진출 했다.[44] 말이 풍신류 장인이지 사실상 올라운더에 가까운 실력을 자랑하는 신흥 강자다.[45] 왠만한 딜캐나 엠아재의 헛친 기술들을 섬광으로 때우고, 엠아재가 나락을 생각하고 앉았을 때 연속해서 뻥발을 써대서 이득을 챙기고 그 후에 나락 콤보로 판을 연이어서 이겼다.[46] 주 캐릭터는 에디, 미겔로 성능이 안좋다고 평가받는 미겔로 무릎과 함께 단 두명인 파랑단으로 유명하다.[47] 사실 엠아재가 마이너스 3점까지라도 올리고 끝낼 수 있었으나 치킨이 온 관계로 그냥 자신을 이기고 승단하라며 게임을 포기했다.[48] 테켄 크래쉬의 1대 우승자다.[49] 재미있게도 오리지널 당시 엠아재의 첫 류진을 무너뜨린 것 역시 류진을 들고 찾아온 로하이였다.[50] BOC에서도 처음에는 엠아재가 나온다는 말에 채팅창이 술렁거렸으나, 출전 직전에 무릎을 이겼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분위기가 반전되었고, 곧바로 무릎을 강등시킨 실력을 입증했다.[51] 킹의 원투원 (lprplp 싱상중)은 3타가 단독으로 카운터시에 킹에게 10프레임 이득이라 원투를 확정으로 넣을 수 있다.[52] 그래도 어찌됐건 킹 1위 류진을 달성한 것은 변함이 없기에 류진을 갔다는 사실만으로 이미 대단한 성과를 낸 것이다.[53] 실제로 한 트수는 '''어차피 질거 빨리 져라''' 라는 도네를 하기도 해서 트수들의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방 분위기 특성상 유투브 애청자들의 반발이 있었다.[54] 꼬꼬마, 데스티니[55] 특히나 기스의 번개차기 4lkrp 2타나 중하단 심리의 중단을 반격기로 받아치는 모습은 같은 팀의 다른 킹 플레이어들은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이고, 본인이 본인 차례가 오기 전부터 '기스랑 킹이랑 붙는다면 킹이 해볼만 하다'라고 주장하며 위의 내용들을 언급했는데, 경기에서 그 내용들을 그대로 재현시켰다.[56] 기스팀에서 본인이 탈락하고, 마지막 희망이던 데스티니에게 '''데스티니님 제발 이겨주세요''' 라는 채팅까지 달며 응원했지만,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띠용이 터져서 엠아재가 이겼다.[57] 이후 정의아재는 약사에 올라가자마자 엠아재의 유투브를 보여주며 '약사에 조질 사람이 있다. 누가 진짜 공짜인지 붙어보자'며 선전포고를 했다.[58] 여담이지만 이 때 한 샤오유 유저와 맞붙으면서 고우키의 왕장풍(멸살호파동 236236AP)이 봉황에 피해지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59] 사실 빵쟁이가 잡기 적중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공짜라고 해도 힘든 상대다. 애초에 빵쟁이 본인도 기본기가 매우 좋은 유저고.[60] 아케이드 시절을 포함해도 엠아재의 VS 고어택 데스 승률은 매우 낮은 편이다. 거의 인간상성 수준인데 차라리 무릎을 상대로 한 데스의 승률이 더 높을 정도다.[61] 고어택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말구도 최근 파랑단에서 계속 엠아재를 강등시켜왔던 인간상성인데 엠아재는 이 둘과의 데스를 파죽지세로 이겨나갔다. 특히 말구는 아예 원코인 관광을 보내버렸다![62] 데스 중반부부터 전업호그의 패턴이 꽤나 노련했는데, 보디스매시를 노리려고 앉아있으면 4lplprp로 끊어버리고, 원거리에서 슬라이딩으로 계속 체력을 깎았다.[63] 어떤 시청자는 왜 공짜라고 부르는 사람에게 그렇게 쉽게 지냐며 안타까움을 토로하기도 했지만, 애초에 엠아재가 라는사람 치고 만만한 사람이 없다.(...)[64] 정의아재는 애인과의 약속 때문에, 무릎은 전날 밤을 새면서 와서 매우 피곤한 상태여서 식사에 불참했다.[65] 이는 좀 억울한 감이 있는게, 이당시 카타 앞투포 버그 때문에 마이너스 3점 상태에서 카타리나와 데스 포기 선언을 했다.[66] 특히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어려움을 느꼈던 광견진에게만 4연승을 거두었고 정의아재에게도 2연승을 거두었다가 세번째 승부에서 연승이 끊어졌다.[67] 여담으로 무릎을 만나서 라운드를 샷건으로 마무리 하는 도발을 벌였는데, 지금껏 무릎에게 도발을 걸고 이긴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다. 그리고 엠아재도 예외는 아니었다.[68] 국내 최고의 리리 유저로 불리는 유저다.[69] 지난 전업호그와의 류진 데스와는 다르게, 시간이 지날수록 샤인이 풀었던 잡기나 타격기 패턴에 무력하게 당했다.[70] 다만 말구의 로우 자체는 킹,밥으로 몇번 이긴 적이 있다. 기스를 이긴 적이 없을 뿐.[71] 가장 최근에 정의아재가 이 스코어로 퓨마와의 데스를 마무리 한 적이 있었다.[72] 아예 롤링 크레이들을 당할 때 말구는 화면을 끄거나, 담배를 피기 위해 데스 중단을 하기도 하고, 50:50 상황에서 소용돌이는 멘탈이 터져 노루탈을 썼다(...)[73] 심지어 이 날 꼬꼬마는 아빠킹에게 빠따 다섯번을 맞았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상태였다.[74] 꼬꼬마는 두시간 이상의 데스는 매우 꺼린다. 예전에는 2시간 이상 걸리면 심지어 점수를 강제로 돌려주고 끝내기도 했으며, 지금도 2시간 이상 데스가 진행될 경우 포기하고 선물을 주겠다는 선언도 했다.[75] 여담이지만 이때 마지막 라운드에서 레이지아츠가 터져 엠아재가 엄청나게 신나하는 와중에 상대 유저가 기가막힌 타이밍의 랜뽑을 시전하여 큰 웃음 안겨주었다. 다행히도 뽑는 타이밍이 약간 늦었는지 엠아재는 무사히 승단했다.[76] 서레나 시절 정의아재는 엠아재 방송과 결코 때놓을 수 없는 존재였다. 정의아재의 계급 변화는 엠아재 방송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였는데 게스트로 방송에 나올 때마다 폴이 주황단~빨강단~의자단~파랑단으로 점점 계급이 늘어나 있었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둘 사이도 굉장히 좋고 서로 예능적인 케미도 좋았다. 또한 비록 아케이드 시절에는 정의아재가 엠아재에게 자주 패배했으며, 본인도 엠아재에게 은근히 자주 진 적이 있음을 인정했지만, 가정판에 접어들며 정의아재의 실력이 올라가면서 엠아재를 이기는 빈도가 높아졌고, 사실상 시즌2에는 '''이제는 엠아재를 뛰어 넘은 정의아재vs아직도 정의아재를 공짜라고 믿는 엠아재''' 양상이 되었다. 이기는 쪽이 진 쪽을 공짜라고 확인 사살하는 매치인 만큼 '''트위치 철권계의 엘클라시코'''라는 말도 있었다. [77] 정의아재는 엠아재가 자주 누르는 연잡 손을 알고 있었고 엠아재가 이를 역이용해 시작부터 강한 수를 던지거나, 엠아재의 3rp 카운터를 자주 노리는 전법을 이용해 일부러 레버를 밀어 카운터인 '척' 후속타를 끌어내 앉아서 띄우는 페이크를 넣기도 했다. 과거 로하이가 류진, 트텍 데스에서 이런 식으로 원투원 카운터 페이크를 노린 적이 있었다. [78] 엠아재는 라운드를 끝낼 수 있는 순간 콤보미스로 마무리를 짓지 못하는 경우를 은근 자주 보여주었다. [79] 자세 하단기가 없다거나 상대를 앉게 만들 수단이 부족하다는 점 등 그리고 스킬들의 구성상 딜캐가 있을 거라는 점 등[80] 본래 정의아재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고어택을 넣는다고 했으나 통닭러브로 교체되었다.[81] 아빠킹 주선으로 승자 10만원 각자 섭외비 5만원을 가져가는 룰[82] 철권 7 오리지널 때는 '''엠비씨는 스벤지부터다.''' 였다. FR 확장팩부턴 스페셜 리벤지가 사라져 이제는 들을 수 없다.[83] 이 멘트를 시작하기 전 '''아직 희망 있~따~!!!'''라는 멘트로 운을 떼기도 한다.[84] 간혹가다 '차부나게 이겨봅시다잉~' 이라고 말 할 때도 있다.[85] 이 멘트는 특히 코브라 클러치로 시작하는 멕시칸 마그마 드라이브를 시전할때 자주 날려주는 멘트다.[86] 원래 발음을 살리면 '''이기 게임이가!?'''에 가깝지만, 엠아재 본인은 사투리 사용자기 때문에 괜찮지만, 시청자들이 이걸 사용했을 때 일베 논란이 생길까봐 이게 게임이가로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87] 1~2계급 정도 차이가 나는 유저와 둘중 하나의 계급이 바뀔때까지 끝장승부를 보는 것. 가끔 초고수들과 점오데스를 하는것 외엔 동단데스를 선호한다.[88] 광견진도 방송에서 이 드립을 쓴적이 있다.[89] 여담이지만 머슬버스터 만큼은 최대한 발음을 굴려서 말한다. 머쓸붜스털 정도.[90] 원래는 무릎 빼고 다 오라고 했으나 최근에는 은자 빼고 다 오라는 걸로 바꿨다.[91] 실제로 별풍선 29개를 쏘게되면 "xx님, 제 나이를 불러주셔서 캄삼당!"이라는 문구가 뜬다.[92] 다만 캐릭터는 자신의 약점인 화랑을 픽해줬다. 2차 시청자 토너먼트에서는 자신을 부전승 구간으로 넣어서 플레이 했다.[93] 철권 5 DR 당시 샤오유 최고수로 손꼽히던 게이머. 시즌2 1화에 나와 무릎과 대결을 벌여 승리하는 모습을 선보였다.[94] 부산에서 활동하던 요시미츠 고수. 철권열전 시즌1 1화에 나와 무릎과 대결해 1승1패를 기록했다.[95] 5시절 유명했던 킹 유저로, 지금은 성치아재와 마찬가지로 실력이 많이 줄었다.[96] 디바인 데스때 '먹고 죽어' 라면서 별풍선 500개를 후원했는데 엠아재가 말을 놓았다.[97] 한 시청자가 엠아재에게 이 내용이 나무위키에 등재되었다고 언급했는데 엠아재는 '''내가 여자친구 있었다는게 그래 특종입니까'''라는 반응을 보였다.